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우리 반에 공룡이 전학 왔다 - 차이와 평등 너랑 나랑 더불어학교 1
서지원 지음, 박정섭 그림 / 길벗스쿨 / 2013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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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우리 반에 공룡이 전학 왔다

서지원 글 / 설은영 그림
길벗스쿨

   마루네 학교에 공룡 토토가 전학왔어요.  아버지가 공룡과 사람이 싸우는 것을 반대하다 난간에서 떨어진 마루의 절친 치우는 토토를 괴롭혀요.  아버지가 다치신 것이 공룡 때문이라고 괴롭혀서예요.  마루는 토토를 도와 주고, 치우도 아버지가 혼수상태에서 깨어나십니다.  그와 동시에, 마루와 토토는 TV에 나와 치우가 보고, 치우는 토토에게 마음의 문을 열어 줍니다.  나와 다른 차이를 인정하는 이웃과 친구들의 이야기 (어느 날 우리 반에 공룡이 전학 왔다> 꼭 보세요!  

2009.7.20. 이은우(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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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수학 나라 수학과 친해지는 책 2
안소정 지음, 오정택 그림 / 창비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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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출! 수학 나라

안소정 글 / 오정택 그림
창비

  머루는 수학을 싫어하는 아이였다.  그러던 어느 날 헌 책방에서 수학책을 찾아서 그 안으로 들어갔다.
  처음엔 이집트의 아메스를 만낫다.  그는 최초로 수학책을 쓴 사람이었다.  아메스는 아주 오래된 수수께끼를 주었다.  머루는 그 오래된 수수께끼를 맞춰야 했다.  머루는 열심히 풀고 아메스를 찾았지만 아메스는 없고 목소리만 들렸다.  아메스는 계속 곱하면 큰 수가 된다는 것을 알려 주었다.
  다음엔 탈레스였다.  탈레스는 그림자로 피라미드를 잰다고 했다.  바퀴로는 23바퀴였다.  탈레스는 그림자를 이용해 피라미드를 쟀다.

            지팡이 길이 : 지팡이 그림자 길이 = 피라미드 길이 : 피라미드 그림자 길이

  탈레스는 수학은 꼭 증명해야 한다고 했다.

   ㅇ + ㅅ = 180
   ㅅ + ㅁ = 180
   ㅇ +ㅅ = ㅅ + ㅁ
  그러므로 ㅇ = ㅁ

  머루는 바다위의 거리도 쟀다.  지팡이로 35번 2 X 35 = 70Cm  그러나 탈레스는 가고 없었다.  
  이렇게 수많은 여행을 겪고 머루는 책을 빠져 나갔다.

  머루는 이제 수학이 좋아졌다.  아마도 머루는 자기가 직접 문제를 풀고 자신감이 생겼을 것이다.  수학이 재미있어 보인긴 해도 난 아직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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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끈불끈 용기가 솟아나는 빨강 색깔정서그림책 2
배정인 지음, 박지애 그림, 김성자 감수 / 뜨인돌어린이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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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끈불끈 용기가 솟아나는 빨강

배정인 글 / 박지애 그림
뜨인돌어린이

  이 아이는 새빨간 볼이 없어서 찾으러 떠나요.  신부와 농부가 도와주지요.  그런데 가져왔던 빨간 빛이 볼이 빨개질 만큼 많지 않았지만, 이미 빨개져 있었답니다!  바로 오느라 겪은 일 덕분에 용기가 생겨 새빨개 진 거예요~  진정한 미모는 마법이 아니라 용기, 마음, 열정에서 나온답니다!  여러분들도 미모에 다른 사람들과 다른게 있다면 주저 앉지 말고 용기, 열정을 가져 보는게 좋을껄요? (성형수술보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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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로 지은 성 - 작은 책 6 읽기책 단행본 8
베르나르 클라벨 지음, 얀 나심벤 그림, 박성창 옮김 / 비룡소 / 200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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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로
지은 성

베르나르 클라벨 글 / 얀 나심벤 그림
비룡소

    이브는 성을 가지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빠한테 돌을 달라고 하면 물어볼 께 틀림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엄청나게 많은 아빠의 책들로 성을 쌓기 시작했습니다.  먼저 두꺼운 책을 아래에 쌓고, 계속 쌓았습니다.  아빠는 매일 책을 샀기 때문에 표도 나지 않았습니다.  마당의 성은 점점 높아졌고 다른 집의 지붕보다 높아졌습니다.
  이브는 성에 높이 올라가 도시의 풍경을 보기도 하고, 강물이 물결치며 흐르는 것도 보았습니다.  이브는 바다가 내려다 보일 만큼 높은 곳에 지붕을 얹었습니다.  그런데 아빠가 책을 찾아 단어를 알아낼 때마다 이브의 성엔 구멍이 났습니다.  이브의 성은 구멍 투성이가 되었습니다.  아침이 되었습니다.  생쥐들이 아빠의 원고를 갉아 먹었습니다.  아빠는 우울했습니다.  하지만 생쥐들을 멋진 시를 읊었습니다.
  둘은 ^^ 행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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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님 발자국 베틀북 오름책방 4
황선미 지음, 최정인 그림 / 베틀북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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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님 발자국

황선미 글 / 최정인 그림
베틀-북

   도연이네 집에 큰 일이 났어요!  도둑이 들은 거예요.  단서는, 발자국(작음)이예요.  그런데 상연이와 만원, 냉동 볶음밥과 가족 사진이 사라졌어요!  알고 보니 상연이가 물건들을 가지고 단양에 강아지 야론을 데리러 가버린거였어요!  도연이는 화가 나면서도 걱정이 됩니다.  이 책은 형제의 사랑을 나타낸 책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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