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는 오프 시즌에 들어갔으나 반대로 스태프는 쉴 수 없었다. - P186

신사협정을 통해 외국인의 개런티 합계 상한 - P187

뉴질랜드 대학을 졸업할 예정 - P188

전력 보강 얘기 - P190

와키사키의 제안 - P191

럭비의 문외한이라 꿀 수 있는 꿈 - P192

2부
하프 타임 - P193

1월 말, 새로운 예산안을 품은 기미시마 하야토가 이사회에 출석했다. - P195

협회로부터의 배당금 - P196

일본모터스와 도키와자동차는 자동차 업계 라이벌이다. - P198

"가자마상사가 취급하는 벙커유 말입니다." - P199

"그러니까 가자마상사의 벙커유는 선박 엔진에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단 말인가?" - P200

호시노의 말로는 인과관계가 인정되면 가자마상사에 손해배상을 청구하지 않겠느냐고 - P201

호시노 노부테루 - P202

실증이 어렵고 독자 조사로는 객관성이 부족 - P203

모리시타 쇼이치 교수의 연구실 - P205

"가자마상사의 벙커유는 엔진 고장의 원인이 아니다?" - P206

전문가팀이 가자마상사의 기업 정밀조사에 들어가 - P207

실사는 사들이는 기업에 대한 ‘신체검사‘ 같은 것 - P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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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사도 - P50

수하물 보관소 - P51

새뮤얼이 롱기누스의 창에 남긴 열두 개의 문자를 해독 - P52

새뮤일의 정체 - P53

일종의 암호처럼 - P54

비즈네르 방식은 약속된 암호표에 의해 암호문을 해독하는 방식 - P55

인간 게놈 - P56

신기원 박사 - P57

청년은 적그리스도를 경계하라‘ 라는 플랜카드를 휘두르며 미친 듯이 고함을 질렀다. - P58

"인간 게놈의 완전한 해독······ 인류 과학의 획기적인 진보······." - P59

"새뮤얼은 새로운 열두 명의 사도를 만들고 있어!" - P60

생명의 신성함과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하라. - P61

양날의 칼 - P62

요한계시록 - P63

방문객을 위한 대기실 - P64

아직 세상의 이목을 즐기는 젊은이 - P65

이 야심만만한 과학자는 인간생명을 연구하기에는 삶에 대한 고찰이 부족해 보였다. - P66

연륜 있는 정치가처럼 - P67

언제 만났냐 - P68

하지만 신기원을 움직이려면 보다 현실적인 위협이 필요했다. - P69

가장 평범한 21세기 젊은이일지도 - P70

진부한 대답 - P71

그에게 진실은 현실을 풍요롭게 만들 그 무엇이었다. - P72

원망 - P73

가스괴저균 - P74

아미노산 클로닝 - P74

산타나로우 - P75

베테랑 탐정 - P76

열쇠보관함 - P77

그는 소리 없이 호텔을 떠난 모양이었다. - P78

불 꺼진 베란다 구석 간이 의자에 꼼짝도 않고 앉아 있었다. - P79

"제이미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처럼 허무하게 죽은 게 아니에요, 하워드." - P80

"모든 것을 찾게 되리라 생각하지 말아요. 그가 당신을 찾아올 겁니다." - P81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고 이미 모든걸 용서한 듯한 미소였다. - P82

부활 - P83

즉사 - P84

신의 뜻 - P85

수표 - P86

허버트 - P87

조셉 펠프스 - P88

살인범은 새뮤얼뿐만 아니라 하워드도 알고 있는 듯했다. - P89

"나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마치······ 죽기전 마지막으로 아들을 보려고 기다린 아버지처럼." - P90

수도 없이 신을 부정했지만 그의 마음속 한구석에는여전히 신에 대한 믿음이 남아 있었던 것이다. - P91

실로 오랜만의 숙면 - P92

‘제이미의 죽음은 세상 그 무엇보다도 값진 희생이었습니다.‘ - P93

피고 존 콕스 - P94

사형을 선고 - P95

"그가 죽는다고 제이미가 돌아오는 건 아니에요." - P96

이혼 - P97

신기루처럼 - P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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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ZOLKIN

THE CALENDAR OF GOD

장용민 장편소설

시공사

역사와 비사秘史를 넘나드는 고도의 지적 퍼즐

히틀러의 벙커 - P7

이전에 라이히스칸츠라이, 즉 신제국궁전이 있던 자리 - P7

바늘을 찾으려면…… 짚더미 속으로 들어가야 - P8

히틀러와 에바으 시체를 불태운 곳 - P9

음산한 공기 속에 불길한 기운 - P10

예수의 성물을 만나게 된다는 게 - P11

이곳에서 나치 선전장관이었던 요세프 괴벨스가 가족과 함께 자살했어요. - P12

"잘못된 시간, 잘못된 장소에서 잘못된 부모를 만난게 죄였다고 할 수 있겠죠." - P13

비운의 방 - P14

내가 히틀러라면 - P15

"황금용의 궁전!" - P16

철 십자가를 목에 두른 황금용 - P17

구멍 너머 - P18

텅 빈 관 - P19

전설의 창 - P20

이제 67년 전 새뮤얼이 헬가를 통해 전하려고 하던 약속이 이루어진 것이다. - P21

누군가 - P22

볼러해트의 남자 - P23

이제 그가 갖고 있는 유일한 무기는 롱기누스의 창뿐 - P24

비상구 - P25

갑작스런 습격 - P26

말씀을 가진 자를 유인하기 위해서 - P27

이것이 어떤 힘을 갖고 있는지, 새뮤얼이 어떤 의도로 남겼는지 알지 못했다. - P28

"인류를 구원한 자······ 그리고 인류를 멸할 자······." - P29

마취총탄 - P30

"미안해요, 하워드. 어쩔 수 없었어요. 하지만 저들 손에 창이 넘어가는 것 보단 나을 거예요." - P31

예수회의 일원 - P32

만약 하워드의 추측대로 맨디스의 염소가 가져간 것이 모조품이라면 진짜 롱기누스의 창은 어디에 있다는 말인가. - P33

비엔나 창 - P34

비엔나 미술사 박물관 - P34

유물실은 3층 - P35

롱기누스의 창은 보다 장기적인 보존을 위해 정해진 전시일 외에는 빛과 습기가 차단된 곳에서 동면을 하고 있었다. - P36

피터 브뢰겔이 그린 〈바벨탑〉 - P37

〈시간이 정지된 골고다 언덕〉 - P38

특별 전시실 ㅡ 요셉관 - P39

담당 큐레이터 필립 아레나 - P40

아버님 성함이 비르투스 아레나 - P41

할아버지 - P42

새뮤얼 씨가 적이었는데도 불구하고 목숨을 구해주셨다며 평생 감사하며 사셨죠. - P43

하나는 이곳 비엔나 박물관에 두 번째 창은 교황청의 베드로 바실리카 성당에, 그리고 나머지 하나는 폴란드 크라코프 성당에 보관되어 있죠. - P44

이곳 큐레이터가 될 거라는 것도 - P45

기존의 로마 창과는 다른 형태였다. - P46

창신 - P47

창신 끝을 감아놓은 붉은 무명 줄 아래로 - P48

열 개의 로마 알파벳과 두 개의 다른 문명의 문자였다. - P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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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실조 - P339

"그분이 하신 말은 뭔가가 묻혀 있는 장소에 관한 거였어." - P340

롱기누스의 창! - P341

"‘시간이 정지된 골고다언덕에 머물고 있는 요셉의 자손 비르투스 아레나를 찾아라. 그가 파괴자들의 눈을 피해 가장 겸손한 곳에 그것을 숨기고 있느니라.‘ 이게 그분이 하셨던 말씀이네." - P342

최악의 만남
아돌프 히틀러 - P343

"이 사실을 말한 게 처음이 아니기 때문이야." - P344

마치 누군가 탈출이라도 한 듯한 분위기 - P345

장관님이 찾으시는 아이 - P346

히틀러의 비서이자 나치 관방장관인 마틴 보르만 - P347

헬기는 그가 자신에게 원하는 게 무엇인지 감도 잡을 수 없었다. - P348

각하 - P349

겁에 질려 - P350

새뮤얼 샤피로를 만난 적 있냐고 - P351

최악의 상황 - P352

"말해봐. 특별한 능력이 있었나?" - P353

"차라리 날 쏴요. 나를······." - P354

"미안하네. 약속을 지키지 못해서." - P355

스치듯 만난 적이 있었어. - P356

"롱기누스의 창은 이제 날아가버린 건가요?" - P357

그녀의 주장대로 히틀러가 골고다 언덕에서 요셉의 자손 비르투스 아레나를 찾았고 그에게서 롱기누스의 창을 빼앗았다면, 그리고 그것이 진짜 롱기누스의 창이었다면 창은 아직 히틀러 손에 남아 있었다. - P358

아인슈타인의 유언장, 아이작 뉴턴의 만유인력, 오페하이머의 원자폭탄, 콜럼버스의 항해일지. - P359

그렇다면 또 다른 무엇이 있어야 했다. - P359

히틀러가 자살한 장소 - P360

주인공 블라디미르와 에스트라이 오지 않을 고도를 기다리는 자신들의 모습을 표현 - P361

무덤에 걸터앉아 아이를 낳는 여자는 바로 에바 브라운을 가리키는 거고, 꿈속에서처럼 곡괭이로 천년보물을 숨기는 남자는 바로 아돌프 히틀러인 거예요. - P362

"역사는 내가 평생을 바치려고 했던 학문이에요. 그리고 히틀러와 제3제국은 내 졸업논문 주제였어요." - P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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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왜 나를 선택한 것일까.‘ - P322

만도린 - P323

〈백설공주와 일곱 난쟁이〉 - P324

죽음의 천사 요세프 멩겔러는 아우슈비츠에서 인간 생체실험을 지휘했던 악명 높은 의사였다. - P324

"그를 원망하진 않네. 요세프가 없었으면 살아남지도 못 했을 테니까." - P325

기다린 이유는 사과를 하기 위해서 - P326

릴리 퍼트 악단
《걸리버 여행기》에 나오는 소인국 - P327

최악의 장소는 단연 아우슈비츠였어.
그곳에 가면 살아서 걸어 나올 수 없다는 걸 누구나 알고 있었지. - P328

환기구뿐 - P329

"다들 조금만 버텨요. 이제 곧 비가 올 거요." - P330

그러자 남자가 말했다.
"이 중에 살아남을 사람은 당신뿐이에요." - P331

AUSCHWITZ

아우슈비츠, 그것이 그들이 도착한 역의 이름이었다. - P332

강제 노역장
죽음의 가스실 - P333

첫 번째 고비 - P334

생지옥 - P335

"수용소에선 상상도 할 수 없는 호사였군요." - P336

누더기 성자 - P337

17번 막사, 사람들 사이에서 장례식장‘ 이라고 불리던 곳 - P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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