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품격 있게 일한다]를 읽고

나는 품격 있게 일한다
한기연 지음 / 책장속북스 / 2022년 3월

책 제목으로 호기심을 자극하는 책을 오랜만에 만났습니다.

그 책이 바로 <나는 품격 있게 일한다> 입니다. 표지에 있는 '일과 가정에서 행복을 찾아가는 비결 A to Z' 라는 글이 눈에 띄네요.

워라벨을 넘어, 워라하(Work and Life Harmony) 를 생각하는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일과 가정의 양립은 정말 중요한 화두가 되었죠!

이 책은 이러한 화두에 대한 한 꼭지를 담당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Part 1. 장바구니를 든 커리어우면

Part 2. '나'는 세상 최고의 브랜드이다

Part 3. 프로페서널의 빛나는 품격

Part 4. 세콤달콤, 맛있는 비즈니스 만들기

Part 5. 스무 살의 열정, 내 마음의 불꽃을 유지하라

저자는 돈을 벌 때도 정승처럼 우아하고 품격있게 벌어야 한다고 프롤로그에서 이야기합니다. 이 글을 읽으면서 뒤통수를 한 대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밥벌이라고까지 하는 돈을 버는 행위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해 보게 됩니다

책의 시작은 '1일 3팩'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정말 제 피부에 미안해집니다.

행복한 삶, 아름다운 삶은

'나 자신을 귀하게 여기는 것'에서부터 비롯된다.

위의 글을 읽으면서 느끼는 것이 없는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저도 이 한 문장이 마음 속으로 들어와서, 책을 내려놓고 한참을 생각했습니다. 지금 나 자신을 귀하게 여기고 있는지에 대해서 말이죠!

장바구니를 든 슈퍼우먼을 꿈꾸면서 달려간 이야기를 하나 하나 읽어가다 보면, 정말 가슴이 뜨거워지는 부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리고, 자기 자신을 세상 최고의 브랜드로 만들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 지를 알려주는 2장은 정말 유익합니다.

늘 배움을 갈구하며 다음 계단을 바라보라

절대 쫄지 마라, 당당하면 반은 이리고 들어간다

포기도 선택이다

나는 가늘고 길게 간다

배움으로 시작하고 창조로 완성하라

각 꼭지마다 정말 배울 것이 많은 저자만의 에피소드들을 가득합니다. 특히 워킹맘으로 일하는 것, 커리어우먼으로서 사회생활을 당당하게 하는 것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제공합니다.

스스로 을이 되지 마라

그리고, 저는 이 책에서 4장이 가장 인상적이었습니다. 현재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어서 신규 사업을 구상하고 있기 때문에 정말 와 닿는 글들이 많았습니다.

품격이 다른 서비스를 창조하라

나만의 차별점을 만들고, 스스로 격을 올릴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는 저자의 글들을 읽으면서, 어떻게 해야 할 지에 대한 생각의 창을 만들어 갈 수 있었습니다.

책을 다 읽고 나서 에필로그에 있는 다음의 문장으로 저자가 이 책을 통해 우리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요약할 수 있습니다.

감사와 긍정으로 행복하고 품격 있는 삶을 완성하자

이 책은 커리어우먼을 꿈꾸는 여성분들, 그리고 서비스직에 종사하시는 분들이라면 꼭 읽으시라고 권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정말 품격있게 일하는 것에 대해서 생각을 해 볼 수 있는 많은 이야기들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행복한 삶이 무엇이지에 대해서 생각해 보고 싶은 분들에게도 권하고 싶습니다.

#나는품격있게일한다

#한기연

#책장속

#커리어우먼

#행복한삶

[모든 것은 태도에서 결정된다]를 읽고

모든 것은 태도에서 결정된다 - 당신은 어떤 태도로 일하고 있는가
최윤희 지음 / 클라우드나인 / 2022년 3월

책 제목을 보고 개인의 태도를 이야기하는 것이구나 하고 생각을 하며 책을 열었습니다. 그런데, 서문의 다음 문구를 보고는, 직장생활에서의 태도를 이야기하는 책임을 알게 됩니다.

일잘러들의 힘은 곧 '태도'입니다.

그러고보니, 책의 표지에 '모든 비즈니스의 성공과 몰락은 태도에서 비롯된다'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오네요.

이 책의 구성은 다음과 같습니다.

일잘러들의 태도 1. 자기 주도성으로 일한다

일잘러들의 태도 2. 긍정 에너지를 활용한다

일잘러들의 태도 3. 일과 삶의 의미를 찾아간다

일잘러들의 태도 4. 경쟁이 아닌 설장을 지향한다

일잘러들의 태도 5. 탁월함을 추구한다

일잘러들의 태도 6. 따뜻한 인간관계를 맺는다

일잘러들의 태도 7. 좋은 습관을 기른다

'이직할 것인가, 남을 것인가'라는 고민은 직장인들이라면, 누구나 한번쯤 해 본 고민일 것입니다. 이 질문에 대한 해답으로 이 책은 주도적으로 행동해야 한다고 아야기합니다. 정말 고개가 끄덕여지는 부분입니다. 직장생활의 태도, 마음가짐에서 제일 먼제 생각해 할 것인 바로 '자기주도성'임을 깨닫게 됩니다.

이렇게 자기주도성에 대해서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진 다음, 이 책은 긍정에너지라는 키워드로 우리를 이끕니다.

일잘러는 팩트를 긍정적으로 해석한다

정말 긍정의 힘, 감사하는 마음의 힘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볼 수 있는 부분입니다.

긍정에너지를 이야기한 다음에, 저자는 우리를 삶의 목적 설정으로 이끕니다.

원하는 방향에 집중할 때 꿈은 이루어진다

정말 자기계발 서적에서 늘 보아오던 문구이지만, 다시 한 번 제 삶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제공합니다.

이 책에서 가장 인상적인 부분 중의 하나는 바로 "일잘러는 재능이 아니라 디테일로 승부한다'입니다. 실제로 제가 이 말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경험했기에, 읽으면서 많이 공감하게 되었습니다.

디테일이 쌓이면 남다름을 넘어 나다운 탁월함이 된다

그리고, 이 책의 마지막 장에 있는 습관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부분도 정말 다시 한번 습관의 힘을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부분입니다.

좋은 습관은 좋은 삶을 가꾼다

이 책을 통해서 어떤 태도로 삶을 살아가며, 직장생활을 해 나감으로써, 프로일잘러가 될 것인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현재 직장생활을 잘 할 수 있는 지혜를 찾는 분들에게 읽어보라구 추천하고 싶습니다.

#모든것은태도에서결정된다

#최윤희

#클라우드나인

[리더의 질문법]을 읽고

리더의 질문법 - 조직의 성과를 이끄는 신뢰와 협력의 소통 전략 ㅣ 리더 시리즈
에드거 H. 샤인.피터 샤인 지음, 노승영 옮김 / 심심 / 2022년 3월

우리는 누구나가 리더가 되고자 합니다. 그래서, 리더가 되기 위해 무엇을 갖추어야 하고,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됩니다. 그러다가 관련 책들을 읽게 됩니다. 리더에 대한 책은 정말 많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읽은 책은 기존에 제가 읽었던 리더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책과는 결이 좀 달랐습니다.

최고의 리더십은 지시가 아닌

겸손한 질문에서 나온다

위의 글은 개정판 서문에 있는 문구입니다. 정말 인상적입니다.

'Humble Inquiry(책의 원제)'이라는 책의 제목과도 연결되구요.

책의 총 8장으로 구성되어져 있습니다.

1~2장은 겸손한 질문이 무엇이며, 일상에서 어떻게 쓰이는지를 살펴봅니다.

3장은 겸손한 질문을 어떻게 활용하는지를 살펴봅니다.

4장은 문화적 요인들이 어떻게 겸손한 질문을 방해하는지를 살펴봅니다.

5장은 조직 내에서 우리로 하여금 겸손한 질문을 던지기 힘들게 하는 부분은 이야기합니다.

6장은 대화의 섬세한 상호작용을 살펴봅니다.

7장은 상황에 따라서 겸손한 질문을 하는 것과 하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 살펴봅니다.

8장은 지금까지 거쳐온 과정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방향을 요약합니다.

그럼, 이 책에서 이야기하는 겸손한 질문은 무엇일까요?

기술

"겸손한 질문은 상대방의 발언을 끌어내고, 자신의 답을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 묻고, 상대방을 향한 호기심과 관심을 바탕으로 관계를 맺는 기술이다"

태도

"겸손한 질문은 단순히 질문을 던지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질문에 대한 상배당의 반응을 경청하고 그에 따라 적절히 대처하며 관계 맺기 과정에서 자신을 더 많이 드러내는 것을 아우르는 총체적 태도다.

위의 정의만을 읽어도 겸손한 질문이 무엇인지를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겸손한 질문은

관계 맺기를 위한 투자다.

겸손한 질문을 통해 우리가 얻을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를 정확히 알 수 있습니다.

관계맺기에 대한 지혜를 이 부분에서 배울 수 있습니다.

겸손한 질문의 목적은

신뢰를 쌓는 것이다.

태도로서의 겸손한 질문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구절입니다.

겸손한 질문이 조직에 미치는 힘을 보여주는 후임자 인선 문제 해결의 예시는 정말 인상적입니다. 적시에 질문을 함으로써, 인식의 새로운 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겸손한 질문은 낡은 방식에서 벗어나

실제 상황을 파악하는 새로운 방식이다

저자들은 겸손한 질문을 장려하거나 가로막는 주된 요인을 우리가 자라고 살아가고 일하는 문화라고 이야기합니다. 이 부분을 읽으면서, 정말 많은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성공을 위해

협력이 필요하다고 확신한다면

이 책의 제일 마지막 장에서 만난 위의 질문은 저의 마음 속에 자그마한 파장을 일으킵니다. 정말 띵하는 소리가 들리는 듯 합니다.

겸손한 질문을 자신에게 던져 성찰하고 마음챙김을 하라는 저자들의 이야기 또한 정말 이 책에서 꼭 건져야 할 지혜입니다.

이 책을 통해 겸손한 질문이 무엇이며, 이를 통해서 어떻게 리더가 될 것인가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리더의질문법

#에드거샤인

#피터샤인

#리더를위한책

#자기계발서적추천

[오르는 주식을 사들이는 차트매매법]을 읽고

오르는 주식을 사들이는 차트매매법
황족 지음 / 메이트북스 / 2022년 2월

지금은 투자를 하지 않고는 인플레이션을 따라잡기 힘든 시기입니다.

투자가 선택이 아니라 필수가 되어 버렸죠. 부동산은 씨드가 커야 한다는 생각에 아무래도 쉽게 접하게 되는 것이 주식 투자인 것 같습니다.

주식 투자를 하기 위해서 서점에 가서, 재테크 코너를 가서 만날 수 있는 많은 책들 중에서 최근에 아주 재미있는 책을 만났습니다.

그 책이 바로 <오르는 주식을 사들이는 차트매매법>입니다.

주식투자를 하면서 기본적 분석과 기술적 분석을 익히게 되는데, 기술적 분석에 관한 책이 바로 이 책입니다.

이 책은 아래와 같이 크게 2부로 구성되어여 있습니다.

1부. 승률 높은 실전 투자, 당신도 할 수 있다

2부. 주식은 기다림의 미학임을 명심하자

제일 먼저 저자는 '주식은 무엇보다 멘탈이 중요하다'라고 이야기합니다.

정말 시장이 요동칠 때, 심리적으로 흔들리지 않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그리고, 저는 '익절도 습관이다'라는 꼭지에 있는 다음의 문구입니다.

종목 선정을 할 때 단기로도 수익을 챙길 수 있고,

장기투자로도 익절이 가능한 기업을 선정하는게 좋습니다.

또한 '농사 짓듯이 주식투자를 하라'라는 부분에서 만나게 되는 다음의 문구도 주식투자를 어떻게 해야 할 지에 대해서 좋은 지혜를 들려줍니다.

매집주는 고점에서 계속 사는 것이 아니라,

저점 지지선 때마다 꾸준히 매집하고,

저항선에 부딪혀 주가 움직임이 나빠졌을 때

분할 익절을 하는 형태로 지속적으로 끌고 가라.

그리고, 우리가 꼭 알아야 할 위기관리에 대한 다음의 글도 무척이나 인상적이었습니다.

투자는 기회를 잡는 것도 중요하지만 갑자기 닥친 위기에서 벗어나는 것 또한 매우 중요하다.

그리고, 책의 후반부에 있는 '종목 선택의 순간, 이것만은 반드시 체크하자'라는 꼭지는 꼭 읽어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 당기순이익과 매출증가율이 상승세일수록 좋은 회사이다

- 부채비율이 100% 이하

- 유상증자나 전환사채가 적고 자본금 변동 내역이 깨끗할수록 긍정적이다

- 영업이익률이 높을수록 성장하는 기업

- 10% 이상의 영업이익률, 순이익률이 5% 이상인 기업

이렇게 아주 자세히 좋은 기업을 선정할 수 있는 지표를 이야기해 줍니다.

주식 투자를 하면서, 매수보다 매도가 어렵다는 글을 많이 보게 됩니다.

이 책에서는 '30% 매도법'이라는 방법을 일러주면서, 매도의 지혜를 들려줍니다.

이렇듯, 이 책은 정말 주식투자를 하면서 한번쯤 고민해 봤을 상황에 대해서 자세히 일러줍니다. 다만, 예시로 든 차트들이 좀 더 잘 볼 수 있게 크기를 조정해 주었으면 좋았을 것 같습니다.

이 책의 좋은 점을 하나 꼽으라고 하면, '황족의 주식 공부 동영상 강의 30선'을 QR코드로 만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책을 읽고, 동영상 강의를 보면서, 차트매매법의 기본을 익힐 수 있어 좋습니다.

이제 주식투자에 입문하시는 분들이라면, 이 책을 통해 기본기를 익히실 수 있을 듯 합니다. 또한 주식투자를 꽤 하신 분들도, 이 책을 통해 기술적 분석을 좀 더 단단하게 만드는 지혜를 배우실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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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꺼이 오십, 나를 다시 배워야 할 시간]을 읽고

기꺼이 오십, 나를 다시 배워야 할 시간 - 오래된 나와 화해하는 자기 역사 쓰기의 즐거움
한혜경 지음 / 월요일의꿈 / 2022년 3월

불혹의 시간을 지나서, 이제 오십의 새로운 나잇대에 들어서게 됩니다.

많은 생각들이 스쳐가며, 과거의 저와의 만남을 해 봅니다.

이러한 만남을 통해서 저 자신이 더욱더 성숙해 지는 시간을 가지고자 합니다.

그런데, 여기 자신의 역사를 쓰면서, 다시 배워야 할 나이가 50대임을 우리에게 일러주는 책이 있습니다.

그 책이 바로 <기꺼이 오십, 나를 다시 배워야 할 시간>입니다.

책의 구성을 살펴보겠습니다.

1장. 좀 더 일찍 나의 역사를 썼더라면 나는 암에 걸리지 않았을 것이다

2장. 50년간 켜켜이 쌓인 묵은 때들: 그간 만들어온 편견과 고정관념에 대하여

3장. 울고 있는 50세 아이: 상처에 또 상처, 마음이 닫아버린 것들에 대하여

4장. ‘나’라는 반세기 보물상자: 다음 50년을 피워낼 다섯 가지 희망에 대하여

이 책은 저자가 왜 책을 쓰게 되었는지를 이야기하면서부터 시작됩니다.

그리고, 저자 자신이 좀 더 일찍 책을 썼더라면 좋았을 것이라는 자조적인 목소리를 들려줍니다. 그 목소리를 듣고 있다보면, 저도 모르게 제 자신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가져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저자는 자신의 삶, 50년을 돌이켜보면서, 어떤 편견과 고정관념을 가지게 되었는지를 들려줍니다. 이 부분에서 저도 많은 부분에서 공감을 하게 됩니다.

좀 더 유연해져야 할 시기에, 너무나 편견과 오만으로 딱딱해져, 삶의 모습이 추악해지지 않기 위해서 무엇을 해야 할 지에 대한 지혜를 배우게 됩니다.

그리고, 이제 저자는 우리들을 내면 아이를 만나도록 이끕니다.

'울고 있는 50세 아이', 이 아이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가지면서, 저도 모르게 눈물을 흘리게 됩니다. 저자의 글의 힘일까요?

저는 이 책의 4장이 가장 좋았습니다. 희망을 예기하고 있어서 입니다.

다음의 다섯 가지 희망을 만나게 되어서 무척이나 감사했습니다.

첫 번째 희망: 나와의 관계가 좋아졌다

두 번째 희망: 고유성을 지키며 나답게 사는 즐거움

세 번째 희망: 내 인생의 황금기? 전성기? 그건 내가 정한다!

네 번째 희망: 회사 바깥에도 세상은 있다

다섯 번째 희망: 인생의 희로애락을 받아들이고 통합하는 힘

위의 다섯가지 희망 중에서 인생의 희로애락을 받아들이고 통합하는 힘은 오십을 넘기면서, 행복한 인생으로 나아가야 할 여정에서 꼭 필요한 것입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인생이 익어간다는 생각으로 살아가면서, 또 한번 제 자신을 돌아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좋은 책이었습니다. 삶에 여유를 가지고, 스스로를 돌아보고, 어른 아이를 토닥토닥해 줄 수 있는 시간을 이 책과 함께 하시길 권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