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글빙글 - 어휘력 향상 동화 : 모양과 소리
김은경 지음 / 명주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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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러분에 소개해 드려는 책은 자녀들이 의태어와 의성어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책이예요. 책의 제목은 <빙글빙글>이예요. 이 책은 명주 출판사에서 출판된 신간이예요.​​


부모가 알고 있는 의성어와 의태어와 관련된 어휘는 상당히 제한적이예요. 그러다 보니까 자녀는 늘 쓰던 의성어와 의태어로 더 다양한 어휘력을 사용하는데 제한적일 수밖에 없어요. 그런데 빙글빙글과 같이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배울 수 있는 책은 자녀에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이 책을 통해서 자녀가 늘 듣고 배우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넘어 더 다양한 의성어와 의태어를 보고 읽으며 다양하게 적용해 보는 것은 너무 중요한 것 같아요.

실제로 이 책을 보니까 동그란 양탄자 위에서 장난을 치던 여자 친구가 동글동글하게 된 달팽이집으로 느릿느릿하게 움직이는 달팽이를 시작으로 빙글빙글 스윽 기어 다니는 뱀도 만나고 새콤달콤한 사탕으로만들어진 나라에도 가고 빙글빙글 모양의 응가도 싸며 빙글빙글 머리카락을 말아서 뽀글뽀글한 파마한 머리도 만들 수 있어요.

앞서 살펴본 다양한 표현들은 실제로 자녀가 생활 속에서 쉽게 만날 수 있는 의성어와 의태어를 다양하게 상상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황을 표현해 놓았어요.

책의 제일 마지막 페이지에 바람개비를 만드는 방법이 그려져 있어요. 자녀들이 책을 다 읽은 후 바람개비를 만들어 앞서 배운 의성어와 의태어를 밖에 나가서 실습해 볼 수 있어요. 여러 모로 참 재미있는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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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저것들의 하루 4 : 우주 똥, 태양풍 그리고 빅뱅의 하루 이것저것들의 하루 4
마이크 바필드 지음, 제스 브래들리 그림, 김현희 옮김, 이명현 감수 / 위즈덤하우스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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린 자녀들은 호기심이 참 많은 것 같아요. 수시로 생각나는 대로 질문을 하죠. 마치 자녀들은 분수처럼 질문을 마음껏 해요. 동시에 스폰지처럼 얼마나 잘 빨아들이지 몰라요. 자녀들은 얼마나 잘 받아들여요.


자녀의 마음을 사로잡을 만한 내용들로 가득 채워져 있는 과학 만화책을 만나게 되었어요. 바로 위즈덤 하우스에서 출판된 이것저것들의 하루 시리즈의 네 번째 책 <이것저것들의 하루 4: 우주 똥, 태양풍 그리고 빅뱅의 하루>이예요.


우리는 책의 제목에 표현된 대로 어린 자녀들이 그 동안 우주에 대해서 아주 궁금해 왔던 내용들을 많이 담아 놓았어요. 감사하게도 저희 자녀가 이 책을 경험할 수 있는 아주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어요.


 


책 속에 태양계의 여덟 행성과 소행성을 시작해서 아직도 밝혀야 할 것이 너무나 궁금한 블랙홀, 암흑 물질과 에너지, 우주에 다녀온 원숭이와 생쥐의 이야기 등과 같이 우주와 관련된 재미있고 흥미로운 이야기들을 쉬운 설명과 재미있는 그림들로 구성해 놓았어요.


현재 서점에 가면 우주와 관련된 수많은 책들이 홍수처럼 쏟아져 출간되고 있어요. 하지만 <이것저것들의 하루 4: 우주 똥, 태양풍 그리고 빅뱅의 하루>만의 독특한 점이 있어요. 그것은 바로 스토리텔링 방식이예요. 예를 들면 어른들도 이해하기 힘든 우주와 관련된 이야기를 아나운서나 내레이션 또는 관광지 가이드와 차분한 목소리로 쉽게 차근차근 설명하듯이 자녀들의 눈높이에 알맞게 설명해 주고 있어요. 이런 매력이 자녀들이 이 책을 좋아하는 이유 동시에 아무리 어려운 내용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디딤돌이 되고 있더라고요.


책 속에 담겨 있는 이야기은 하나 같이 쉽고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요. 그러다 보니까 어디서부터 읽어야 되는 지에 대해서 다소 엉뚱한 고민에 빠지게 되더라고요. 이 책은 순서대로 읽는 것도 좋지만 궁금한 부분 또는 관심 있는 주제부터 읽어도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올해 우리 나라는 첫 달 궤도선 다누리를 성공했어요. 이 사실에 대해서 평소 관심을 갖고 있는 자녀라면 이 책의 세 번째 파트에 담겨 있는 내용에 대해서 남다른 관심을 갖게 될 것 같아요.


사랑하는 자녀와 함께 <이것저것들의 하루 4: 우주 똥, 태양풍 그리고 빅뱅의 하루>을 통해서 신나고 재미있는 우주 여행을 떠나 보시죠.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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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카타르 나의 첫 다문화 수업 6
이세형 지음 / 초록비책공방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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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혹시 여러분은 월드컵 개최국 카타르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아마도 많은 분들이 카타르라는 국가적 명칭과 함께 연일 다양한 언론과 매스컴을 통해서 월드컵 개최국 등과 같이 표면적인 부분들에 대해서 보고 들으시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 잘 아실 것 같아요. 하지만 대다수 많은 분들이 카타르라는 국가에 대해서 많은 부분들에 대해서 잘 모르실 것 같아요. 감사하게도 이번에 카타르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어요. 그래서 오늘 여러분과 함께 카타르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한 권의 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오늘은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은 초록비책공방에서 출판된 신간<있는 그대로 카타르〉이예요. 이 책은 단순한 기본 정보를 제공하는 차원을 넘어 카타르에 살고 있는 사람들의 생생한 모습, 그들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천연가스와 석유 수출로 쌓아 놓은 막대한 자본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고 있어요. 현재 카타르가 소프트파워 강국이 되기 위해서 현재 얼마나 부단히 노력하고 있는 지를 보여주고 있어요. 특히 현재 카타르가 시행하고 있는 여러 정책과 독특한 외교 방식 등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고 있어요. 이런 내용을 보노라면 멀지 않은 미래에 카타르의 다양한 모습을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카타르는 아라비아반도 동쪽에 위치한 작은 반도 국가예요. 동시에 중동의 대표적인 강소국이자 세계에서 손꼽히는 부자 나라이기도 해요. 이런 양면성이 가능할 수 있었던 것은 다름 아니라 바로 카타르의 외교 정책 때문인 것 같아요. 이런 탁월한 외교 정치에 안주하지 않고 소프트파워 강국으로 성장하기 위한 노력과 여러 가지 정책 때문인 것 같아요. 이런 부분들이 이 책을 동안 제 눈길을 사로잡았던 내용들이기도 해요.


앞서 잠깐 언급한 대로 카타르는 외교 정책이 탁월했던 나라예요. 예를 들면 특이하게도 찬미와 반미가 동시에 공존하고 있는 나라라는 사실이예요. 이 곳에 세계 최대 규모의 미 공군 기지가 있어요. 무려 1만 명 넘는 미군이 이 곳에 주둔하고 있어요. 아이러니하게도 미국과 앙숙 관계를 가지고 있는 탈레반, 하마스 등과 같이 반미 성향이 아주 뚜렷하게 강한 무장 정치 단체들의 공식 사무소도 카타르에 자리 잡고 있어요. 심지어 중동 국가 가운데 앙숙 관계 사우디아라비아와 이란과도 동시에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요. 이런 몇 가지 예들만 살펴보아도 카타르의 외교 정책이 뛰어난 지와 소프트파워 강국이 되기 위해서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어요. 이외에도 주변 강대국들 틈에서 생존, 성장을 위해 치열하게 펼치는 외교 안보 전략도 얼마나 탁월한 나라인지를 엿볼 수 있어요.


곁으로 보기에 상당히 작고 왜소해 보이는 나라이지만 실제로 안을 조금만 들여다 보면 강한 더욱 강해질 나라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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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알제리 나의 첫 다문화 수업 7
박연구원 지음 / 초록비책공방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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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혹시 여러분은 알제리라는 국가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이 있으세요?

아마 많은 분들이 알제리라는 국가적 명칭을 많이 들어 보셨을 것 같아요. 그래서 알제리라는 국가의 명칭만과 같은 표면적인 의미들에 대해서 잘 아실 것 같아요. 하지만 대다수 많은 분들이 앞서 드린 부분 외에 대해서 거의 모르실 것 같아요.

곧 월드컵이 카타르에서 열리잖아요. 저는 카타르도 잘 몰라서 인터넷으로 찾다가 주위에 모르는 나라들이 참 많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느끼게 되었어요. 그런 나라들 가운데 한 곳이 바로 알제리예요. 감사하게도 이번에 알제리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어요. 그래서 오늘 여러분과 함께 알제리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한 권의 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리는 책의 제목은 <있는 그대로 알제리>예요. 이 책은 초록비책공방에서 출판된 신간이예요.

언제부턴가 우리 나라에도 외국인들의 숫자가 부쩍 눈에 띌 만큼 늘어난 것을 볼 수 있어요. 귀화 내국인 및 결혼 후 우리 나라에 정착한 이민자를 ‘다문화대상자’라고 칭해요. 실제로 통계청 발표 2021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다문화대상자를 포함한 우리 나라에 살고있는 외국인의 숫자가 무려 총 165만 명이라고 하네요. 이는 전체 인구의 3.2%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해요. 이런 관점에서 우리 나라도 더 이상 단일민족국가라고 부를 수 없게 되었어요. 이제 우리는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세계 각국에서 우리 나라로 찾아온 여러 민족들의 다양한 문화들에 대한 이해할 필요가 있어요.

 

 

알제리는 영토가 넓고 땅 속에 풍부한 천연자원이 묻혀 있는 젊은 인적 자원이 많아요. 이런 측면에서 무궁무진한 미래와 발전 가능성을 지닌 나라더라고요. 알제리는 아프리카 국가 중 영토가 가장 넓은 나라예요. 우리 나라 영토의 10배라고 할 만큼 국가가 엄청 넓은 나라예요.세계에서도 10번째로 큰 나라라고 하네요. 알제는 우리 나라와 같이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어요. 우리 나라는 40년 넘게 일제의 강압 속에 살아간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죠. 알제리는 프랑스에게 100년이 넘는 시간을 지배 받았다고 해요. 이 긴 시간만큼 프랑스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해요. 알제는 인구의 90% 이상이 이슬람교를 믿어요.

이 외에도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알제리에 대해서 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어요. 문화부터 시작해서  역사, 알제리 사람들의 일상모습, 문화유산, 유명한 명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들을 글과 사진을 통해서 배울 수 있어요. 앞서 언급했듯이 알제리는 앞으로도 무능무진한 변화와 발전가능성이 충분한 나라인 것 같요. 이런 나라에 대해서 알아두면 여러 모로 좋을 것 같아요.

책을 읽고 배운 내용을 서로 이야기할 수 있도록 별도의 페이지로 분류해 놓았어요. 글을 읽고 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고 이 과정을 통해서 그 동안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알제리를 조금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감사하게도 이 책은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고 있어요. 이 과정을 통해서 우리에게 문화 다양성과 편견 없는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고 살아가는 자들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서평, #체험단, #초록비책공방, #있는그대로알제리

 

 


 

안녕하세요. 여러분

혹시 여러분은 알제리라는 국가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이 있으세요?

아마 많은 분들이 알제리라는 국가적 명칭을 많이 들어 보셨을 것 같아요. 그래서 알제리라는 국가의 명칭만과 같은 표면적인 의미들에 대해서 잘 아실 것 같아요. 하지만 대다수 많은 분들이 앞서 드린 부분 외에 대해서 거의 모르실 것 같아요.

곧 월드컵이 카타르에서 열리잖아요. 저는 카타르도 잘 몰라서 인터넷으로 찾다가 주위에 모르는 나라들이 참 많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느끼게 되었어요. 그런 나라들 가운데 한 곳이 바로 알제리예요. 감사하게도 이번에 알제리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어요. 그래서 오늘 여러분과 함께 알제리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한 권의 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리는 책의 제목은 <있는 그대로 알제리>예요. 이 책은 초록비책공방에서 출판된 신간이예요.

언제부턴가 우리 나라에도 외국인들의 숫자가 부쩍 눈에 띌 만큼 늘어난 것을 볼 수 있어요. 귀화 내국인 및 결혼 후 우리 나라에 정착한 이민자를 ‘다문화대상자’라고 칭해요. 실제로 통계청 발표 2021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다문화대상자를 포함한 우리 나라에 살고있는 외국인의 숫자가 무려 총 165만 명이라고 하네요. 이는 전체 인구의 3.2%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해요. 이런 관점에서 우리 나라도 더 이상 단일민족국가라고 부를 수 없게 되었어요. 이제 우리는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세계 각국에서 우리 나라로 찾아온 여러 민족들의 다양한 문화들에 대한 이해할 필요가 있어요.

 

 

알제리는 영토가 넓고 땅 속에 풍부한 천연자원이 묻혀 있는 젊은 인적 자원이 많아요. 이런 측면에서 무궁무진한 미래와 발전 가능성을 지닌 나라더라고요. 알제리는 아프리카 국가 중 영토가 가장 넓은 나라예요. 우리 나라 영토의 10배라고 할 만큼 국가가 엄청 넓은 나라예요.세계에서도 10번째로 큰 나라라고 하네요. 알제는 우리 나라와 같이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어요. 우리 나라는 40년 넘게 일제의 강압 속에 살아간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죠. 알제리는 프랑스에게 100년이 넘는 시간을 지배 받았다고 해요. 이 긴 시간만큼 프랑스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해요. 알제는 인구의 90% 이상이 이슬람교를 믿어요.

이 외에도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알제리에 대해서 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어요. 문화부터 시작해서  역사, 알제리 사람들의 일상모습, 문화유산, 유명한 명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들을 글과 사진을 통해서 배울 수 있어요. 앞서 언급했듯이 알제리는 앞으로도 무능무진한 변화와 발전가능성이 충분한 나라인 것 같요. 이런 나라에 대해서 알아두면 여러 모로 좋을 것 같아요.

책을 읽고 배운 내용을 서로 이야기할 수 있도록 별도의 페이지로 분류해 놓았어요. 글을 읽고 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고 이 과정을 통해서 그 동안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알제리를 조금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감사하게도 이 책은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고 있어요. 이 과정을 통해서 우리에게 문화 다양성과 편견 없는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고 살아가는 자들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서평, #체험단, #초록비책공방, #있는그대로알제리

 

안녕하세요. 여러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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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많은 분들이 알제리라는 국가적 명칭을 많이 들어 보셨을 것 같아요. 그래서 알제리라는 국가의 명칭만과 같은 표면적인 의미들에 대해서 잘 아실 것 같아요. 하지만 대다수 많은 분들이 앞서 드린 부분 외에 대해서 거의 모르실 것 같아요.

 

곧 월드컵이 카타르에서 열리잖아요. 저는 카타르도 잘 몰라서 인터넷으로 찾다가 주위에 모르는 나라들이 참 많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느끼게 되었어요. 그런 나라들 가운데 한 곳이 바로 알제리예요. 감사하게도 이번에 알제리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어요. 그래서 오늘 여러분과 함께 알제리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한 권의 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리는 책의 제목은 <있는 그대로 알제리>예요. 이 책은 초록비책공방에서 출판된 신간이예요.

 

언제부턴가 우리 나라에도 외국인들의 숫자가 부쩍 눈에 띌 만큼 늘어난 것을 볼 수 있어요. 귀화 내국인 및 결혼 후 우리 나라에 정착한 이민자를 ‘다문화대상자’라고 칭해요. 실제로 통계청 발표 2021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다문화대상자를 포함한 우리 나라에 살고있는 외국인의 숫자가 무려 총 165만 명이라고 하네요. 이는 전체 인구의 3.2%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해요. 이런 관점에서 우리 나라도 더 이상 단일민족국가라고 부를 수 없게 되었어요. 이제 우리는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세계 각국에서 우리 나라로 찾아온 여러 민족들의 다양한 문화들에 대한 이해할 필요가 있어요.

 

 

알제리는 영토가 넓고 땅 속에 풍부한 천연자원이 묻혀 있는 젊은 인적 자원이 많아요. 이런 측면에서 무궁무진한 미래와 발전 가능성을 지닌 나라더라고요. 알제리는 아프리카 국가 중 영토가 가장 넓은 나라예요. 우리 나라 영토의 10배라고 할 만큼 국가가 엄청 넓은 나라예요.세계에서도 10번째로 큰 나라라고 하네요. 알제는 우리 나라와 같이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어요. 우리 나라는 40년 넘게 일제의 강압 속에 살아간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죠. 알제리는 프랑스에게 100년이 넘는 시간을 지배 받았다고 해요. 이 긴 시간만큼 프랑스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해요. 알제는 인구의 90% 이상이 이슬람교를 믿어요.

 

이 외에도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알제리에 대해서 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어요. 문화부터 시작해서  역사, 알제리 사람들의 일상모습, 문화유산, 유명한 명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들을 글과 사진을 통해서 배울 수 있어요. 앞서 언급했듯이 알제리는 앞으로도 무능무진한 변화와 발전가능성이 충분한 나라인 것 같요. 이런 나라에 대해서 알아두면 여러 모로 좋을 것 같아요.

 

책을 읽고 배운 내용을 서로 이야기할 수 있도록 별도의 페이지로 분류해 놓았어요. 글을 읽고 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고 이 과정을 통해서 그 동안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알제리를 조금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감사하게도 이 책은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고 있어요. 이 과정을 통해서 우리에게 문화 다양성과 편견 없는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고 살아가는 자들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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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여러분은 알제리라는 국가에 대해서 들어보신 적이 있으세요?

아마 많은 분들이 알제리라는 국가적 명칭을 많이 들어 보셨을 것 같아요. 그래서 알제리라는 국가의 명칭만과 같은 표면적인 의미들에 대해서 잘 아실 것 같아요. 하지만 대다수 많은 분들이 앞서 드린 부분 외에 대해서 거의 모르실 것 같아요.

곧 월드컵이 카타르에서 열리잖아요. 저는 카타르도 잘 몰라서 인터넷으로 찾다가 주위에 모르는 나라들이 참 많다는 사실을 새삼스럽게 느끼게 되었어요. 그런 나라들 가운데 한 곳이 바로 알제리예요. 감사하게도 이번에 알제리에 대해서 알 수 있는 좋은 기회를 얻게 되었어요. 그래서 오늘 여러분과 함께 알제리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한 권의 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해요.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리는 책의 제목은 <있는 그대로 알제리>예요. 이 책은 초록비책공방에서 출판된 신간이예요.

언제부턴가 우리 나라에도 외국인들의 숫자가 부쩍 눈에 띌 만큼 늘어난 것을 볼 수 있어요. 귀화 내국인 및 결혼 후 우리 나라에 정착한 이민자를 ‘다문화대상자’라고 칭해요. 실제로 통계청 발표 2021 인구주택총조사 결과에 따르면 다문화대상자를 포함한 우리 나라에 살고있는 외국인의 숫자가 무려 총 165만 명이라고 하네요. 이는 전체 인구의 3.2%에 해당하는 수치라고 해요. 이런 관점에서 우리 나라도 더 이상 단일민족국가라고 부를 수 없게 되었어요. 이제 우리는 우리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세계 각국에서 우리 나라로 찾아온 여러 민족들의 다양한 문화들에 대한 이해할 필요가 있어요.

알제리는 영토가 넓고 땅 속에 풍부한 천연자원이 묻혀 있는 젊은 인적 자원이 많아요. 이런 측면에서 무궁무진한 미래와 발전 가능성을 지닌 나라더라고요. 알제리는 아프리카 국가 중 영토가 가장 넓은 나라예요. 우리 나라 영토의 10배라고 할 만큼 국가가 엄청 넓은 나라예요.세계에서도 10번째로 큰 나라라고 하네요. 알제는 우리 나라와 같이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어요. 우리 나라는 40년 넘게 일제의 강압 속에 살아간 아픈 역사를 가지고 있죠. 알제리는 프랑스에게 100년이 넘는 시간을 지배 받았다고 해요. 이 긴 시간만큼 프랑스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해요. 알제는 인구의 90% 이상이 이슬람교를 믿어요.

이 외에도 우리는 이 책을 통해서 알제리에 대해서 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어요. 문화부터 시작해서  역사, 알제리 사람들의 일상모습, 문화유산, 유명한 명소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영역들을 글과 사진을 통해서 배울 수 있어요. 앞서 언급했듯이 알제리는 앞으로도 무능무진한 변화와 발전가능성이 충분한 나라인 것 같요. 이런 나라에 대해서 알아두면 여러 모로 좋을 것 같아요.

책을 읽고 배운 내용을 서로 이야기할 수 있도록 별도의 페이지로 분류해 놓았어요. 글을 읽고 내용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 수 있고 이 과정을 통해서 그 동안 막연하게 알고 있었던 알제리를 조금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 같아요. 

감사하게도 이 책은 청소년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 주고 있어요. 이 과정을 통해서 우리에게 문화 다양성과 편견 없는 시각으로 세상을 바라고 살아가는 자들이 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책세상, #맘수다, #책세상맘수다, #책세상맘수다카페, #서평, #체험단, #초록비책공방, #있는그대로알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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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웨이스트 쫌 아는 10대 - 어쩌다 쓰레기가 이토록 많아진 걸까요? 사회 쫌 아는 십대 17
최원형 지음, 방상호 그림 / 풀빛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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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환경문제가 대두되면서 우리 나라도 뒤늦게 제로웨이스트와 관련된 다양한 사례가 증가했다. 

 

그렇다면 제로 웨이스트란 무엇일까요?

 

인터넷에 검색해 보니까 다음과 같이 쉽게 정의해 주고 있다. 제로웨이스란  모든 제품, 포장 및 자재를 태우지 않고, 재사용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이다. 즉, 환경이나 인간의 건강을 위협할 수 있는 토지, 해양, 공기로 배출하지 않고 생산, 소비, 재사용 및 회수를 통해 모든 자원을 보존 및 재활용하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제로웨이스에 대해서 사전적인 정의를 아는 정도로 그칠 것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에 이르게 되었다.

 

우리만 아니라 자녀들도 각 가정에서 께 실천해 나가야 한다. 자녀와 함께 나누기에 적합한 책 한 권을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리면 제목은 <제로 웨이스트 쫌 아는 10대>이다. 이 책은 풀빛 출판사에서 출판된 신간이예요.

 


우리와 자녀들이 함께 반드시 실천해야 제로웨이스트는 우리에게 더 이상 불편한 것이 아니라 지혜로운 방법이고 살 길이다. 저자의 의견대로 쓰레기를 분리 순거하는 정도를 넘어 허리띠를 졸라매야 한다. 이것이 전 세계적인 기후 위기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이 아니라 늦추는 방법이다. 물론 환경을 지키는 것이 때로는 막연하고 귀찮으며 어렵다. 우리가 잊지 말아야 말아야 할 사실은 남의 일이 아니라는 바로 우리의 일이라는 사실이다.

 

저자는 다양한 방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해 주는 동시에 쉽게 할 수 있는 일들을 제시해 주고 있다. 예를 들면 실제로 과소비를 줄이고 중고 물품을 활용하며 구입한제품들을 고장나고 디자인이 별로라고 쉽게 버리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오래 사용한 것이다. 가까운 거리는 걸어가고 조금 먼 거리는 대중 교통을 이용하거나 이웃이나 지인의 차량을 함께 이용하는 것도 지혜로운 방법이다.

 

저자는 개인의 차원뿐만 국가의 정책이나 제도적인 측면으로 협력해야 된다고 말하고 있다. 실제적으로 국가정책이나 제도적인 측면도 미흡하고 시민 교육도 필요하다. 

 

이제 저자의 저서를 통해서 제로웨이스트의 세계로 떠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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