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성 인간 - 단순한 회복을 넘어 더 나은 인간으로 성장하는 회복탄력성의 힘
알리아 보질로바 지음, 손영인 옮김 / FIKA(피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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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의 제목은 피카의 신간 <탄성인간>이예요.



회복탄력성은 단순하게 다시 일어나는 게 아니라 역경, 스트레스, 시련, 불확실성 등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능력을 의미해요.



회복 탄력성은 우리에게 펼쳐지는 고난과 시련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적용하느냐에 따라 결정된다.


오늘날 사회는 기술의 발전, 경제적 불확실성, 사회적 갈등 등 다양한 요소들을 직면하며 살아가기 때문에 상당히 녹록치 않은 사회적인 구조 가운데 살고 있어요. 이런 사회적인 구조와 여러 요소가 개인의 삶에 많은 영향을 미쳐요. 만약 회복 탄력성이 부족한 사람이라면 상당히 많은 부담을 느끼며 살아갈 거예요. 


우리는 이번 기회에 회복탄력성을 기르는데 필요한 올바른 태도와 행동을 배워야해요. 한 걸음 더 나아가 우리는 회복탄력성을 키워야 해요. 이것은 단기적인 노력으로 이루어지는 게 아니라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돼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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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다정 죽집 - 2024년 제30회 황금도깨비상 수상작 일공일삼 113
우신영 지음, 서영 그림 / 비룡소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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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책의 제목은 비룡소의 신간 <언제나 다정 죽집 >이예요.




이 책의 배경은 팥죽만 파는 다정죽집을 중심으로 펼쳐져요. 안타깝게도 다정죽집은 망할 위기 가운데 놓이되요. 수상한 팥냥이 덕분에 놀라운 일을 경험하게 되요. 

과연 팥냥이의 정체는 무엇일까요?

요즘 우리가 먹는 음식에는 정말 많은 첨가물들을 들어가 있잖아요. 첨가물들의 종류도 인공 조미료, 설탕, 소금 등 다양하잖아요. 이 책에 등장한 다정팥죽은 첨가물을 넣지 않고 오로지 사랑과 정성으로 만들어진 죽집의 이야기이예요.




다정 죽집’의 존재는 그들의 음식처럼 꾸밈보다 한결같이 삶의 본질을 전해주고 있어요. 지금 우리는 삶의 본질에 대해서 잊고 결과나 숨바쁨으로 그 자리를 대신하고 있어요. 우리가 다소 지루하고 불편할 수 있지만 매일 성실하게 사는 게 얼마나 중요한 지에 대해서 가르쳐 주고 있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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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아와 파이의 지구 구출 용감한 수학 3 - 거북 등에 새겨진 수를 풀어라! 루아와 파이의 지구 구출 용감한 수학 3
남호영 지음, 김잔디 그림 / 한솔수북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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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책의 제목은 <거북 등에 새겨진 수를 풀어라>이예요. 이 책은 <루아와 파이의 지구 구출 용감한 수학>시리즈 가운데 3권에 해당되요. 이제 이 책에 대해서 자세하게 나눠보려고 해요. 



루아와 파이가 빙하에서 모험을 시작해요. 자녀가 무너지는 빙하 이야기에 대한 이야기를 시작으로 고래의 조상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요. 자녀가 이 이야기를 통해서 십진법에 대한 정의와적용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요. 이 외에도 북극 바다에 떠다니는 빙하로 분자와 분모의 관계, 밀도, 중력과 부력 등에 대해 함께 배울 수 있어요. 이 책은 수학과 함께 다양한 과학의 원리에 대해서 배울 수 있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안타깝게도 요즘 초등학생은 초등학교 때부터 수학을 포기한다고 해요. 중학교에 올라가면 본격적으로 수학을 공부하기 시작한 후 수포자의 수가 급격히 늘어나요. 이후 고등학생이 되면 수학 시간에 억지로 버티거나 아니며 잠을 잔다고 해요. 앞서 나눈 것처럼 학년이 올라가면 수포자의 수도 급격하게 늘어난다고 해요.


이제부터  책으로 여러분도 자녀에게 수학이 우리의 일상과 얼마나 밀접한 지와 과학적인 내용을 어떻게 수학적으로 표현되는 지에 대해서 나눠보시길 바래요.



부모는 어떻게 하면 자녀에게 수학의 재미를 알려줄 수 있을 지에 대해서 많이 고민하게 되요. 감사하게도 한솔수북에서 출판되는 <루아와 파이의 지구 구출 용감한 수학>시리즈는 수학을 기본으로 우주를 탐험하는 책이예요. 이 세상의 모든 것에 패턴이 있고 수학을 통해 그 패턴을 알 수 있다고 해요. 자녀들이 책의 주인공 루아와 파이의 모험을 통해서 여러 가지 수학의 원리에 대해서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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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넘어 숫자 이야기
송조 지음 / 한림출판사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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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책의 제목은 한림출판사의 신간 <숫자 넘어 숫자 이야기>이예요.


어느 날 사랑하는 엄마는 사랑하는 자녀와 함께 외출을 했어요. 엄마와 자녀는 함께 보이는 사물에 대한 숫자를 세는 숫자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누기로 했어요. 엄마는 기대하는 마음으로 자녀와 함께 길을 따라가며 수를 세기 시작했어요.


자전거를 타고 다가오는 하나는 사실 둘이예요. 왜냐하면 자전거에 아기가 탄 유모차와 연결되어 있었기 때문이예요. 한데 모인 셋은 하나 하나 하나이기도 해요. 각자 하고 싶은 것을 존중하는 셋이기 때문이예요. 구조 대원 넷은 하나를 구해 다섯이 되게 하는 힘을 발휘해요. 셀 수 있는 하나, 둘, 셋, 그리고 그 넘어 셀 수 없는 것까지 헤아리는 시선을 담은 그림책이예요. 한 마디로 이 그림책은 자녀와 함게 숫자 이야기를 담아 놓았어요.


여러분도 오늘 사랑하는 자녀와 함께 숫자 이야기를 해 보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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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작은 곰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153
정호선 지음 / 길벗어린이 / 202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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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길벗어린이에서 출판한 신간<안녕 작은 곰>이예요.


이 책은 너무 귀여운 곰인형을 통해서 나누면 나눔의 행복과 가치 및 의미에 대해서 어린 자녀들의 눈높이에 알맞게 설명해 주세요. 어느 날 작은 곰이 눈을 떠보았는데 낯선 곳이었더라고요.



과연 작은 곰은 얼마나 당황스러웠을까요?

작은 곰은 이리 저리 둘러 보았어요. 이곳에 곰 외에 아무도 없었어요. 심지어 곰은 왜 이곳에 있어야 됐는 지에 대해서 아는 게 아무것도 없더라고요. 곰은 이곳을 떠나기로 결심했어요.

곰은 커다란 구름과 작은 돌들을 따라 걷고 또 걸어갔어요. 곰은 이 길을 쭉 따라 걸어 가니까 반듯한 돌로 되어 있는 큰 길을 마주하게 되었어요. 모든 것이 신기하고 새로워 보이는 데 매우 큰 놀이동산에 도착하게 되었어요. 곰은 여기 저기 돌아다니다가 우연히 자신의 찢어진 배에 필요한 기계를 찾게 되었어요. 아쉽게도 곰은 기계에 넣을 동전을 가지고 있지 않았어요. 순간 곰은 자신을 바라보았는데 너무 속상했어요. 순간 곰은 자신의 처치에 대해서 펑펑 눈물을 흘리며 울고 싶었어요. 그 때 어디선가 하염없이 우는 소리가 들려왔어요. 꼬마는 솜사탕을 갖고 있었지만 갖지 못하게 되자 눈물을 울며 울고 있었어요.

곰은 꼬마를 도와주고 싶었어요. 그때 곰의 배가 간질간질했어요. 곰은 자신의 배를 보니까 찢어져 있는 것을 발견했어요. 이후 곰의 찢어진 배에서 솜이 쏙 나왔어요. 곰은 자신의 솜을 뽑아 세상에서 가장 시원하고 달콤한 눈사람 모양의 솜사탕을 만들었어요. 곰은 방금 자신에게 일어난 일에 대해서 깜짝 놀랐어요. 곰은 자신의 찢어진 배를 이리저리 살펴보았어요. 하지만 아무리 자신의 찢어진 배를 살펴보아도 그냥 푹신한 솜이었다. 곰은 혹시 찢어진 배에서 흘러나온 소중한 솜을 잃어버리게  될까봐 다시 자신의 배 안으로 밀어 넣었어요.

이 후 곰은 길을 가던 기운 없어 보이는 모자 가게 할머니를 만났어요. 모자를 뜰 예쁜 색실이 다 떨어졌다고 했어요. 곰은 또 배에서 솜을 뽑아 가장 예쁜 색상의 실을 만들었어요. 이후로도 곰은 몇일째 장미 정원에 물을 주지 못해서 속상해 아저씨를 만나도 도와주었어요. 안타깝게도 곰이 자신의 솜을 뽑을수록 곰의 배가 더 헐렁해질 뿐만 아니라 찢어진 구멍도 더 커져 갔어요. 비록 곰의 상황은 안 좋아져 갔지만 마음에 뿌듯함과 기쁨으로 가득했어요. 시원한 빗줄기가 쏟아지고 온통 어두우며 아무도 없었어요. 어디선가 자신의 이름을 불러 주는 목소리가 들려왔어요. 소녀가 곰을 꼬옥 안아 주었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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