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인으로 의심받을까 봐 - P409

"설마 우리 남편이 아멜리 실종에 관련됐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 P410

오두막 - P411

해발 1,800미터. - P412

살인자, 아동 성범죄자, 강간범 - P413

동생 하이디 브뤼크너 - P414

티스가 그린 가족 초상화 - P415

"티스는 장애아가 아니에요. 언니랑 형부는 티스가 정말 어떤 잠재력을 가졌는지 전혀 몰라요." - P416

처방전
티스가 몇 년째 먹고 있는 약 - P417

질에서 다른 사람 DNA가 나왔어. - P418

라우터바흐 원장이 처방한 약 목록 - P419

아주 심한 정신병에서부터 가벼운 아스퍼거 증후군(대인관계에 어려움을 겪지만 언어지체나 인지발달지연은 나타나지 않는다_역주)까지 다양하죠. - P420

오래전에 시도 - P421

그때 라르스의 표정은 평생 잊지 못할 거예요. - P422

사방에 흩어져 있던 퍼즐 조각들이 이제야 제자리를 찾아가는 느낌 - P423

알프스의 풍광을 - P424

나디야가 전혀 예상치 못한 반응을 보였다. - P425

외르크 리히터의 자백 이후 - P426

쌍둥이 자매 - P427

따님 스테파니의 시체가 발견됐다는 소식 - P428

누가 우릴 여기에 가둔 걸까? - P429

그들을 이곳에 가둔 누군가가 물을 틀어놓은 게 분명했다. - P430

사람들이 그들을 발견할 가능성도 더 커질 것 - P430

어쨌든 소원은 이뤘네. - P431

바그너 집안이 딸의 실종 뒤에 풍비박산 난 것과 달리 스테파니의 부모는 딸을 잃은 상처를 딛고 새 삶을 일구는 데 성공한 것 같았다. - P431

테를린덴이 알텐하인으로 들어오라고 했을 때 - P432

클라우디우스가 우리 쇠사를 탐낸다는 걸 - P433

테를린덴은 계약서의 허점을 발견했고 주식을 상장하면서 우리 회사를 산산조각 냈습니다. - P433

겉으로는 위하는 척하면서 자기가 원하는 대로 움직이게끔 조작하고 압력을 가했습니다. - P434

저질 투기꾼에 사기꾼 - P434

헤닝이 발레리 뢰블리히 검사와 바람을 피운다는 사실을 알았을 때의 실망감이 생생하게 되살아났다. - P435

속마음 - P436

잠수탔던 문화교육부 장관님께서 변호사를 대동하고 나타나셨다는군. 지금 우릴 기다리고 있대. - P436

안더스 변호사 - P437

정액 - P438

그게 당신 걸로 밝혀지는 날에는 각오해야 할 겁니다, 라우터바흐 씨. - P438

인쇄된 티스의 그림 - P439

미성년 제자와 성관계를 가진 선생 - P440

문제는 스테파니의 시체가 없어졌다는 거 - P440

"그럼 왜 하세를 시켜서 심문 기록을 없앴죠?" - P441

법의 처벌과 언론의 칼 끝에서 만신창이가 되는 일 중 - P442

아멜리가 비밀을 알고 있다는 걸 어떻게 알았을77-? - P443

나디야 폰 브레도프는 어때? - P443

아무 말도 없는 티스, 순간 그녀에게서 모든 용기가 빠져나갔다. - P444

익명의 편지와 이메일 - P445

"티스가 모든 걸 알고 있다고 적혀 있었습니다. 그리고 계속 입 다물고 있으면 경찰이 알아내지 못할 거라는 말도 있었습니다." - P446

아내의 품을 벗어나면 한없이 나약하고 초라해지는 미숙한 남자 - P447

부와 권력을 유지하기 위해 높은 사람들에게 거액의 뇌물을 바쳐 왔던 것 - P449

이트슈타인에 있는 아파트 - P449

나디야 폰 브레도프가 프랑크푸르트 베스트하펜 자택에 도착했다는 소식 - P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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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가 아멜리에게 줬다는 그림 - P359

"검은 커트 머리에 안경을 썼고 날씬했어요." - P360

그 그림을 반드시 없애야 하는 사람 - P361

이상한 부탁을 한 친구 - P362

테를린덴 저택 화재 - P363

외르크
펠릭스
미하엘
나디야 - P364

말만 번드르르하게 하면서 위대한 척하는 허수아비 주제에, 문제만 생기면 쪼르르 달려와 치맛자락에 매달려 징징거리는 꼴이라니! - P365

왜 그걸 맨손으로 집어서 자토리우스네 분뇨 구덩이에 넣어가지고 문제를 만들어? - P366

오직 다니엘라만이 남편의 나약함을 꿰뚫어보고 있었다. - P367

아내가 장관 부인의 사촌 동생 - P368

하세는 사건 기록이나 빼돌리면서 문화교육부 장관과 짜고 나를 밀어낼 계략이나 꾸미고, 벤케는 나 모르게 몇 년이나 술집에서 부업을 하고, 내 아내는 벌써 몇 달째 웬놈이랑 놀아나고······. - P369

인생 전체가 무너지는 느낌 - P370

사적인 이야기 - P371

토비아스가 집에 돌아왔다는군. - P372

눈에 띄지 않게 불을 지를 수 있는 기회 - P373

한발 늦은 것 같아요. - P374

아무 기억도 나지 않았다. - P375

유서 - P376

로라의 시체를 내 자동차트렁크에 실어서 비행장에 갖다 버렸대요. - P377

이 부자의 고통이 끝난 날이 있을까? - P378

화실 지하에 있는 백설공주의 미라 - P379

실종된 여학생이 있을 가능성 - P380

비밀 문 - P381

오늘 낮에 알게 된 사실 - P382

깊은 잠 속으로 - P383

옛날 벙커 - P384

그로테스크한 느낌 - P385

사진 - P386

익명의 제보 - P387

펠릭스 피치, 미하엘 돔브로프스키, 외르크 리히터가 들어와 나란히 앉았다. - P388

교회 축성일 - P389

로라의 시체를 없애야 한다고요. - P390

그림에는 나디야가 잭으로 스테파니를 죽인 것처럼 묘사되어 있었다. - P391

토비아스 자토리우스가 잠적한 것 같아. - P392

여자친구랑 나갔다고 했다고? - P393

성관계를 맺고 있는 스테파니와 라우터바흐를 그린 건지도 모른다. - P394

미라에서 타인의 DNA를 - P395

피아는 그들의 죄를 ‘중죄를 은폐하기 위해 한 인간의 죽음을 방관한 죄‘라는 말로 명료하게 정리 - P396

뭔가 말 못 할 짓을 한 게 분명 - P397

로잘리 - P398

해결책 - P399

누군가 분명히 구하러 올 거라고. - P400

결말은 해피앤드여야 한다. - P401

다른 누군가가
티스 - P402

사라지고 없더래요. - P403

이 비극적 드라마의 핵심 인물은 나디야 폰 브레도프와 그레고어 라우터바흐임이 틀림없다. 그들을 찾아내야 한다. - P404

티스의 화실 밑 지하실에서 스테파니 슈네베르거의 미라가 발견 - P405

티스는 아멜리한테 스테파니의 미라를 보여줬어요. 그리고 당시의 전말을 그린 그림도 줬습니다. - P406

뺑소니 사고로는 그를 붙잡아둘 수 없다. - P407

감당하기 힘든 일 - P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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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멜리의 행방을 찾아낼 단서를 가지고 있을 거예요." - P327

토요일 저녁 일에 대해 거짓말을 했다. - P328

토비아스는 인사불성 - P329

아주 작은 부분까지 빠짐없이 정확하게 묘사돼 있었다. - P330

이 그림들은 그녀의 면밀한 계획을 단번에 산산조각 낼 수도 있다. - P331

경찰학교 동기 - P332

함께 전략을 - P333

분노를 순식간에 폭발시켰다. - P334

테를린덴은 절대 선행을 베푸는 게 아닙니다. - P335

그냥 아멜리가 지어낸 말이 아닐까? - P336

그러나 아무것도 하지 않은 채 이렇게 가만히 앉아 있어야 하는 상황이 너무 힘들었다. - P337

벤케의 정직 처분 - P338

소피아가 태어난 후 코지마는 변했다. - P339

진실을 듣고 싶어. - P340

그냥 실수라고 생각했어. - P341

밖에. - P342

보데슈타인 영지로 - P343

부모님은 돈만큼이나 말도 아꼈다. - P344

아버지는 아들이 저녁이 되면 다시 돌아오리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 P345

감식팀 직원 크리스티안 크뢰거 - P345

페라리, 599 GTB 피오라노! - P346

경제 위기의 첫 번째 희생양 - P347

왜? 갑자기 피아가 필요해젔나? - P347

과연 우연일까? - P348

외모만으로는 그의 마음속에 괴물이 산다고 짐작할 수 없었다. - P348

아멜리한테 아무 짓도 안 했어. - P349

검고 긴 머리의 여자, 도망치는 남자 그리고 십자가로 그녀의 머리를 내리치는 또다른 남자가 그려져 있었다. - P350

말은 안 돼. 그림만 그려. - P351

11년 전에 본 걸 말하지 못하도록 누군가에게 협박받으며 살아 온 것 - P351

"백설공주, 죽어야 한다고 했어요." 그 순간 티스가 불쑥 말했다. "하지만 이제 아무도 건드리지 못해요. 내가 지키고 있으니까." - P351

살해 도구인 자동차용 잭 - P352

자살사건 시체, 티스 동생, 라르스 테를린덴 - P352

"백설공주는 자기가 지키고 있으니까 아무도 건드릴 수 없다고 하던데, 그건 무슨 뜻일까요?" - P353

로라 바그너의 장례식 - P353

그레고어 라우터바흐는 엥겔 과장이 맡아주기로 했어. - P354

하세가 그 기록에 큰 관심을 - P354

쫓겨났다. - P355

발신인 불명의 편지 - P356

라르스 테를린덴 - P356

온실. 티스의 화실 - P357

차에서 배기가스에 중독 - P358

라우터바흐 원장이 쓰러지지 않도록 그녀를 붙잡아야 했다. - P358

"내가 마지막으로 기억하는 건,
백설공주가 더 이상 나를 사랑하지 않는다고
말했던 순간이야."

흔적 없이 사라지는 아름다운 소녀들
고요한 외딴 마을이 감추고 있는 추악한 비밀

또래들의 선망과 어른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던 완벽한 청년 토비아스.

두 명의 애인을 살해하고 시체를 은닉한 죄목으로 체포된 날, 그의 인생은 한순간에 나락으로 떨어진다.

10년 뒤 출소한 그를 기다리는 것은 쇠락한 아버지와 폐업한 아버지의 레스토랑 황금 수탉‘ 그리고 마을 사람들의 도를 넘는 괴롭힘이다. 

하루하루를 힘겹게 견디며 11년 전 그날 두 시간의 블랙아웃을 밝혀내려 애쓰던 중, 그는 죽은 애인과 마치 쌍둥이처럼 닮은 아멜리를 만나 가까워진다. 

토비아스에게 본능적으로 이끌린 아멜리 역시 사건을 파헤치며 마을의 비밀에 한 걸음씩 다가간다.

한편, 형사 피아와 보덴슈타인 콤비 역시 토비아스의 어머니를 향한 살인 미수 사건을 계기로 그의 마을을 방문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아멜리가 홀연히 자취를 감추고 만다.한편, 형사 피아와 보덴슈타인 콤비 역시 토비아스의 어머니를 향한 살인 미수 사건을 계기로 그의 마을을 방문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아멜리가 홀연히 자취를 감추고 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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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를린덴은 지금 궁지에 몰렸고, - P301

"그래서 이제 날 체포할 겁니까? 다른 길로 집에 왔다는 죄로?" - P302

죄값을 치를 때가 된 거죠. - P303

아비지가 또다시 자신의 인생을 망치고 있다. - P304

아버지는 그에게 너무 많은 거짓말을 했다. - P305

2층 안쪽 2인용 테이블에 앉은 남녀 - P306

코지마가 느낌표 세 개만큼이나 만나고 싶어 했던 바로 그 남자다. - P307

이제 코지마의 외도는 의심할 수 없는 사실이다. - P308

낭떠러지 끝에 선 듯한 외로움 - P309

크림색의 종이 - P310

맨 밑바닥으로요. - P311

그러나 동시에 25년이나 틀에 박힌 결혼 생활을 하며 저런 모험을 동경했을 코지마도 이해가 됐다. - P312

안드레아 자킬스키 - P313

예약 장부 - P314

알렉산더 가브릴로프 - P315

극지 탐험가이자 등반자. - P316

문화교육부의 공식 주소로 온 이메일이었다! - P317

snowwhite. 백설공주. - P318

남편의 유일한 걱정은 이번 일로 사람들 눈에 띄는 것 - P319

호프하임 강력계 형사 마렌 쾨니히 - P320

비밀 문 - P321

토비아스의 머릿속에 자꾸 클라우디우스 테를린덴의 얼굴이 떠올랐다. - P322

로라는 원래 미하엘 돔브로프스키의 여자친구였다. - P323

생각하려고 하면 할수록 머릿속이 하얘졌다. - P324

쫓아다닌 게 아니라 같이 다닌 거죠. - P325

절망에 찌들고 고통과 공포와 경악에 뒤틀린 얼굴을 알아보고 - P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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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한 것은 아멜리가 스스로 집을 나간 게 아니라 변을 당했다는 사실이었다. - P257

이웃집 온실 - P257

드디어 패스워드를 - P258

상황이 토비아스 자토리우스에게 불리하게 돌아가고 있다. - P259

재수 덩어리 - P261

로라 바그너의 유해가 발견된 게 바로 엊그제인데 또 다른 사건이 일어난 것 - P262

엄청난 속도로 추락 - P263

의심이라는 작은 벌레들 - P263

아멜리가 사라진 날 저녁에 난 알리바이가 없어. - P264

그녀가 자신의 결백을 믿어주고 아멜리가 무사하길 함께 빌어주기를 바랐다. - P265

날 의심하는 거지? - P266

하지만 누군가가 그 일 때문에 위협을 느끼고 있는 것만은 분명해. - P267

수색영장 - P268

살인자 조심! 여학생 살인자네 집! - P269

경련 같은 미소가 - P270

자긍심이 - P271

하르트무트는 마당의 마로니에처럼 이 땅에뿌리를 내리고 있었다. - P271

"토비아스의 변호사를 선임하느라 돈이 많이 들었어요." - P272

라르스는 토비의 가장 친한 친구 - P273

얼굴도 예쁘거니와 아주 조숙했어요. - P274

로라, 나탈리, 토비아스, 외르크, 펄릭스, 미하엘. - P274

걔가 선생님을 좋아했다는군요. - P275

"스테파니가 연극을 할 수 없게 되고 나서 백설공주 역은 누가 맡았나요?"
"제 기억으로는 나탈리였습니다." - P275

매직펜으로 이니셜이 - P276

"이건 아멜리 프뢸리히의 휴대전화인 것 같은데?" - P277

경찰ㅇ 널 찾나 봐. - P278

모골이 송연해지는 - P279

"언론이든 누구든 휴대전화에 대해서는 철저히 함구할 것!" - P279

벤케가 항의 - P280

"그 이웃집 남자가 바로 클라우디우스 테를린덴이에요." - P281

"전 항상 반장님 피는 빨간색이 아니라 파란색일 거라고 생각했거든요." - P282

우연 - P283

집 안 풍경 - P284

서로 마음이 맞는 친구 - P285

발작 - P286

티스는 정서적으로 불안할 때가 있어요. - P286

본관 앞으로 - P287

평범한 남자를 보고 흠칫 놀랐다. - P288

하르트무트 자토리우스 씨의 빚을 떠안은 이유는 - P289

로라가 곤혹스럽게 한 일이 두 번이나 - P290

일부러 시간을 맞춘 적은 없습니디. - P291

그가 풍기는 강한 인상 - P291

손등의 상처 - P292

아멜리의 실종이 원인인 것 같습니다. - P293

티스가 일을 저지르자 아버지가 아들을 보호하려고 정신병원에 집어넣었다! - P295

그 이면에 뭔가 다른 게 숨어 있는 건 아닐까? - P296

테를린덴을 고발한 사람이 있었다. - P297

두 번째 협박 편지 - P298

순찰차와 견인차 - P299

뺑소니 차량을 고발 - P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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