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드펠 수사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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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골에 대한 기이한 취향
엘리스 피터스 지음, 최인석 옮김 / 북하우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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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체 한 구가 더 있다
엘리스 피터스 지음, 김훈 옮김 / 북하우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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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사의 두건
엘리스 피터스 지음, 현준만 옮김 / 북하우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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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베드로 축일
엘리스 피터스 지음, 송은경 옮김 / 북하우스 / 202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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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줏간 거리
에드릭 플레셔 - P56

덩치가 크고 불그스름한 얼굴을 한 이 마을에서 그 솜씨를 인정받는 유능한 도축업자이자 시의원이었다. - P57

이 영리하고 충직한 옛 하녀와 그녀의 남편은 애더니의 신임을 단단히 받고 있었으며, 누가 자기 주인과 행동을 함께하고 누가 거리를 두는가를 훤히 꿰고 있었다. - P58

몰라야 누가 강요해도 발설할 수 없다고 - P59

자기 신부를 잡으려고 하다니! - P60

저 혼자 발이 닳도록 - P61

그들은 오늘 밤 피챌런 쪽 사람들과 보화를 서쪽(웨일스)으로 빼돌릴 계획 - P62

네 부친과 피챌런 씨는 죽지도 부상당하지도 포로가 되지도 않았다는구나. - P63

오직 한 분의 왕을 위해서만 - P64

접객소에 - P65

캐드펠은 상황을 심각하게 받아들였다. - P66

아직은 그저 관찰 대상일 뿐 - P67

헤리버트 수도원장 - P68

베네딕트회 수사들은 - P69

그분들의 마지막 길에 조금이나마 제 힘을 보태고 싶어요. - P70

영윈 속에 거하는 경지에 이르려면 - P71

결국 그는 수사들과 평수사들과 자비로운 여행자 세 사람까지 총 스무명으로 구성된 작업반을 꾸려서 다리를 건너 성으로 갔다. - P72

플라망 용병들의 머리가 아니라 프레스코트의 머리에서 나왔다. - P73

깊은 도랑으로 - P74

아흔다섯 구의 시체가 있습니다. - P75

하지만 하느님께서는 정확한 셈을 요구하실 것입니다. - P76

은밀하게 살해된 사람이 하나 끼어 - P77

검정색 겉옷은 무척 가볍고 앏았다. - P78

목 졸려 죽었소. - P79

두 손이 자유로웠던 - P80

"사람들을 보내 이 사실을 공표하겠소." - P81

얼라인 시워드의 오빠 - P82

아가씨가 전하께 충성서약을 했을 때 저도 같은 이유로 전하께 갔었죠. - P83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시신 - P84

기꺼이 함께 - P85

그 젊은이를 아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 P86

캐드펠은 순간 쿠셀의 얼굴이 벌게지고 눈에 분노의 불꽃이 번뜩이는 것을 보았다. - P87

최악의 사례 - P88

전략적인 실수가 될 텐데. - P89

직접 확인하게 해주세요. - P91

"이 사람은 여행할 때 누구나 지니는 단검 한 자루 말고는 일절 무장을 하지 않았소." - P92

누구나 자기 자신을 매장하는 듯한 기분을 - P93

한때 오만함과 고집이 넘치던 오빠의 잘생긴 얼굴을 - P94

미리 알았더라면 - P95

수사님이 하신 모든 일에 감사드려요. - P96

세인트알크문드 교회 - P97

오라버니의 소지품 - P98

엘리아스 신부의 사제관에서 - P99

그때까지 누구도 찾아가지 않은 예순여섯 구의 시신을 모아 적절한 의식을 치른 뒤 땅에 묻었다. - P100

허브밭 일을 돕는 소년 - P102

필요한 사람들에게 나누어달라고 - P103

아직 신원이 밝혀지지 않은 그분을 위해서 - P104

남자들만의 성역인 이곳에서 모처럼 다른 여자와 보낸 소중한 시간을 - P105

그 사람은 살인자가 미리 준비해 간줄에 목이 졸려 죽은 거야. - P106

그 시신을 보여주세요. - P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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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드펠 수사 시리즈 ②
THE-CHRONICLES-OF-BROTHER-CADFAEL- ②

ONE CORPSE TOO MANY

엘리스 피터스(Ellis Peters) 지음

김훈 옮김

북하우스

슈롭셔주 슈루즈베리 - P6

슈루즈베리 성 베드로 성 바오로 수도원 - P7

캐드펠 수사 - P11

바깥세상이야 혼란에 빠지든 말든 자기가 맡은 땅만큼은 황폐해지게 내버려두지 않겠다는 결심을 다지고 있었다. - P12

골육상잔의 여파 - P12

수도원 담장 밖에서는 사촌 간인 스티븐 왕과 모드 황후가 잉글랜드의 왕권을 둘러싸고 수많은 인명과 재물을 희생시키며 일대 각축을 벌이고 - P13

잉글랜드인들이 자기네들끼리 치고받는 - P14

고드릭 - P15

수련장이신 폴 수사님 - P16

열일곱 살치고는 체구가 작았다. - P17

시내와 마찬가지로 여기도 전쟁터 한복판이나 다름없단다. - P19

소년이 나이를 속인 걸까? - P21

스티븐 왕 - P22

무력에 의지해 필요할 때마다 강력한 공격을 가하면서도 회개하는 자들은 언제라도 들어올 수 있도록 문을 활짝 열어두었다. - P23

플라망 용병들 - P24

본보기가 될만한 조치 - P25

메이즈버리의 휴 베링어 - P26

숙녀분의 이름은 얼라인 시워드로, 최근 사망한 부친이 늘 전하 편이었다고 합니다. - P26

젊은 여성 특유의 조심성과 자부심이 뒤섞인 의연함 - P27

오라비 자일스 - P28

수도원의 접객소 - P29

피로감과 허탈감 - P30

큰 고민 없이 전하께 몰려드는 이들은 하루아침에 간단히 등을 돌릴 수도 있는 법입니다. - P31

머리가 잘 돌아가는 젊은이 - P32

선택한 길이 서로 다를 뿐 - P33

베링어가 답했다. - P34

마지막 기도 전까지 시간이 좀 있어. - P35

기숙사의 공동 침실에서 어떻게 해나갈 작정이었니? - P37

남자 목소리로 위장하려면 탁한 음성을 냈어야지. - P38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최선을 다해 널 돕고 나중에 네가 가고 싶어 하는 곳으로 안전하게 보내주는 것 말고 달리 뭐가 있을까?" - P39

고디스 애더니 - P40

앉은뱅이 오스번 - P40

군에서 발급한 표찰 - P42

금속 걸쇠 - P43

최후의 공격 - P44

성을 원형 그대로 접수하다시피 - P46

피챌런의 종적이 묘연 - P47

헤스딘의 아눌프 - P48

동지들에 대해 내가 말할 수 있는 건, 우리가 이 싸움에서 졌다는 것이 분명해진 뒤에야 다들 성을 빠져나갔다는 것 정도요. - P49

강으로 이어지는 수문 - P50

수비군 포로가 아눌프를 빼고 아흔셋 - P51

그들은 그 끔찍한 일을 플라망 용병들에게 떠맡겼다. - P52

애덤 쿠셀 - P53

얼라인 시워드 - P53

사람들 사이에서는 피챌런과 애더니가 마지막 순간에 포위망을 뚫고 탈출했다는 이야기도 은밀히 오갔다. - P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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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와 살가죽만 남은 - P211

미라 만드는 법 - P212

ㅡ 편백나무 수액은 소독과 탈취 효과가 좋다고 해서. - P213

향유와 몰약 - P213

해충을 막고 피부를 보호 - P213

아마포 붕대로 - P214

완충작용 - P215

명주는 준성을 시켜 나무관 밑 네 귀퉁이에 통풍이 잘 되도록 나무토막을 고여놓고, 방 안에 탈취제와 방향제를 뿌리는 것으로 염습을 마쳤다. - P216

나란히 놓여 있는 두 나무관 - P216

견디지 못할 일은 없더라고. - P217

어느새 명주의 머릿속엔 두 구의 시신을 엄마의 고향 땅에 묻기 위한 계획이 세워지고 있었다. - P218

이사를 올 계획이라고 - P219

혼자서 비밀을 떠안고 남겨지는 것에 대한 두려움 때문인 것 같았다. - P220

다른 인격을 가진 모르는 사람이 - P221

살기로 온몸이 부들부들 떨렸다. - P222

트럭 - P222

이사까지 갈 필요는 없지 않냐며 - P223

돈의 출처 - P224

측은한 눈길로 - P225

엄마와 여기서 지낸 지난 시간들과 화해하고 싶었다. 지난 시절의 자신과도. - P226

차주의 전화 - P227

조금씩이라도 갚겠습니다. - P227

3주 동안 드는 렌트비 - P228

소송에서 차주와 대리회사, 대리기사가 3분의 1씩 책임이 있다는 판결을 내렸습니다. - P229

한 줄기 희망의 빛 - P229

매달 내는 14만원에 대한 명세서 - P230

대리기사협회 링크 - P232

이가 없으면 잇몸으로 사는 거라며 - P233

아버지가 살아온 인생 - P233

모든 삶은 그대로 하나의 인생이니까. - P234

ㅡ 계속 반말로 하시면 대답하지 않겠습니다. - P235

막다른 길에서 오히려 마음이 차분해지는 것을 느꼈다. - P235

무게도 무게려니와 사람들 시선이 신경 쓰였다. - P236

마트 점장이 - P237

요령있게 - P237

점장의 카트 - P238

단발머리 여학생 - P239

ㅡ 할머니가 있다고? - P241

인내심이 필요할 거예요. - P242

제 능력으론 그렇게밖에 갚을 길이 없어요. - P242

어떤 운명도 상대해줄 테니 오라고 나지막이 속삭이고 있었다. - P243

아버지가 아버지의 인생을 아버지의 방식대로 살아냈듯이, 준성은 제 나름의 방식으로 싸워가고 있다고. - P243

은빛요양원 할머니가 - P244

언제 트럭에 올라탔는지 - P245

너무 어이없을 때 - P246

눈 내리는 날이 대리기사들에겐 대목 - P247

오늘은 운수가 좋은 날이다. - P249

추천의 말 - P250

작가의 말 - P255

매지리 숲의 봄을 그리며 - P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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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관을 열어 소독약과 탈취제를 평소보다 많이 뿌렸다. - P176

천장 누수공사 - P177

위치추적 앱 - P178

명주는 은진이 무섭게 느껴졌다. - P178

폐렴 때문에. - P179

꾸리꾸리한 냄새. - P179

ㅡ 수상하네. 그 안에 뭐 금덩이라도 들었어? - P180

노란 장판이 쭉 밀리며 - P181

그러자 푸른 빛깔의 만 원권 지폐들이 방바닥 한가득 그 모습을 드러냈다. - P181

납작하게 눌려 있던 누런 봉투까지도 - P182

어서 엄마를 적당한 장소에 묻어드리고 싶었다. - P183

총 수리비는 6천여만 원으로 추정 - P184

대리업체 쪽 보험회사에서 지불 - P184

보험료 - P185

대리업체에서 대리기사들한테 보험료를 받아 일부만 보험에 들고 나머지 일부는 회사가 빼먹는다는 - P186

보험료를 착복 - P186

준성은 갑자기 일어난 해일에 휩쓸려 망망대해에 홀로 떠있는 기분 - P186

대리기사 카페 - P187

가볍게라도 샤워를 - P188

몸부림을 처대니 제어하기가 힘들었다. - P189

검은 장막 같은 두려움 - P189

통증의학과 병원 - P190

신경병증성 통증, 섬유근육통 - P191

본격적으로 치료할 셈으로 - P192

신경주사 - P192

명주는 며칠 사이 병원들을 돌며 진통제와 근육이완제, 신경안정제를 처방받아 돌아왔다. - P192

불쑥 이상한 말을 - P193

낯선 주소 - P194

은진은 이미 돈을 받아낼 심산으로 작정하고 전화를 걸어온 거였다. - P195

순간 어떤 계획 하나가 - P195

작은 동아줄 - P196

엄마가 사놓았다는 증평 땅 - P196

아, 아버지가 주, 죽었어요! - P197

119 좀 - P197

횡설수설 - P198

몰골은 피폐해져 - P199

뇌출혈 - P200

뭔 인생이 이러냐? - P201

물리치료사 시험 치를 때까지만 연금으로 살면서 버텨. - P202

아버지 장례는 여기서 치르면 돼. 시신은 내가 처리해줄게. - P203

어차피 나라에서 보살펴줬어야 하는 거, 우리 스스로 챙겨 받는 것뿐이야. - P203

제대로 묻어드리고 나면 - P204

말없이 듣기만 했다. - P205

엄마 연금에 의지해 살 수밖에 없었어. - P206

그때 그 순간처럼 - P206

그동안 내가 엄마를 돌본 게 아니라 아픈 엄마에게 의지해서 살았다는 걸 알았지. - P207

연금이 입금됐다는 알림 문자 - P208

절대 죄책감으로 자신을 망가뜨리지 마. - P208

우린 우리 식으로 잘 염해서 보내드리면 되지. - P209

라텍스 장갑 - P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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