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 아이들이 다니는 럭비팀 - P286

뉴질랜드는 럭비 대국 - P287

운동장 안이 아니라 인생에서 통용되는 원리원칙이었다. - P288

좁은 문 - P289

부상 덕분에 제 인생을 다시 생각할 수 있었습니다. - P290

럭비를 또 할 수 있다! - P291

부상이 없었다면 나나오는 그렇게까지 잘했을까? 레나는 생각했다. - P292

"도망치기보다 부딪혀보는 편이 훨씬 쉬워, 필요한 건 용기뿐이지." - P293

인생은 한 번밖에 없어. - P294

3장
6월의 릴리스레터ㆍ - P295

경영 습관 - P296

일단은 팀을 구조조정해 예산을 줄이면 어떨까 싶은 거지. - P297

와키사카야말로 아스트로스의 진정한 적이었다. - P298

이제 막 시작하려는 타이밍에 맞춰 일부러 찬물을 끼얹는 짓을 하는 사람이다. - P299

"선수들 사이에 불안이 퍼지지 않았으면 좋겠는데" - P300

운영비 - P301

"사토무라, 진심인가? 아스트로스를 나가 사이클론스에 가겠다고?" - P302

팀을 비판적으로 평가하는 사토무라를 보고, - P303

유럽 프로리그에서 - P304

회사나 팀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없다면 어떻게 하나? - P305

사표 - P306

"녀석은 조금도 신경 쓰지 않았어. 머릿속에 자기만 있더군." - P307

도망치는 거지. - P308

이적이냐, 그만두느냐. - P309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댓글저장
 

부하의 공은 자신의 공, 부하의 실수는 부하의 실수를 증명하는 실례였다. - P258

좌천시키면서 정말 지독하게 못살게 구는 거 아니냐고들 - P259

고정 선수와 대기 선수의 싸움 - P260

첫선 - P261

나나오는 대기조의 하얀 유니폼을 입고 달리고 - P262

대기조 동료에게 축하를 받는 나나오, 레나는 입도 벙긋하지 못하고 멀거니 바라만 봤다. - P263

대기조의 스탠드오프 - P264

컬랩싱 - P265

그런 면에서 럭비는 판단력의 스포츠였다. - P266

공을 주운 사람은 하마하타 - P267

그런데 나나오의 활약은 두말할 것 없이 진짜였다. - P268

2장
타원형 공을 둘러싼 궤적 - P270

어정쩡한 시기에 들어온 이유는 나나오가 일반 신입사원 채용으로 들어온 게 아니라 2차 대졸 신입사원 채용으로 도키와자동차에 입사했기 때문 - P271

왜 그렇게 팀을 짰냐는 거지. - P272

이거 우리를 버리는 걸지도. - P273

"아스트로스가 팬 서비스로 홍백전을 한답니다." - P274

팬 서비스인 홍백전을 라이벌 팀 감독이 시찰하는 셈인데 몰래 갈 수는 없는 노릇이었다. - P275

하지만 쓰다의 예상은 완전히 뒤집혔다. - P276

다른 콘퍼런스에 - P277

럭비계에서 범접할 수 없는 쓰다의 권위와 위엄은 절대적 - P278

가기하라가 사토무라 - P279

나나오 게이타가 도대체 어떤 사람인지 흥미가 생겼기 때문 - P280

묻고 싶은 것들이 계속 솟아올랐다. - P281

임시 합류 - P282

연계 플레이 - P283

그 유명한 하마하타를 일격에 쓰러뜨린 태클의 강력함과 빠르기는 그가 일류 선수임을 증명하는 확실한 증거였다. - P284

그건 타원형 공을 둘러싼 한 남자의 궤적이었다. - P285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댓글저장
 

다키가와 게이이치로와는 대학 어학 수업에서 - P210

가난해 보이는 다키가와를 보고 괜히 심술이 났다. - P211

학생으로서는 파격적인 출혈 - P212

가업을 물려받기 전의, 이른바 ‘예비 수업‘이었다. - P213

숙명적으로 떠맡은 일 - P214

합종연횡 - P215

도키와자동차의 사장인 시마모토는 본업을 중요시해 관계없는 사업에 진출하는 걸 극도로 싫어했다. - P216

패블비치 - P217

인생의 우여곡절은 사람의 상상을 훨씬 능가했다. - P218

‘요코하마마린컨트리의 환경 파괴를 주장하는 모임 대표, 나에바 아키오‘ - P219

골프장 개발로 자연을 파괴하고 농약을 뿌리면 생태계가 변하고 우리 일에 영향이 생겨. - P220

넉비팀 선수 사사가 담당 - P221

대표가 바뀌기 전에는 더 강경하게 반대했답니다. 무엇보다 요코하마공과대학의 교수가 기수가 되어서 - P222

기미시마는 사사와 함께 다음 날, 요코하마마린컨트리의 책임자 아오노 히로시를 찾아갔다. - P222

아오노는 데이도대학 럭비부 - P223

아오노 역시 대응에 애를 먹은 듯했다. - P224

"어쩌다 들은 말인데 가자마상사와 모리시타 교수 사이에는 의외의 접점이 있다던데요." - P225

반대파에서 이탈한 후로는 - P226

대폭 물러선 것은 현실적인 타협점을 찾기 위해서라고 - P227

"그 전에 일단 잘 넘겨보자는 거군." - P228

아오노 씨는 아마 진상을 알거야. - P229

궁색한 말을 - P230

거액의 손해배상 책임을 안게 된 하쿠스이상선은 앞으로도 계속 사고 원인을 찾겠죠. - P234

"당신은 진상을 밝혀야만 합니다." - P232

지금 공을 쥔 사람은 아오노였다. - P233

가자마상사 인수의 정식 계약에 관한 사안이었다. - P234

발언 곳곳에 흐르는 강한 자신감과 강렬한 의지는 머지않아 도래할 ‘다키가와 시대‘를 드러내는 듯 보였다. - P235

와키사카 실장 - P236

즈이쇼마루가 사용했던 벙커유는 가자마상사가 납품한 제품 - P237

가자마상사는 모리시타 교수가 하쿠스이상선의 의뢰를 받았다는 사실을 사전에 알았으니까 - P238

가자마사장의 지시로 모리시타 교수에게 현금을 가져다준 사람은 요코하마마린컨트리의 책임자 아오노 히로시입니다. - P239

물증 - P240

역전극 - P241

"기업 스포츠에서 언제나 누구든 안전한 법은 없어. 게다가 다키가와 상무의 지적은 가혹하긴 해도 솔직히 다 맞는 말이었어." - P242

다키가와 게이이치로는 천적이었지만 그 천적의 존재가 균형을 만들었던 것이라고. - P242

다키가와의 실수를 사내 정치에 이용한 와키사카의 저의 - P242

3부
세컨드 하프 - P243

1장
스토브리그 - P245

국제적인 자동차 기업이기 때문 - P246

일반 채용 - P247

부상을 입은 후 스포츠로 먹고산다는 것의 위험부담을 깨달았기 때문 - P248

사이몬이 추천한 나나오 게이타 - P249

이사회까지 숨겼다가 무대위에서 다키가와 상무에게 들이밀었지. - P250

문제는 다른 팀이지. - P251

후지시마 레나 - P252

수출 서류 건 - P253

나나오 - P254

점검 중인 서류 - P255

‘아니 왜 하필 이런 태평한 녀석이 내게 왔을까?‘ - P256

친구 나카모토 리사와 - P257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댓글저장
 

선수는 오프 시즌에 들어갔으나 반대로 스태프는 쉴 수 없었다. - P186

신사협정을 통해 외국인의 개런티 합계 상한 - P187

뉴질랜드 대학을 졸업할 예정 - P188

전력 보강 얘기 - P190

와키사키의 제안 - P191

럭비의 문외한이라 꿀 수 있는 꿈 - P192

2부
하프 타임 - P193

1월 말, 새로운 예산안을 품은 기미시마 하야토가 이사회에 출석했다. - P195

협회로부터의 배당금 - P196

일본모터스와 도키와자동차는 자동차 업계 라이벌이다. - P198

"가자마상사가 취급하는 벙커유 말입니다." - P199

"그러니까 가자마상사의 벙커유는 선박 엔진에 문제를 일으킬 가능성이 있단 말인가?" - P200

호시노의 말로는 인과관계가 인정되면 가자마상사에 손해배상을 청구하지 않겠느냐고 - P201

호시노 노부테루 - P202

실증이 어렵고 독자 조사로는 객관성이 부족 - P203

모리시타 쇼이치 교수의 연구실 - P205

"가자마상사의 벙커유는 엔진 고장의 원인이 아니다?" - P206

전문가팀이 가자마상사의 기업 정밀조사에 들어가 - P207

실사는 사들이는 기업에 대한 ‘신체검사‘ 같은 것 - P20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댓글저장
 

12사도 - P50

수하물 보관소 - P51

새뮤얼이 롱기누스의 창에 남긴 열두 개의 문자를 해독 - P52

새뮤일의 정체 - P53

일종의 암호처럼 - P54

비즈네르 방식은 약속된 암호표에 의해 암호문을 해독하는 방식 - P55

인간 게놈 - P56

신기원 박사 - P57

청년은 적그리스도를 경계하라‘ 라는 플랜카드를 휘두르며 미친 듯이 고함을 질렀다. - P58

"인간 게놈의 완전한 해독······ 인류 과학의 획기적인 진보······." - P59

"새뮤얼은 새로운 열두 명의 사도를 만들고 있어!" - P60

생명의 신성함과 인간의 존엄성을 보장하라. - P61

양날의 칼 - P62

요한계시록 - P63

방문객을 위한 대기실 - P64

아직 세상의 이목을 즐기는 젊은이 - P65

이 야심만만한 과학자는 인간생명을 연구하기에는 삶에 대한 고찰이 부족해 보였다. - P66

연륜 있는 정치가처럼 - P67

언제 만났냐 - P68

하지만 신기원을 움직이려면 보다 현실적인 위협이 필요했다. - P69

가장 평범한 21세기 젊은이일지도 - P70

진부한 대답 - P71

그에게 진실은 현실을 풍요롭게 만들 그 무엇이었다. - P72

원망 - P73

가스괴저균 - P74

아미노산 클로닝 - P74

산타나로우 - P75

베테랑 탐정 - P76

열쇠보관함 - P77

그는 소리 없이 호텔을 떠난 모양이었다. - P78

불 꺼진 베란다 구석 간이 의자에 꼼짝도 않고 앉아 있었다. - P79

"제이미는 당신이 생각하는 것처럼 허무하게 죽은 게 아니에요, 하워드." - P80

"모든 것을 찾게 되리라 생각하지 말아요. 그가 당신을 찾아올 겁니다." - P81

이미 모든 것을 알고 있고 이미 모든걸 용서한 듯한 미소였다. - P82

부활 - P83

즉사 - P84

신의 뜻 - P85

수표 - P86

허버트 - P87

조셉 펠프스 - P88

살인범은 새뮤얼뿐만 아니라 하워드도 알고 있는 듯했다. - P89

"나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마치······ 죽기전 마지막으로 아들을 보려고 기다린 아버지처럼." - P90

수도 없이 신을 부정했지만 그의 마음속 한구석에는여전히 신에 대한 믿음이 남아 있었던 것이다. - P91

실로 오랜만의 숙면 - P92

‘제이미의 죽음은 세상 그 무엇보다도 값진 희생이었습니다.‘ - P93

피고 존 콕스 - P94

사형을 선고 - P95

"그가 죽는다고 제이미가 돌아오는 건 아니에요." - P96

이혼 - P97

신기루처럼 - P98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댓글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