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1호 명탐정 웅진책마을 122
고재현 지음, 박냠 그림 / 웅진주니어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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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의 내용이 상당히 흥미롭고 재미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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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투방 기묘한 방 이야기 3
소중애 지음, 박영 그림 / 거북이북스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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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과 함께 책은 바로 <질투방>이예요. 참고로 이 책은 거북이북스예요.


주인공 하라는 지금까지 누군가 한 번도 질투를 하지 않다고 하네요. 과연 하라는 정말 지금까지 어느 누구도 질투하지 않는 걸까요?

주인공 하라 주변에 누군가를 질투하는 아이들이 의외로 참 많더라고요. 예를 들면 부잣집 딸 마리부터 시작해서 참 마았어요. 마리는 자신보다 더 예쁜 전학생 채연이를 질투했어요. 다음 반에서 무엇이든 늘 중간을 지향하는 현서도 마리만 보면 이상하게 부러워서 약 올라했어요. 태우는 가족의 관심을 독차지하는 아픈 형을 몹시 미워했어요. 다른 사람에 대해서 질투하지 않는 것은 하라뿐이었어요. 사실 하라가 질투를 하지 않는 게 아니라 친구들과 질투에 대해서 다르게 생각하고 대처를 지혜롭게 잘 하더라고요.


우리는 일반적으로 너 나할 것 없이 다른 이들과 비교하고 그들에 대해서 부러워하고 잘되는 것에 대해서 매우 배 아파한잖아요. 심지어 우리는 미운 마음까지 갖고 있잖아요. 이 책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삶의 이야기를 등장인물과 그림으로 질투심에 대해서 어떻게 바라보아야 할 지와 함께 이런 상황에 놓이게 될 때 어떻게 행동해야 되는 지에 대해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주세요. 자녀와 함께 이 책을 보면 질투에 대한 바른 이해하고 상황을 대처하는 것에 대한 저자의 생각이 너무 좋은 것 같던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저자의 생각과 같이 질투심이라는 감정을 우리 생각과 같이 부정적으로 꼭 나쁜 것으로만 바라볼 게 아니라고 생각해요. 물론 질투심이라는 감정이 우리 생각보다 다스리기 쉽지 않잖아요. 대부분 나쁜 상황으로 연결되는 게 질투심이라는 감정인 것도 사실이에요.

하지만 우리가 질투심에 대해서 오해하지 말아야 할 게 우리 생각하는 것처럼 질투심이라는 우리의 감정이 꼭 나쁜 것만 의미하는 게 아니더라고요. 우리 자녀들이 이 책을 통해서 질투심이라는 감정에 대해서 바르게 이해하고 이런 상황에 대해서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 지에 잘 배우고 적용했으면 좋겠어요.


끝으로 여러분 가운데 질투가 바른 감정이라는 사실과 함께 이런 상황 가운데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 지에 잘 가르쳐 주시길 원하는 부모님에게 이 책을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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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을 위한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수업 1
김난도 지음 / 미래의창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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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트렌드의 의미와 흐름을 청소년의 눈높이로 설명해 주는 책 한 권에 대해서 나눠보려고 해요. 책의 제목은 <청소년을 위한 김난도 교수의 트렌드 수업 1>이예요. 참고로 이 책은 미래의 창의 신간이예요.


이 책은 청소년들의 피부에 와 닿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읽기 쉽게 저술해 놓아서 중고등학생 필독서로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왜냐하며 저자는 분초사회부터 시작해서 평균 실종, 호모 프롬프트, 언택트, 워라밸, 소확행, 공정사회 등 7가지를 중심으로 독자들에게 왜 트렌드에 대해서 알아야 하고 어떻게 읽어낼 수 있는 지에 대해서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기 때문이예요. 

트랜드란 단순하게 유행 또는 맘과 확연한 차이를 가지고 있어요. 우리는 누군가와 만나고 관계를 맺으며 살아가요. 트랜드는 곁으로 보이는 지는 측면만 아니라 우리 삶의 방식까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우리의 삶과 매우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어요. 앞으로 다가올 미래를 책임져야 할 청소년들이 트렌드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알아야 될 것 같아요.



감사하게도 저자는 스스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고 사고력을 확장해갈 수 있도록 돕는 질문 코너 ‘생각나누기’ 페이지와 책을 미리 읽은 사전서평단의 리뷰까지 알차게 수록해 놓았어요.




요즘 청소년들이 스마트폰을 조금 멀리하고 저자의 통찰력 있는 메시지로 시대의 흐름을 읽고 자신만의 삶을 바르게 살아갔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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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해하는 자기애 - 스스로를 상처 내는 사람을 위한 심리학
사이토 타마키 지음, 김지영 옮김 / 생각정거장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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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 우리는 자신에 대해서 깊이 생각해야 되는 것 같아요. 왜냐하면 오늘도 우리는 누군가에의해서 자신의 존재 가치에 대해서 평가하고 평가당하고 있기 때문이예요. 그래서 우리는 상대방의 기준에 의해서 자신의 가치를 평가하지 말고 오로지 자신의 존재에 대해서 집중하고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돼요. 물론 우리 자신을 인정하고 사랑하는 일이 결코 쉽지 않다는 게 우리의 현실이예요. 예를 들면 외모부터 시작해서 이력 등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부터 평가를 당하고 있다보니까 어느 순간 자신을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일인 지에 대해서 잘 알게 되는 것 같아요.

현대 사회는 현재 정보통신기술 기술과 SNS의 눈부신 발달과 맞물려 평가에 대해서 상당히 민감해지고 자신에 대해서 스르로 자책하는 사ㅣ람들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어요. 누군가의 평가나 시건이 우리 생각이상으로 우리 자신을 사랑하는 데 매우 큰 장애물이 될 수 있어요. 자기애는 자신을 사랑하는 것이죠. 아이러니하게도 자신을 사랑하는 데 오히려 누구보다 자신에 대해서 상처를 주는 것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는 책이 있더라고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책의 제목은 바로 <자해하는 자기애>이예요. 이 책에 대해서 나누어 보려고 해요. 이 책은 자해하는 자기에 대해서 분석하고 사례를 토대로 해결 방안에 대해서 이야기 해 주고 있어요.

저자는 자상적 자기애에 대해서 이야기로 시작해요. 자상적 자기에는 자신을 너무 사랑한 나머지 스스로 보호하기 위해서 자신에 대해서 부정적으로 평가하거나 비난하는 자해적 형태로 표현하는 자기애예요.

현대 사회는 휴대 전화난 인터넷 인프라 구축으로 언제 어디서나 자신에 대한 평가나 인정을 볼 수 있어요. 이러한 사회적 환경이 자상적 자기애를 더욱 부추기에 되엇어요. 개인은 상대방의 반응에 대해서 의존하는 현상을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어요. 결국 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자신을 타인에게 인정받는 모습을 통해서 자신의 의미와 가치를 규정하려는 해요. 저자는 이런 현상을 의존 인정이라고 규정하고 있어요.

오늘 사람들의 삶에 깊숙이 침투한 사회 구조적인 문제예요. 사람들은 은둔형 외톨이나 우울증 같은 문제들을 통해서 얼마나 심각한 상태인 지에 대해서 보여주고 있어요. 가상 현실이나 우리의 일상의 삶이 얼마나 다른 지에 대해서 잘 알고 있지만 계속해서 SNS 상의 모습을 유지하고 자신의 모습이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따라서 저자의 주장대로 오늘날 사람들이 누군가를 지나치게 의존하는 현상과 자상적 자기애의 깊은 연광성을 가지고 있어요. 이러한 현상은 한 개인의 가치와 의미를 심각하게 왜곡시켜 정신과 삶을 파괴하고 있어요. 우리는 지금 진정한 자아를 찾기 위해서 부단히 노력해야 돼요.

저자는 자학적 자기애를 극복하기 위해서 먼저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인정하는 것부터 시작해야 된다고 말해요. 다음 우리는 자신에 대해서 지나치게 부정적으로 평가하거나 엄격한 기준으로 비난하는 것을 멈추어야 해요. 주변 사람들과 건강한 관계를 유지하되 과거와 같이 상대방의 기준이나 판단에 의존하지 말고 스스로 자신의 부족한 점을 인정하고 이해하는 과정이 중요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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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똥별
깊은별 지음 / 담다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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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속에 담겨 있는 사랑과 행복에 대해서 찾아가는 방법을 깊이 생각해 볼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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