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이 되니 밖으로 더 나가게 되는 시간이 많기도 하다.
그래서 꾸준히 나오고 있는 책들 속에서 잠시 갈등하기도 한다. 어떤 책을 들고 나가나?...
개정판으로 나온, '상처 입은 영혼'의 '길 안내자'라는 문구가 유독 눈에 들어오는 책...
제 11회 문학동네 어린이 문학상 수상작. 문학동네의 어린이도서와 청소년문학을 좋아한다.
류시화 시인의 세번째 시집. 오랜만이라 더 반가운...
박범신, 그가 사랑에 빠진 문학에 대한 감성이 들려올 것 같아서...
실존했던 사이코패스 연쇄살인범의 이야기.
갑자기 영화의 한 장면이 떠오른다...
지인이 골라주신 책 몇권 더. ^^
'클래식'이라는 단어가 주는 부담을 좀 내려놓고 들을 수 있을 것 같은...
다섯 권의 시리즈 중에서 두 권.
아.. 막.... 이렇게 두근거려도 되는 거얌?~
<책과 집>의 연장선인가? 일단은 너무 좋다. 보는 맛이 난다.
활용하거나 도움이 되는 목적으로도 충분히 매력적인 책으로 만난게 될 것 같다.
드디어 이분의 이야기가 나왔구나... 언젠가는 나올 것 같더니만 역시나...
가끔은 그리웠다... 이분의 글이...
스토리 콜렉터 시리즈~ 기본은 하는 것 같아 무난한 선택.
기존의 이분 책보다 많은 말들이 담겨 있는... ^^
뭐라고 꼬집어 이유를 말할 수 없게 끌리는 책이 있다. 이 책이 지금 나에게 그렇다.
삼봉이발소 때문에 작가 이름 기억하고 있었는데...
새로운 작품이 나왔네.
그림 진짜 내 맘에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