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대만 모르는 비밀 하나 - 나를 응원하는 작은 목소리
후이 지음, 최인애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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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아가다 보면, 종종 가장 소중한 것들을 잃어 버리는 순간이 있곤 하죠!

바쁘다는 핑계로 말이죠. 결코 그것이 핑계가 될 수 없음을 알면서도 말이죠.

최근에 너무나 바쁜 일들로 인해서, 제 스스로를 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대만 모르는 비밀 하나>가 들려주는 이야기들이 제 자신을 따뜻하게 보듬아 주네요. 그리고, 진정 소중한 것들이 무엇인지도 생각하게 만듭니다.

먼저, 책의 구성을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비밀. 이 길이 어디로 이어질지 모르지만

두 번째 비밀. 이왕이면 마음 편하게 행복하게

세 번째 비밀. 절망에 빠져 있을 때 필요한 한 마디

네 번째 비밀. 끝까지 견디다 보면

첫 이야기는 '나는 채워주는 사람, 나를 망치는 사람'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두 번의 결혼을 한 주인공의 심각한 고민을 따라가다 보면, 진정 우리가 사랑의 문 앞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할 지에 대한 지혜를 배우게 됩니다.

결혼으로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 줄 수 있으려면

두 사람 모두 상당한 수준의 성숙함과 배려심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못하다면 최소한 둘 다 긍정적 에너지가 있어야 한다.

처음 이야기부터 다소 무거운 주제일 수 있겠지만, 사랑, 결혼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우리가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를 들려주는 저자의 글에서 온기를 느끼게 됩니다.

이 책 속에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들이 등장합니다.

사업적인 인간관계, 직징에서의 인간관계, 그리고 부부라는 아주 소중한 관계에 이르기까지 말이죠. 이러한 다양한 채색들 속에서 스스로를 온전히 사랑하고, 이를 통해 받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진정한 사랑을 알아볼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하루,

정신없이 지나가는 인파 속에서

나는 종종 다른 색체를 지닌 섬세한 그림자들을 만난다.

단순히 살아남는 데 매몰되지 않고

잘 살아가려고 애쓰는, 반짝이는 노력들을 마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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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블랜차드 리더십 수업 - 1주일 1가지, 한 권으로 끝내는
켄 블랜차드.랜디 콘리 지음, 모윤희 옮김 / 서울경제신문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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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한다>라는 베스트셀러로 처음 접하게 된 켄 블랜차드!

아마 대부분의 분들이 켄 블랜차드를 그렇게 접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후로 저는 <1분 경영>, <겅호!>, <플래서블> 등을 통해서 리더십에 대한 좋은 인사이트를 많이 얻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켄 블랜차드 리더십 수업>이라는 책으로 다시 그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원제는 <Simple Truths of Leadership> 입니다.

원제목을 그대로 번역한 것보다 지금의 책 제목이 더욱더 서점에서 책을 들어서 보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럼, 책의 구성을 살펴보겠습니다.

1장. 서번트 리더십

2장. 신뢰형성하기

책의 구성이 정말 간단하죠?

이 책은 켄 블랜차드가 랜디 콘리라는 분이랑 공동 저술한 것입니다.미국 신뢰협회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지식인 리더'로 뽑힌 분입니다. 이 책의 1장은 켄 블랜차트의 이야기가 중심이고, 2장은 랜디 콘리의 이야기가 중심입니다.

이 책은 우선 '서번트 리더십'이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서번트 리더십은 켄 블랜차드가 평생을 열정을 가지고 여러 저술에서도 끊임없이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서번트 리더십이란 리더가 팀원이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이러한 서번트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에 대한 이야기를 1장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들을 수 있습니다.

서번트 리더십은 팀원이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구성원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열쇠가 무엇인지를 알아야겠죠?

이에 대한 해답으로 이 책은 '잘하는 일을 포착하라'라는 인사이트를 제시합니다.

정말 구성원이 잘하는 일을 포착하여 칭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조직 생활을 하면서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대한 리더는 사람을 돕는다' 라는 꼭지에 나오는 SERVE 는 정말 서번트 리더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이라는 저자의 말에 공감하게 됩니다.

See the future, Engage and develop people, Reinvent continously, Value results and relationships, Embody the values

책의 후반부에는 신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정말 다양한 인사이트 중에서 윤리적인 리더들의 특징 5가지를 5P로 이야기하는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p

5P :Purpose, Pride, Patience, Persistence, Perspective

그리고, 신뢰에 대한 다음의 글을 정말 오늘날 리더라면 꼭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신리의 반대말은 불신이 아닌 통제다

사람들은 신뢰의 반대말이 잘못된 믿음 또는 불신이라고 생각한다고 저자들은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신뢰의 반대말은 통제라고 이릅니다. 리더로서 통제를 포기하고 다른 사람을 신뢰할 의향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한 참 생각을 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이렇게 이 책은 서번트 리더십이 무엇이며, 서번트 리더가 되기 위해서 갖추어야 할 신뢰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저자가 이 책의 활용법을 말해 두었듯이, 이 책은 1년 동안 1주일에 1가지를 골라 읽고, 실제로 적용해 보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이를 위해서, 책을 다 읽고는 서가의 한 켠에 고이 모셔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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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의 도구들 - 일잘러의 6가지 통찰 습관
박병태 지음 / 리더북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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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업무를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곤 합니다.

이럴 때마다, 주변에 업무를 잘하는 분들의 습관이나 방법들을 정리해둔 책을 찾아서 읽곤 합니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나면 무언가 남는 것이 없음을 느끼곤 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읽은 <통찰의 습관>은 업무에서 뿐만 아니라, 인생 전반에 걸쳐서 습관으로 가지면 좋을 6가지를 들려주고 있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일잘러의 6가지 통찰 습관'이라는 부제가 인상적인 이 책은 우리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습관화 할 수 있는 6가지의 키워드를 들려줍니다.

그리고, 각 키워드 별로 심층적으로 파고들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던 사고의 확장 또는 업무에 도입할 만한 기법 등을 일러주고 있어 무척이나 인상적입니다.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1부 보다(Watching)

Chapter 1. 첫 번째 습관, 관심 두기

Chpater 2. 두 번째 습관, 관찰하기

Chpater 3. 세 번째 습관, 공감하기

제2부 행하다(Acting)

Chpater 4. 네 번째 습관, 발상하기

Chapter 5. 다섯 번째 습관, 연결하기

Chpater 6. 여섯 번째 습관, 실행하기

제 3부 얻다 (Gaining)

이 책은 구성에서 보는 바와 같이, '보는 과정과 행하는 과정'을 통해 통찰에 이르는 지혜를 들려줍니다.

보는 과정에서는 '관심두기, 관찰하기, 공감하기'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연결하여, 우리들에게 보는 것의 중요성을 일러줍니다.

그런 다음에, 본 것을 실천하는 행하는 과정을 위해서 '발상하기, 연결하기, 실행하기'의 세 가지 키워드를 가져 옵니다.

저자는 통찰을 4차 산업혁명의 정보화 시대에 현대인에게 마지막 남은 혁신의 무기라고 말합니다. 정말 인공지능이 우리들의 일자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를 위협하는 지금, 우리가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이 통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하기에, 이 책의 저자가 말한 이 책의 목표가 더욱더 가슴에 와 닿습니다.

기계나 로봇이 할 수 없는 영역을 제대로 터득하여 미래를 내보다는 리더십을 발휘애햐 하는 CEO와 창의적인 문제에 종사하는 인재들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쓴 책이다.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습관, 관심두기를 통해서, 우리가 혁신을 하기 위한 시발점이 무엇인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변화의 시작은 관심이다

그리고, 이어지는 관찰하기에서는 왜 관찰이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관찰의 눈은 기회의 눈이다

그리고, 이 부분에서 저자가 이야기하는 시스템 다이내믹스(System dynamics)는 정말 실제 업무에 접목해서 활용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으로 1부의 마지막인 '공감하기'에서는 다음의 문구를 통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바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공감은 고객의 마음 속에 있다

그리고, 이 부분에서 이야기되는 다이아몬드 모델 또한 실무에 접목하면 무척이나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보는 것에 대한 1부에 이어, 다음으로 발상하기라는 네 번째 습관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번 장에서는 수렴적 사고, 발산적 사고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과 더불어 발상의 전환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이런 다음에, 저자는 우리를 연결하기라는 다음 습관으로 안내합니다.

여태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고, 공감한 것에서 발상에 까지 이른 다음에, 왜 연결하기라는 습관이 여기에 있을까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되는 부분입니다.

거인의 어깨 위에 서서 멀리 내다보고, 그리고 잘 훔칠 수 있는 지혜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저자는 우리를 연결하기라는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생각하도록 이끕니다. 이를 통해, 지금껏 관심을 가지고 보아온 것들을 통해 발상했던 것들을 연결함으로써,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에 대한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이끕니다.

이렇게 다섯 번째 습관을 이야기한 다음에, 마지막 습관인 실행하기에 이릅니다.

이 부분에서 저자는 실패하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성장 마인드셋을 가질 것을 이야기합니다. 정말 혁신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열린 창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이렇듯, 우리가 일을 잘 하기 위해서 변화를 어떻게 바라보고, 실행하기 위해서 어떤 태도를 가질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내용들로 가득합니다. 일잘러의 습관이라는 키워드 뿐만 아니라, 경영 일선에 있는 경영자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이 가득하기에 주위에 일독을 권해 봅니다.

#1일1독

#통찰의도구들

#일잘러의6가지통찰습관

#리더북스

#박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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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조건 수익 내는 부동산 실전 경매 - 서초동 경매 1타강사 나땅의
나땅(이소라) 지음 / 길벗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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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시장도 최근에 하락 조정장에 들어선 것 같습니다.

금리인상과 더불어 유동성 축소, 인플레이션 등의 거시 경제 환경 변화 속에서 어떠한 자산도 안전하지 않음을 체감할 수 있는 시기입니다.

이러한 시기에 투자에 관한 이야기를 하는 책을 읽어야 할까요?

저는 당연히 읽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위기의 반대편 창은 기회이기에 말이죠. 지금과 같이 부동산 시장 하락기에는 경매시장의 낙찰가, 낙찰률도 하락하게 됩니다. 그러하기에, 지금과 같은 시기가 부동산 경매 시장에 관심을 가지기에 더 없이 좋은 시기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생각으로 최근에 읽은 책이 바로 <무조건 수익 내는 실전 부동산 경매>입니다.

경매채널 행꿈사TV의 나땅님이 저술한 책입니다. 경매를 하시는 분들은 아주 익숙한 유튜브 채널일 것입니다. 책의 주요내용은 기존의 유투브 채널 등에서 이미 볼 수있는 내용도 있지만, 그 이외에 많은 부분이 잘 정리되어 있어 보기에 좋았습니다.

그럼 책의 구성을 살펴보겠습니다.

Chapter 1. 부자 되고 싶다면 무조건 경매

Chapter 2. 끝까지 나만 알고 싶은 권리분석법

Chapter 3. 무조건 수익 내는 경매 비밀 전략

Chatper 4. 리스크 완전히 없앤 입찰 & 낙찰 노하우

책의 시작은 저자 자신의 첫 경매 경험입니다. 위장전입자 물건을 낙찰받은 이야기를 아주 재미있게 들려줍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왜 경매를 통해 부자의 꿈을 꾸게 되었는지를 이야기합니다. 정말 공감가는 부분입니다. 그리고, 이어서 경매에는 자금조달계획서도 필요없으며, 재개발, 재건축 투자도 가능함을 이야기하면서, 경매의 장점을 들려줍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2장에서는 경매에서 가장 중요한 권리분석에 대해서 들려줍니다. 경매 입문자에게는 정말 중요한 내용들이 많이 있습니다. 꼭 여러번 읽고 이해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절대 실패하지 않는 권리분석

1. 임차인이 없는 사건

2. 임차인의 전입이 최선순위 설정보다 늦은 경우

권리분석에서 경매 초보자가 접근하기에 가장 좋은 물건은 위의 2가지라고 저자도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제 말 경매라는 새로운 도전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참고할 만한 내용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3장에서는 '물건을 검색할 때 가장 효율적인 4가지 기준'이라는 꼭지는 정말 아주 유용한 팁입니다. 스스로 경매 물건을 어떻게 검색하고, 경매 가능한 물건을 고를 것인가에 대한 안목을 기를 수 있는 길을 일러주고 있습니다. 또한 프롭테크를 사용하는 방법도 자세히 일러주고 있어 경매 초보자들 뿐만 아니라 부동산 시장에 처음 들어온 분들에게도 유용한 팁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장은 실전에서 가치있는 물건을 고르는 법을 자세히 알려줍니다. 실전 경매 투자를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기이드를 아주 자세히 일러주고 있어 고마운 부분입니다. 경매입찰시 준비해야 할 준비물 리스트도 초보자들에게는 아주 유용한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 책은 이렇듯, 경매 초보자들이 처음 경매를 접하기에 더없이 좋은 내용으로 구성된 책입니다. 물론 중간중간에 실전 사례가 나오는 것도 책을 읽으면서 많은 도움이 됩니다. 시장이 약간 조용할때, 공부하고 준비하면서, 투자의 맥을 짚어보기에 아주 좋은 책으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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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법 - 세상을 이끄는 상위 1%의 비밀
최희주 지음 / 케이미라클모닝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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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독을 하면서 수많은 책읽는 법에 관한 책을 접한 것 같습니다.

좀 더 빨리 효과적으로 책을 읽고자 하는 마음에서 말이죠.

그러면서 만난 독서법들이 속독, 낭독, 메모 독서, 초서 독서법, 목차 독서법 등으로 정말 다양합니다. 이 중에서 어떤 독서법이 가장 좋은 독서법이라고 예기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그러하기에 지금도 끊임없이 저에게 맞는 독서법을 찾아서 관련 책들을 찾아서 읽곤 합니다.

그런 와중에 최근에 만난 책이 인상적이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 책이 바로 <세상을 이끄는 상위 1%의 비밀, 독서법> 입니다.

상위 1%의 비밀이 책읽기라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면서 읽을 수 있는 책이었습니다. 꾸준히 책을 읽는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책의 구성을 우선 살펴보겠습니다.

Part 1. 왜 책을 읽어야 하는가?

Part 2. 독서로 인생을 바꾼 사람들

Part 3. 우리가 실천하면 좋아질 모든 독서법

Part 4. 독서의 고수가 되는 법

Part 5. 책을 내 것으로 만드는 방법

책의 시작은 우리가 왜 책을 읽어야 하는가에 대해서 일러줍니다.

책 읽기는 성공 습관의 모든 것이다.

책의 초반에 있는 위의 문구가 왜 책을 읽어야 하는지를 바로 말해주고 있습니다.

저 또한 다독을 하면서, 삶의 방향성 설정과 성공에 이르는 지혜들을 배울 수 있었기에 이 글에 공감하게 됩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2장에서 만나게 되는 독서를 통해 인생이 바뀐 분들의 이야기에서 실제 독서의 힘을 다시 한 번 깊이 깨닫게 됩니다. 많은 분들 중에서 실학자 이덕무와 세계적 투자자 짐 로저스의 이야기는 시대를 뛰어 넘어, 독서의 힘을 알려주는 좋은 부분입니다.

이 책의 3장은 정말 다양한 독서법에 대해서 알려줍니다. 각 독서법의 장단점을 일러줌으로써, 독자인 우리가 어떤 독서법이 자신에게 맞을지를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해 줍니다. 이 책의 핵심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4장과 5장은 이미 독서 습관을 가진 분들을 위한 부분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책을 다시 읽는 재독과 독서 습관에 대해서 이야기하는 부분이 가장 인상적입니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도 독서는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 것임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부분도 있어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독서의 끝이 책 쓰기라는 저자의 마지막 말은 저에게도 글을 써야지하는 생각을 하도록 이끕니다.

독서의 최종 결과물은 책 쓰기다.

이 책은 이렇듯, 독서의 힘과 자신에게 맞는 독서법을 찾아가기 위한 가이드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독서를 통해서 얻을 수 있는 여러 가지를 보여줌으로써 책읽기를 습관화할 수 있는 동기부여를 하는 아주 좋은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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