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열 합격 끝판왕 : 공학계열 - ‘고교학점제’부터 ‘학생부종합전형’까지 120% 활용 필독서 EBS 대표강사, 입시전문가들의 시크릿 컨설팅 끝판왕 시리즈
정동완 외 지음 / 꿈구두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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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가을의 단풍을 느낄 사이도 없이, 아침 저녁으로 싸늘함을 느끼게 되는 계절이 왔습니다. 이러한 계절이 다가오면, 곧 수능이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지난 몇 년간의 코로나 상태로 인해, 고3 수험생들이 정말 얼마나 어렵게 공부를 했는지를 알기에, 모두 수능을 잘 보길 기원하게 되네요.

이렇게 수능시험과 함께 생각나는 것이 바로, 학생부 종합 전형입니다.

실제 이를 준비하기 위해서 고액의 컨설팅을 받는다는 이야기도 심심찮게 듣곤 했습니다. 그때마다, 학생부 종합 전형을 아주 자세히 일러주는 책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출간된 <계열 합격 끝판왕 세트> 는 이러한 저의 생각을 읽고 출간한 것 같았습니다. 저는 세트 전체 중에서 "공학 계열"을 집어 들었습니다. 저의 아이들이 모두 이과이기도 하고, 공학계열을 희망하고 있기에 말이죠.

그럼, 책의 구성을 살펴보겠습니다.

  1. 맞춤형 계열선택

  2. 합격 학생부 로드맵

  3. 교과 선택

  4. 과제탐구

  5. 합격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과 자기소개서

  6. 합격 면접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맞춤형 계열 선택'은 어떤 고등학교를 선택해야 할 지에 대한 학생들을 고민을 먼저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도입되는 고교학점제의 영향을 알려줍니다. 지금 중학생들이면 이 부분을 자세히 파악해서 대비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학생 자신이 스스로 계열을 선택할 수 있도록 커리어넷을 활용해 보는 것에 대한 정보도 유용해 보입니다.

여러 가지 진로 검사를 통해서 그리고 계열과 관련된 설명을 통해서 자신에게 어떤 계열이 맞는지 알아보는 시간.

위에 적힌 이 문구가 이 책의 1장입니다. 로드맵을 그리기 위한 출발점을 선택하는 아주 중요한 이야기를 해 주는 부분입니다.

그런 다음에, 이 책의 키워드인 학생부종합전형(소위 학종)에 대해 아주 자세히 알려주는 것이 바로 2장입니다.학생부종합전형이 무엇이며, 이를 이해하고 합격 로드맵을 그릴 수 있는 가이드를 해 줍니다. 정말 지금 고등학교 1학년 학생들은 꼭 읽어봐야 할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 다음, 이러한 로드맵에서 꼭 해야 할 '교과선택'을 어떻게 할 것인지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줍니다.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맞춰 효과적으로 과목 선택하는 방법에 대해 계열별, 학과별로 소개

이렇게 우리들에게 과목 선택하는 과정을 알려준 다음, 저자들은 과제 탐구가 무엇이며, 어떻게 해 나갈 것인지에 대해서 자세히 알려주고 있습니다.

연구주제를 선정하고, DBPia 를 어떻게 활용하는지에 대해서 일러주고 있는데, 참으로 다른 책과의 차이점이 아닌가 합니다.

그리고, 이제 자기소개서를 어떻게 쓰는지에 대해서 일러주는 부분에 이릅니다.

정말 지금 자기소개서를 쓰고 있는 고3 수험생들에게 유용한 팁을 많이 담고 있습니다. 자기소개서 예시도 들어주고 있어 더욱더 인상적이었습니다.

마지막 장은 대입면접에 대해서 이야기합니다.

면접의 평가 요소가 무엇이며, 이에 따라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지를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면접 문항을 각 과별로 사례를 들어서 보여주는 부분이 매우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렇듯 이 책은 지금 고등학생 또는 중3 학생이 보면 아주 활용도가 뛰어날 것 같습니다. 부모님들고 같이 읽으신 다음에, 아이들과 학생종합부, 생활기록부, 그리고 과목선택 및 탐구생활에 대해서 함께 이야기하면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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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조직은 무엇이 다를까 - 번아웃 전문가가 밝히는 단단하고 오래가는 조직을 만드는 법
제니퍼 모스 지음, 강유리 옮김 / 심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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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조직을 이끌어가기 위한 고민을 하는 중에 최근에 읽은 책이 바로 <잘나가는 조직은 무엇이 다를까> 입니다.

그런데, 원제는 <The Burnout Epidemic> 입니다. 국내에 번역이 되면서 책의 제목이 다소 원제란 멀어진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 하지만, 책을 읽다 보면, 왜 출판사에서 이렇게 책 제목을 정했는지 이해가 됩니다.

책의 구성을 살펴보겠습니다.

1부. 통찰

2부. 전략

3부. 리더십

책의 서두는 우리로 하여금 번아웃이 왜 생기는지, 그리고 어떤 사람들이 번아웃에 취약한지에 대한 통찰을 다룹니다.

번아웃은 왜 생기는 것일까요?

저자는 번아웃이 생기는 근본 원인으로 여섯 가지를 아래와 같이 이야기합니다.

과도한 업무량, 통제력 상실, 보상 또는 인정 부족,

빈약한 인간관계, 공정성 결여, 가치관 불일치

위의 여섯 가지에 대해서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우리들에게 근본 원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런 다음에, 저자는 어떤 사람들이 번아웃에 취약한지 자세히 살명해 줍니다. 이 중에서 의료진 번아웃 부분은 코로나 사태를 겪으면서, 이미 많이 알려진 것입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 다시 한 번 읽으면서, 얼마나 많은 의료진들이 번아웃을 겪는지 살펴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저자는 어떻게 하면 번아웃을 예방할 수 있을지에 대한 전략을 이야기합니다. 정말 많은 기업들이 시행하는 복지 혜택들이 번아웃을 막을 수 있는 근본적인 조치가 아니라는 것을 강조합니다. 정말 많은 생각을 하도록 이끄는 이야기들로 가득합니다. 또한 번아웃을 제대로 관리하려면, 정확하게 번아웃을 측정해야 겠죠!

이에 대해서도 저자는 많은 이야기를 통해서, 번아웃 측정 방법들을 일러줍니다.

이 책의 마지막은 리더십에 대한 것입니다. 조직 구성원들이 번아웃을 겪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는 호기심으로 이끌라는 저자의 글을 읽으면서,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정말 호기심 있는 조직 문화를 어떻게 만들어 가야 할 지에 대한 고민을 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 부분에 있는 자기 자신을 스스로 돌보라는 저자의 글은 정말 여러 번 읽었습니다. 번아웃 되지 않고, 행복하고 건강하며, 성취감을 높일 수 있는 리더가 되기 위해 무엇을 해야 할 지에 대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어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희망, 효능감, 회복력, 낙관주의, 감사, 공감, 마음챙김"을 통해 행복한 조직 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 보게 됩니다.

이렇게 이 책은 번아웃이 없는 조직 문화를 만들기 위한 지혜뜰을 들을 수 있는 아주 유익한 책이었습니다.

#1일1독

#잘나가는조직은무엇이다를까

#제니퍼모스

#번아웃증후군

#번아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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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만 모르는 비밀 하나 - 나를 응원하는 작은 목소리
후이 지음, 최인애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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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살아가다 보면, 종종 가장 소중한 것들을 잃어 버리는 순간이 있곤 하죠!

바쁘다는 핑계로 말이죠. 결코 그것이 핑계가 될 수 없음을 알면서도 말이죠.

최근에 너무나 바쁜 일들로 인해서, 제 스스로를 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그대만 모르는 비밀 하나>가 들려주는 이야기들이 제 자신을 따뜻하게 보듬아 주네요. 그리고, 진정 소중한 것들이 무엇인지도 생각하게 만듭니다.

먼저, 책의 구성을 살펴보겠습니다.

첫 번째 비밀. 이 길이 어디로 이어질지 모르지만

두 번째 비밀. 이왕이면 마음 편하게 행복하게

세 번째 비밀. 절망에 빠져 있을 때 필요한 한 마디

네 번째 비밀. 끝까지 견디다 보면

첫 이야기는 '나는 채워주는 사람, 나를 망치는 사람'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두 번의 결혼을 한 주인공의 심각한 고민을 따라가다 보면, 진정 우리가 사랑의 문 앞에서 어떤 선택을 해야 할 지에 대한 지혜를 배우게 됩니다.

결혼으로 서로의 부족함을 채워 줄 수 있으려면

두 사람 모두 상당한 수준의 성숙함과 배려심이 있어야 한다.

그렇지 못하다면 최소한 둘 다 긍정적 에너지가 있어야 한다.

처음 이야기부터 다소 무거운 주제일 수 있겠지만, 사랑, 결혼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우리가 무엇을 놓치고 있는지를 들려주는 저자의 글에서 온기를 느끼게 됩니다.

이 책 속에는 여러 가지 에피소드들이 등장합니다.

사업적인 인간관계, 직징에서의 인간관계, 그리고 부부라는 아주 소중한 관계에 이르기까지 말이죠. 이러한 다양한 채색들 속에서 스스로를 온전히 사랑하고, 이를 통해 받은 긍정적인 에너지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진정한 사랑을 알아볼 수 있는 마음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책입니다.

바쁘게 돌아가는 하루,

정신없이 지나가는 인파 속에서

나는 종종 다른 색체를 지닌 섬세한 그림자들을 만난다.

단순히 살아남는 데 매몰되지 않고

잘 살아가려고 애쓰는, 반짝이는 노력들을 마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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켄 블랜차드 리더십 수업 - 1주일 1가지, 한 권으로 끝내는
켄 블랜차드.랜디 콘리 지음, 모윤희 옮김 / 서울경제신문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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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고래도 춤추게한다>라는 베스트셀러로 처음 접하게 된 켄 블랜차드!

아마 대부분의 분들이 켄 블랜차드를 그렇게 접하지 않았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 이후로 저는 <1분 경영>, <겅호!>, <플래서블> 등을 통해서 리더십에 대한 좋은 인사이트를 많이 얻었습니다.

그런데, 최근에 <켄 블랜차드 리더십 수업>이라는 책으로 다시 그를 만나게 되었습니다. 원제는 <Simple Truths of Leadership> 입니다.

원제목을 그대로 번역한 것보다 지금의 책 제목이 더욱더 서점에서 책을 들어서 보기에는 좋은 것 같습니다.

그럼, 책의 구성을 살펴보겠습니다.

1장. 서번트 리더십

2장. 신뢰형성하기

책의 구성이 정말 간단하죠?

이 책은 켄 블랜차드가 랜디 콘리라는 분이랑 공동 저술한 것입니다.미국 신뢰협회에서 '가장 신뢰할 수 있는 비즈니스 지식인 리더'로 뽑힌 분입니다. 이 책의 1장은 켄 블랜차트의 이야기가 중심이고, 2장은 랜디 콘리의 이야기가 중심입니다.

이 책은 우선 '서번트 리더십'이 무엇인지에 대한 이야기로 시작합니다.

서번트 리더십은 켄 블랜차드가 평생을 열정을 가지고 여러 저술에서도 끊임없이 이야기하고 있는 것입니다.

서번트 리더십이란 리더가 팀원이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이러한 서번트 리더십을 발휘하기 위해서는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에 대한 이야기를 1장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들을 수 있습니다.

서번트 리더십은 팀원이 목표를 성취할 수 있도록 돕는 것입니다. 그러하기에, 구성원을 발전시키는 중요한 열쇠가 무엇인지를 알아야겠죠?

이에 대한 해답으로 이 책은 '잘하는 일을 포착하라'라는 인사이트를 제시합니다.

정말 구성원이 잘하는 일을 포착하여 칭찬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지 조직 생활을 하면서 많이 느끼고 있습니다.

그리고, '위대한 리더는 사람을 돕는다' 라는 꼭지에 나오는 SERVE 는 정말 서번트 리더가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에 대한 지침이라는 저자의 말에 공감하게 됩니다.

See the future, Engage and develop people, Reinvent continously, Value results and relationships, Embody the values

책의 후반부에는 신뢰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정말 다양한 인사이트 중에서 윤리적인 리더들의 특징 5가지를 5P로 이야기하는 부분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p

5P :Purpose, Pride, Patience, Persistence, Perspective

그리고, 신뢰에 대한 다음의 글을 정말 오늘날 리더라면 꼭 생각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신리의 반대말은 불신이 아닌 통제다

사람들은 신뢰의 반대말이 잘못된 믿음 또는 불신이라고 생각한다고 저자들은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신뢰의 반대말은 통제라고 이릅니다. 리더로서 통제를 포기하고 다른 사람을 신뢰할 의향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에 한 참 생각을 하는 시간을 가져 보았습니다.

이렇게 이 책은 서번트 리더십이 무엇이며, 서번트 리더가 되기 위해서 갖추어야 할 신뢰에 대해서 살펴볼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저자가 이 책의 활용법을 말해 두었듯이, 이 책은 1년 동안 1주일에 1가지를 골라 읽고, 실제로 적용해 보는 것이 좋아 보입니다. 이를 위해서, 책을 다 읽고는 서가의 한 켠에 고이 모셔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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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찰의 도구들 - 일잘러의 6가지 통찰 습관
박병태 지음 / 리더북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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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업무를 어떻게 하면 잘 할 수 있을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곤 합니다.

이럴 때마다, 주변에 업무를 잘하는 분들의 습관이나 방법들을 정리해둔 책을 찾아서 읽곤 합니다. 하지만, 책을 읽고 나면 무언가 남는 것이 없음을 느끼곤 합니다.

그런데, 최근에 읽은 <통찰의 습관>은 업무에서 뿐만 아니라, 인생 전반에 걸쳐서 습관으로 가지면 좋을 6가지를 들려주고 있어 무척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일잘러의 6가지 통찰 습관'이라는 부제가 인상적인 이 책은 우리들이 일상생활 속에서 습관화 할 수 있는 6가지의 키워드를 들려줍니다.

그리고, 각 키워드 별로 심층적으로 파고들어, 우리가 미처 알지 못하던 사고의 확장 또는 업무에 도입할 만한 기법 등을 일러주고 있어 무척이나 인상적입니다.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1부 보다(Watching)

Chapter 1. 첫 번째 습관, 관심 두기

Chpater 2. 두 번째 습관, 관찰하기

Chpater 3. 세 번째 습관, 공감하기

제2부 행하다(Acting)

Chpater 4. 네 번째 습관, 발상하기

Chapter 5. 다섯 번째 습관, 연결하기

Chpater 6. 여섯 번째 습관, 실행하기

제 3부 얻다 (Gaining)

이 책은 구성에서 보는 바와 같이, '보는 과정과 행하는 과정'을 통해 통찰에 이르는 지혜를 들려줍니다.

보는 과정에서는 '관심두기, 관찰하기, 공감하기'라는 세 가지 키워드를 연결하여, 우리들에게 보는 것의 중요성을 일러줍니다.

그런 다음에, 본 것을 실천하는 행하는 과정을 위해서 '발상하기, 연결하기, 실행하기'의 세 가지 키워드를 가져 옵니다.

저자는 통찰을 4차 산업혁명의 정보화 시대에 현대인에게 마지막 남은 혁신의 무기라고 말합니다. 정말 인공지능이 우리들의 일자리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를 위협하는 지금, 우리가 가져야 할 가장 중요한 것이 통찰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하기에, 이 책의 저자가 말한 이 책의 목표가 더욱더 가슴에 와 닿습니다.

기계나 로봇이 할 수 없는 영역을 제대로 터득하여 미래를 내보다는 리더십을 발휘애햐 하는 CEO와 창의적인 문제에 종사하는 인재들에게 인사이트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으로 쓴 책이다.

처음으로 만나게 되는 습관, 관심두기를 통해서, 우리가 혁신을 하기 위한 시발점이 무엇인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변화의 시작은 관심이다

그리고, 이어지는 관찰하기에서는 왜 관찰이 중요한지를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관찰의 눈은 기회의 눈이다

그리고, 이 부분에서 저자가 이야기하는 시스템 다이내믹스(System dynamics)는 정말 실제 업무에 접목해서 활용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다음으로 1부의 마지막인 '공감하기'에서는 다음의 문구를 통해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바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

공감은 고객의 마음 속에 있다

그리고, 이 부분에서 이야기되는 다이아몬드 모델 또한 실무에 접목하면 무척이나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렇게 보는 것에 대한 1부에 이어, 다음으로 발상하기라는 네 번째 습관을 맞이하게 됩니다.

이번 장에서는 수렴적 사고, 발산적 사고에 대한 기본적인 이론과 더불어 발상의 전환을 어떻게 할 것인가에 대한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이런 다음에, 저자는 우리를 연결하기라는 다음 습관으로 안내합니다.

여태 우리가 관심을 가지고, 관찰하고, 공감한 것에서 발상에 까지 이른 다음에, 왜 연결하기라는 습관이 여기에 있을까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되는 부분입니다.

거인의 어깨 위에 서서 멀리 내다보고, 그리고 잘 훔칠 수 있는 지혜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저자는 우리를 연결하기라는 습관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생각하도록 이끕니다. 이를 통해, 지금껏 관심을 가지고 보아온 것들을 통해 발상했던 것들을 연결함으로써, 새로운 것을 창조하는 것에 대한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이끕니다.

이렇게 다섯 번째 습관을 이야기한 다음에, 마지막 습관인 실행하기에 이릅니다.

이 부분에서 저자는 실패하기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성장 마인드셋을 가질 것을 이야기합니다. 정말 혁신에서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열린 창을 제공합니다.

이 책은 이렇듯, 우리가 일을 잘 하기 위해서 변화를 어떻게 바라보고, 실행하기 위해서 어떤 태도를 가질 것인가에 대해서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내용들로 가득합니다. 일잘러의 습관이라는 키워드 뿐만 아니라, 경영 일선에 있는 경영자분들에게도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이 가득하기에 주위에 일독을 권해 봅니다.

#1일1독

#통찰의도구들

#일잘러의6가지통찰습관

#리더북스

#박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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