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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에게 자유를 선물한 패션의 혁명가, 코코 샤넬 ㅣ 역사를 만든 사람들 12
미셸 퓌에크.브리지트 라베 지음, 이세진 옮김 / 다섯수레 / 2007년 12월
평점 :
절판
여성에게 자유를 선물한 패션의 혁명가 코코 샤넬
브리지트 라베 글 / 미셸 퓌에크 그림
다섯수레
코코는 지루했습니다. 고아원의 생활은 활기찬 코코를 지겹게 만들었습니다. 코코는 고아원을 졸업하고, 생트마리 상점에서 일하다가, 로통드 카바레에서 노래를 부릅니다. 그리고 더 크고 세련된 비시로 갔습니다. 하지만 그 곳에선 코코를 받아주지 않았죠. 어느 날 코코는 에티엔발장을 보게 되지요. 에테엔은 돈이 엄청나게 많고 다정했지만, 지루했습니다. 결국 코코는 아서(보이)와 사귀게 됩니다. 보이의 도움으로 샤넬 양장점을 세워 옷을 팔게 됩니다. 부자들은 코코의 옷을 좋아했습니다. 세련되고 편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녀는 전쟁패션도 창조합니다. 그러나, 보이는 영국 아가씨와 결혼하고, 사망했습니다. 게다가 여동생 앙투아네트도 죽었습니다. 그후 그녀는 "NO 5"를 만들어 냅니다. 큰 인기를 얻은 샤넬은 예술가들도 도왔고 새로운 옷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그녀는 은퇴합니다. 그녀는 크리스티앙 디오르의 뉴룩을 싫어했습니다. 그녀는 귀환하지만 실패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또다시 전성기를 맞이합니다. 그리고 1971년 1월 10일에 사망합니다.
내 생각 : 코코 샤넬은 정말 위대한 것 같다. 끊임없이 새로운 옷, 스타일을 창조해내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