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 살, 명심보감을 만나다

열 살, 명심보감을 만나다 ㅣ 나의 첫 인문고전 8
홍종의 지음, 이갑규 그림 / 어린이나무생각 / 2024년 8월

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의 제목은 <열 살, 목민심서를 만나다>예요. 이 책은 참고로 나무 생각의 신간이예요.

책의 내용을 들여보니까 주인공 현지의 엄마는 동네에 미용실을 운영하고 계시더라고요. 그 곳은 동네 사람들에게 마치 사랑방과 같더라고요. 독수리 아줌마 삼총사는 물론 쌍심지 아줌마, 할머니 삼인방 등 머리를 손질하는 손님들 외에도 언제나 많은 사람들로 가득했어요.

어느 날 현지 엄마가 동네 반장에 선출되었어요. 놀랍게도 현지도 학급 반장으로 선출되었어요.

현지 엄마는 마을에 좋은 리더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서 평소에 즐겨 읽었던 정약용 선생의 <목민심서>를 더 열심히 읽으셨어요.

과연 현지 엄마는 자신의 기대와 같이 마을에 좋은 리더 역할을 감당하셨을까요?

정약용에 쓰여진 <목민심서>는 사람을 잘 돌보기 위해서 필요한 것에 대해서 말씀해 주세요. 물론 당시 조선과 오늘 대한민국은 어찌 보면 전혀 다른 나라일 수 있어요. 비록 목민심서가 정약용에 의해서 쓰인 지 무려 200년이나 지났지만 우리에게 매우 유용하고 필요해요. 왜냐하면 리더에게 매우 필요한 내용을 잘 담아 놓았기 때문이예요. 이 책은 목민심서가 지금도 우리에게 얼마나 필요한 지에 대해서 잘 알려 주세요. 감사하게도 저자는 오늘날 사회 문제와 연결된 내용으로 구성해 놓았기 때문이예요.

끝으로 사랑하는 자녀가 리더로 자라나길 원하는 부모님에게 이 책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이 책은 리더로서 갖추어야 할 게 무엇인 지에 대해서 잘 가르쳐 주고 있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쓰레기차

쓰레기차 ㅣ 팜파스 그림책 20
김우영 지음 / 팜파스 / 2024년 8월

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의 제목은 <쓰레기차>예요. 이 책은 참고로 팜파스의 신간이예요.

오늘도 땅별 마을에 어두운 밤이 찾아왔어요. 쓰레기차는 모두 잠든 시간에 "삐삐삐삐~” 소리와 함께 마을 구석구석에 수북하게 쌓여 있는 쓰레기들을 모아 산 사이로 옮겼어요. 쓰레기차는 가져온 쓰레기들 가운데 쓸 만한 것들을 따로 모은 후 꿰매고 고쳐 놓아요. 아침이 되고 마을 거리마다 사람들로 북적거려요. 모두 잠든 사이에 누군가 거리를 깨끗하게 청소해 놓았지만 또 다시 거리마다 쓰레기로 산처럼 쌓이기 시작해요. 쓰레기차는 사람들의 행동에 대해서 서운해 하지 않아요. 어느 날 땅별 마을에 비가 억수로 쏟아졌어요. 물은 순식간에 점점 불어났어요. 이를 어째요. 거리마다 쓰레기들이 둥둥 떠다니게 되었어요. 

과연 쓰레기차가 이런 상황 가운데 떠다니는 쓰레기들을 모두 치워줄 수 있을까요?

우리는 책 속에 등장하는 땅볕 마을 사람들처럼 거리에 나 하나쯤 또는 나만 편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무작정 쓰레기를 거리에 버리는 것 같아요. 오늘 책에 등장하는 쓰레기차처럼 고쳐 사용할 수 있는 물건을 고쳐서 사용해야 되는 것 같아요. 우리가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필요한 친구들에게 나눠 주는 것도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이 외에도  현재 우리 주변에 차고 넘치는 쓰레기를 줄이기 위해서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것에 대해서 많이 고민해 보아야 될 것 같아요. 동시에 오늘도 이름 없이 묵묵히 자신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서 애쓰고 수고하는 분들의 노력과 수고로 우리가 쾌적한 환경 속에 살아가고 있잖아요. 자녀와 함께 이 부분에 대해서 감사한 마음을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 지에 대해서 각자 자신의 생각을 나누고 실천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오늘도 무더운 날씨 가운데 애쓰고 수고하는 분의 고마움에 대해서 자녀와 함께 이 책으로 나눠 보시길 바래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뽐 초등수학 1·2·3 개념 총정리

뽐 초등수학 1·2·3 개념 총정리 - 2022 개정 교육과정, 한 권으로 미리 봄 다시 봄 ㅣ 뽐 수학 시리즈
이젠수학연구소 지음, 전미정 감수 / 이젠교육 / 2024년 9월

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린 교재는 <뽐 초등수학 1·2·3 개념 총정리>예요. 이 교재는 교재의 제목대로 초등학교 1학년부터 3학년까지 배운 수학의 필수개념들을 한 권으로 총정리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자녀가 1학년부터 3학년까지 공부한 내용을 짧은 시간 안에 다시 한 번 점검해 볼 수 있는 문제집이라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자녀가 고학년 수학을 하기 위해서 앞서 배운 내용에 대한 학업성취도와 기초학력진단평가를 대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수학개념 총정리 문제집이예요. 

집으로 배송된 교재의 목차를 보니까 수와 연산부터 시작해서 도형과 측정, 변화와 관계/자료와 가능성으로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자녀가 초등학교에 입학해서 1학년 1학기부터 3학년 2학기까지 배운 내용들을 다시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사실 수학은 점차 고학년으로 올라갈수록 어려워지잖아요. 아무래도 가장 쉬운 1학년 때 배운 수학개념부터 3학년까지 배운 내용을 총정리해 보는 게 너무 유익한 것 같아요. 

교재는 저학년 수학 전 과정을 수와 연산, 도형과 측정, 변화와 관계, 자료와 가능성의 영역별로 학년을 구분하여  70개의 필수 개념과 관련된 문제를 제공해 주고 있어요. 자녀와 함께 순차적으로 시작할 수 있고 아니면 현행과 선행을 선택해서 공부를 시작해도 좋을 것 같아요. 



자녀가 초등학교 1학년, 2학년, 3학년의 수학 개념 가운데 어떤 부분에 대해서 더 공부를 해야 되는 지를 한 권의 교재로 확인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1학년 과정에 총정리 문제가 따로 없지만 2학년과 3학년 과정에 영역별로 개념과 응용 과정을 마치고 나면 총정리 TEST 과정이 있더라고요. 

학업 성취도 평가는 각 학년마다 배우는 내용 안에 출제되고 마지막으로 총정리를 할 수 있는 페이지예요. 3학년 자녀들을 위한 기초 학력 진단 평가가 2회 분량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 과정은 2학년 과정을 얼마나 잘 이해했는 지에 대해서 확인할 수 있어요. 

자녀가 <뽐 초등수학 1·2·3 개념 총정리> 한 권으로 초등학년 1학년부터 3학년 과정까지 총정리할 수 있어요. 놀랍게도 초등학교 4학년부터 6학년까지 배우게 될 내용에 대해서 미리 경험해 볼 수 있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완자 공부력 초등 한국사 독해 인물편1

완자 공부력 초등 한국사 독해 인물편 1 ㅣ 공부력 한국사 독해
비상교육 편집부 지음 / 비상교육 / 2022년 11월

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릴 교재는 <완자 공부력 초등 한국사 독해 인물편1>이예요.

시중에 구매하는 초등한국사 독해 문제집은 시대별로 나오는 게 하나의 보편적 유형인 것 같아요. <완자 공부력 초등한국사 독해 인물편1>은 인물별로 정리되어 있어요.

먼저 교재의 구성에 대해서 나누어 보면 다음과 같아요.

자녀와 함께 인물편 1권의 목차를 보니까 단군왕검부터 시작해서 동명성왕, 온조왕, 근초고왕, 광개토 대왕, 장수왕, 성왕, 진흥왕, 을지문덕, 선덕 여왕, 계백, 김유신, 김춘추, 문무왕, 대조영, 장보고, 최치원, 원효, 견훤, 궁예 ​등 총 20명의 인물과 관련된 내용으로 구성된 지문과 문제를 통해서 문해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더라고요.

이 책의 집필진은 고조선부터 통일신라까지 활동한 수많은 인물 가운데 3학년과 4학년에게 중요한 인물들을 엄선해서 구성해 놓았더라고요. 자녀가 중요한 인물과 관련된 지문을 읽고 한국사에 주요 사건과 관련된 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동시에 자녀가 이 과정을 통해서 어휘도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구성되어서 일석이조인 것 같아요.

다음으로 학습의 과정에 대해서 단군왕검을 예로 들어서 조금 자세하게 설명해 드리면 첫 1페이지에 인물과 관련된 지문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바로 옆 페이지에 자녀가 인물과 관련된 내용과 관련된 4개의 문제를 풀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자녀가 페이지를 넘기면 인물과 관련된 또 다른 한 페이지 글을 지문으로 읽어야 해요. 이 후 그 옆 페이지에 또 다시 4문제를 풀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즉 자녀가 인물과 관련된 2페이지 지문을 읽고 8문제씩 풀도록 구성되어요.

자녀가 두 페이지로 구성된 지문으로 한 인물에 대해서 공부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자녀가 그 인물에 대한 내용을 얼마나 잘 이해하고 숙지했는 지에 대해서 매일 8문제를 풀도록 구성되어 있으니까 자녀에게 큰 부담없이 한 인물에 대해서 공부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동시에 자녀의 문해력도 더불어 향상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 제일 마지막 부분에 실력확인 문제가 수록되어 있어요. 이것은 자녀가 그동안 공부한 내용을 다시 한번 확인할 수 있는 과정이예요.

자녀가 20명의 인물에 대해서 공부를 다 마친 다음에 마지막으로 위의 사진처럼 실력확인 문제 20문제를 풀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혹시 앞에서 한 인물에 대해서 공부한 내용을 잊어버렸더라면 실력확인을 통해서 다시 한번 복습해 보시길 바래요.

부모의 마음에 자녀가 주도적 공부하길 원하잖아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눈 <. <완자 공부력 초등한국사 독해 인물편1>는 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교재라 너무 마음에 드는 것 같아요. 뿐만 아니라 교재 분량도 자녀가 한 달 또는 두 달 동안에 공부할 수 있는 적당한 분량이라 너무 마음에 들어요. 사실 자녀들이 국어, 영어, 수학 과목을 공부하기도 많이 버거울텐데 한국사까지 너무 많은 분량을 공부해야 된다면 너무 부담스러울 것 같아요.

여러분도 이번 기회에 자녀와 함께 문해력과 한국사를 동시에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는 <완자 공부력 초등한국사 독해 인물편1>으로 두 마리 토끼를 잡아보시길 바래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어린 왕자가 전하는 동물들의 사후세계

어린 왕자가 전하는 동물들의 사후세계
김태양 지음 / 두드림미디어 / 2024년 8월

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책의 제목은 <어린 왕자가 전하는 동물들의 사후세계>예요. 이  책은 참고로 두드림미디어의 신간이예요. 

요즘 우리 사회는 과거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다양한 반려동물을 많이 키우는 것 같아요. 우리 나라 반려동물 숫자가 1,500만 명을 넘어섰다고 하네요. 여기에 여러 가지 이유가 있는 것 같아요. 심지어 현재 해마다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예요. 예를 들면 1인 가구의 증가부터 시작해서 인구 고령화까지 이외에도 매우 다양한 것 같아요. 

최근 중국도 혼인이 감소하고 아이 갖기를 원치 않다보니까 영유아보다 더 많아지는 추세로 예상하고 있더라고요. 이제 반려동물은 가족 못지 않게 중요한 존재로 자리를 잡았어요. 그들의 죽음에 대한 의미도 상당히 높아졌어요. 마치 그들이 죽으며 그들의 그들에 대한 그리움으로 극심한 상실감까지 느끼더라고요.

과연 반려동물들의 죽음과 그 이후에 대해서 어떻게 될까요?

이 책은 총 30개의 질문과 답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책의 저자는 동물들의 죽음 이후 사후세계를 다루고 있어요. 놀랍게도 이 책의 저자는 9살 소년이예요. 저자는 어린 왕자라는 별칭을 사용해요. 이 책은 저자의 나이만큼 순수한 마음으로 대답해 주세요. 혹시 주변에 반려동물을 떠나보낸 분에게 이 책은 따뜻한 위로를 전해 줄 것 같아요. 

끝으로 책의 부록에 귀엽고 사랑스러운 다양한 동물들의 사진이 담겨 있어요. 자녀들이 너무 좋아할  것 같아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