털뭉치 사계절 중학년문고 10
김양미 지음, 정문주 그림 / 사계절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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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뭉치

김양미 글 / 정문주 그림
사계절

   이 책의 차례는 '아래 할아버지', '애벌레와 실체현미경'과 '멸치', 그리고 마지막으로 '털뭉치'입니다.  아래 할아버지는 호기심쟁이 채운이가 할머니와 이야기를 나누는 장면이 있는 이야기입니다.  애벌레와 실체 현미경은 오른손과 다리가 다친 결이와 결이의 짝 규민이가 친해지는 이야기이고, '멸치'는 혜원이가 도둑질을 했다고 아빠가 생각해서 혜원이와 동우는 집을 나가버리는 내용입니다.  '털뭉치'는 이름이 같은 김지후, 이지후가 연두, 즉 흰양말 덕분에 친해 가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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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거꾸로 세 번 느림보 그림책 13
장경원 지음, 김유대 그림 / 느림보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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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든지 거꾸로 세 번

장경원 글 / 김유대 그림
느림보

   이 아이는 거꾸로 세 번 주문을 뚱뚱한 아줌마, 과일 봉지를 든 아주머니, 이어폰을 긴 노랑 머리 형에게 걸었어.  '마지리내'(내리지마),'마리르구'(구르지마), '라춰춤'(춤춰라)을 순서대로 말이야.  왠지 거꾸로 주문이 지금 주문보다 더 재밌을 것 같다.  예를 들으면 '라해래노'(노래해라), '라춰멈'(멈춰라), '라줘'(줘라), '라어틀'(틀어라)등이 있어.  대신, 명령으로 하는 게 좋겠지?  '라줘거그'(그거 줘라), '라와리이'(이리 와라), 같은 것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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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ngkw 2009-10-10 1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책을 보고 그런 발전적인 생각을 하다니. 아주 재미있네요.

두뽀사리 2009-10-10 2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리 딸이 "호호호 별말씀을~"이라고 코멘트를...
 
엄마 돌보기 시공주니어 문고 2단계 5
재클린 윌슨 지음, 지혜연 옮김, 닉 샤랫 그림 / 시공주니어 / 2006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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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돌보기

재클린 윌슨 글 / 닉 샤렛 그림
시공주니어

    이 책의 새디라는 주인공은 내가 봐도 참 장하다.  그리고 용감하다.  시끄러운 갓난애기 클라이브, 그리고 귀염둥이 말썽꾸러기 토끼 이빨 사라와 낯선 사람을 좋아하는 젬마와 심술꾸러기 낙서쟁이 빈센트까지 돌보는 것은 힘들 것이다.  또, 많기도 하고 말썽꾸러기로 소문나면 더욱 힘들다.  감기에 걸린 엄마를 챙겨주는 멋진 Good 딸 새디의 이야기를 보면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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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익사이팅북스 (Exciting Books) 38
사이토 에미 지음, 신은주 옮김, 오오시마 타에코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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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로 또 같이

사이토 에미 글 / 오오시마 타에코 그림
아이세움

   나츠와 메이는 단짝친구입니다.  하지만 나츠는 자기가 하고 싶은 말만 합니다.  메이가 하고 싶은 얘기가 있어도요.  그래서 메이는 자기와 똑닮은 친구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날 메이의 반에 마유라는 친구가 전학왔습니다.  메이는 깜짝 놀랐습니다. 둘은 닮았어요!  그래서 메이는 하고 싶은 이야기를 친구 마유에게 했습니다.  어느날 메이와 마유와 함께 가려는 나츠에게 도망갔습니다.  둘은 기분이 안좋아졌습니다.  아무도 말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음날 메이는 나츠의 잠점을 알게 되고, 또 메이와 나츠와 마유와 가던 날, 메이는 마유와 다르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나도 나랑 닮은 친구가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하지만 나랑 닮은 친구와 함께 지내는게 무조건 재밌는 것은 아닌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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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김치 이야기 - 세계 5대 건강 음식, 어린이 인문 교양 009
지호진 지음, 박정인 그림 / 청년사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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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세계 5대 건강 음식
우리 김치 이야기

지호진 글 / 박정인 그림
청년사

   우리나라 옛날 사람들은 밥과 반찬을 함께 먹었다.  그 중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반찬은~!  김-치입니다.  김치는 원래 채소를 소금에 절여 먹었는데, 17세기 때 고추와 통배추가 수입되면서 드디어 빨간 매운 김치가 탄생하게 되었죠.  김치가 좋은 이유는 여러 비타민이 있고 유산균도 있고 암을 예방할 수도 있고 피부도 좋아지고...헥헥...  김치는 정말 좋네요~  김치는 옹기와 아니면 버드나무로 만든 김칫 독으로도 보관했답니다.  각 지방마다 김치가 다 달랐습니다.  재료도 달랐고요.  그래서 가운데에 이쓴 서울에서는 다양한 김치를 맛볼 수 있었죠.  그리고 외국에 사는 우리나라 교포들은 김치를 담군 걸 먹은 외국인들은 김치의 맛에 반했는데 일본사람들이 김치를 자신의 입맛에 맞춰 만든 기무치를 공식 김치 이름으로 정하려고 했죠.  하지만 우리나라의 김치가 공식 명칭이 되었답니다.  김치는 정말 맛있어요~  그 시고 매운 맛은 good~!
Kim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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