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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꾸러기 개미 두마리 ㅣ 국민서관 그림동화 38
크리스 반 알스버그 글 그림, 이지유 옮김 / 국민서관 / 2004년 1월
평점 :
절판
장난꾸러기 개미 두 마리
크리스 반 알스버그 지음
국민서관
사실은 여왕개미가 먹은 수정은 커피에 타 마시는 설탕같고, 숲이 아니라 잔디길, 산은 집 벽돌, (턱과 굴은 무엇일까?) 매끄러운 길은 싱크대 위 쪽의 선반이다. 커다란 삽은 숫가락이며, 검고 두꺼운 호수란 커피 같다. 또 구멍이 뚫려있는 원반은 토스터이다. 또 분수 같은 물이 뿜어져 나오는 은색 통은 씽크대의 수도 꼭지다.) 구멍 두개는 콘센트이다. 개미들은 우리와 환경이 달라 생각의 차이도 많이 다르다. 그나저나 각설탕을 어떻게 조그마한 개미가 들고 옮겨 갈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