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간모자와 떠나는 숲속 동물 세계 동화로 보는 세계 백과 7
자나 세드라코바.스테판카 세카니노바 지음, 린 다오.알즈베타 보제코바 그림, 전혜영 옮김 / 넥서스주니어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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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오프북을 통해서 원작의 내용에 더욱 풍성한 동화의 이야기가 펼쳐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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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신은 어떻게 이순신이 되었을까? - 쉽고 재밌게 읽는 역사 속 인물 이야기
최정금 지음, 이우일 그림, 남송우 감수 / 가디언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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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릴 책은 가디언 출판사에서 어린이교양으로 출판한 <이순신은 어떻게 이순신이 되었을까?>입니다.

 

이 책은 인물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실제로 이순신이 어린 시절부터 어떤 삶을 살았는지에 대해서 만나볼 수 있는 책입니다. 처음 책을 보면 생각보다 상당히 두껍습니다. 어린 친구들은 읽기에 엄두도 나지 않을 것 같아 보입니다. 하지만 막상 읽어보면 막상 읽고 나면 쉽게 페이지가 넘어가는 책입니다. 어린 친구들도 볼 수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남녀노소를 관계없이 좋아하는 인물 가운데 한 분이다. 이순신 장군은 1545428일 한양 건천동에서 태어났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어렸을 때 개구쟁이였던 것 같습니다. 늘 동네 아이들과 전쟁놀이하는 것을 좋아했습니다. 이런 모습과 달리 이순신 장군은 부지런히 책을 읽고 공부를 했습니다. 자신과 함께 놀던 아이들에게 틈틈이 글도 가르쳐 주었습니다. 이런 관점에서 이순신은 어린 시절 문과 무 중 어느 한쪽으로 치우친 것이 아니라, 두 가지를 겸비한 것 같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어머니 변씨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지 않는 분입니다. 하지만 이 책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이순신 장군의 어머니 변씨는 상당한 추진력을 갖춘 분이었고 지혜로운 분이기도 했습니다. 거기에 활을 능숙하게 다루실 수 있는 분이였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어머니 변씨에게 활을 배웠습니다.

 

오직 연습만이 유일한 지름길이었습니다.

수천 번의 실패가 기다리고 있었지만 순신은 낙담하지 않았습니다.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정말로 힘든 순간에도 거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한 번 더!"

그렇게 이순신은 무슨 일이든 될 때까지 절대로 포기할 줄 모르는 청년이 되었습니다. (p. 45)

 

어리기만 했던 이순신 장군은 점점 성장하면서 임꺽정과 을사사화를 겪은 후 훌륭한 장수가 되기로 결심합니다. 실제로 이순신 장군은 자신의 결심대로 훌륭한 장수가 되었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모두가 포기할 때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자신이 할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했습니다. 이런 측면에서 이순신 장군은 대단한 인내와 끈기를 가진 인물을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감옥에서 풀려났습니다. 하지만 이순신 장군의 어머니가 옥에 갇힌 이순신 장군을 보기 위해 여수에서 아산으로 오는 길에 그만 배 안에서 숨을 거두게 됩니다. 이때 이순신 장군은 마냥 슬퍼할 수 없었습니다. 이순신 장군은 무거운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이순신 장군의 모습을 보면 이순신 장군이 국민과 나라를 얼마나 사랑하는지 간접적으로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 자녀들이 이 책을 통해서 이순신 장군의 신념, 리더쉽, 나라 사랑 등을 배웠으면 좋겠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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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가자 한국사 5 : 근대~현대 가자가자 한국사 5
구완회 지음, 신민재 그림, 홍종욱 감수, 신명환 캐릭터 / 웅진주니어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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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과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과거가 있어야 현재가 있죠. 현재가 있어야 미래도 존재합니다. 아무리 과학이 발달하였지만 역사는 앞으로도 중요합니다. 우리 자녀들에게 기존과 다른 방식으로 역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우고 나눌 수 있는 책이 출간되었습니다.

 

오늘 여러분에게 이 책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오늘 여러분과 함께 나누게 될 책은 웅진 주니어에서 출간한 <가자 가자 한국사 시리즈>입니다. 이 책은 총 5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내용은 구석기 시대부터 현대까지 이르기까지 역사 속에 일어난 일들을 충실하게 담은 통사 시리즈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 통사란 무엇일까요?

 

통사란 시대를 한정하지 아니하고 전 시대와 전 지역에 걸쳐 역사적 줄거리를 서술하는 역사 기술의 양식, 또는 그렇게 쓴 역사를 일컫는 표현이다.

 

참고로 <가자 가자 한국사 시리즈> 5권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권은 아래와 같은 시대적 구분을 해 놓았습니다.

 

1권 선사~삼국 시대

2권 남북국~후삼국시대

3권 고려 시대

4권 조선 시대

5권 근대~현대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릴 책은 웅진 주니어에서 출간된 <가자 가자 한국사 시리즈> 중 다섯 번째 책으로 근대와 현대에 관련된 내용로 되어 있습니다. 5권 근대-현대의 목차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1. 나라의 문을 열다

2. 흔들리는 나라를 지켜라

3. 일본에 빼앗긴 나라를 되찾기

4. 8·15 광복과 6·25전쟁

 

혹시 여러분 이전에 출간된 책들과 다른 점을 발견하셨나요?

 

우리는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을 방금 함께 본 목차를 통해서 발견할 수 있습니다. 저자는 이 책 시리즈를 시대순으로 구성해 놓지 않다는 점입니다. 이전에 출간된 많은 책들은 역사적 시대순을 따라 쭉 나열되어 있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 세대뿐만 아니라 우리 자녀들도 시대순을 따라 암기할 수 있도록 많은 편의와 유익을 제공해 받아왔습니다. 그런데 이 책의 저자는 이 시리즈를 시대순으로 쭉 따라 역사의 큰 그림을 잡기보다 큰 개념 속에 담긴 특징들을 바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해 놓았습니다.

 

<가자가자 한국사> 5권의 또 다른 특징은 각 장마다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합니다. 저자가 다양한 캐릭터를 사용한 이유는 아무래도 딱딱한 한국사의 흐름을 자녀들이 조금 편하게 볼 수 있도록 돕기 위한 방편으로 등장시킨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책 안에는 많은 삽화가 등장하고 삽화를 넣는 방식도 다양합니다. 그 덕분에 이 책은 한국사에 대한 책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기존의 책들과 달리 글밥이 매우 적은 편에 속합니다.

 

저자는 중요한 내용에 대해서 글자크기, 색깔, 글자체 등을 다르게 표현해 놓았습니다. 또한 각 단락마다 최근에 모습이 담긴 여러 장의 사진들로 체험 장소들에 대해서 소개할 사용하였습니다. 이런 다양한 요소들을 통해서 저자는 우리 자녀가 이 책을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배려한 마음과 손길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은 우리 자녀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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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가자 한국사 5 : 근대~현대 가자가자 한국사 5
구완회 지음, 신민재 그림, 홍종욱 감수, 신명환 캐릭터 / 웅진주니어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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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가자 한국사 시리즈는 우리 자녀들에게 개념을 중심으로 쉽게 재미있게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새로운 길을 열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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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첫인사 맑은아이 7
양지안 지음, 서지혜 그림 / 맑은물 / 2022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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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 여러분에게 소개해 드릴 책은 맑은 물 출판사에서 출간한 <두근두근 첫 인사>예요.

 

이 책을 보면 아기 여우와 엄마 여우가 산책길을 나서게 되요. 그러면서 아기 여우와 엄마 여우가 만나는 이웃들에게 인사를 해야 하는 상황이 생기게 되요. 먼저 목소리가 아주 고운 꾀꼬리 아주머니가 먼저 인사를 건네요. 그러자 엄마 여우도 밝은 미소로 꾀고리 아주머니에게 "안녕하세요?" 라고 인사를 해요. 옆에 있던 아기 여우는 엄마 여우에게 왜 인사를 해야 되는지 물어요. 그런자 엄마 여우는 아기 여우에게 '기분이 좋아지거든' 라고 대답해 주었어요.

 

아기 여우는 인사를 하지 않아도 기분이 좋으니 인사를 하지 않아야겠다고 생각했어요. 아기 여우는 딸기가 먹고 싶어서 너구리 할머니에게 인사를 하고 싶었지만 말이 쉽게 입 밖으로 나오지 않았어요. 그러자 아기 여우는 인사를 하는 것이 조금씩 두려워지기 시작해요. 심지어 아기 여우는 아무도 마주치지 않았으면 좋았어요. 하지만 자신의 마음대로 되지 않았어요. 저 멀리 사자 아저씨가 다가오고 있었거든.

 

과연 아기 여우는 과연 인사에 성공할 수 있을까?

 

인사는 다른 사람과 관계를 부드럽게 만들어 주는 열쇠와 같아요. 처음 열쇠를 새로 맞추어 사용하면 바로 문을 여는 어려움을 겪을 때가 있어요. 이와 마찬가지로 처음뵙는 분이나 어른들에게 인사를 하는 것은 어렵고 부담스러워요. 하지만 자꾸 하다보면 습관이 되면 자연스럽게 다른 사람에게 인사를 할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평소 처음 뵙는 분이나 어른들에게 인사하기를 어려워하는 자녀가 편하게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길 소망해 봅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자유롭게 작성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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