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위기 주식회사 대한민국
이현훈 지음 / 메이트북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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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훈 저의 『절대위기 주식회사 대한민국』 을 읽고


국내 정세도 탄핵정국이 이어지면서 좌우 분열 대립으로 매일 갈라지고, 최고 우방이라는 미국도 클린턴 2기가 출범한 이후 강력한 자국 경제이익을 위한 관세부과를 무차별 실시하고 있어 국제적으로도 매우 불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러다 보니 실제 우리 국민 경제 현장 생활 모습 정도가 대단히 어려워지고 있다고 말한다. 

물론 나 자신과 우리 가족은 실제 경제 현장 활동과는 직결되지는 않지만 주변의 관련된 사람들로부터 듣는 이야기는 한결 같다.

현 상황을 빨리 매듭을 짓거나 어떤 해결점을 보여주고, 전반적으로 새각성으로 새로운 출발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 할 것이다. 

그렇다고 당장 보이는 것도 아니어서 막막함이 이어지고 있어 불안함이 계속되는 것 같다.

이런 상황에서 현재 우리 상황을 세계 경제 정제 분석과 함께 정확하게 인식하는 기회를 갖게 되고, 이에 대한 바른 자세를 갖게 될 수 있음을 참으로 감사하게 여긴다.

국제경제학자로서 다양한 활동과 저서 집필을 해온 저자는 한국경제가 현재 심각한 상황에 놓인 사실을 공표하고, 경제를 다시 일으킬 방법을 알리기 위해 이 귀한 책을 썼다.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서는 복합적으로 얽혀 있는 한국경제의 현황을 다양한 각도에서 살피고 객관적인 수치를 확인해 거시적인 관점에서 우리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저자는 세계가 ‘네 가지 뉴노멀’이라고 불리는 ‘디지털 혁명, 인구 고령화, 사회 양극화, 기후 위기’로 인한 거대한 변혁을 맞이하고 있는 데 주목한다. 

이 요인들을 바탕으로 세계가 재앙에 들어서게 된 원인을 조목조목 짚어본다. 

한국경제의 구조적인 문제에 대해서도 해부한다.

한국은 빠르게 진행중인 인구고령화와 가파르게 치솟은 집값과 가계부채, 추락하고 있는 GDP 성장률 등에서 위기를 겪고 있다고 진단한다. 

이러한 문제들이 개선되지 않고 오히려 더 심각해지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고 저자는 한국의 경제 회복을 위해 개혁을 넘어 혁명적인 대책을 제시한다. 

해외의 사례를 들어 우리나라에 도움이 될 정책을 소개하고 우리의 현실에 맞는 다양한 방면에서의 개선점을 제안한다. 

저자는 어려울 때일수록 근본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한다. 

한국은 변화의 두려움을 타파하고 미래를 향해 도약할 때가 되었다. 

한국 경제의 위기 상황에 대해 알고 그 대안을 찾고 싶다면 이 책을 통해 해답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을 읽으며 한국 경제가 일정한 일부분의 단순한 경기 침체가 아니라 전반적인 구조적 위기에 처해 있음을 절감하게 된 것이다. 

또한, 이러한 한국 경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정부뿐만 아니라 개인, 기업, 사회 전체가 함께 변화를 모색해야 한다는 점을 깊이 인식하게 되었다. 

저자의 분석은 명확하고 논리적이며, 대안 또한 현실적이고 구체적이어서 한국 경제의 미래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할 수 있는 계기가 되어 너무너무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결론적으로, <절대위기 주식회사 대한민국>은 한국 경제의 현실을 냉철하게 진단하고, 우리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는 우리 모두의 필독서라고 할 수 있다. 

현재의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변화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고, 보다 혁신적이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모색해야만 한다. 

이 책을 통해 우리는 단순한 위기 인식을 넘어 적극적인 대응 방안을 고민하고, 강력하게 실천해야 할 필요성을 절감하게 되리라 확신하면서 일독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

우리 경제 위기의 신호를 파악하고, 생존할 길을 찾으려면 이 책을 통해 확실하게 파악하도록 하자!

“디지털사회에서는 기술의 발전과 경제 구조 변화로 인해 전통적인 직업군이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데이터 분석, 창의적 콘텐츠 제작 등 새롭게 부상하는 분야에서는 대학 간판보다는 개인의 기술력, 문제 해결 능력, 창의성이 더 중요하다. 

디지털사회에서는 복잡한 문제를 분석하고 창의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역량이 필요하다. 

또한 새로운 기술과 지식을 지속적으로 배우는 능력과 다양한 문화와 배경을 가진 사람들과 협력할 수 있는 능력이 필요하다. 

디지털사회에서는 학벌보다는 개인의 역량, 창의성, 지속적인 학습 의지가 더 중요한 자산이다. 

따라서 한국 사회는 학벌 중심의 사고를 탈피하고, 다양성과 개인의 가치를 존중하는 새로운 성공의 기준을 정립해야 한다.”(379p)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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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죽고 싶지만 서울대는 가고 싶어
    박일섭 지음 / 작가의집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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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일섭 저의 『죽고 싶지만 서울대는 가고 싶어』 를 읽고


    자신의 어려움을 그대로 인정하면서 받아들이고 진정 용기 있게 고백하면서 자신만의 하고 싶은 일을 찾아내어 도전하여 이루어 냈던 저자의 용감한 모습은 감동을 넘여 인간으로서의 위대함을 보여준 최고 승리라 할 수 있다.

    그 누구도 쉽게 극복할 수 없을 정도로 한참 부모 사랑과 지도가 필요한 자라는 과정이 진정으로 힘들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지만 이를 묵묵히 견뎌내며 받아들이는 모습이 오버랩되어 온다. 

    자랄 때의 어른들에 의한 가정환경은 어찌할 수 없다. 

    특히 부모의 모습이나 역할에 대해서는 어떻게 해볼 수 없는 것이 우리 예부터 내려온 미덕이라 해야 할까? 

    자신의 힘들고 어려웠던 어린 학창 시절부터 현재 소기의 성과를 이루어 내고서의 이야기를 가감 없이 성찰하듯 써 내려 간 책을 읽으며, 숨기고 살 수도 있는데 공개적으로 드러낸 것에 대해 대단한 용기라는 생각이 들었다. 

    인간 승리, 아니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인생 역전한 이야기이고, 여전히 진행 중이신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경험하고 있는 승리하는 삶의 이야기로 매우 감동적이다. 

    6살 때부터 할머니하고 살아야만 했던 한 소년의 출발 모습은 절망 자체의 모습이었다. 

    아버지는 있었지만 어머니는 없었다. 

    그러다보니 아버지는 술로 살았고, 폭력을 휘둘렀다. 

    그리고 새엄마를 두 번이나 데려오게 되고, 나중에는 정신질환까지 앓게 되었으니 아예 부모 사랑은 거의 받을 수 없었다. 

    다만 할머니의 관심과 사랑으로 나름 어렵더라도 생활을 해나가게 된다. 

    그러면서 “하나님, 제발 우리 가족이 화목하게 해주세요.”,“하나님, 저 공부 잘하게 해주세요.”라고 기도를 드렸다. 

    결코 이루어질 것 같지 않았지만 결국은 이루어 내게 만들어 낸 저자이기에 진정 대단한 인물이다. 

    틈만 나면 오락실을 드나들기는 했지만 또한 여러 어려움들이 닥쳐 포기하고 싶은 순간이 닥쳐왔어도 오히려 이를 역설적으로 자신을 뛰어넘이 극복해낼 수 있었던 의지력의 화신인 것이다. 

    우리가 일반적으로 보고 듣고 하는 단순한 성공담이 아닌 훨씬 그 이상의 뛰어난 인생 성장이며 선도자 모습이다. 

    여러 실패와 좌절, 포기하고 싶었던 순간들이 닥쳤지만, 이러한 불리한 그 모든 것을 강력한 의지와 도전으로 훌쩍 뛰어넘어 서울대 약대 꿈을 이룬 한 청년의 진솔한 성장기인 것이다. 

    읽기 시작하자마자 멈출 수가 없이 끝까지 단숨에 읽을 수밖에 없었다.

    “독자들에게 꼭 전하고 싶은 말이 있다. 노력은 배신하지 않는다.

    삶이 고통스러울지라도, 희망은 여전히 존재한다.

    내가 그러했듯, 누구든지 자기 길을 개척할 수 있다. 

    특히 어려운 환경에 처한 이들에게, 나는 말하고 싶다. 당신은 성장할 수 있다. 

    당신은 바뀔 수 있다. 

    그리고 당신은 더 나은 미래를 만들 수 있다.”(225P) 고 저자는 강조하고 있다. 

    “어두운 밤하늘 속에서 가장 빛나는 별이 있듯이, 이 책이 누군가에게 작은 희망이 되길 바랍니다!”라고 

    이야기 한다.

    구체적인 이야기는 책을 통해 확인했으면 한다. 

    어려움 극복이야기와 군 제대 이후 단 한 번 수능 공부 도전을 통해 서울대 약대로 진학하여 차석으로 졸업하였으니 그저 놀라움의 연속이다. 

    대학 시절 그 학문적 열정과 끈기는 ‘전설’, ‘몬스터’라는 별명을 얻을 정도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고 한다. 

    졸업식장에서 최우등상을 수상하며, 불우했던 환경을 딛고, 스스로를 증명해낸다. 

    저자는 학문의 길을 걸으며 진정한 배움이라 단순히 성격과 성공을 넘어, 자신의 삶을 주도적으로 개척하는 힘을 기르는 과정이라는 것을, 그는 공부를 통해 두려움을 극복하고, 자신의 한계를 뛰어넘는 법을 배웠다고 말한다. 

    이러한 이야기를 2권에서 자세하게 기록하고 있다니 2권도 함께 읽었으면 좋겠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받아 자유롭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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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철학자의 아포리즘 필사책 - 니체, 쇼펜하우어, 데카르트, 칸트, 키르케고르
    에이미 리 편역 / 센시오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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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이미 리 저의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철학자의 아포리즘 필사책』 을 읽고


    “프리드리히 니체,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르네 데카르트, 임마누엘 칸트, 쇠렌 키르케고르”하면 너무나도 유명한 세계적인 철학자이다. 당연히 한국에서도 가장 인기가 있어 서점에 가보면 가장 저서들이 많이 발행되어있기도 한다. 그만큼 우리 한국인들이 가장 좋아하며 존경하는 철학자인 것이다. 아마도 집에 이들 철학자의 저서가 몇 권 정도는 반드시 비치되어 있어 활용되고 있으리라 믿는다. 그만큼 학창시절에서부터 지금에 이르기까지 많은 영향을 직,간접적으로 영향을 받았으리라 믿기 때문이다. 이 중 프리드리히 니체 한 명의 철학자에 대해서 공부하려 해도 엄청난 저작물과 공부를 하는데 시간과 공력을 투자해야만 한다. 하지만 이 책에서는 무려 저명한 다섯 명의 저명한 철학자의 멋진 명문을 만날 수 있는 것이다.

    “아하!”감탄사가 절로 나오게 만든다. 특별히 좋았던 것은 그 멋진 명문장을 따라 쓰게끔 하는 필사책이라는 점이다.

    책을 볼 때 그냥 눈으로 읽는 것보다는 또 밑줄을 그으면 보는 것보다는

    그 내용을 직접 그대로 써보면서 그 의미를 생각해본다면 다가오는 것이 확 다르게 느껴오면서 확연하게 나의 것으로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이 책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철학자의 아포리즘 필사책』은 우리 모두에게 최고 멋진 선물이라 할 수 있다. 

    “뛰어난 사람은 다른 사람 눈엔 낡은 고철에 불과한 것으로

    숨은 보물 창고의 열쇠를 만들어낸다.” -프리드리히 니체

    “내가 나 자신을 극복할 수 있다면, 그 누구도 나를 막을 수 없다.” -아르투어 쇼펜하우어

    “나는 생각한다. 고로 존재한다! 이 진리만이 의심의 여지없이 확실하다.”-르네 데카르트

    “지혜를 얻는 안네서에는 세 가지 금언이 있다. 첫째, 자기 스스로 생각하라. 둘째, 다른 이들과 소통할 때는 상대방 입징에 서라. 셋째, 항상 자신에게 충실한가 돌아보라.”-임마누엘 칸트

    “우리가 인격을 결정하는 것은 ‘선택’이다. 우리가 선택한 것에 인격이 담기고,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으면 인격은 쪼그라들고 시들어 간다.-쇠렌 키르케고르 

    그 얼마나 주옥같은 명문장들인가? 우리가 살아 가는데 있어서 삶의 지표로 삼고 열심히 살아가야 할 이유인 것이다. 이와 같이 이 책에는 한국인 가장 사랑하는 다섯 철학자의 가장 핵심적인 주옥같은 문장들이 다 모여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 중에서 선택 여부는 각자 본인 실정에 맞는 최적의 것으로 하여 실천하면 되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바로 조용히 앉아 철학하는 시간이 꼬옥 필요하다.

    그 철학하는 시간에 필요한 문장을 정성을 다해 필사의 시간을 가지면서 뇌에 새길 수 있다면 완전하게 나만의 문장으로 만들 수 있고, 행동으로 보여줄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이 최고의 멋진 철학자의 아포리즘 필사책 선물을 적극 강력하게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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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쓰는 사람들을 위한 글쓰기 특강 -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글쓰기 팁부터 베테랑 작가들의 글쓰기 습관까지
    유수진 지음 / 시원북스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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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수진 저의 『처음 쓰는 사람들을 위한 글쓰기 특강』 을 읽고


    이름을 보면 왜 부모님께서 글월 문(文)에 길영(永)으로 지어주셨는지 참으로 알 수가 없었다. 

    ‘글로써 길이 이름을 남기라’뜻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도중에 아버님께서는 친구분과 함께 사업을 하시면서 집안을 탕진하셔 공부하고 싶은 우리 9남매는 공부를 제대로 할 수 없게끔 만들었으니 참으로 아이러니였다. 

    난 중학교 때부터 공납금을 제때에 내지 않으면 수업을 시키지 않고 집에 돌려보내곤 했지만 가져올 수 없어 남몰래 눈물을 흘려야만 했고, 고등학교 진학은 꿈에도 꿀 수 없었다. 

    그런데 글로 이름을 남길 수 있는 길은 보이지 않았던 것이다. 

    힘든 가운데에서도 어떻게든 공부는 해야겠다는 남다른 욕심을 지니고 있던 나는 마침 국비학교인 서울 철도고등학교를 합격할 수 있었고, 졸업 후 철도현장에 근무하면서 직장인이 되었다. 

    하지만 공부를 하겠다는 욕심은 포기하지 않았고, 드디어 스물일곱에 야간대학에 진학하였다. 

    그리고 나에게 하늘이 내린 교직과정이 있었기에 바로 응모해 중등사회과 교사자격을 획득함으로써 대학 졸업과 함께 중학교에서 우리 학생들과 함께 교사로써 천직으로 열심히 임하게 되었다. 

    바로 교사의 활동이 결국 책과 함께였고, 글과 가까이 하게 된 시간이었기에 나의 이름과 통할 수 있게 된 자리였다.

    교사로서의 32년 기간 동안 충실함을 위하여 많은 책들을 포함하여 많은 각종 자료들을 수집하고, 활용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글로 정리도 해야만 하였다. 

    또 우리 학생들의 정신적인 양식과 꿈을 향해 열심히 도전해 나가도록 오늘의 좋은 말 한마디를 매일 아침 적어 주고 익히도록 하였다.

    아울러 나의 신조의 긍정확언을 통해 소리내어 뇌에 각인시켜 행동으로 나올 수 있도록 했으면 매일 필담대화를 통한 소통 노력을 하기도 하였다.

    이런 여러 노력을 쭈욱 해왔으니 나만의 책과 글을 좋아하고, 나름 글을 쓰는 것도 즐겨 해온 것도 사실이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들이 결코 어렵지 않고 즐겁게 할 수 있다는 것이 커다른 장점이라 할 수 있다. 

    퇴직하고서도 습관이 된 이런 나의 책읽기 작업과 글쓰기 활동은 매일매일 이뤄지고 있다. 

    다만 아쉬운 것은 아직 정제된 기술과 함께 짜임새 있는 것으로 완전한 것이 아니기에 많이 망설여지는 면도 있지만 언젠가는 한 번 정리할 필요성을 갖고 있다. 

    이런 나에게 바로 이 책은 천군만마같은 선물이었다. 

    글을 잘 쓰고 싶은 사람, 글쓰기로 고민인 사람들을 위해 브런치 스토리 구독자 상위 1% 작가인 저자가 들려주는 글쓰기 영업 비밀 최고 글쓰기 특강이기 때문이다.

    최고의 자기계발로 뿐만이 아니라 나만의 지나온 세월의 이야기들을 정리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라도 꼭 필요한 행위이며 제대로 글을 잘 써서, 나름의 독특한 책을 출간하고 싶은 사람 중의 한 명이기 때문이다.

    저자는 실제 자신의 체험과정을 밝히면서 여러 직장 체험과 독서 경험을 바탕으로 글을 쓰고, 독자들의 피드백을 받아 발전시키는 과정을 거쳐 책을 출간하는 ‘작가’가 되었다. 

    특별히 글쓰기를 통해 인생의 많은 것이 바뀌었다고 강조하면서 이 책에서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초보자도 한번 보면 따라 할 수 있는 글쓰기 기술을 상세한 예시와 함께 자세히 설명하고 있기 때문에 그대로 아주 쉽고 친절하게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아주 좋다.

    나의 곁에 항상 두고서 반복하여 읽으면서 나만의 소중한 꿈인 나만의 소중한 책만들기 글쓰기에 꼭 도전하여 만들어내리라 다짐해본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글쓰기비법 #글쓰기책 #글쓰기책추천 #글쓰기 #브런치작가 #유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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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간 말고 에너지를 관리하라 - 성공하는 사람들의 에너지 관리법
    한선영 지음 / 라온북 / 202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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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선영 저의 『시간 말고 에너지를 관리하라』 를 읽고


    솔직하게 나는 구세대라 말할 수 있다. 

    올해 만 70세를 돌파했으니 이제 어떤 원도 없다 할 수 있다. 

    하지만 지난 시간을 떠올려 보면 철저하게 나 자신과 싸워왔던 시간과의 싸움이 떠오른다. 

    결국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지는 하루 24시간을 어떻게 하면 효율적으로 관리할 것이냐에만 초점을 맞추다보니 자신의 능력이나 에너지나 잠재력 같은 것을 거의 생각하지 못했던 것이다. 

    그래도 나름의 뚝심으로 열심히 노력하였기에 통하여 보통 사람들보다 많이 늦은 나이이지만 대학을 졸업하였고, 하고 싶은 직업으로 하여 매진할 수 있었던 것이다. 

    그렇지만 지금 돌이켜 보면 이런 좋은 책을 빨리 만났다고 한다면 나만의 멋진 인생 도전을 훨씬 더 빠르게 이뤄졌으리라는 자신감을 가졌으리fk는 확신을 가져본다.

    시간에 휘둘리는 삶이 아니라 시간의 압박에서 자유로워지면서 자연스럽게 에너지 관리를 통해 에너지 사용 밀도를 확실하게 적용시킴으로써 나 자신이 가진 잠재력을 끌어올리고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으로 만들 수 있으리라 확신하기 때문이다.

    정말 이 책은 특별하다. 

    바로 우리들을 성공으로 이끌게 하는 저자만의 실천에 의한 독특특한 에너지 프로젝트를 자세하게 소개해주기 때문이다.

    에너지 프로젝트는 바로 자기 이해에서 시작된다. 

    우리는 각자 다른 리듬과 에너지 사이클을 가지고 있다. 

    언제 가장 에너지가 넘치는지, 어떤 활동이 당신의 에너지를 고갈시키고 충전시키는지 파악하는 것이 첫걸음이라 할 수 있다. 

    그리고 자기 스스로에게 물어보아야 한다. 

    어떤 삶을 살고 싶은가? 

    무엇이 되고 싶은가? 

    이 답이 바로 당신의 에너지 프로젝트가 향할 방향이다.

    이제 오직 자신만의 선택의 순간이다. 

    매일 자신의 에너지를 올바른 곳에 투자하자. 

    SNS에 허비하던 에너지를 줄이고, 대신 자신신의 꿈을 향해 한 걸음 내딛는 데 쓰는 것이다. 

    운동, 독서, 학습 등 나를 성장시키는 활동들을 일상에 자연스럽게 녹여내자. 

    처음에는 낯설고 불편할 수 있다. 

    하지만 자연스럽게 자기만의 습관으로 만들면 된다. 

    습관으로만 형성되면 저절로 생활속에서 이뤄지기 때문이다.

    이 에너지 프로젝트는 오직 나 자신만의 것이다. 

    완벽할 필요도, 남과 같을 필요도 없다. 

    때로는 계획대로 되지 않을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나 자신만의 고유한 방식을 찾아 그것을 꾸준히 발전시켜 나가는 것이다. 

    이 여정의 끝에서 전혀 다른 새로운 자신을 만나게 될 것이다. 

    바로 오늘, 자신만의 에너지 프로젝트를 시작하라. 

    첫 걸음을 떼는 순간, 당신은 이미 진정한 변화의 주인공으로서 당당한 역할을 해내리라 확신한다.

    시간의 압박에서 과감하게 벗어 던져버리고 에너지 사용 밀도를 철저하게 관리함으로써 나 자신만의 성공으로 당차게 나갈 수 있는 9가지 에너지 관리 기술을 만나서 성공의 인생을 적극 도전하기를 기대하면서 힘차게 성원 보낸다. 

    독특한 최고 멋진 성공학 책을 내주신 저자님과 출판사에 깊은 감사 드린다!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직접 읽고 작성한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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