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의 제목은 웅진주니어의그림책의 신간<겨울빛 >이예요.겨울은 왠지 차갑고 힘든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것 같아요. 저자는 겨울을 마냥 어둡게 바라볼 게 아니라는 사실을 찬란한 빛의 향연으로 밝고 멋있게 표현해 놓았어우리는 책의 곁표지를 마치 영화의 예고편처럼 독자들에게 미리 알 수 있도록 표현해 놓았어요. 놀랍게도 저자는 자신의 생각을 매 페이지를 넘길 때마다 쏟아지는 빛으로 멋있게 표현해 놓았어요. 이것은 다음 다가올 계절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높여주는 것 같아요.저자의 메시지처럼 겨울은 짧지만 나름 의미 있는 시간으로 구성되어 있는 것 같아요. 예를 들면 크리스마스를 시작으로 방학과 연말을 지나 신년으로 이어지는 시간은 아쉬움, 설렘, 기대감 등 여러 가지 감정을 갖게 해 주는 것 같아요. 저자는 우리에게 다양한 감정 뿐만 아니라 겨울의 매력을 한껏 멋있게 표현해 놓았어요. 겨울은 순간적으로 강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조금 더 깊이 생각해 보면 다가오는 봄에 대한 기다림과 아쉬움을 갖게 해 주는 계절이기도 해요.이번 기회로 이 책을 통해서 겨울에 대해서 자녀와 함께 깊이 생각하고 나눠 보아요.[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오늘 여러분과 함께 그림책의 제목은 반출판사의 신간 <소녀와 강아지>예요.
어느 날 소녀와 강아지는 밖에 나가고 싶었어요. 하지만 지금 밖에 비가 내려요. 둘은 너무 심심한 나머지 쿠션을 물 속에 징검다리로 삼아 상상 속 여행을 떠났어요.둘은 계단을 따라 올라가니까 어느 공원에 도착해서 새로운 동물 친구들과 함께 신나게 뛰는 즐거운 상상을 했어요. 이 그림책은 독특하게 텍스트 없이 그림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어린 독자들은 그림만으로 상황들을 파악해야 되요. 이 때 자녀가 마음껏 상상력을 할 수 있어 너무 좋은 것 같아요. 독자들은 동일한 장면을 바라보더라도 얼마든지 다양하게 생각할 수 있어요. 즉 마음껏 상상할 수 있고 자신만의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어요. 어린 독자들은 부모님과 함께 따뜻하고 부드러운 그림으로 이야기를 풀어내니까 자연스럽게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낼 수 있어요. 이것이 이 책의 그림의 장점이예요.이 책은 자녀와 함꼐 책을 읽은 후 출판사 블로그에 첨부되어 있는 독서활동지를 다운받아 독서활동도 할 수 있어요.자녀가 강아지의 이름을 지어주고 말풍선도 채우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만들어 내면서 또 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아요.오늘 여러분도 사랑하는 자녀와 함께 <소녀와 강아지>를 읽으며 어린 시절 반려견과 추억을 나누고 따뜻한 위로를 나누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거기다가 자녀의 상상력과 창의력도 채워주면 어떨까요?
안녕하세요.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의 제목은 한솔수북의 신간 <가나다 글자 놀이>예요.<가나다 글자 놀이>는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수록되어 있어요. 책의 부록을 보니까 친구 또는 엄마와 함께 글자 놀이를 할 수 있도록 낱말 카드가 들어 있더라고요. 자녀가 이것을 가지고 놀이처럼 쉽고 즐겁게 한글을 배울 수 있어요.이 책은 시인 이상교의 동시에 재밌고 기발한 밤코 작가의 그림의 참 조화로운 것 같아요. 책 가운데 등장하는 귀여운 아이, 바둑이, 나비를 따라 봄부터 시작해서 여름, 가을과 겨울을 지나 다시 봄으로 돌아오는 그림과 동시로 풍성하게 구성되어 있어요. 자녀가 계절의 흐름에 따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표현과 감정을 조화롭게 배워 어린 자녀들의 표현과 상상력을 향상시켜주고 그림을 통해서 표현을 매우 선명하게 기억할 수 있을 것 같아요.그림 속에 매우 어울리게 표현된 동시들와 어휘들은 마치 사진처럼 자녀의 기억에 자연스럽게 오랫동안 저장될 것 같아요. 여러 가지 색상과 사물들을 표현한 그림은 아이들의 감정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 같아요.여러분도 오늘부터 자녀와 함께 신나고 재미있게 글자 놀이를 해 보시길 바래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안녕하세요.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의 제목은 파란자전거의 신간<내 친구 ㄱㄴㄷ>이예요.<내 친구 ㄱㄴㄷ>은 작가의 어린 시절을 토대로 한글 자음 14개로 빗대어 지금 이 시기를 보내는 자녀의 마음 속 이야기를 재미있게 풀어낸 작품이예요. 자녀는 가정에서 조금 더 큰 사회에 해당된 유치원이라는 곳을 통해서 세상에 대해서 미리 경험하게 되요. 이 후 자녀는 연령에 따라 다양한 학교라는 과정을 거치며 가족에서 사회로 관계를 넓혀 가요. 자녀는 성장 과정을 통해서 자기 중심적인 사고의 틀에서 벗어나 타인의 입장에 대해서 이해하는 관계로 형성해 가게 되요. 5~6세 정도가 되면 자기 중심적인 입장을 벗어나 타인의 입장을 돌아볼 줄 아는 과정을 통해서 서서히 사회성을 키워 가요. 자녀는 친구와 관계를 통해서 상대방에게 양보하고 나눠 주며 함께 생활하는데 필요한 규칙도 배우게 되요. 자녀는 상대방과 관계 속에서 갈등을 해결해 나가는 과정을 통해서 성장해 나가요. 결국 자신이 직면한 상황을 바르게 파악하고 감정을 공유하며 타인에 대한 이해도 깊이 깨닫게 되요.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어린 시절 추억을 어른의 시선으로 표현해 놓은 게 아니라 어린 자녀들의 시선을 통해서 부모와 자녀가 함께 공감하고 생각을 나누며 연결시켜주는 작품이예요. 우리가 보통 친구하면 떠오르는 14개 단어를 토대로 어린 자녀를 둘러싼 친구와 친구의 눈에 비친 자신을 마주하며 자녀의 일상 속 느낄 수 있는 작은 행복을 다시금 확인하는 기회를 제공해 주세요.[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 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