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적으로 생각하는 습관 공부 잘하는 기본 1
바운드 지음, 세가와 쇼시 그림, 김나정 옮김, 모테기 히데아키 감수 / 북스토리지 / 202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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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릴 책은 북스토리지 출판사에서 출판한 바운드의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입니다.


앞으로 우리 자녀들이 살아가는 시대에 사회와 기업 등이 요구하는 인재는 어떤 인재일까요?


오늘 우리 사회가 요구하는 인재는 지역적 한계를 넘어 SNS를 통해서 사람과 손쉽게 소통할 수 있는 것입니다. 사회의 요구에 맞는 인재가 되기 위해서 영어와 논리력입니다.


자녀가 누군가와 소통할 때 언어적인 측면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어야 합니다. 즉 자녀가 스스로 생각하고, 말로 표현하며, 글로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이 너무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능력의 기반이 되는 것이 바로 ‘논리적 사고’입니다. 자녀에게 논리적 사고는 너무 중요합니다. 특히 지금 우리의 자녀가 살아가야 할 시대는 기성세대들이 살아왔던 시대와는 비교도 할 수 없이 빠른 속도로 변화하는 시대입니다. 우리 자녀들은 살아가면서 수많은 문제를 마주하게 될 것입니다. 그때 자신이 직면한 문제를 현명하게 해결하기 위해서 ‘논리적 사고’가 필요합니다. 부모는 자녀가 논리적으로 생각하는 습관을 키워 주어야 합니다.


자녀가 논리적으로 쓰고 말하기 위해서 논리적으로 생각해야 합니다.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탐구를 위한 토론 방법을 배우는 것입니다. 이 책은 자녀가 탐구를 위한 토론을 통해서 배울 수 있는 논리적 사고의 비법을 제공해 줍니다. 자녀가 이 책을 따라 꾸준하게 연습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합니다. 그 과정 속에서 자녀는 소소한 의문이나 호기심을 갖게 되는 것은 수중히 여기고 과제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서 문제의 본질을 파악하게 될 것이며 진실을 찾아가게 됩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 또는 앞으로 맞이하게 될 시대 역시 정보의 홍수시대를 살아가게 될 것입니다. 그 속에서 가장 합리적으로 적합한 해결책을 찾는 사고력과 이러한 사고를 바탕으로 말로 조리있게 표현하는 능력이 너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사랑하는 자녀가 논리적으로 사고하고 말로 표현하며 글로 표현할 수 있기를 바라는 부모에게 이 책을 추천해 드립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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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다란 포옹 맑은아이 9
라나킴 지음 / 맑은물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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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눌 책은 맑은 물 출판사에서 출판된 라나킴의 <커다란 포옹>입니다.

 

책의 겉표지를 보면 우리의 호기심을 갖게 만드는 그림이 발견할 수 있습니다. 누가 보아도 엄마와 아들이 포옹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 장면을 바라보는 이들은 ??로 표시해 놓았습니다.

 

그렇다면 이 책의 저자는 사람들에게 왜 물음표를 해 놓은 것일까요?

 

책 속으로 들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책 속에서 호두나무 마을을 만나게 됩니다. 그런데 이 마음에 사는 사람들의 모습에서 조금 이상한 점을 공통적으로 발견할 수 있습니다. 바로 사람들의 옷에 구멍이 나 있는 거예요.

 

사람마다 구멍의 위치는 다릅니다. 누구는 치맛단에 구멍이 나있습니다. 어떤 이는 윗도리에 또 다른 이들은 어깨 등 서로 다른 위치에 구멍이 난 채 거리를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길에서 만난 사람들은 자신의 모습은 모른 체 상대방의 모습을 보고 웃습니다.


그러다 상대방만 옷에 구멍이 난 것이 아니라 서로 옷에 구멍이 난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사람들은 범인을 찾기 시작합니다. 마침내 범인을 발견하게 됩니다.

 

누가 옷에 구멍을 낸 것일까요?

 

화가 난 사람들 사이에 숨어서 웃음을 참고 있는 아이를 발견하게 됩니다. 외딴 곳에서 사는 루루였어요. 사람들은 그 집으로 몰려갔다가 모두 깜짝 놀라게 됩니다. 그 곳에 사람들이 잃어버린 옷의 일부가 모두 있었기 때문이예요.

 

그렇다면 왜 루루가 마을 사람들의 옷마다 구멍을 낸 것일까요?

 

과연 루루는 그것들로 무엇을 하려고 했던 것일까요?

 

루루도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잘못했다고 말하고 있듯이 다른 사람의 옷을 함부로 망가뜨리는 것은 분명히 잘못된 행동이예요. 마을 어른들은 루루의 마음을 헤아려주면서 망가진 옷들을 모두 새롭게 바꿉니다.

 

마을 사람들이 루루에게 선물도 건네줍니다. 이 책은 우리 자녀들이 심한 장난을 치거나 잘못된 행동을 했을 때 우리들이 자녀들에 대해서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할 지에 대해서 이야기해 주는 책입니다. 우리는 책의 제목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이것과 비슷한 의미를 담고 있는 단어도 있죠. 바로 포용입니다.

 

한 마디로 잘못된 행동이나 꾸짖은 잘못에 대해서 커다란 포옹 또는 넓은 마음으로 안아주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 자신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어집니다. 또한 우리 자녀들만이 아니라, 우리의 가족, 이웃, 직장 동료 등에게도 동일하게 적용이 가능합니다


그러면서 버려야 옷이 개성이 있는 멋진 옷으로 바뀐 것과 같이 우리 가정, 직장, 사회가 비난, 분노보다는 웃음, 배려로 바뀌게 될 것입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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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몰라! 국민서관 그림동화 256
아우로라 카치아푸오티 지음, 정화진 옮김 / 국민서관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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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릴 책은 국민서관 출판사에서 출판된 아우로라 카치아푸오티의 <무슨 일이 일어날지도 몰라>입니다.

 

이 책은 늘 삶에 무슨 일이 일어날지에 대해서 두려움을 사로잡혀 작은 일 하나도 불안해 하던 에이미의 모습에 대해서 책의 곁표지과 바로 다음 페이지에 그대로 반영되어 있습니다. 책의 곁표지를 보면 번개와 비가 동반한 먹구름 밑에 불안하고 두려움에 사로잡혀 가득 움츠린 표정의 에이미의 얼굴과 온통 검은 색 먹구름으로 가득한 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느 날 회색빛 아이를 위해서 자신이 할 수 없었던 일에 대해서 하나씩 도전하면서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서서히 자신감과 용기를 갖게 되는 희망에 대한 메시지를 전해줍니다. 이런 표현되고 희망의 메시지는 책의 제일 뒷표지를 보면 반짝반짝 빛나는 노란 별들로 가득한 장면을 통해서 곁 표지와 상반된 상황으로 전개될 내용을 예상해 볼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 책의 주인공 에이미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던 것일까요?

 

누구나 아주 좋아하는 강아지에게 물릴 수 있다는 생각에 사로잡힌 에이미는 큰 두려움으로 인하여 아무것도 할 수 없었어요. 그러던 어느 날 회색빛 친구가 찾아와 에이미가 항상 자신을 피해서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없을 것 같다며 슬퍼하는 모습에 에이미는 회색빛 친구를 위해서 곰곰이 생각에 잠기게 됩니다.

 

에이미는 가족과 친구들이 자신을 즐겁게 해 주기 위해서 함께 하자고 했던 기억들을 떠올리며 회색빛 친구를 위해서 도전합니다. 처음 해보는 일에 대해서 제이미는 서서히 재미를 느끼게 되지만 회색빛 친구가 기뻐하지 않을 때마다 '좋은 생각이 있어!' 라며 친구를 위해서 두려움에 조금씩 다가갑니다.

 

제이미와 회색빛 친구의 머리 위에 먹구름은 계속 떠 있지만 새로운 일에 하나씩 도전할 때마다 제이미의 얼굴에는 밝은 미소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새로운 일을 하는 것에 대해서 즐거워하는 에이미 주위가 흑백에서 점점 다양한 빛깔을 찾게 되면서 회색빛 친구도 진심으로 기뻐하게 됩니다.

 

이제 에이미는 모든 일에 대해서 더 이상 두렵지 않고 자신 있어 합니다. 에이미 덕분에 회색빛 친구는 밝은 노란색으로 바뀌게 되면서 제이미와 함께 드디어 용기라는 친구와 마주하게 됩니다. 물론 둘은 여전히 가끔씩 두려움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둘은 항상 아름답고 멋진 일들이 생긴다는 걸 알기에 무슨 일이든지 일어날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서 알고 있기 때문에 이 전과 같이 두려워하지 않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우리 모두 불안함과 두려움에 대해서 한 걸음씩 용기 있는 모습으로 나아가길 원합니다. 누군가 용기 있는 모습이 필요하든지 아니면 용기 있는 모습을 향해서 한 걸음씩 나아가는 이들이 있다면 그들을 격려해 주는 마음에 여유롭게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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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짝이 북멘토 그림책 6
김기정 지음, 전민걸 그림 / 북멘토(도서출판)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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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릴 책은 북멘토 출판사에서 출판된 <폴짝이>입니다.

 

책 제목과 표지에서 딱 알 수 있는 개구리 폴짝이의 이야기이에요. 드디어 올챙이에서 개구리가 된 폴짝이는 너무너무 신이 났습니다. 세상이 너무 궁금했던 폴짝이는 이곳저곳을 돌아다녔습니다. 엄마와 아빠가 폴짝이에게 집 밖은 너무 위험하다고 귀가 따갑도록 말씀해주셨습니다. 하지만 세상에 대한 호기심으로 가득찬 폴짝이의 마음을 바꿀 수 없었습니다.

 

오늘도 폴짝이는 물방개 할아버지, 가재 아줌마, 두꺼비 아저씨를 만나 개구리가 된 사실에 대해서 자랑하며 온 동네를 돌아다녔습니다. 사실 집 밖 세상은 폴짝이에게만 위험한 것이 아니라, 모든 어린이들에게도 참을 수 없는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곳인 동시에 위험한 곳이죠.

 

이제 폴짝이와 함께 스릴 넘치는 모험의 세계로 들어가 볼까요?

 

매일 온 동네를 돌아다니는 폴짝이에 대해서 어른들은 철없는 개구리라고 생각했어요. 하지만 폴짝이는 왜가리에게 잡아먹힐 수 있는 상황에서도 용기 있게 왜가리가 무슨 말을 하는지에 대해서 듣고자 노력했어요. 다른 동물들은 폴짝이와 달리 왜가리를 피하기에 바빴습니다. 하지만 폴짝이는 왜가리를 도와주기로 결심했습니다. 동네 어른들에게 위험에 처한 왜가리를 도와주자고 설득합니다. 이후 가재 아주머니와 두꺼비 아저씨와 함께 도움을 주게 된답니다.

 

왜가리는 폴짝이의 도움을 잊지 않고 되갚음했습니다. 폴짝이로 인해서 도랑에서는 이제껏 없었던 일들이 벌어지게 된 것입니다. 이제 폴짝이는 더 이상 어른들이 생각했듯이 철없는 개구리가 아니였어요. 이제 폴짝이는 용감하고 똑똑한 개구리가 되었습니다.

 

이제 폴짝이는 집으로 갑니다. 아주 큰 일이 집에서 일어나게 됩니다. 사랑하는 아빠가 뱀에게 먹히고 있는 거예요. 그때 폴짝이에게 큰 도움을 받았던 왜가리가 나타나서 아빠 개구리를 구해줍니다. 이때 폴짝이도 상당히 무서웠을 거예요. 자신도 뱀에게 잡아먹힐 수도 있는 상황이었어요. 호기심으로 가득하였던 폴짝이는 연못 이곳저곳을 누비던 다양한 친구들을 만나는 과정 속에서 서로 도와 친구를 구해줍니다.

 

마지막으로 책 제일 앞페이지와 뒷페이지에는 폴짝이를 찾는 숨은 그림찾기가 있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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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잘것없다 여길지라도 여전히 넌 빛나고 있어
김태환 지음 / SISO / 2022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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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진 비바람 후에 땅이 굳어지듯이 우리의 삶도 이와 같이 살아가야 한다. 길고 어두운 터널 후에 드넓은 세상을 만나게 되듯이 비록 지금은 어두울지라도 오늘도 한걸음씩 걸어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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