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감 가는 말투에는 비밀이 있다 - 최고 스타강사의 상대를 사로잡는 말하기 비법 : 실전편
장신웨 지음, 하은지 옮김 / 리드리드출판(한국능률협회) / 2022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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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생활을 하면서, 대화의 중요성을 정말 많이 느끼게 됩니다.

직장생활 속에서 동료나 상사와의 대화, 고객사와의 대화에서 말이죠.

때로는 가족과의 대화에서도 무언가 막힌 듯한 느낌이 들기도 하지요?

이렇게 우리는 말이라는 매개체를 통해서 서로를 이해하고, 일을 해 나갑니다.

물론 요즘은 SNS 를 통해서 더 많이 대화를 하는 분들고 계시겠지만 말이죠.

SNS 로 대화를 하더라도, 말투는 숨길 수 없을 것입니다.

직장 생활을 하면서, 좀 더 호감가는 말투를 어떻게 하면 만들 수 있을까해서 읽게 된 책이 바로 <호감가는 말투에는 비밀이 있다> 입니다.

이 책의 구성을 살펴보겠습니다.

Part 1. 나를 알고 적을 알라

실전 1. 마음을 다해 경청하기

실전 2. 질문 도구함

실전 3. 감정을 이야기하는 사람

실전 4. 고집스러운 사람을 만났을 때

실전 5. 비호감의 사람들과 소통하기

실전 6. 남녀의 대화 유형

실전 7. 부모와 자녀의 대화

Part 2. 갈등을 해소하라

실전 8. 감정의 좌표 수정하기

실전 9. 거절의 심리전

실전 10. 가치관 충돌 해소 법칙

실전 11. 제3의 길 찾기

실전 12. 소통의 '4대 진료법'

실전 13. 언어의 정리창

실전 14. 마음 정리창

모든 사람은 꽃처럼 저마다의 색을 가지고 있다.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실전1에 나오는 구절입니다.

정말 만나는 모든 사람을 각각의 꽃처럼 대하고, 그 색깔을 인정하면서 대화를 이어갈 수 있는 지혜가 필요해 보입니다.

그러하기에, 제일 먼저 나오는 '마음을 다해 경청하기'라는 책의 시작이 더욱더 인상적입니다. 첫 번째 실전 키워드인 경청의 비밀에 대해서 들려주는 부분은 정말 좋았습니다. 특히 남녀의 차이를 비교해서 알려주고 있는 부분은 남녀의 차이를 인정하고 경청에 임할 수 있는 지혜를 더해 줍니다.

경청의 5+3+3 법칙

특히, 경청에 대한 위의 법칙은 호감가는 사람이 되기 위한 출발점인 것 같습니다.

'5+3+3 법칙'이란 '5개의 마음, 3개의 느낌, 3개의 행동 방안'으로 구성된 것으로 정말 우리가 경청을 효과적으로 하기 위한 법칙입니다.

경청 다음으로는 '질문'이라는 키워드를 가진 다음의 실전을 마주하게 됩니다.

이 부분에서는 열린 질문을 통해 정보를 얻어내고, 얻어 낸 질문을 통해 '원인, 문제, 의도'를 파악하라는 지혜를 들려 줍니다. 정말 직장생활에서 꼭 필요한 내용입니다.

그런 다음에, 저자는 '감정'이라는 키워드로 독자들을 이끕니다.

정말 상대방이 무언가를 이야기할 때, 거울이 되어서 마음을 다해 공감하면서 대화를 이어간다는 것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좋은 부분입니다. 자신의 대화에 감정 한 스푼 넣어서, 무미건조함을 없애고 싶으신 분들에게 꼭 읽어 보시라고 권하고 싶은 부분입니다.

Part 1 을 이어서, Part 2로 가서는 '갈등'을 해소하는데 필요한 지혜를 들려줍니다.

술은 지기를 만나 마시면 천 잔으로도 모자라고,

말은 마음이 맞지 않으면 반 마디도 많은 법이다.

정서와 에너지의 상관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는 부분은 갈등상황에서 정말 우리가 대화를 이어갈 때 어떻게 해야 할 지를 알려주는 좋은 부분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아니요'라고 말할 수 있어야 한다는 부분도 무척이나 유익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읽었습니다.

Part2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은 '실전 11 충돌하면서 Win-Win 하는 법'입니다.

확대경을 사용하여 편협한 시선에서 벗어나고, 시야를 넓혀서 문제 해결 자원을 좀 더 풍성하게 만들고, 전체를 내려다보는 조망을 통해 본질적인 부분에 집중하라는 저자의 지혜를 배울 수 있어 좋았습니다.

이 책은 이렇게 스스로를 돌아보고, 말투를 바꿈으로써 갈등을 줄이고, 기회와 사람을 끌어당길 수 있는 지혜를 담고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실전 노트를 적으면서, 하나 하나 단계별로 이어나갈 수 있는 구성도 마음에 듭니다.

이 책을 읽고 나서, 실제 동료들과의 대화에서 무언가 감정이 한 스푼 더해지고, 서로의 갈등 요소를 다르게 바라보고 발전적으로 해결책을 찾는 시간을 가지는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는 생각으로 추천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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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의 속성
신얼 지음 / 메이트북스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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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금리인상, 인플레이션, 새 정부 정책에 변화에 따라 부동산 시장을 방향을 정하기가 쉽지 않은 시기입니다.

이러한 시기일수록, 부동산 시장에서의 변화의 트리거가 무엇이 될 것인가에 대한 생각을 해 보는 시간을 많이 가지게 됩니다. 여러 경제 지표 및 책을 통해 생각의 근거를 찾기도 하고 말이죠.

이러한 사색의 시간을 함께 한 책이 바로 <부동산의 속성> 입니다.

우선 저자 신얼님의 이력이 눈에 확 들어옵니다.

부동산 분석 및 채권 전략 애널리스트!

한 분야만 담당하기도 쉽지 않은데, 이렇게 두 분야에 걸쳐서 분석을 한다는 것은 대단한 식견을 가지신 분이라는 생각이 들게 됩니다. 이렇게 이 책의 경우는 저자의 이력을 보고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먼저 책의 구성을 살펴보겠습니다.

1장. 부동산이야말로 가화만사성의 핵심이다

2장. MZ세대의 부동산 입성을 환영합니다.

3장. 팬데믹을 거치면서 더욱 공고해진 부동산의 입지

4장. 윤석열 정부의 부동산, 정책 전환과 트랜드 변화의 생존

5장. 반드시 기억해야 할 JENTI 부동산 투자전략

6장. 나는 이렇게 투자했다. 현직 애널리스트의 포트폴리오

저자는 1장에서 부동산을 바라보는 시선, 1인가구의 증가, 공간의로서의 내 집을 이야기합니다. 정말 현재 부동산 시장의 변화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아주 유익한 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2장에서는 MZ 세대들이 어떻게 다르며, 그들이 부동산을 바라보는 시각은 어떠한지를 말해 줍니다.

국내 주택시장의 큰손은 이미 4050세대에서

2030세대로 빠르게 넘어가고 있다.

핵심 매매의 주테는 '서울 3040세대, 경기도 2030세대'가 자리잡고 있다.

저자가 이 부분에서 이야기하는 위의 팩트는 정말 저를 놀라게 했습니다. 아직 저는 부동산 시장을 4050세대가 주도한다고 여겼는데 말이죠. 저자는 데이터를 가지고, 지금의 변화를 정확하게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또한 풍족함이 충분히 충족되었기에 더 고차원적인 가치를 지닌 것에 대한 열망이 커지는 시대로 급속히 변화 중이며, 이는 MZ 세대들이 '가치를 담을 수 있는 존재에 대한 열망'으로 드러난다고 저자는 이야기합니다. 정말 MZ 세대들이 부동산에서 어떤 트랜드를 만들어 가고 있는지에 주목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2개의 장에서는 지난 정부와 현재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어떤 차이를 둘 것인가를 이야기합니다. 과거 진보 정권과 보수 정권별로 부동산 시장에 어떤 정책들이 있었으면, 또 시장은 어떻게 반응했는지를 하나하나 보여줍니다. 정말 지금까지의 부동산 시장의 역사를 아주 간략하게 간추린 뉴스 같은 느낌입니다.

이어지는 5장은 부린이들이라면 꼭 알아야 할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JENTI 라는 약어로 이야기되는 '직주근접, 교육 및 학군, 자연환경, 교통 편의성, 투자 가치'는 부동산을 살때 꼭 집고 넘어가야 하는 것입니다.

저자는 위의 다섯 가지 지표를 가지고, 서울 및 수도권과 지방에 어떻게 적용할 것인지를 아주 쉽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책의 마지막 장은 저자가 실제 부동산 거래를 통해서 상급지로 이동하고, 부산의 팬트하우스를 산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실전을 통해 익힌 일시적 1가구 2주택 비과세 등에 대한 이야기는 매우 유익했습니다.

이 책은 이렇게 부동산의 기본기를 배울 수 있는 책입니다.

현재와 같이 부동산 시장이 하락 조정기에 시장에서 잠시 물러나서, 멀리 바라볼 수 있는 지혜를 배울 수 있는 좋은 책입니다. 같이 공부하는 커뮤니티에 소개해서 함께 읽고 토론을 해 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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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면 나와 결혼할까? - 매일 조금씩 나아지는 나를 응원해
후이 지음, 최인애 옮김 / 미디어숲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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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제목이 무언가 강력하게 뒷통수를 후려지는 느낌인 책을 만났습니다.

그 책이 바로 최근에 읽은 <나라면 나와 결혼할까?> 입니다.

책 제목만을 봐서는 어떤 내용인지 금방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책 뒷 표지에 있는 다음의 문구를 읽고 어떤 책인지 짐작해 볼 수 있었습니다.

괜찮다고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

당신의 위로는 이상하게 힘이 나니까.

먼저, 책의 구성을 살펴보겠습니다.

첫번째 속삭임.. 사랑

두번째 속삭임.. 있는 그대로

세번째 속삭임.. 외로움

네 번째 속삭임.. 진심으로 대하기

첫 번째 속삭임의 키워드는 사랑입니다. 이 부분에서 이 책의 제목에 대한 이야기가 나옵니다. 다음의 질문과 함께 말이죠!

눈을 감고 한번 진지하게 생각해 봐.

네가 남자라면... , 너랑 결혼할래?

이 책을 읽는 분들 중의 미혼이신 분들은 눈을 감고 스스로 위의 질문을 해 보시면 좋을 듯 합니다. 정말 자신의 모습을 사랑해 줄 인생의 반쪽을 만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저자는 다음의 글로 이에 대한 해답을 대신하는 듯 합니다.

당신의 따스함과 나의 성실함을 바꾸고

나의 유머와 당신의 학식을 교환하는 것,

그리고 당신의 땀과 노력의 반,

나의 땀과 노력 반을 더해 우리가 함께할 집을 꾸리는 것,

결혼이란 그런 것이다.

결혼, 사랑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만드는 에피소드들이 가득한 첫번째 속삭임이었습니다.

그리고, 다음으로 만나게 되는 속삭임인 '있는 그대로'에서는 삶의 소중한 지혜들을 많이 만날 수 있어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성장하기 위해서 실패하고, 인정함으로써 더욱더 밝게 빛날 수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받아들이게 되는 커다란 그릇을 만들어가는 지혜를 배울 수 있습니다.

실패해도 괜찮고, 참패해도 괜찮고, 연달아 패배해도 괜찮다.

중요한 것은 '더 나아질 수 있다는 가능성'의 발견이다.

세 번째 속삭임에서는 '거절을 못하는 당신에게'라는 꼭지의 에피소드가 가장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저도 이 이야기 속과 비슷한 경우를 경험한 적이 있거든요.

현실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저자가 이야기하는 다음과 같인 지혜가 꼭 필요해 보입니다.

자신의 인생을 자기 손에 쥐고 싶다면

스스로 분명한 기준을 세우고 거절해야 할 때

분명히 거절할 수 있어야 한다.

이 책의 마지막 속삭임은 '진심으로 대하기'입니다.

이 마지막 속삭임에 실린 에피소드들은 우리가 일상 생활 속에서 만나는 인연들에 어떤 마음가짐으로 다가가야 할 지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해 보도록 해 줍니다.

내 작은 배려가 상대방에게는 절망을

이겨내는 용기가 될 수도 있다.

정말 이 책 속에는 여러 이야기들을 통해, 작은 목소리로 저자가 우리의 쓰다듬는 듯한 느낌을 줍니다. 아주 작은 목소리이지만 위로를 전하고 있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춤을 택하고, 이 책을 드는 것은 어떨까요?

이 책과 더불어 작은 위로를 받으시는 시간을 가지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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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가면 정상이라는데 왜 자꾸 아플까
정가영 지음 /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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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 일어나고 개운하지 않은 경험을 하지는 않으시나요?

아니면, 매일 수면부족으로 인해서 눈 밑에 다크서클리 깊어짐을 매일 아침 거울을 보면서 확인하고 있지는 않나요?

소화불량으로 인해서 자주 복통을 겪지는 않으시나요?

이렇게 몸은 이상 신호를 보내는데, 병원에 가면 아주 가벼운 증상이라면서 몇 일분 약을 주죠. 그 약을 먹을때는 약간 괜찮아지는 듯 하지만, 또 몇 개월 이후에는 같은 증상으로 고생하지는 않으시나요?

그래서, 종합검진을 받아도 이상이 없다고 하는 경험을 해 보지는 않으셨나요?

저는 매년 건강검진을 하면 별 이상 소견이 없음을 듣다가, 언젠가 조금 어떤 수치가 높다면서, 추가 검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물론 결론은 또 특이사항 없음으로 결론이 났지만 말이죠.

이러할때 정말 답답합니다. 그래서, 저는 요즘 <환자혁명>, <면역의 모든 것> 등을 읽으면서, 대체의학 및 기능의학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만난 책 중의 하나가 바로 정가영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저술한 <병원에 가면 정상이라는 데 왜 자꾸 아플까> 입니다.

책 제목이 딱 지금 저와 같은 분들을 위한 것임을 알 수 있습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스스로 건강을 회복할 방법을 찾고, 다시 삶의 활력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합니다. 정말 그러한 내용들이 가득한 책입니다.

책의 구성을 살펴보겠습니다.

1장. 내 몸은 내가 지킨다

2장. 건강을 위한 가장 확실한 방법, 소화력에 있다

3장. 당신의 피로는 호르몬 탓이다

4장. 식습관을 교정하면 삶의 질이 달라진다

병을 고치는 것은

환자 자신이 가진 자연 지유력뿐이다.

의사가 그것을 방해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된다.

또한 병을 고쳤다고 해서 약이나

의사 자신의 덕이라고 자랑해서는 안 된다.

히포크라테스

책의 처음에 만나는 위의 문장은 정말 이 책이 지향하는 바를 말해주는 듯 합니다.

최고의 치료를 예방이라는 첫 문장으로 '내 몸은 내가 지킨다'라는 1장은 시작합니다. 정말 우리 자신의 몸은 스스로 자연 지유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우리가 평소에 먹는 음식, 습관에 주의를 기울여서, 병을 예방해야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저자는 우리가 해야 하는 건강관리 원칙을 다음과 같이 일러줍니다.

첫 번째 원칙, 자율건강관리시스템을 방해하지 말자.

두 번째 원칙, 자율건강관리시스템을 도와주자.

이를 위해서 다음과 같은 환경을 조성하고, 생활 습관을 들이라고 권합니다.

첫째, 수면 시간은 7~8시간을 꼭 채운다.

둘째, 규칙적이고 건강한 식습관을 가진다.

셋째, 스트레스 없는 환경을 만든다.

넷째, 꾸준한 운동을 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중요한 것은 해독이다.

정말 위와 같이 꾸준히 스스로 건강관리를 해야 함을 알지만, 쉽지 않은 것이 현실입니다. 우리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서 첫번째로 해야 할 것이 질 좋은 수면입니다. 정말 '잠이 보약이다'라는 말이 실감나는 부분입니다.

저자는 이 책 속에서 여러 에피소드들을 통해서 위에서 언급한 것들에 대해서 자세히 일러주고 있습니다.

수면부족이 피부 염증의 원인이며, CRP 수치를 증가시킨다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면역학에서도 아주 중요하게 여기는 염증의 원인 중의 하나가 수면부족이라니!

정말 꿀잠을 자야합니다. 그런데, 사실 꿀잠을 자기가 쉽지 않은 것이 현대인의 주변환경이죠. 저 또한 수면 부족에 시달린 적이 있어 이 부분을 집중해서 읽었습니다.

그리고, 저자가 알려주는 수면환경 개선법을 따라해봐야 겠다는 결심을 했습니다.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그리고, 이어지는 2장에서는 '소화력'이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건강한 신체를 유지할 수 있는 습관을 일러줍니다.

잘 씹기만 해도 위장병을 고칠 수 있다

출처 입력

어릴 때, '꼭꼭 씹어 먹어라'라는 부모님의 말씀이 정말 맞는 말이었음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됩니다. 충분히 씹지 않은 음식이 면역 체계를 망가트려, 비정상적 염증을 일으킨다는 저자의 글을 읽으면서 조금은 섬뜩해 집니다. 정말 저작 운동이 면역력에 이렇게 커다란 상관관계가 있음을 깨닫게 되는 좋은 부분이었습니다.

위산저하증, 말초신경염, 과민성대장증후군 등은 또 어떤 원인으로 왔으며, 어떻게 해서 나을 것인가에 대한 이야기도 무척이나 유익한 부분입니다.

이어지는 3장에서는 피로라는 키워드를 가지고, 호르몬과의 관계를 이야기해 줍니다. 정말 호르몬 불균형으로 인해서 발생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증상들을 살펴볼 수 있어 무척이나 좋았습니다.

호르몬의 균형을 맞추려면 장내 미생물을 관리하자

출처 입력

또한 에스트로겐 과잉, 부족으로 인한 여러 문제와 질환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부분은 여성이라면 꼭 읽어야 할 부분으로 보입니다.

그리고, 이 책의 마지막 장에서 이야기하는 '식 습관'은 정말 건강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 가장 기본적입니다. 면역력을 높이는 식단을 추천하고 있는데, 정말 유익한 부분입니다. 또한, '저탄고지' 식단에 대해 정말 상세히 일러주고 있어, 여태 잘못 따랐던 방법들을 개선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무척이나 감사한 부분이었습니다.

이 책은 이렇게 기능의학 전문의가 쓴 것으로, 우리가 평소 겪는 여러 증상들에 대해서 알기 쉽게 이야기해 줍니다. 또한 그러한 증상의 원인이 어디에서 왔느지를 이야기하면서, 생활 습관 개선 등을 통해서 이러한 증상을 완화시키거나 치유할 수 있음을 일러주고 있습니다.

평소 건강관리에 신경을 쓰면서, 몰랐던 부분을 알 수 있었던 좋은 책입니다.

가능하다면, 기능의학을 하시는 분들에게 가서 진료상담을 받고, 자신의 몸을 한 번 체크해 보는 것을 어떨까하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책을 통해서는 스스로를 판단하기에는 조금은 부족하니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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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되는 소액 땅 투자 바이블
이승주 지음 / 세종미디어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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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투자는 주로 아파트, 상가, 토지 순으로 이루어진다고들 하죠!

최근 아파트 및 상가, 오피스텔 등에 대한 규제로 인해서 다른 투자처를 찾는 분들을 많이 보게 됩니다. 그래서 토지 투자에 대한 관심이 더욱더 커 지는 듯 합니다.

그런데, 토지에 투자하려면 어느 정도 시드(seed), 종잣돈이 있어야 하는 것 아닌가하는 생각으로 쉽게 접근하지 못하는 것이 현실입니다.

그런데, 최근에 읽은 책 <돈 되는 소액 땅 투자 바이블>은 위의 편견을 여지 없이 깨 부셔 주네요.


이 책은 '자수성가 공부방'으로도 유명하신 이승주 대표님의 책입니다.

꼭 한번 찾아가서 세미나를 듣고 싶은 분 중의 한 분이십니다.

책의 프롤로그에 실린 저자 자신의 인생 스토리와 더불어, 스무 살의 자신에게 알려주고 싶은 노하우를 이야기해 준다는 이야기에 책을 읽게 되었습니다.


그럼, 책의 구성을 살펴보겠습니다.

  1. 자수성가의 지름길

  2. 땅 투자 입문

  3. 초보도 돈 버는 땅 투자 노하우 1

  4. 초보도 돈 버는 땅 투자 노하우 2

  5. 땅 투자가 답이다

  6. 초보자 Q&A 23

책의 1장에서는 저자의 이야기를 많이 들을 수 있습니다.

자수성가 부자가 되기 위해서 저자 자신이 어떤 길을 걸어 왔는지 말이죠.

그러면서, 저자는 최대한 원금이 안전하고, 수익 가능성이 크고, 시간이 가장 적게 드는 투자처로 부동산을 선택했다고 이야기합니다. 부동산 중에서도 토지가 가장 이상적인 투자처였다고 말합니다.

요즘 토지 투자만큼 저평가된 투자처가 또 있을까?

땅 투자 입문에 나오는 기획부동산 이야기도 매우 유익합니다.

지분투자에는 공유지분 등기, 공동지분 등기, 총유가 있으며, 공동지분 등기가 문제가 되는 것이라는 좋은 정보를 알려줍니다. 공유지분 등기는 내 지분만큼 사용, 처분할 수 있고 수익을 창출할 수도 있다고 말이죠. 지분투자는 공유지분 투자로 꼭 해야 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리고, 토지 투자 권리 분석 노하우 총정리에서 알려주는 다음의 것들을 정말 꼭 알아야 할 내용들입니다.

1) 모든 부동산에는 하자가 있다

2) 확실할 때까지, 꺼진 불도 다시 보자

3) 권리 분석 범위를 확대하라

(1) 현황권리분석

(2) 소급권리분석

4) 감정을 차단하라

5) 오직 증거만이 답이다

6) 현장을 꼭 방문하라

7) 돈이 될 땅인가?

8) 미래에 땅을 구하는 사람이 많아질 지역인가?

9)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 답이다

10) 적절한 투자 타이밍을 찾아라

그리고, 역세권 투자 이야기, 저렴한 논과 밭에 어떻게 투자하는지, 그린벨트라고 모두 투자하지 말아야 한다는 편견을 깨는 이야기가 이어집니다.

서류만으로 토지 투자를 하지 말고, 꼭 현장 답사를 해야 함을 이 책을 통해서 한번 더 확실히 알 수 있습니다.

현장 답사는 토지 투자에 있어 필수적인 작업

그리고, 책의 중간에 있는 리모델링을 통한 투자 성공 사례는 정말 토지 투자에 대한 눈을 크게 뜨도록 만드는 것입니다. 농지를 밭으로 만들어 주말농장으로 운영, 경지 정리 작업을 통한 지가 상승, 민박사업을 통한 수익, 도로를 내는 것 등에 대한 흥미로운 이야기로 가득합니다.

책의 후반 부에 있는 계약서 작성 시 주의할 사항도 초보 투자자에게는 정말 중요한 부분입니다.

1) 계약서에 반드시 특약사항을 넣어라 : 반드시 특약사항으로 제곱미터를 표시

2) 절대로 구두계약 하지 마라

3) 실제 주인과 계약하라

정말 기본 중의 기본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저자가 꼼꼼하게 알려주고 있음에 감사하게 됩니다. 또한 책의 마지막 부분에 있는 Q&A 는 정말 유익한 내용이 많이 담겨져 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소액 땅 투자'에 대한 생각을 다르게 하게 되었습니다.

땅 투자를 위해서는 많은 돈이 필요하고, 또한 돈이 장기적으로 묶이게 된다는 생각을 바꾸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소액으로 토지를 투자할 수 있으며, 단기적으로도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땅 투자 방법이 있음을 일러주고 있습니다.

경제적 자유를 위해 새로운 부의 파이프라인을 구축하는데 있어, 소액 땅 투자도 하나의 파이프라인으로 만들어봐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땅 투자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에게 일독을 권하면서, 저자가 운영하는 '자수성가 공부방'에도 가입을 해 보길 권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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