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수건 위의 꽃밭 보름달문고 10
아와 나오코 지음, 이와부치 게이조 그림, 양미화 옮김 / 문학동네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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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건 위의 꽃밭

아와 나오코 글 / 이와부치 게이조 그림
문학동네

  어느 날 한 집배원은 기쿠야 집에 편지를 배달하던 중, 아들의 편지를 받은 할머니는 행복해서 집배원 요시오에게 잠시 국화주 단지를 맡겼다.  요시오는 매화주를 먹게 되었고, 에미코와 결혼하게 되었고, 에미코도 요시오의 비밀, 손수건과 단지의 비밀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에미코는 하얀 집을 원해서 돈을 받고 매화주를 팔게 되었다.  불안하던 에미코와 요시오는 다른 집으로 이사가게 된다.  그런데 그 예쁜 집이 소인나라였다.  바람의 노래를 듣고, 옛 기억이 기걱난 요시오와 에미코는 샘 건너편 안개로 뛰어 들었다.######
  요시오와 에미코는 가쿠야 가게로 오게 된다.  할머니는 요시오를 처음 본다시피 쳐다봤습니다.
**요시오와 에미코가 정말 욕심이 많아 보인다.  나라면...  (음, 생각해보니 난 결혼 할 수 없군. ) 어쨌거나 절대로 그러지 않을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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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만이는 울었다 - 구만이네 시골 마을 두번째 이야기 푸른디딤돌 저학년 문고 7
홍종의 지음, 이형진 그림 / 디딤돌(단행본)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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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만이는 울었다

홍종의 글 / 이형진 그림
디딤돌

  시골 마을에 사는 구만이는 울었대.  왜 그럴까?  알아 보자.  그 전에 등장인물을 알아 보자.  구만이와 천만이형, 명식이형, 이장 아저씨와 송이 엄마, 구만이 아버지와 엄니, 송이야.  구만이는 글짓기 상을 탔어.  아버지랑 엄니는 좀 내색하지만 신경쓰진 않았지.  왕자표 36색 크레파스를 받았지만 천만이형이 아빠랑 엄니에게 준다고 가져가.  또 명식이형이랑 돼지와 개구리를 바꾸기도 해.  그리고 구만이가 운 이유는, 송이가 이사갈 때, 구만이를 쌩 지나가서고, 자신이 꺽어준 구절초 꽃다발을 가져가서 화나면서도 슬퍼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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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S 독서서평단 추천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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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개의 별을 요리하다
에드워드 권 지음 / 북하우스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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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탄자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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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작가가 말하는 방송작가
이정란 외 지음 / 부키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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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이 아닌 세계인으로 성공하라- 세상 밖을 꿈꾸는 거침없는 글로벌 청춘 대한민국 20대들의 국경 없는 성공기
'UN과 국제기구' 운영진 지음 / 살림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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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상이상 직업의 세계- 청소년을 위한 문화콘텐츠 직업 이야기
김봉석 지음, 박재동 외 감수 / 한겨레출판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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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야, 넌 내 마음 아니? 아이앤북 창작동화 11
노경실 지음, 오은영 그림 / 아이앤북(I&BOOK) / 200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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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수야, 넌 내 마음 아니?

노경실 글 / 오은영 그림
아이앤북

   <현수야, 넌 내 마음 아니?>에는 현수를 좋아하는 경지 이야기입니다.  경지는 1학년 때는 현수가 싫어 단짝 친구 수미, 지우와 함께 현수를 흉보았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셋 다 달라졌습니다.  수미는 병규를, 지우는 건추와 동수를 좋아합니다.  또 경지는 현수가 좋습니다.  1학년 때, 현수는 자기가 기분 나쁜 일이 있으면 여자 애들이 지나갈 때 기다렸다는 듯이 침을 탁 뱉으며 소리쳤습니다.  "나 오늘 기분 나빠! 그래서 침 뱉는 거야!  에이,재수 없어!  에이, 기분 나빠!"  그래서 경지와 수미, 지우는 현수가 싫었죠.  그런데 경지는, 화이트데이는 남자가 여자에게 주는 것을 알면서도 발렌타이를 대신해 사탕바구니를 주고 싶었지만 엄마는 사탕바구니를 할아버지와 막내삼촌께만 드렸습니다.
  경지는 심리 테스트도 해 보고, 나무와 달팽이 꿈도 꾸었습니다.  하지만 현수는 뉴질랜드로 이민을 갑니다.  경지는 섭섭하고 화가 나서 소리를 지르고, 수미와 지우랑 놀지도 않고, 학원도 가지 않았습니다.  그러다가 자신이 하면 안되는 일을 적었습니다.  근데, 현수와 현수 아버지가 와서는 마지막 인사를 하고 선물을 주었습니다.  경지는 두 손님이 나가자 하면 안되는 일을 떼고 그 반대로 꼭 해야하는 일들을 적고서 선물을 정말 기쁜 마음으로 풀었습니다.  이 책을 보고 좋아하는 친구에게 고백을 해 봅시다.  이 책을 남을 좋아하는 게 나쁜 것이 아니고, 경지처럼 좋아하는 친구가 생기면 방황한다는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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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탄잘리의 전설 - 인도 문학 다림세계문학 24
란지트 랄 지음, 재키 모리스 그림, 홍인기 옮김 / 다림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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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다니는 학교 도서관에 다림세계문학책이 여러권 새로 들어왔다....  인도문학이라고 하기에, 얼마 전에 본 영화 <블랙> 생각도 나고....  우리가 인도 문학에 대해서는 너무 문외한이라는 생각도 들고 해서....  용기를 내어 뽑아 들었다....  요즘 딴 생각에 빠져서....  이상우에 너무 빠져서....  의외로 글들이 잘 안들어 오기는 했지만, 워낙 아이들 책이고 하니, 그저 가볍게 읽어 보았다....  코끼리라는 동물 자체가 우리네하고는 글쎄, 큰 연관이 없어서인지, 주인공 소녀 (기탄잘리)처럼 몰입되지는 않았지만, 뭔가 기적이랄까?  전생이랄까?  뭐 그런 말들이 떠올려 지고....  그럭저럭 재미있게 읽었다....   그리고나서, 며칠 후에 <팬트하우스 코끼리>를 보았는데, 영화를 보면서도 이 책을 떠올리지 못했다....  아무 연관도 찾지 못하고 따로 따로 읽고, 보고 그랬던 것 같다....  그리고 지금 막상 리뷰를 쓰려고 하면서, 둘 다 코끼리로 엮어져 있는데, 이제서야 왜 그 관계를 전혀 생각 못했는지. 의아스러운 생각이 이제야 드는 것은 왜일까?  참으로 정신없이 사는 아줌마의 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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