투자 트렌드를 알면 100억이 보인다
김피비.곽상빈 지음 / 마인드셋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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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를 하면서, 과연 무엇이 정답일까? 하는 생각을 많이 하곤 합니다.

그러한 생각에 대한 해답의 조각을 발견할 수 있는 책을 최근에 읽었습니다.

그 책이 바로 <투자 트렌드를 알면 100억이 보인다> 입니다.

우선 이 책의 두 저자에 눈길이 갑니다. 한 분은 유투브 에임리치TV의 '김피비' 이시고, 또 다른 한 분은 전문직 자격증을 30여 개를 소지한 경제전문가 곽상빈님이십니다. 사실 두 분다 낯설지는 않으나, 자주 찾아서 보는 분들은 아니었습니다.

하지만, 책을 읽고 생각이 바뀌었습니다. 정말 자주 찾아서 봐야 할 것 같습니다.

먼저, 책의 열자말자 만나게 되는 김피비의 트라이앵들 이론과 곽상빈님의 다음 글은 투자를 하는 기본기에 대해서 다시 생각해 보게 만듭니다.

경제 분석은 선택도 아니고 필수도 아니다. 그야말로 기본인 것이다.

돈을 잘 버는 것보다 잃지 않는 게 더 중요하다.

이 두 문장을 마음에 새기고, 책의 목차를 살펴보겠습니다.

Part 1. 대한민국 돈의 미래

Part 2. 지금, 당신의 계좌가 손실 중인 이유

Part 3. 주식, 더욱 힘든 시장이 온다

Part 4. 암호화페, 인류 역사상 최대의 수익률을 보여주다

Part 5. 경제 위기, 누구나 쉽게 예측할 수 있다

제일 처음 저자들은 우리나라 돈의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저금리시대에서 고금리 시대로 넘어가는 지금의 상황에서 무엇을 해야 할 지를 들려줍니다. 유동성이 줄어들고 불황이 오는 시기에 어떤 투자 원칙을 가져가야 할 지에 대해서 기본을 배울 수 있습니다.

공부하고 준비하는 자만이 돈을 크게 벌 수 있다.

주식, 암호화폐, 부동산(국내외 부동산) 등에서 어떻게 투자할 것인가에 대해 들려주는 상세한 이야기는 아주 흥미롭습니다.

그런 다음에 만나게 되는 2장에서는 경제지표를 가지고 투자해야 하는 이유를 잘 설명해 주고 있습니다. 조선의 미두왕 반복창, 제시 리버모어 등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서 투기의 끝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해 줍니다.

그러면서, 저자 중의 한 명인 김피비는 다음과 같은 투자 성공 방정식을 통해, 우리가 어디에 집중해야 할 지를 스스로 깨닫게 이끕니다.

김피비의 투자 성공 방정식

= 자본 + 실력 + 시간

그리고, 이어지는 3장에서는 주식 시장이 더욱더 힘든 시기가 올 것이며, 이에 생각을 해 보는 시간을 가집니다. 여기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주식 투자로 수익을 낼 수 있는 본질을 다음으로 이야기하는 부분입니다.

주식 투자 수익의 본질 = 기업의 이익 성장률 전망치

참으로 심플하면서도 명쾌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월가에서도 늘 EPS 잠정치 및 추정치를 통해서, 기업의 성장을 바탕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구성한다는 이야기를 들을 기억이 납니다. 아주 일맥상통하는 듯 합니다.

4장에서는 암호화폐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대체투자 중의 하나인 암호화폐에 투자하기 위한 기본기를 익힐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특히나 메타버스와 암호화폐의 웅합 이야기는 흥미롭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장인 5장에서는 경제 위기를 어떻게 예측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이야기를 해 줍니다. 여기서는 '금리, 버핏지수, PMI, 마진데빗, 경기선행지수' 등을 통해 경제의 변동을 어떻게 미리 읽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지혜를 들려줍니다.

아주 유용한 부분입니다. 좀 더 세부적으로 깊게 들어가서 설명해 주었으면 하는 부분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이 책은 투자의 기본기 중에서 거시 경제 지표를 보고, Market 이 투자하기에 좋은 환경인지, 아닌지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지혜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그리고, 주식 투자 수익에 있어서, 가장 기본적으로 생각해야 할, 이익성장성 및 이익의 질을 한번 더 생각해 보도록 해 주고 있어 무척이나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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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테크 바이블 - 개인의 취향을 넘어 완벽한 투자를 위한
이지영 지음 / 유영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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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의 방법은 참으로도 많이 있습니다. 그 중에서 제가 최근에 관심을 가진 것 중의 하나가 바로 NFT 입니다. 그런데, NFT 를 공부하다 보니, 결국에는 아트테크까지 나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읽은 책이 바로 <아트테크 바이블> 입니다. 기본기를 갖추기 위해서 읽기에 정말 딱인 책입니다. 20년 동한 큐레이터로, 아트 딜러로 일해 온 저자 이지영님의 글솜씨도 돋보입니다.

그럼 책의 구성을 살펴보겠습니다.

01. 아트 컬렉선의 원칙

02. 얼마부터 시작할 수 있을까?

03. 미술 시장의 구조의 미술품 가격의 결정 요인

04. 처음 하는 미술품 거래의 기술

05. 글로벌 미술 시장 트렌드

미술품 컬렉션은 어찌 보면 간단합니다.

소유하고 싶은 예술가의 작품을 찾은 다음, 예산이 허락하는 선에서 구입하는 것입니다.

출처 입력

'어떤 작품을 컬렉션해야 할까?'라는 질문으로 시작하는 이 책에서 저자가 한 답변입니다. 이 답변이 이 책을 다 읽고 나서도 마음에 남았습니다.

아직은 예술품을 보는 안목이 없기 때문에 선뜻 아트테크에 도전하지 못하고 있는 제 마음을 들킨 느낌이었거든요!

투자 목적의 컬렉션이 증가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통해, 아트테크가 얼마나 활발이 이루어지고 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투자 가지가 있는 작품은 따로 있다

미술품의 가치 평가는 과거에 기반한다

미술품은 이미지뿐만 아니라 아이디어와 스토리를 사는 것

출처 입력

정말 아트테크 입문자들에게 꼭 필요한 말들인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얼마면 아트테크에 도전할 수 있을까요? 저자는 한두 달치 월급으로 가능하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더욱더 흥미를 자아냅니다. 언론에서 보면, 경매시장에 정말 상상도 하지 못할 금액으로 낙찰되는 작품들로 인해, 아트테크는 쉽게 접근할 수 없는 영역으로 보였는데 말이죠.

이 책의 저자는 한두달치 월급으로 시작할 수 있으며, 비싼 작품을 살 수 없다면, 작가의 드로잉, 소품, 판화 등을 통해서도 컬렉션이 가능하다고 이야기합니다. 정말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지에 대한 방향성을 제시해 주고 있어 감사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이야기들 중에서 '아트페어, 갤러리, 경매시장' 등을 통해서 작품을 어떻게 구입할 지에 대한 부분도 아주 흥미로웠습니다.

재테크의 한 수단으로서 아트테크를 보여주기 위해서, 저자는 작품의 공동구매 및 NFT 등에 대한 이야기도 이 책에 담고 있습니다. 물론 NFT 투자는 완전히 별개의 책으로도 읽어야 할 내용이지만 말이죠.

이 책은 아트테크의 입문서로 읽기에는 정말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MZ세대들이 아트테크 시장에 진입하면서, 앞으로 이 시장이 더욱더 확대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러하기에, 지금 틈새 재테크 시장을 생각하고 계신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시작을 해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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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우행 2023-06-18 12: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술작품에 대한 투자를 위해선 먼저 안목부터 키워야 하겠지요.
 
초수익 성장주 투자 - 세계에서 가장 비밀스러운 주식 투자 시스템
마크 미너비니 지음, 김태훈 옮김, 김대현 감수 / 이레미디어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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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를 하면서 가장 고민되는 부분 중에 하나가 다음 질문이 아닐까 합니다.

가치투자자 vs 모멘텀 투자자

가치투자자라고 하면, 무언가 근사하게 들리고, 모멘텀 투자자라고 하면 투기를 하는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지극히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투자를 오랫동안 이어오면서, 관련 책들을 많이 있으면서, 위와 같은 분류나 대비는 무의미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최근에 읽은 <초수익 성장주 투자>는 이러한 생각에 마침표를 찍어 주었습니다.

책의 원제는 <Trade Like a Stock Market Wizard> 입니다. 저는 사실 원제가 더욱더 마음에 드네요. 스톡 마켓 위저드가 되는 것이 제 드림 중에 하나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추천서를 쓴 강환국 저자의 글 중에서 '이익 성장률의 가속화'라는 키워드를 만나게 됩니다. 이 키워드를 보고 이 책을 통해 얻어야 할 인사이트가 무엇인지를 생각하고 책을 읽기 시작했습니다.

책의 도입부인 1, 2 장은 투자를 위해 갖추어야 할 마인드 및 경험을 바탕으로 한 지혜의 글들을 들려줍니다. 그 중에서도 다음의 문구는 아주 인상적입니다.

주식시장에서 성공으로 가는 길은 시스템이나 전략에 있지 않다. 그것은 당신의 내면에 있다.

그리고, 이 책의 핵심인 전환점의 시작이라는 부분을 3장에서 만나게 됩니다.

SEPA(Specific Entry Point Analysis) 라는 저자 마크 미너비니가 축적된 지식과 그의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투자 방식입니다.

이 투자 방식의 다섯 가지 핵심 요소는 다음과 같습니다.

추세, 펀더멘털, 재료, 매수지점, 매도지점

어쩌면 너무나 당연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가 들려주는 '트렌드 템플레이트, 리더십 프로필'은 투자자로서 각자 자신만의 투자 방법을 만들어 갈때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힌트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저자는 주식으로 초고수익을 달성하는 것이 목표라면 탁월한 실적으로 자격이 잇는 기업을 포트폴리오에 넣어야 한다고 강권합니다. 그러면서, '영업이익'의 중요성을 이야기합니다. 부동산에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입지, 입지, 입지' 이듯이, 주식투자에서는 '영업이익, 영업이익, 영업이익' 이라는 말과 함께 말이죠.

책 후반부의 차트 이야기에서 나오는 피봇은 윌리엄 오닐의 투자 기법을 이용한 것 같습니다. 정말 제가 최근에 투자 방법에 적극적으로 접목하는 방법인데 아주 놀랍습니다. 초고수익을 얻기 위해서 필요한 하나의 무기가 바로 이거였구나! 하는 느낌표를 찍게 됩니다.

이 책은 초고수익 성장주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그리고, 이러한 종목에 투자하려면 무엇을 중점적으로 분석하고 준비해야 할 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제공합니다.

앞으로 성장주 투자를 통해 수익을 얻고자 하시는 분들이라면 일독을 권하고 싶습니다.

#초수익성장주투자

#마크미너비니

#주식투자추천서

#성장주투자

#모멘텀투자

#시장의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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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시우행 2023-06-18 12: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식투자자들에겐 도움될 도서인 것 같네요.
 
아마존 혁신의 법칙 16 - 모든 사원을 자율적 천재 리더로 키우는 아마존 메커니즘
다니 도시유키 지음, 송태욱 옮김 / 동아엠앤비 / 202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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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의 파괴자 중의 하나인 아마존!

'아마존이 진출하면 망한다(To be Amanzoned)'는 신조어를 만들어낸 회사!

우리가 과연 아마존에 대해서 아는 것은 어느 정도 일까요?

온라인 쇼핑몰의 최강자, AWS 라는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

정말 겉으로만 봐서는 거대한 제국인 아마존이 어떤 일을 하는지 속속들이 알 수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제국을 이루어서 계속 앞으로 나아가며 혁신을 하는 기업이 된 비밀은 더욱더 말이죠.

그런데, 이러한 비밀의 열쇠를 알려주는 책이 최근에 국내에 출간되었습니다.

그 책이 바로 제가 오늘 읽은 <아마존 혁신의 법칙 16> 입니다.

기존에 아마존에 대한 책들은 창업자인 제프 베조스에 집중된 경향이 있었습니다.

사실 그 책들도 훌륭했습니다. 스타트업을 꿈꾸는 분들이라면 누구나 읽었을 것 같습니다. 잠깐 스타트업에 몸담고 있으면서, 저도 아마존과 관련된 책들을 꽤 읽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런데, 오늘 읽은 이 책을 그때 읽었더라면 하는 아쉬움과 함께, 지금이라도 국내 출판되어서 읽을 수 있음에 감사하게 됩니다.

책 날개에 있는 저자 다니 도시유키의 이력도 눈에 띕니다. 소니에서 기술자로 근무하다가 기술발전의 한계를 실감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MBA 공부를 합니다. 그런 다음에 컨설턴트로 활약, 시스코시스템즈, 일본 GE, Amazon Japan 에서 근무한 대단한 이력의 소유자입니다. 이력만 보고도 이 책의 내용이 궁금해 졌습니다.

그럼, 책의 구성을 우선 살펴보겠습니다.

1장. 일반 사원을 창업가 집단으로

2장. 대기업의 함정 피하기

3장. 경영 간부 S팀

4장. 베이조스가 들려주는 혁신 창출의 힌트

5장. 왜 지금, 모든 이들에게 혁신 창출력이 필요한가?

연쇄창업가와 제프 베조스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들려주는 이야기로 책은 시작합니다. 참으로 흥미로운 주제입니다. 정말 스타트업을 운영 중이시거나, 계획 중이신 분들이라면 꼭 읽어보시길 권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연쇄 창업가의 특수한 능력 중에서 '미래 제품 서비스와 니즈의 교차점 판별' 이라는 부분이 저에게는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3~5년 이후가 더욱더 예측하기 어렵다는 이야기와 함께 들려주는 이 부분은 스타트업에서 목적으로 해야 하는 시장이나 제품에 대한 생각의 지평을 열어주고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 저자는 우리로 하여금 창업가 집단을 만든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아마존이 가진 시스템을 보여줍니다.

도전에 대한 부담감을 낮추고 조직의 힘으로 혁신을 지향한다.

이것이 바로 우리가 앞으로 이 책을 통해 배워야 할 커다란 지혜가 아닐까 합니다.

'PR/FAQ 기획서, 침묵으로 시작하는 회의, 이노베이션 서밋, 원웨이도어/투웨이도어, 기묘한 회사' 등은 정말 하나하나가 경영자로서 모두 따라해 보고 싶은 내용들입니다.

그렇다면, 거대조직으로 성장한 아마존이 어떻게 대기업의 함정에 빠지지 않고, 지속적인 혁신을 통해 성장하고 있는 것일까요?

이 질문에 대한 해답은 이 책의 2장에서 구할 수 있습니다. 대기업의 함정을 피하는 6가지 원칙은 정말 인상적이었습니다. 스타트업 중에서 유니콘 기업에 도전하고 있는 기업들이라면, 꼭 새겨보아야 할 내용들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드디어 3장에서 이 책의 제일 앞에서 만났던 다음의 아마존의 '혁신 양산 방정식'을 만나게 됩니다.

벤처 창업가의 환경 x 대기업의 스케일 - 대기업의 함정

= 최고의 혁신 창출 환경

그렇습니다. 아마존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이유는 '최고의 혁신 창출 환경'을 제공하는 시스템과 프렉티스가 있기 때문입니다.

이 책은 이러한 시스템과 프렉티스를 이어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다양성을 추진하는 affinity group, institutional yes, Would customers love it?' 과 같은 주제들은 그 하나하나가 정말 달콤한 지식들입니다. 실제 스타트업에 접목해서 혁신의 씨앗을 뿌리기에 더 없이 좋은 재료들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듯 이 책은 아마존이 거대 집단으로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시스템에 대해서 자세히 분석해서 들려주고 있습니다. 정말 혁신과 관련된 책으로 꼭 읽어볼 것을 권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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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셀프 토크 - 잠재의식을 깨우는 하루 5분 루틴
크리슨 헴스테터 지음, 최영민 옮김 / 드림셀러 / 202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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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매일 매일 많은 상황들을 맞이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러한 상황들 속에서 스트레스를 받곤 하죠. 때로는 두려움이나 좌절감을 느끼기도 하구요.

이러한 상황 속에서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진다는 것이 참으로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압니다. 긍정적인 마인드를 가져야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음을 말이죠.

이러한 상황에서도 긍정확언을 통해 어떻게 삶을 성공적으로 이끌 수 있을지에 대한 지혜가 이러할 때 필요합니다. 그래서 다음의 책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 책은 바로 어제 오늘 이틀에 걸쳐 읽은 <커피 셀프 토크> 입니다. 긍정 확언에 관한 여러 책들 중에서 가장 인상깊게 읽은 책 중의 하나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그럼 우선 책의 구성을 살펴보겠습니다.

1부. 하루 5분 루틴으로 인생을 바꾸는 강력한 힘

2부. 마법 같은 인생을 만들어주는 커피 셀프토크

3부. 부와 행운을 끌어당기는 커피 셀프 토크 실천

'커피 셀프 토크'란 하루 5분으로 인생을 변화시키는 강력한 루틴이다.

출처 입력

책의 도입부에 있는 위의 문구가 이 책의 모든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 중에서 강력한 루틴에 저는 방점을 찍고 싶습니다. 이 책 속에서 저자는 커피 셀프 토크를 통해 잠재의식에 긍정 확언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방법을 일러줍니다. 그리고, 각종 스크립트를 공유해 줍니다. 정말 감사하게도 말이죠.

이러한 각종 스크립트를 자신만의 것으로 업그레이드하라고 말합니다. 그리고, 이를 아침에 커피 또는 차 한잔을 마시면서 읽으라고 말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일을 매일 해야 한다는 것이죠. 저자는 하루 5번 자신이 만든 긍정 확언의 스크립트를 읽는다고 합니다. 이를 위해 알람까지 맞추어 두었다고 합니다. 정말 읽으면서 '아! 이런 방법을 활용하면 좋겠다' 라는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이 책은 읽기 전에 꼭 펜과 노트를 준비하실 것을 권합니다. 저자도 이를 이야기하는 데, 저는 아주 강력하게 그렇게 하시길 권하고 싶습니다. 저 또한 책을 읽으면서, 책 여기저기에 적기도 하고, 실제 노트에 기록도 했습니다. 그런 다음에, 저만의 스크립트를 만들기 위해서 몇 시간 정도 노트북과 씨름도 하구요.

정말 이 책을 읽은 시간이 아깝지 않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을 통해 다시 한 번 잠재의식의 힘, 긍정확언의 에너지, 그리고 매일 매일 꾸준히 해 내는 힘을 깨달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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