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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네킹의 질투 - 구스범스 시리즈
R.L.스타인 지음, 이미영.최희정 옮김 / 타란튤라 / 2005년 2월
평점 :
절판
구스범스 마네킹의 질투
R.L. 스타인 지음
타란튤라
오랜만~ 이번에는 공포이야기인 [구스범스]시리즈인 <마네킹의 질투>편으로 써보았어요. (*구스범스(goosebumps)란? 소름 )
*구스범스 시리즈* 죽은 자들의 초대, 카메라의 저주, 마네킹의 질투, 거꾸로 가는 시계, 싱크대 밑의 눈, 유령 해변, 놀이공원의 사마귀, 숨겨진 방, 캠프에서 생긴 일, 미라의 무덤, 이상한 달걀, 바다의 비밀등. 린디와 크리스는 쌍둥이랍니다. 린디는 짓궂고 린디는 마네킹을 발견해 슬래피라 이름 붙이고, 크리스는 린디가 돈을 벌게 되자 질투합니다. 쌍둥이인데, 얼마나 다른지요. 린디가 떼돈을 벌게 된 반면, 크리스는 설상가상입니다. 물론 이 짓의 피의자는 짓궂은 린디! 너무 심한데도 장난이래요. 크리스의 마네킹인 미스터 우드는 살아있어요! 그래서 린디와 크리스를 노예로 만들고, 둘의 가족, 친구, 애완견인 바키도 다치게 만들겠다고 으름장을 놓지요. 미스터 우드는 간신히 없앴는데, 슬래피까지! 오싹한 <구스범스 시리즈>를 추천합니다~ 상상력으로 뭉쳐진 공포이야기를 읽으면 밤엔 못 자도 상상력을 키울 수 있답니다. Olle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