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도 갖고 싶니? 앤서니 브라운 웅진주니어 제레미는 샘에게 자기 물건 자랑을 해요. 새 자전거, 새 축구공, 사탕, 고릴라 옷, 해적 옷까지 사서 자랑하지만, 하나씩 자랑하고 나면 제레미는 사고를 쳐요. 그러면서도 계속 샘에게 자랑만 하지요. 제레미처럼 자랑만 하는 것은 좋지 않아요. 하지만 샘은 듣고 있지 않죠. 앤서니 브라운의 책, <윌리와 휴>, <겁쟁이 윌리>, <달라질거야>와 <동물원>등등 많이 읽어 보세요~
두더지가 복권에 당첨된다면 쿠르트 브라하르츠 글 / 티티아나 하움트만 주니어김영사 어느날 두더지의 집에 편지가 배달되었습니다. 두더지가 백만원의 복권에 당천되었다는 것이었죠. 그래서 그 돈을 어떻게 쓸지 두더지와 돼지 등 동물들이 모였죠. 회의를 하다, 오소리가 울면서 걸어왔지요. 오소리는 자기가 병에 걸렸는데 수술비가 백만원이라는 것이었지요. 오소리는 계약서를 써달라고 했고, 돼지는 계약서를 썼습니다. 그런데 스컹크가 찾아 와 오소리는 아픈게 아니라 속인 것이었죠. 그리고 복권의 상품이 도착했지요. 그래서 두더지는 통조림을 오소리의 집에다가 넣었죠. 그래서 오소리네 집에 있는 음식과 지렁이를 가져 갔지요. 그리고 진짜 주인 두더지씨는 지렁이를 다시 샀는데, 음흉한 오소리는 자기 것도 되니, 자기도 돈을 가져가겠다고 하지 뭐예요. 그러나 계약서는 알아볼 수 없답니다! 오소리가 너무 나쁘다. 마지막에 그렇게 되서 너무 통쾌하다. 돼지가 똑바로 글씨를 썼다면 오소리가 돈을 다 가져 갔을 것이다.
무슨 일을 해도 잘하면 좋지만, 즐거운 일을 찾고 그 일을 즐겁게 하면 성공한다. 성공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일을 즐겁게 하는 사람들이다.-33쪽
성적이라는 놈은 묘한 구석이 있다. 못할 때는 못하는 것이 당연하게 여겨지는데 한번 잘하고 난 다음에는 계속 잘하는 것에 익숙해진다.-35쪽
그런데도왜 서울대에 가는 게 이렇게 힘들까? 이상하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서울대를 도전하는 사람이 많지 않기 때문이다. 앞에서 예를 든 그 중학생처럼 미리 자신의 능력을 한정짓는 것이다.-56쪽
"잘했네, 다음번에는 더 잘해서 꼭 상을 받도록 해보자!"-197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