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데미안이 찾았다는 중요한 단서가 뭘까. - P222

친절하고 푸근한 호텔의 이면에서 은밀한 함정의 냄새가 풍기고 있었다. - P223

야로슬라프 형사 - P224

속담, 법률은 거미줄이다. - P225

야로슬라프는 구 체코슬로바키아 시절 비밀경찰처럼 자신의 권위를 중요시하는 타입 같았다. - P226

인간의 뻐 - P227

그 문양은 하워드도 익히 알고 있는 사탄을 상징하는 역오망성이었다. - P228

걸쭉한 녹색 액체 - P229

주문 소리 - P230

피해자 이름은 루카 크놀로바.나이 17세. - P231

인신공양 - P232

데미안 오헤어는 이 나라에서 뭔가를 찾고 있었어. - P233

국제법 위반 - P234

제단 - P235

아직도 뛰고 있는 누군가의 심장이었다. - P236

프라하 경찰서 유치장 - P237

"사탄을 추종하고 환각제를 사용하는 종교단체·······." - P238

사탄을 추종하는 밀교단체 - P239

수녀복을 차려입은 린지 수녀 - P241

가는 길이 같았을 뿐 - P242

탐정이라는 직업은 끊임없이 사람을 의심해야하는 일 - P243

새뮤얼을 쫓던 이나시오 신부님이 실종 - P244

맨디스의 염소 - P245

본명은 에드워드알렉산더 크로울리. - P246

신의 대변자에 천상의 선언 - P247

크로울리는 호루스의 계시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해 책으로 발표 - P248

레아 힐싱 - P249

이 단체의 이름은 ‘타블라 생타‘. - P250

존 로이드 스티븐슨은 미국의 탐험가로 마야 문명을 최초로 발견한 사람 - P251

스페인의 정복자 코르테즈를 돌아온 케찰코아틀이라고 여겨서 원주민들이 환대했다는 설 - P252

지독한 악연 - P253

미끼 - P254

보편적인 질서. - P255

마녀사냥과 이단이 교황청과 군주간의 권력 다툼의 도구로 사용 - P256

데미안의 행방 - P257

시계 - P258

손목에는 장미문양 중앙에 십자가가 자리 잡은 형태의 인장 - P259

그곳은 외부인의 출입을 철저하게 통제하는 수도사들만의 영역 - P260

신성한 곳 - P261

문지기 신부 - P262

안에 보관된 장서들 - P263

추천서 - P264

교황 - P265

원형으로 이루어진 화강암 계단과 어둠으로 가득 찬 침묵. - P266

이곳이 스트라호프 도서관의 심장이에요. - P267

백발 수도사 - P268

신부님이 없다면 없는 거예요. - P269

‘프랑수아 부셰‘라는 필명 - P270

일련번호 - P271

절대 지문을 묻혀선 안돼. 침이 튀어도 안 되고 책을 구겨서도 안 돼. - P2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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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장
감독 인사에 관한 고찰 - P62

"이사회에 공장장님께서 제안해주시면 안될까요?" - P63

다케하라 마사미쓰 - P64

파이터스 시절의 다케하라는 전략 코치였지 감독이 아니였다. - P65

 "애당초 좋은 감독이란 어떤 감독이지?" - P67

요컨대 감돕 인선에 애를 먹고 있다는 소리였다. - P68

어떤 감독이 뛰어난 걸까? - P69

근거는 ‘비즈니스 아이디어는 조언을 받으면서 개선할 수 있다. 하지만 경영자는 바꿀 수 없다‘라는 발상이었다. - P71

그렇게 생각하고 다시 보니, 성적과 감독에는 높은 확률로 인과관계가 성립했다. - P72

퇴임 기자회견 - P73

성공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아무리 도전해도 정점을 찍지못하는 사람도 있다. - P74

부진한 팀을 일으켜 우승시키는 마술을 부릴 남자. - P75

사이몬 다쿠마 감독 - P76

개혁이 마음에 들지 않았구나. - P78

사이몬은 지금까지 그런 졸업생의 비판에 일절 귀를 기울이지 않았다. - P79

그런 건 승리와는 아무런 관계가 없다. - P81

"럭비계에서는 화제였으니까요." - P83

경질 - P84

도자이대학의 수비 - P86

선수인 기시와다에게는 기미시마가 보지 못하는 게 보일 터였다. - P87

엄청난 넘버 에이트 - P88

"사이몬이 거절할 가능성이 클 겁니다." - P89

니시카와라는 남자로, 명함에는 ‘조난대학 체육회 럭비축구부 섭외 담당‘이라고 되어 있었다. - P90

아스트로스의 감독으로 - P92

부정하는 말에 비웃음이 섞여 있었다. "나를 거절한 건 그쪽아니었습니까? 새삼스럽게 왜그러시죠?" - P93

2년 전에 벌어졌던 한 ‘사건‘ - P94

성공한 사람이 성공하는 법이다. - P95

"혹시 괜찮으면 사이몬 씨와 연결될 만한 지인을 소개해줄까요?" - P96

제너럴 매니저로서 반드시 ‘감독하길 잘했다‘라고 생각하실 수 있도록최대한 노력할 각오를 다지고 있습니다. - P98

"오늘 대화로 결정 나는 거예요. 그 유명한 사이몬 다쿠마가 아스트로스의 감독이 되느냐 마느냐가." - P99

당시 기미시마의 노트는 ‘신뢰할 수 있는 노트‘로 친구들 사이에서 소중히 다뤄지고 있었으니까. - P100

스타 선수였던 사이몬은 늘 사람들에게 둘러싸여 있던 반면 기미시마는 시골에서 온 가난한 학생이었다. - P101

완벽하게 다른 세계를 걸어온 두 사람의 인생이 다시 교차한 순간이었다. - P103

"프로 계약으로 부탁하고 싶어. 몇 년 계약으로 할지를 상담했으면 좋겠어." 기미시마가 대답했다. - P104

"3년은 너무 길어."
한마디였다. - P105

하마하타 - P107

사이몬의 편지를 읽었느냐는 팀 동료들의 메일이었다. - P108

사이몬은 지금의 그 스타일을 하마하타를 비롯한 선수들의 장점에 맞춰 다시 수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 P109

지금 하마하타가 느낀 감정은 그야말로 공포였다. - P111

팀은 개인의 집합입니다. - P112

사이몬이 이끄는 아스트로의 미래를. - P113

선수로서 맞은 한계와 홀로 싸워온 내게 다가온 사람이. - P115

‘아스트로스는 자네에게 맡겼어. 그러니 운동장 밖의 싸움은 내게맡겨.‘ - P116

4장
신생 아스트로스 시동 - P117

쓰다와 사이몬, 럭비계의 두 유명인의 불화는 언론에 좋은 먹잇감이다. - P119

완전한 사이몬의 진심 - P121

쓰다는 사이몬이 정말 싫었다. - P122

완전히 두들겨 눕혀주지! - P123

지역 연계형 - P124

"이런 기획이 왜 이제야 나왔지?" - P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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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인간이 몇 백 년을 살아오면서 그림자처럼 인류의 문명을 발전시켰다. - P173

"우두머리로 보이는 녀석이 그렇게 말했어요. 새뮤얼한테 자기들의 미래가 달려 있다고." - P174

그런데 어찌된 일인지 있어야 할 자리에 유언장은 없었다. - P175

주변 - P176

사장 - P177

에밀리 양이 보낸 사람 - P178

HU - P179

에밀리는 가정부 복장에 앞치마를 - P180

영문도 모른 채 - P181

"그래요. 당신이 가장 혐오하는 사람 중 한 명이지." - P182

미국에서 가장 유명한 목사이자 선교사인 허버트 언더우드 목사 - P183

사실 - P184

"그걸 보면 모든 의문이 풀릴 거요." - P185

나는 신을 믿지 않았어요. 단지 신을 팔았을 뿐이지. - P186

"내가 목사가 된 것은 돈 때문이었소." - P187

때문에 하워드의 기억 속에 아버지는 슬픔으로 채워진 커다란 공란으로 남아 있었다. - P188

당시 내게 방법은 한 가지뿐이었소. 바로 성직자가 되는 것이었소. - P189

드디어 신부의 길을 - P190

금고마다 보관되어 있는 것들은 놀랍게도 모두 예수의 유물이었다. - P191

가장 중요한 문제는 개인 소유의 재산을 가질 수 없다는 사실 - P192

나는 퀸시 마켓에서 물건을 팔 듯 하느님을 팔기 시작했다. - P193

익숙해질 때도 됐거늘 - P194

그림들은 모두 예수를 그린 것 - P195

그중에도 나를 제일 괴롭혔던 것은 이제 비로소 내 꿈을 이루었는데 죽어야 한다는 절망감이었소. - P196

정상에 서자마자 곧바로 낭떠러지라. - P196

죽음이 뭐라고 생각하쇼? - P198

뒤를 돌아보게 돼요. - P199

"이제라도 늦지 않았으니 진심으로 그분을 찾거라." - P200

예수의 숨겨진 실체와 성경의 어두운 이면을 - P201

이레나이우스
서기 178년 프랑스 리옹의 주교이자 최초의 가톨릭 신학자 - P202

유다의 복음서 - P202

기독교와 정먼으로 상충되는 교리 - P203

카타콤베 - P204

그가 있던 곳은 일반 신도들이 묻히는 로쿨로 지역 - P205

오래된 파피루스 그림 - P206

탄소연대측정 결과 기원전 10년에서 서기 30년 사이에 그려진 것이라는 기록이 나온 것 - P207

그의 행적을 추적 - P208

어떻소, 하워드 나와 함께 신을 찾아보지 않겠소? - P209

아우슈비츠의 일곱 난쟁이 - P210

그가 모든 것을 걸고 찾는 사람은 신의 아들이라 불리는 존재였다. - P211

데미안 오헤어 - P212

아무도 그가 왜 탐정이 됐는지 알지 못했고 그 역시 한 번도 이유를 말한 적이 없었다. - P213

마지막 통화 - P214

"새뮤얼의 이름이 적힌 성배라도 찾은 건가." - P215

얀 네포묵 신부의 동상 - P216

프라하에 가면 카를교라고 하는 다리가 있어. - P217

그리고 지금 그는 그 어느때보다도 신부의 도움이 필요했다. - P218

에스타트 프라하 - P219

그의 입은 미소 짓고 있었지만 그의 눈은 그렇지 못했다. - P220

303호실 - P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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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과는 지구를 향해 떨어지는데 달은 지구로 안 떨어질까요. 사과도 달처럼 커지면 지구로 안 떨어질까요?‘ - P171

"방정식이 자신의 것이 아니었군요." - P1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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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편안하고 좋은 인상이었지만 몽타주를 작성한다면 설명하기 애매할 정도로 특징이 없었다. - P120

어느 모로 보나 접점이 전혀 없어 보였다. - P121

"나한테 원하는 게 뭐냐?" - P122

경과보고 - P123

결혼기념일 축하해요 하워드 어디에 있든 건강하기를. - P124

제이미의 생일이나 결혼기념일 같은 특별한 날에는 서로 연락을 하고 있었다. 대부분 하워드가 먼저 연락을 했다. - P125

고등연구소 행정관 스튜어트 윌킨슨 - P126

소장 제프리 하인즈 - P128

"그런데 의뢰인이 어떤 분이시길래 윌러비재단을 알고 계시죠?" - P129

사전 포석 - P131

권한 내의 질문 - P132

하지만 하워드 역시 산전수전 다 겪은 7년산 능구렁이였다. - P133

소장은 못내 불안한 얼굴로 - P134

"이곳이군요. 아인슈타인 박사의 유언장이 보관되어 있는곳이." - P135

진실을 밝히려는 노력이 있으면 반드시 밝혀집니다. - P137

어쩔 수 없이 가장 싫어하는 방법을 사용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바로 불법침입이었다. - P137

기계식이나 번호식 - P138

수표만 한 크기의 작은 종이 - P139

일촉즉발의 순간 - P140

왼쪽 눈가를 가로질러 깊은 칼자국 - P141

시가 상자 - P142

마트로시카 - P143

발신자는 제프리 하인즈‘ 였고 수신자는 ‘테레사 길버트 였다. - P144

"여기가 뉴욕이라는걸 깜빡했군." - P145

하워드는 송장을 쥐어주곤 빼앗듯 소포를 건네받았다. - P146

"물리학 연보······ 1916년 7월 발행······." - P147

Die Grundlagen der Allgemeinen Relativittstheorie - P148

안에는 석장의 편지와 냅킨처럼 보이는 낡은 종이 한 장이 들어있었다. - P149

편지 내용은 그가 상상했던 이상으로 충격적이었다. - P150

세상의 모든 것은 상대적이며 그것은 시간과 공간에도 적용된다. - P151

그는 바로 베른의 술집에서 만난 청년 - P152

내 마지막 유언은 이것이 내 이름으로 발표된 특수상대성이론의저자에 그 사람의 이름을 함께 넣어 다시 발표해주길 바라오. 그의 이름은 새뮤얼 베게트요. - P152

시간 지연 방정식 - P153

과거에서 온 남자 - P154

거대한 풍랑 속에 휩싸인 작은 나룻배 - P155

FBI - P156

"당신들 FBI 맞아? 신분증 좀 다시 봅시다." - P157

볼러해트 - P158

자본주의의 시궁창 - P159

"내가 당신을 초대한 이유는 당신이 찾는 누군가가 우리가 찾는 사람과 동일인이기 때문이야. - P160

그 첫 번째가 의뢰인의 신상은 절대 공개하지 않는다야. - P161

자, 아인슈타인의 유언장을 어디다 숨겼지? - P162

지름길로 가로질러온 놈의 일당이었다. - P163

머스탱 - P164

그녀는 프린스턴의 술집에서 만났던 여인이었다. - P165

"내 이름은 린지 길버트 세례명은 테레사예요. 교황청 예수회 소속 수도사죠. 당신을 쭉 지켜보고 있었어요." - P166

중앙에 ‘JHS‘ 라고 새겨진 금반지였다. 제프리 소장이 끼고 있던 것과 같은 것이었다. - P167

"호기심은 언제나 화를 불러들이죠." - P168

지난 300년 이상을 살아오면서 우리 인류의 문명을 발전 - P169

갈릴리라는 서고 - P1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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