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상식 - P241

전문적인 트라우마 심리치료사를 만나라고 - P243

비인도적인 환경에 - P245

검은옷에 복면을 하고 머리 형태가 기괴한 여섯 명이 그를 에워싸고 있었다. - P247

빠른 죽음과 느린 죽음 중에 - P248

12월 14일 토요일 - P249

리시 뵐레펠트가 사망한 지 오늘로 일주일째인데, 살인범 수사는 한 걸음도 앞으로 나아가지 못했다. - P251

보덴슈타인은 사라가 훨씬 더 많은 것을 알고 있지만 털어놓을 용기가 없다고 확신했다. - P251

멋진 전나무 한 그루 - P253

카트린 파힝거 - P256

크리스티네 켈멘디 - P256

점성술사 - P258

허튼소리 - P260

라들로프는 건강하게 멀쩡히 살아 있을지도 모른다고 - P261

‘당신은 신호를 주셨습니다. 대화하고 싶습니다.‘ - P263

권총을 잡아본 적이 있나요? - P264

단 하나의 번호만 저장되어 - P266

무기와 함께 리시가 당한 일을 보복할 수 있는 힘도 손아귀에 들어왔다. - P267

더듬더듬 설명하기 시작 - P269

준비가 됐다고 - P270

모두 무기를 하나씩 - P272

발리드 부아지즈가 변명 - P273

크리스마스트리를 사는 일 - P275

〈해리 포터〉에 등장하는 해그리드의 개를 약간 닮았습니다. - P276

"지겔이 어쩌면 버섯 농장에 있었을 가능성도 있다는 뜻이지." 피아가 대답했다. "다니엘 라들로프도 마찬가지고." - P278

갑자기 출국하려고 한 이유 - P279

피아는 스스로 느끼는 것보다 더 힘들었다. - P281

헤닝과 피아 - P282

치매 - P284

전혀 믿지 못할 일은 아니야. - P285

여름 내내 만든 코스플레이 복장을 입은 - P287

스케치북 - P288

여긴 내 방이 없었어. - P290

12월 15일 일요일 - P291

범인에 대해 묻지 않더라고. - P293

하필이면 리시의 재킷왼쪽 소매와 청바지 왼쪽 허벅지, 목을 조른 파란 머플러에서 DNA가 발견된 사람 - P294

강력11반 - P296

이 범행 동기를 여전히 이해할 수 없었다. - P297

리시의 엄마는 소름끼치는 모습이었다. - P299

"리시 친구들 중에 여기 올 용기를 낸 아이는 너뿐이야." 안네가 말했다. "사라, 고맙다!" - P300

스케치북과 상자를 백팩에 넣은 다음 - P302

울리케 라들로프 - P303

살인자 엄마들 자조 모임 - P305

다니엘은 아드리아나와 그 아이 가족의 삶뿐 아니라 본인 가족의 삶도 파괴한 거예요. - P306

토비아스 자토리우스 - P308

"아마도 가장 큰 위험은 죽임을 당한 아이의 유족에게서 올거라는 결론에 도달할 테지." - P309

우연히 - P311

르네 지겔의 흔적이죠. - P313

내 딸의 살인범을 내 손으로 죽이게 해준다고 했습니다.

그것이 진정한 정의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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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 휴대폰 번호 - P161

최신 언론 리뷰 - P163

검열 냄새가 나는군요! - P165

수사상의 이유로 - P167

"다른 방법으로 해결해야죠. 81조 e항은 이빨 없는호랑이예요." - P169

목격자 - P171

필름이 끊어졌다. - P173

그는 남자가 돌아오기를 기다리는 게 의미 없음을 깨달았다. - P175

소방차와 경찰차, 소방대원과 경찰들로 - P177

빨간색 니산 - P178

"숲 뒤편 리델바흐 쪽에는 버섯 벙커가 있어요." - P181

시신을 연구소로 - P182

자제력을 잃어버렸다. - P185

12월 12일 목요일 - P187

살해당한 아이의 엄마로서 어떻게 행동해야 하는지 인터넷을 검색했다. - P189

안네는 혼자 있으려 했다. - P190

동물보호소 - P193

실종자와 신원미상 시신 데이터뱅크를 뒤졌습니다. - P195

사라는 인터넷에서 리시가 ‘교살당했다는 내용을 읽었다. - P197

필요한 것은 증거 - P198

지금은 딸이 문자를 보낼 수만 있다면 그 어떤 대가라도 치를 것 같았다. - P201

밤에 통잠을 자고 크리스마스에 휴가를 낼 수 있다면 - P203

볼프 졸베르크 - P205

조경 관리를 위해 - P206

유전자 검시
개들의 털 샘플 - P208

버섯 세계로 떠난 여행 - P210

자조 모임 회원을 모집 중인가? - P212

미결 구금 - P214

"딸의 살인자를 당신 손으로 직접 죽이는 것." 여자가 대답했다. - P214

안네의 심방에 악마의 씨앗을 뿌렸다. - P216

맨발의 남자는 34세인 르네 지겔 - P218

근무시간에 어머니에게 잠깐 들를 수 있잖아. - P219

12월 13일 금요일 - P221

르네 지겔은 교육 과정을 마친 요리사 - P223

어디서 어떻게 사망했는지 - P224

서기 업무를 - P226

특별수사팀의 도움으로 인원도 충분 - P228

사라는 리시가 동물보호소에서 하는 일을 왜 그렇게 중요하게 여기는지 도무지 이해하지 못했다. - P230

데이먼의 집 앞 - P230

안 좋은 신호 - P231

트라우마 상담사 - P232

발리드 부아지즈, 34세. - P233

전통을 중시 - P235

"그놈은 제 아내와 같은 방식으로 죽어 마땅해요." - P236

전학 갈래요. - P237

심리학자를 만날게요. - P239

고의적 살인의 경우에는 보복하는 것이 의무다. - P240

자유인에게는 자유인, 노예에게는 노예, 여자에게는 여자. - P240

법은 가해자를 처벌하지 못했고

법정은 이기는 것만 중요한 게임이 돼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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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레 노이하우스

북로드

전은경 옮김

사라는 텅 빈 교실에 들어가 자기 자리로 가서 백팩을 집으려고 몸을 숙였다. - P115

제일 친한 친구가 죽었다. - P117

재판이 오래 걸린 이유 - P119

오스터만에게 특별수사팀 지휘를 - P122

그의 자리가 위태롭다고 공정하게 경고했다. - P125

마흐무디의 망명 신청 - P127

보덴슈타인은 줄츠바흐로 가는 짧은 주행 시간을 이용해 카트린에게 뵐레펠트 집의 가족 관계를 설명했다. - P129

일바 샤리튀아르
리시의 이복언니 - P130

실험실에서 리시의 옷과 몸에 남은여러 개의 유전자 흔적을 발견했는데, 그중 하나가 마흐무디의 것 - P133

파바드와 더는 엮이기 싫어요! - P135

리시의 추도식 - P137

데이먼과의 만남은 - P139

치매 - P141

특별수사본부 - P143

12월 11일 수요일 - P145

피아뿐 아니라 어머니에게도 둘이서 이렇게 긴 시간을 함께하는 건 오랜만의 일이었다. - P147

공개 수배 - P149

샤리튀아르 교수 - P151

페퍼코튼 박사
마흐무디의 변호인 - P152

그게 독일 법정에서의 새로운 현실이지. - P155

분노 - P157

책임 - P159

리시 뵐레펠트의 친구와 급우들은 체육관에 남았다. - P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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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8일부터 13일까 6일간의 싱가폴여행을 다녀왔다.

딸이 샤이니 태민의 열혈팬이라 싱가폴에서 개최된 콘서트를 예매했고 여기에 곁다리로 껴서 다녀온 셈.

싱가폴에어라인이 연착된는 바람에 쿠폰을 받아 아침을 먹었다.

육개장과 비빔밥


저가항공만 타다 제대로된 항공사를 이용해써니 음료에 도시락을 원없이 주더만 ㅋㅋㅋ


큰 기대감을 안고 찾은 레드하우스 

맛있었지만 양조절에는 실패한 듯 


콘서트가 있는 둘째 날, 

카약토스트를 먹어야지~~ 토스트박스에서 


송파육골차(바쿠텍)

살짝 선입견이 있었는데,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개인적으로 이 안나미 너무 별로다.


콘서트 때문에 저녁은 너무 늦어져서 편의점음식으로 때웠다. 

그래도 꽤 괜찮았다.


셋째날은 느즈막히 일어나 티용바루에서 브런치를 먹었다. 가격이 토스트의 3배 정도로 맛 없으면 반칙이지.


쇼핑도하고 많이 돌아다니다가 라파삿이라는 일종의 야시장에서 야채난 세트와 라멘으로 저녁을 먹었다. 


넷째 날 

이번에는 야쿤토스트를

좀 더 바삭하다는 것 말고는 가격도 거의 비슷


점심은 롱창이라는 식당에서 꿔바로우와 마파두부를


저녁은 루푸탑바에서 

여기서도 양조절은 실패 피자와 윙을 시켰는데 절반은 남긴 듯






다섯째 날에는 호텔에 딸린 식당에서 조식을 먹었다. 미리 예약은 안했으나 거부당하지는 않았네 ㅎㅎ


에그베네딕트와 와플 세트


무스타파 센터에서 쇼핑하고 근처의 딤섬집으로 

섬딤섬

딤섬도 맛있었고, 홍콩식 죽이 의외로 좋았다. 


부푼 마음으로 찾은 점보하우스 

이번에는 양조절에는 실패를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칠리크렙은 비싼 음식 ㅎㅎㅎ


마지막 여섯째 날이자 돌아오는 날

토스트박스와 야쿤 중에서 토스트박스를 선택하여 세 번째 카약 토스트를 먹었징~ 


싱가폴 창이공항 Straits Food Village

현금 남은 것을 털어서 탄탄면과 소고기 면으로 간단하게 점심 식사

사이드로 시킨 만두가 제일 맛있었다는 ㅋㅋㅋ

남은 현금으로 디저트까지 알뜰하게~ 


돌아오는 비행기에서도 기내식은 기대 이상이었다 



이번에는 디저트까지 확실하게 챙겨 맛있게 냠냠~

2024.11.13.인천공항으로 돌아온 두뽀사리~ 


그러나 여전히 여행을 꿈꾼다~ 12월의 파리를 끝으로 당분간 해외여행을 잡을 수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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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 일요일 - P29

열여섯 살짜리 시신이라니 - P32

현장 지휘관은 니더회흐슈타트 지구대의 로트하우스 - P33

슈발바흐 테니스 클럽 - P35

분실된 인물 - P36

피아는 이 노인에게 주도권을 넘길 마음이 없었다. - P38

DKW 뭉가. - P40

두 번째 이혼 - P41

"어디선가 무슨 일이 벌어지면 사람들이 어떻게 이다지도 빨리 알아채는지 늘 이상해요." 피아가 의아해했다. - P42

키르히호프 박사 - P43

안네 뵐레펠트는 악몽과 지옥 사이에 - P45

48시간 전부터 실종 상태 - P46

리시, 어디 있니? - P47

연민을 드러내는 당황스러운 눈빛 - P48

사람들이 아이를 발견했다. 우리 리시가 죽었어. - P49

실종인물이 맞아? - P51

요한복음 17장 - P53

라리사 뵐레펠트의 부모 집에 있는데, 조금 전에 누군가 현관 초인종을 울리고 부모에게 딸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알렸다는군. - P55

지금까지는 실종사건이었지만 이제는 범죄였고, 어쩌면 살인일 수도 있었다. - P56

대머리 남자가 아버지인 외르크 뵐레펠트 - P59

요나스 뵐레펠트, 외르크의 동생 - P61

강력 범죄에 희생됐다는 증거 - P62

두 사람은 부모로서 겪는 일 중에 가장 끔찍한 상황을 겪는 중이었지만, 둘 사이에서 거리가 느껴졌다. - P65

무질서 - P67

성 니콜라우스 데이 - P68

세부사항 - P70

십대들은 계속 계획을 바꿔. - P72

교살 흔적 - P73

언론 대변인 스미칼라 - P75

카트린의 휴대폰 - P77

살인범을 우연히 만났나? - P78

12월 9일 월요일 - P79

헤닝은 라리사 빌레펠트의 부검을 아침 8시로 잡았다. - P81

사회적 스트레스 - P83

"누가 너에게 이런 짓을 했는지 우리가 찾아낼 거야." - P84

의학적 관점에서 피해자의 예후 - P86

최후의 결정타 - P89

목이 졸려서 - P91

뇌손상의 결과 - P92

마르첼라 - P95

린은 파울라의 손을 놓고 귓가에 뭔가를 속삭였다. - P97

사라의 목소리에서 혐오감이 - P99

리시가 죽었다. 말도 안 돼!  - P101

후드가 달린 투톤 재킷을 입은 남자
데이먼이라고 불렀다. - P102

12월 10일 화요일 - P103

수사 보고를 - P105

프리체 - P107

10학년 B반 교실에 - P109

리시와 그 남자는 건너편에서 우리보다 20미터쯤 앞에서 걸었어요. - P111

라리사 뵐레펠트의 옷과 몸에서 확보한 남성 DNA와 일치하는 결과가 데이터뱅크에 있대요. - 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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