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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 바다를 지키다 - 자연의 중요성과 가족의 사랑을 일깨워주는 환경동화
Carl Hiaasen 지음, 민은주 옮김, 양경미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7년 8월
평점 :
품절
노아, 바다를 지키다
칼 히어슨 글 / 양경미 그림
주니어김영사
노아의 아빠는 지금 감옥 안에 있었다. 그 이유는, 노아의 아빠가 도박전용선 코랄 퀸을 침몰시켰기 때문이다. 노아의 아빠가 그런 짓을 한 이유는, 코랄퀸이 배설물을 바다에 버렸기 때문이다. 노아는 아빠의 부탁으로, 코랄퀸의 음모를 파헤치기로 한다. 먼저 전에 코랄퀸에서 일했던 라이스의 도움을 받기로 한다. 진술서를 가지고 오기로 한 날, 라이스가 사라지고, 대신 라이스의 여자 친구 셸리가 도와주기로 한다. 코랄퀸의 바텐더로 취직한 셸리는, 자주색 식용색소 17병을, 노아와 함께 버린다. 그래서 코랄퀸이 배설물을 바다에 버렸다는 증거를 찾아 해양 경비대에 신고한다. 그런데도 코랄퀸은 다시 떠오르고, 파티를 연다. 그런데 파티가 끝났을 때 더스티의 아들 재스퍼가 불과 함께 담배를 피다 폭죽 근처에서 피는 바람에, 코랄퀸은 타고 만다. 노아의 아빠 페인과 엄마 다나와 노아와 애비는 행복한 하루를 지낸다.
나라면 노아처럼 용감하게 작전을 세우지 못했을 것이다.*** *반전*이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