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스피언 왕자 나니아 나라 이야기 (네버랜드 클래식) 4
클라이브 스테이플즈 루이스 지음, 폴린 베인즈 그림, 햇살과나무꾼 옮김 / 시공주니어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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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스피언 왕자

클라이브 스테이플즈 루이스 지음 / 폴린 베인즈 그림
시공주니어

   캐스피언 10세의 아버지인 캐스피언 9센는 캐스피언 10세의 삼촌인 미라즈에게 살인 당했다.  또 캐스피언 10세의 사촌 친척들도 거의 죽이고 자신이 왕이 되었다.  그리고 캐스피언 왕자 말고 자신의 대를 이을 아기가 태어나자, 캐스피언을 죽이려 한다.  캐스피언 왕자의 선생님인 코넬리우스 박사는 그것을 알아채고, 캐스피언을 보낸다.  왕자는 나니아의 모험을 한다.  피터 제왕, 에드먼드 왕, 수잔 여왕, 루시 여왕들은 캐스피언을 살려 준다.  모켄타우로스와 파우누스와 드리아스, 나이아스와 바쿠스, 셀레노스도 보게 된다.  이 책은 용기와 모험심 또는 상상력을 길러 준다.  이 책 말고 나니아 이야기는 더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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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숨결을 찾아서 - 프린세스 엠마 두 번째 이야기 문학의 즐거움 6
E. D. 베이커 지음, 김규태 옮김 / 개암나무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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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의 숨결을 찾아서

E.D. 베이커 지음
개암나무

   이 이야기는 <프린세스 엠마> 그 두번째 이야기이다.  엠마는 마법사 공주다.  에드릭과 키스해 개구리로 변신하고 다시 사람이 된 후, 수달이 된 이모의 남자친구 헤이우드를 사람으로 변신시키려 이 주문을 건 할머니에게 찾아간다.  그러나 할머니는 집에 없고, 그린위치인 이모는 할머니에게 가고 에드릭은 주문을 알아낸다.
  이모를 걱정하던 할머니는 헤이우드를 먼곳으로 보내버린다.  에드릭은 헤이우드를 인간으로 만드는 방법을 알아내고, 에드릭과 엠마는 마법의 완두콩, 말의 깃털, 용의 숨결, 진주층의 털을 찾아서 가고, 이모는 헤이우드를 찾으러 간다.  드디어 만난 둘은 재료를 모두 모아서 헤이우드를 인간으로 변신시킨다.  그런데 늪의 요정이 '엠마 가문의 여자들은 16살이 지나서 꽃을 만지면 흉측하고 못 되게 하는 저주'를 내렸는데 이모가 그만 꽃을 만져서 그렇게 변했고, 엠마가 그린위치가 된다.  그리고 엠마는 적국을 물리친다.  정말 재미있었다.  "그린위치의 저주'도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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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지구인 사계절 중학년문고 13
류호선 지음, 김효진 그림 / 사계절 / 2009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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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지구인

류호선 글 / 김효진 그림
사계절 

   엄마가 우주에서 주문을 해 지구에 온 애어른 이태와 (미국인이여서 눈이 파랗고 머리가 노람) 재치가 발랄하고 재미있는 주현이는 베스트프렌드다.  이태는 엄마가 보름날에 자전거를 타고, 산 위에서 날다가 (산의 끝부분에서 떨어져서) 다칠 정도로 재미있는 엄마입니다.  주현이는 아빠 회사 상사가 위에 있는 집으로 와서 아빠 엄마가 윗사람이라고 너무 도와주는 것 같아 좀 화가 납니다.  또, 윗집 아저씨의 친척인 동해도 도와줘야 합니다.  주현이는 동해를 괴롭히면서도 친하게 지냅니다.  그리고 축구선수여쓴데 다리를 다쳐 자전거의 길로 들어선 슈퍼 아저씨의 이야기를 듣고, 월하노인처럼 빨간 끈으로 이태 엄마와 슈퍼 아저씨가 결혼하게 하려고 하는 아이들(이태 아빠는 안 나옴)은 과연 둘을 이을지 기대되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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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고르기 동화는 내 친구 59
채인선 지음, 김은주 그림 / 논장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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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 고르기

채인선 글 / 김은주 그림
논장

   그름 나그네의 말로는, 옛날에 어린이들은 구름 위에서 양떼처럼 놀았데요.  구름나그네의 친구인 물렁뼈, 두꺼비, 놀보, 바리톤이 친구들인데, (별명)두꺼비를 대장으로 '두꺼비 오형제'를 조직했어요.  왕보모 선녀가 아빠들을 고를 아이들 명단을 불러 줬는데, 두꺼비 오형제 중 구름나그네 빼고 다 불렀어요.  구름나그네는 아빠 고르기때문에 고민이 많았죠.  드디어 고르는 날, 대기실에선 기다리다 구름 나그네 차례가 됐어요.  첫번째는 부자, 두번째는 미남(얼짱?), 3번째는 외국어 잘하지만 성급하고 공부만 하는 아빠.  네번째 아빠는 술꾼이예요.  그리고 휴지통의 부적격자들(맞이 않는 사람) 중 5번째 아빠인, 현재 아내와 별거 중이고, 아이는 (자기가 잘 해줄것 같지 않아) 두려워하는 아빠 후보가 아빠에요.  전업주부인 준형이(아빠가 지어준 구름 나그네의 이름)의 아빠는 준형이 때문에 회사도 그만 두고 준형이를 키웠대요.  별거별거 다 하면서요.  또 소설가 지망생이기도 하대요.  '아빠를 고른다면 난 누굴 골랐을까?'라는 생각을 하며 책을 읽어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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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행복한 강아지야 채우리 저학년 문고 6
민현숙 지음, 김경아 그림 / 채우리 / 2008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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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행복한 강아지야

민현숙 글 / 김경아 그림
채우리   

  자신에게 도둑고양이란 뜻으로 도비라는 이름을 지어 준 대장을, 도비는 미워하고, 그 이름에 반대하지 않은 자신이 한심해 울었어요.  도비는 복실이가 우는 걸 듣고 차갑고, 성질 내는 복실이와 친하게 됩니다.  처음엔 복실이가 차갑다가, 서서히 이야기도 잘 하게 됩니다.  서로 비밀도 나누고, 슬픔도 같이 나눴어요.  복실이는 아름답고, 위대한 어머니입니다.  도비에게서 이야기를 들은 똘망이, 똘똘이, 똘미(나이 순서대로 )는귀여운 새끼 강아지입니다.  사고로 다라를 다치고도 절룩거리며 집에 와 새끼 강아지에게 짖을 준 복실이.
민현숙 선생님! 개도 그랬다네요.  혹시 복실이만큼 좋고 착한, 아름답고 위대한 엄마가 또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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