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야카의 시체 수습 - P178

시체는 유아 옆에 눕혀놓기로 - P179

내 몸까지 썩어가는 듯한 - P180

지금까지 별로 드러나지 않았던 공포심이 사야카의 죽음을 계기로 멍든 것처럼 겉으로 드러나기 시작했다. - P181

지금은 아무것도 못 먹겠어. - P182

사야카의 마지막 순간은 상상만 해도 무참했다. - P183

야자카네는 어떻게 나오려나? - P184

그 외에는 아들을 구할 방법이 없다고 - P185

우리 부모님은 어떨까? - P186

우리에게 해두고 싶은 말 - P187

실은 이 지하 건축물을 찾아왔어요. - P188

신흥종교 단제 - P189

처남 요지 - P190

맨홀 같은 구멍을 - P191

수상한 걸로 따지면 - P192

구원은 여기에 없었다. - P193

수수께끼를 풀어내야 한다는 조바심 - P194

1. 사건이 발생하기 전, 사야카는 대체 뭘 찾고 있었을까? - P195

2. 사야카를 죽인 범인은 누구일까? - P195

3.범인은 왜 사야카를 죽였을까? - P195

4. 범인은 왜 사야카의 가슴을 칼로 찔렀을까? - P195

5. 범인은 왜 사야카의 목을 절단했을까? - P195

6. 범인은 왜 지하 2층의 걸레를 사용하지 않고, 들킬 위험을 감수하면서까지 지하 1층 창고에 종이 타월을 가지러 갔을까? - P195

7. 범인은 왜 사야카의 짐을 처분했을까? - P195

그렇다면 범인이 왜 사야카의 목을 절단했는지 쇼타로는 알고 있다는 뜻이다. - P197

사체의 신원은 사야카가 확실해. - P198

필연성을 갖춘 답 - P199

분실한 스마트폰의 잠금을 해제하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 P202

사야카 양을 죽이고 목을 자르면서까지 숨겨야 할 정보라니. - P203

사야카 양의 스마트폰을 찾는거야. - P204

비밀번호 여섯 자리 - P205

"지하 3층에 잠수해서 사야카 양의 머리를 찾아오는 거지." - P206

스쿠버다이빙 - P207

스마트폰 잠금을 해제 - P208

과연 위험을 무릅쓰고 지하 3층에 머리를 찾으러 갈 가치는 있을까? - P209

스마트폰부터 찾아내야 - P210

범인이 먼저 발견하면 - P211

쉽게는 눈에 띄지 않는 곳에 있을지도 모른다. - P212

한밤중보다는 혼자 있기가 덜 무섭다. - P214

뭔가 작업이 시작된 것 - P215

작은 철문 앞에 있는 야자키 가족 - P216

작은 방에 들어가지 않고 닻감개를 돌리려는 것이다. - P217

탈출할 방법 - P218

결국 남은 방법이라고는 지금 야자키 가족이 시도 중이지만 성공할 확률이 희박한 이 터무니없는 방법뿐이다. - P219

바위가 삐거덕거린 것 - P220

"누군가 저걸 돌리지 않고서는 여기서 나갈 수 없어." - P221

안도인지 낙담인지 - P222

야자키가 바위를 떨어뜨리면 우리는 산다. - P223

우연 - P224

류헤이는 그걸 무시했다. - P225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달리는 조사관』

『대나무가 우는 섬』

『검은 개가 온다』

『라일락이 붉게 피던 집』

"사람들의 말처럼 우리에게도 책임이 있는 건 아닐까. 우리는 그냥 옳기만 했을까."

삶과 죽음 사이에서 사라진 진실을 구해내는
경찰도 탐정도 아닌 인권위 조사관들의 대활약

희대의 연쇄살인범 최철수의 죽음으로
영원히 찾을 수 없게 된 열 번째 피해자의 시신

모든 것이 끝난 줄만 알았던 그때, 인권증진위원회에 도착한 죽은자의 편지.

우유부단 베테랑 한윤서

자타공인 공감요정 이달숙

막무가내 오지라퍼 배홍태

자만과 자신을 넘나드는 부지훈.

과연, 달라도 너무 다른 네 명의 공무원은 한 팀이 되어 죽은 연쇄살인범으로부터 진실을 구해낼 수 있을까?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왜냐하면 마이를 생각할수록 죽기가 무서워지니까. - P124

첫 번째 밤 - P125

대증요법 - P126

화해의 자리는 생각했던 것보다 빨리 마련됐다. - P127

형식적인 사과조차 - P128

담력 테스트하러? - P129

사진을 받은 사람은 사야카뿐이었다. - P130

오찬회는 마무리 - P131

결국 근본적인 문제인 살인범 찾기가 제자리걸음 중 - P132

사야카는 하나 선배와 각자 다른 방을 쓰기로 - P133

108호실을 새 방으로 정하고 - P134

가스레인지 수리 - P135

사야카가 하나에게 뭔가 거무스름한 물건을 하나에게 건넸다. - P136

느긋하게 - P137

서로에 대한 의혹 - P238

만약 범인이 살인을 계속할 작정이라면 이보다 더 좋은 상황은 없는 셈 - P139

우리는 서로를 지나치게 경계하지 않는다. - P140

그럼 누가 다음 희생자지? - P141

3

절단된 목 - P143

갇힌 지 사흘 째 - P145

데드라인은 착실하게 다가오고 있었다. - P146

어젯밤에 식사한 후 - P147

그러고 나서 사야카가 좀 이상했어. - P148

짐까지 없어졌으니 - P149

이런 일이 이틀 전에도 - P150

하지만 그 모습은 그 누구의 상상보다 처참했다. - P151

시체에는 머리가 없었다. - P152

찔린 상처 - P153

끈 모양의 자국 - P154

피가 흐른 흔적이 바닥 여기저기에 - P155

애당초 유야에 이어 사야카까지 죽인 이유를 모르겠다. - P156

"범인은 사야카의 머리를 어떻게 했을까?" - P157

종이 타월 - P158

우리는 조만간 이 지하에서 탈출할 수 있지 않을까? - P159

초보적인 실수 - P160

검은색 테이프 조각 - P161

몹시 난감한 표정으로 - P162

살해당한 곳 - P163

어쩌면 사야카의 행동과 살인에는 좀 더 명확한 인과관계가 있었는지도 모른다. - P164

2백 장들이 종이 타월 갑 - P165

어떤 톱이 없어졌는지는 - P166

그럼 지금까지 확인한 사실을 바탕으로 피해자와 범인의 행동을 검토해보도록 하자. - P167

찌른 이유가 문제니까 - P168

창고의 암석 벽을 - P169

수수께끼를 하나 빼먹었어. - P170

범인 입장에서 - P172

그럼 범인은 왜 그렇게 하면서까지 118호실에 종이 타월을 가지러 갔을까? 그게 아무래도 이상해. - P173

범인은 왜 걸레를 사용하지 않고 위험을 무릅쓰면서까지 종이타월을 가지러 갔을까? - P174

범인을 찾아내서 어떻게든 설득하자는 헛소리는 집어치우고, 탈출할 방법을 고민해야 해. - P175

어쩌면 누가 지하에 남을지 선택하는 일이, 유야와 사야카를 죽인 것보다 훨씬 잔인한 살인일지도 모른다. - P176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동기 - P104

살인이라는 행위를 제쳐놓는다면, 범인은 기묘한 짓을 하나도 하지 않았다. - P106

상황이 달라지다니 무슨 뜻일까? - P107

절박한 상황 - P108

현실 도피 - P109

하필이면 - P110

위화감 - P111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정말로 야자키 가족 중에 범인이 있다면 일이 더 복잡해질지도 모른다. - P112

무서운 소리 - P113

야자키 고타로 - P114

사야카의 제안 - P115

마음에 걸리는 일 - P116

평범한 부부싸움같이 - P117

경계심 - P120

비난 어린 시선 - P121

하야토 일로? - P122

잠깐은 혼자 있는 게 낫겠어. - P123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담력 테스트 - P54

무언의 압력 - P55

근처 창고에 있던 매트리스와 침낭 - P56

무전기 앱 알림 - P57

이토야마 부부와 무슨 일이 - P58

류헤이와 싸움이 벌어져 - P59

기대감을 부풀리는 건지 불길함을 조장하는 건지 - P60

2

천재지변과 살인 - P61

흉조 - P63

지하 건축물 자체도 녹슨 톱으로 톱질하는 것 같은 소리를 내며 삐걱거렸다. - P64

거대한 소리의 정체 - P65

우리 열 명은 이 지하에 갇히고 말았디. - P66

물론 우리는 〈방주〉에서 나가지 못하고 죽는다. - P67

바위를 지하 2층으로 세게 잡아당긴다. - P68

닻감개 - P69

따라서 닻감개를 돌리면 그 사람은 동굴 같은 이 방에 자기 자신을 감금하는 셈이다. - P70

육각 렌치 - P71

어떻게 정하지? - P72

맞다, 지상은 어떤 상태일까? - P73

비상구 덮개 - P74

물이 불었어. - P75

울이 흘러들고 있다는 뜻이지. - P76

"수위가 올라갔어. 틀림없군. 이대로 가면 곧 이 지하 건축물은완전히 수몰될 거야." - P77

모두 탄식 - P78

이 건물에 있는 사람 중 한 명은 죽어야 한다! - P79

다들 적극적으로 유아를 찾았다. - P80

애당초 여기 갇힌 건 유야가 길을 잃은 탓이다. - P81

살해 - P82

지진이 나서 지하에 갇혔고, 물이 불어나서 누군가 한 명을 희생시켜야 지상으로 돌아갈 수 있다는 사실이 분명해졌을 때, 유야가 살해당했다. - P83

누굴까요? - P84

쇼타로가 마이의 의문을 정리 - P85

냉정한 상태로 살인을 - P86

희생양 - P87

범인을 알아낸들 - P88

이렇게 된 이상 반드시 범인을 찾아내야 한다. - P89

무엇보다 무서운 건 - 범인의 정체를 밝혀내지 못하고 제한 시간이 끝나는 것이다. - P90

똑같이 취급? - P91

아무튼 수상한 사람은 없다. - P92

용의자 - P93

범인은 무슨 생각일까? - P94

쇼타로가 총괄하는 역할을 맡아 할 일을 정했다. - P95

대형 니퍼와 비닐 테이프 - P96

콘센트는 스무 개 정도 - P97

스쿠버다이빙에 사용하는 공기통 - P98

확실히 필요해질 수 있을 만한 물건이기는 했다. - P99

유아 군의 유품 - P100

단순한 공포 - P101

최대한 침착하게 지내자. - P102

유야 군은 여기서 뭘 할 생각이었을까? - P103

가능성 - P104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