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으로 교도소 신세를 진 이후부터는 술을 끊기가 어려웠다. - P146

"그래, 데릭이 죽은 이후로는 잠을 잘 못 자" - P148

크리스틴 퍼킨스 젠킨스 컬페퍼 - P149

제럴드의 위치에서 엇나간 양아들 보듬기가 얼마나 어려운지 - P151

내 평화를 뺏길 수 없어. - P152

내 안의 악마를 단 한 번만이라도 써보자 - P154

아이크는 책상을 돌아 애송이를 죽였던 지점으로 다가갔다. - P155

톱밥제조기 - P157

마커스의 차 - P158

버디 리의 구원자 마고 - P160

그 기침도 병원에 한번 가봐. - P161

"네 남편들한테 했던 것처럼 나한테도 독 먹이게?" - P163

라플라타 수사관이 - P164

가죽 조끼를 입은 털복숭이 남자 다섯 - P166

경호원 - P167

아이크가 그레이슨의 목에 마체테의 날을 가져다대자 - P169

다수의 확률 - P170

돔과 다른 세 명의 폭주족들 - P172

피에는 피. - P173

그들은 전쟁을 하기 위해 돌아올 것이다. 그렇다면 그 역시 망할 대학살의 맛을 보여주어야 한다. - P174

브라이스 토마슨 - P176

절망의 타이밍 - P178

라플라타 수사관은 결코 상상할 수조차 없는 종류의 상실. - P179

아이크에게는 이미 고살죄 전력까지 - P181

나 혼자서는 할 수 없어. 난 혼자 그 아이 못 키워, 아아이지아는 혼자서 키웠지만, 이제는 그럴 힘이 남아 있지 않아. - P182

둘 사이의 고요가 단단하고 날카로웠던 무언가를 좀 더 부드러운, 하지만 여전히 깨지기 쉬운 무언가로 바꿔놓았다. - P184

랜돌프 DNA - P185

악마의 목소리. - P186

버디 리는 아이크의 차 바로 옆에 트럭을 세웠다. - P188

마약 가게에서 봤던, 스미스 브라더스인가 뭔가 하는 얼간이 새끼가 외발자전거를 타고 경찰에 가서 신고를 - P190

왜 그 사람을 에그롤 수사관이라고 - P191

무법 폭주족 조직 - P192

그 클럽의 개새끼들 중 누군가가 아이지아와 데릭을 밟고 서서 아이들 머리에 총을 쐈단 말입니다. - P194

유부남이니까 신분이 노출되는 걸 원치 않았을 거고, 그래서 세 명 모두에게 사람을 붙인 겁니다. - P196

레어 브리드보다 더 먼저 탄제린을 찾아야 해요. - P197

그들의 마지막 대화는 데릭이 아이지아와의 결혼 사실을 알리기 위해 버디 리에게 걸었던 전화 통화였다. - P199

적어도 나를 위해 행복한 척은 해줄 수 있을 거라고 - P200

유령이 띠로 없군. - P202

"조심해. 우리에게서 멀어질 일은 하지 마." - P203

당신 제안대로 예비 조직원 둘을 그 호모 새끼들 집에 보냈어. - P205

조경 관리 업체 - P206

"우리가 찾고 있는 여자 이름은 알고 있었어." - P208

그 랜돌프라는 작자의 뒤를 밟아봐. 그렇게 해서 탄제린을 찾고 - P209

그레이스가 - P211

"그래서 계획이 뭐요? 일단 들어가서 탄제린이란 이름의 여자에대해 물어보는 거요?" - P212

게이 바 - P214

"바텐더에게 탄제린이나 우리 아이들에 대해 아는지 물어봅시다" - P215

경찰에서는 전혀 실마리를 찾지 못했다고 하니 우리가 직접 알아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서요. - P217

이성애자 백인이 아니면 늘 등 뒤를 조심해야 한다는 말 - P218

한쪽에는 ‘레드넥‘, 또 한쪽에는 게이를 혐오하는 흑인. - P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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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기억 저 깊은 곳에서 아이지아의 얼굴이 둥실 떠올랐다. - P71

술도 자제하지 못하는 사람과 전쟁에 나서고 싶지 않습니다. - P72

아이지아의 직장 - P74

당신 부류 - P75

나랑 바꿀 수 있다면 바꾸겠어요? - P77

레인보우 리뷰 - P78

어밀리아 왓킨스 - P80

완벽한 골인. - P81

블루 아나키스트 - P83

게이와 양성애자들에 대한 살인 사건 - P84

무해 - P86

레즈비언 - P87

매니페스토 - P89

브라이스 - P90

개미 한 마리 죽이지 못할 것 같은 애송이라고. - P92

그는 잭나이프를 접어서 다시 뒷주머니에 넣었다. - P93

간판에는 ‘에센셜 이벤트 베이커리‘라고 적혀 있었다. - P95

높은 천장에 다양한 모양의 밝은 초록색 채광창이 달린, 동굴 같은 공간이었다. - P96

브랜든 페인터 - P97

아이크는 그의 음성 끄트머리에서 그 어떤 날카로움을 느낄 수 있었다. - P99

브랜든이 포효했다. - P101

카운터 담당이라 - P102

"어이, 이 팀에 알코올중독자는 나 하나로 족하오." - P104

제 아빠들한테 ‘안녕‘이라고 인사하는 거 있지? - P105

돔과 그렘린 - P107

레어 브리드 - P108

브리드를 위한 희생 - P110

집들이 때 한 번 - P111

배다른 동생 딕과 함께 마약이 가득 든 가방을 운반하게 됐소 출리 페티그루라는 이름의 작자 부탁으로. - P113

데릭과 아이지아가 환하게 웃고 있는 와중에, 아리아나는 울상을 짓고 있었다. - P114

스카우트의 명예를 걸고. - P116

부엌 인테리어에는 옛 미국의 정취가 가득했다. - P117

사랑은 사랑일뿐, 다른 특별한 것이 아니라고. - P119

데릭이 대체 아이지아를 무슨 일에 끌어들인 거야? - P121

앤디
오스카 - P122

신문사 동료 - P124

집의 한숨과 신음이 곧 닥칠 미래를 대비하듯 단일체가 되어 집 안에 가라앉았다. - P125

"아들이 그립나? 곧 만나게 해주지." - P127

여자에 대해 - P128

그의 음성에서 미세한 떨림과 그 아래 숨은 불안을 느낄 수 있었다. - P130

파티에 온 걸 환영하오. - P131

버디 리는 있는 힘껏 애송이의 뺨을 때렸다. - P133

애송이와 거구가 아이들의 사건에 어떻게든 연관이 있는 것이 분명했기 때문이다. - P134

"어떤 남자가 보냈어, 어떤 여자에 대한 정보를 찾아달라면서." - P136

탄제린. - P137

정맥을 통한 아드레나린의 주입이 - P139

진흙탕에 방망이질을 하듯. - P140

앤디의 짐차 - P142

거구의 얼굴은 피범벅이었다. - P143

그 업장에 찾아가서 그 ‘아빠는 못말려"씨와 해결을 보자고. - P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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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 코스비 장편소설

S.A. COSBY

박영인 옮김

RAZORBLADE TEARS

MEDIA REVIEW - P4

내게 가장 중요한 두 가지.
바로 결의와 호기심을 선물해준
나의 어머니 조이스 A. 코스비에게 - P13

나의 눈물, 불꽃 되리라.
윌리엄 셰익스피어, 헨리 8세 - P15

아이크 - P16

라플라타 수사관입니다. 이쪽은 제 동료, 로빈스 수사관 - P17

장례식을 치르기에 아름다운 날이었다. - P19

데릭 젠킨스와 아이지아 랜돌프의 장례식 - P20

버디 리 제킨스. 데릭의 아버지 - P23

왼손에는 ‘라이엇 (RIOT)‘이라는 글자가 새겨져 있었는데, 콜드워터 주립 교도소에 수감되고 두 해째 되던 때 그의 조용한 동반자가 되어주었던 단어였다. - P24

"경찰이 범인을 잡을 수 있을 것 같소?" - P26

혐오덩어리 - P28

그 애한테 당신의 사랑이 필요했던 건 바로 그때였어. 땅에 묻힌 지금이 아니라. - P29

레드어니언에서 벗어난 지 이제 10년이나 되었음에도 불구하고그의 머릿속에 충동이 일었다. - P31

"꺼져, 버디 리, 자네는 쓰레기야. 젠킨스 집안 사람들 전부 그렇겠지. 그래서 자네 아들도...." - P33

버디 리는 사진 속 젊은 친구가 과연 지금의 이 늙은이를 마음에 들어 할지 궁금해졌다. - P35

아들은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녀석이었다. - P37

아이지아에게 자신의 감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아버지로서는 실패했다고 말했어야 했다. - P38

"안다고요? 수사관님 아들 머리에도 누군가 총을 쏘고, 얼굴에도총알을 박았습니까?" - P40

아이크가 출소해 집으로 돌아온 후, 아이지아와 함께 즐길 수 있었던 유일한 것이 바로 이 복싱이었다. - P41

아이크는 늘 아이지아를 거세게 몰아붙였고, 아이지아는 그런 그에게 반항했다. - P42

눈물 한 방울 한 방울이 마치 날카로운 면도날처럼 그의 얼굴을 베었다. - P44

포스터의 약속은 잔디를 확실하게 죽인다거나 확실하게 키운다거나 둘 중 하나였다. - P47

라플라타 수사관 말이, 지금 수사가 중단되었다는 거요. - P49

사설탐정 - P50

우리 아들들을 죽인 남자가 자유롭게 돌아다니든 말든 상관없다는 건가? - P52

당신 아들이 왜 일을 바로잡기 위해 직접 나서지 않느냐고 묻지는 않는지. - P53

아이크는 손이 더럽혀질까 두려운 것이 아니었다. 피를 흘리게 될까 두려운 것이 아니었다. - P55

다시는 멈추지 못하게 될까, 그것이 두려웠다. - P55

그레이슨과 사라 - P57

기자에게 일이 생겼으니 쉽사리 나타나지 않을 거야. - P58

출장 매춘부 - P59

아리아나 - P61

"경찰에서 아이지아의 사건 수사를 중단했다고 하네." - P62

묘소가 훼손 - P64

뒈진 호모 깜둥이, 뒈진 깜둥이 호모의 애인 - P65

케니스 - P66

샌더스 그랩 앤 고 - P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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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현 - P306

아키요의 말대로 어떤 거대한 힘이 작동해서 내게 기회를 주었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었다. - P307

그 얼굴에서 나를 배신한 아내와 딸아이의 얼굴을 보았다. - P307

"괜찮아." - P308

옮긴이의 말 - P311

작가 렌조 미키히코를 소개합니다 - P311

《겐에이조》 - P311

멀쩡한 내 손을 쓰지 못하고 뒤에 붙어선 사람이나 대신 손짓을 해주는 부조리한 상황 - P312

참혹한 유아 살인 사건과 관련하여 그녀를 비롯한 일곱 명의 등장인물 - P312

고백이라는 형식을 빌린 ‘서술 트릭‘을 한 치의 빈틈도 없이 짜내려간 ‘렌조 미스터리‘의 세계 - P313

이야기의 키워드는 ‘지난 전쟁의 상처‘와 ‘배신‘이다. - P314

악녀 캐릭터 - P314

타성과 충동으로만 움직이는 ‘유키코‘ 캐릭터가 유난히 선명하다. - P314

믿음을 배신당한 이들을 위한 레퀴엠 - P315

선과 악 - P315

죄와 벌 - P315

독자를 후려치는 반전 - P316

꽃송이 아래에서 발견된 소녀의 시체…

평범한 일가족이 감춘 섬뜩한 진실은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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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못 찾았어...." - P261

히라타는 그 집에 갔다가 덜컥 현장을 목격했고, 순간적으로 인공호흡을 해주려고 했을 뿐이다. - P262

류스케는 나오코를 죽인 진짜 범인이 자신인 줄도 모르고 진실을 지키기 위해서라고 자못 의기양양하게 경찰에 출두했다. - P262

공범 - P263

그 아이를 죽인 건 이 노인네다. - P264

예상했던 대로 유키코의 목소리였다. - P265

네가 몰랐던 건 오늘 하루뿐이지만, 내가 몰랐던 건 팔 년이야. - P265

할아버지가 그때까지도 나오코의 목을 손으로 잡고 있는 거. - P266

"할아버지는 전처를 닮은 여자가 이따금 집에 오는데 그 여자가 자기에게 그 아이를 죽이라고 했다고… 그래서 죽였다고 했대. 그 여자가 누군지는 경찰에서도 금세 알 거야." - P267

큰 폭풍 - P268

다케히코와 결혼하겠다고 했을 때처럼 뻔뻔스럽고 당당한 얼굴로. - P269

그 아이에게는 아무 죄도 없지만, 이 집안의 짜증스러운 일들은 모두 그 아이 때문에 빚어진 것이었다. - P270

내 인생에서 털어내고 싶은 두 사람 - P270

유키코 그리고 아버님 - P271

피로감의 장본인인 시아버지와 죽은 시어머니의 눈까지 의식하면서.…. - P272

은밀히 시아버지의 귀에 대고 - P273

나는 그것 때문에라도 시아버지를 이용해 나오코에게 뭔가 큰일이 터지기를 바랐다. - P274

무더운 날씨 - P275

나는 단지 류스케가 범인이었으면, 하고 바랐을 뿐이다. - P276

가요의 얼굴 옆에 놓인 인형의 얼굴 - P277

이따금 찾아오는 타인 - P278

류스케는 그걸 염려해서 일부러 아버님이 한 말은 밝히지 않을 작정이다. - P279

모두 나오코만 예쁘다고 하고 자신은 무시한다는 것을..…. - P280

엄마일까. 아니, 분명 그 애다. 그 애는 아직 죽지 않았다. - P281

흙의 입이 괴로운 듯 움찔거렸다. - P282

하지만.… 진짜 숨바꼭질은 그때부터 시작되었다. - P282

자비 - P283

죽여도 좋아. - P284

섬의 밀림 속에 들어가 한 소녀를 만났던, 만나버렸던, 그때도. - P285

그 눈은 나륾 거부하고 있었다. - P286

아내 아키요가 세상을 떠난 뒤부터 나는 어떤 이유가 있어서 치매에 걸린 척해왔지만 - P287

함정과도 같은 해결점 - P288

사건의 진상을 - P289

이승의 마지막 물 - P290

만다라화 - P291

미군 병사 - P292

고향이 공습을 당한 날과 내가 섬에서 소녀를 살해한 날이 똑같았다는 점에서 - P292

오랜 세월의 의구심 - P294

나이를 먹으면 사람에게는 과거가 모든 것이 된다. - P295

관음보살 - P296

살의가 있었다. - P297

문제는 가요가 태어나고 이 년째 되던 해에 며느리의 여동생이 낳은 여자애였다. - P298

아키요의 목소리는 분노로 바뀌었다. - P299

그러니까 나오코라는 아이는 태어난 그날에 이미 사 년 뒤의 죽음이 약속되었던 것이다. - P299

그 불단 안에서 아내 아키요가 수없이 "괜찮아 죽여도"라고 내게 말하는 목소리를 들었다. - P300

아무 죄도 없는 여자애가 그곳에 죽어 있었다. - P301

지레짐작 - P302

지난 시간 동안 정말로 괴로웠던 사람은 다케히코보다 오히려 여기 서 있는 류스케라는 생각이 들었다. - P303

스스로 황야가 되어버리는 것 - P304

구별이 되지 않을 때 - P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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