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고양이라고! 생각하는 숲 9
사노 요코 글 그림, 이선아 옮김 / 시공주니어 / 200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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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양이라고!

사노 요코 지음
시공주니어

이 고등어 좋아하는 고양이는 억울하다.  고양이도 아니! 고등어도('고'자가 비슷해서...)  플랑크톤과 작은 물고기를 (요 두 '플랑크톤'과 작은 물고기는 우리 엄마께서 알려주신 것) 먹는데...  우리들한테 쌀이 "나 먹지마!", "너가 날 이따 먹을꺼지?" 등등 자신을 먹는 것을 먹기 말라고 하면 그렇겠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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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 많은 손 - 개정판 머리에서 발끝까지 3
조은수 글, 이가경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09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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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주 많은 손

조은수 글 / 이가경 그림
아이세움

손은 재주가 많다.  우린 그냥 만지고, 쓰고, 들고, 문지른다고만 알고 있지만, 골를 수도 있고, 만질 수도, 보기, 수화도 하고, 표정도 나타낼 수도 있다.  구리와 누렁이가 손에 대해 더욱 더 잘 알게 된 것처럼 더  (손에 대해) 알 수 있을 것이다.  아!  그림자 놀이도 할 수 있고 감정표현도 나타내고, 오른손, 왼손잡이인지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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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넘어가는 우리역사 1 - 선사시대부터 발해까지
한우리역사독서연구회 엮음 / 해와나무 / 200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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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술 넘어가는 우리 역사

한우리역사독서모임
해와나무

   처음 이책을 읽으려 할 땐 재미가 없었다.  그런데 다시 보니 제목처럼 정말 술술 넘어갔다.  선사시대에서 고조선의 멸망까지 만 보았다.  한국사 능력 시험 때문에 한국사 책을 본다.  (딴 책을 보고 싶은데...)  솔직히 말해서 한국사 시험을 보고 싶은 건 아니다.  그냥 한국사(역사)가 좋기는 한데 시험보고 싶어서 하는 건 아니다.  그런데 하니깐 지겹다.  한자 검정 시험도 하기 싫다.  왜 엄마는 나한테 그런 걸 시키는지...    
   어쨌든 본론으로 들어가서 석기시대인도 훌륭한 문화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우리는 원시인이라고 낮춰 부른다.  나는 오히려 계급이 없던 석기시대가 좋다고 생각한다.  평등하게 살면 좋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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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거미 툴라의 일기 앗! 신기한 벌레 친구들 2
도린 크로닌 지음, 해리 블리스 그림 / 한언출판사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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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거미 툴라의 일기

도리 크로닌 글 / 해리 블리스 그림
한언 

툴라는 거미예요.  툴라와 꼬물이, 파리도 있어요.  꼬물이는 지렁이예요.  툴라네 할아버지는 파리를 싫어하고 똑똑해요.  그리고 할아버지는 파리에도 가봤데요.  그리고 편지에도, 프랑스 모기 다리를 붙여서 먹어 보래요!  
 
툴라를 무서워하는 것 :
1. 파리네 엄마
2. 조그만 벌레들
3. 공원 분수대를 쓰는 사람들

툴라가 무서워 하는 것들 :
1. 다리가 정말 긴 툴라 아빠
2. 청소기
3. 큰 발을 가진 사람들

그리고 파리와 꼬물이의 일기 이야기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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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윤이에요
헬렌 레코비츠 지음, 박혜수 옮김, 가비 스위앗코스카 그림 / 배동바지 / 200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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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이름은 윤이에요

헬렌 레코비츠 글 / 가비 스위앗코스카 그림
배동바지

윤이는 한국에서 미국으로 왔어요.  기뻐보이지 않죠?  친구, 나라, 학교, 선생님이 보고 싶기 때문일 거예요.  아빠는 '윤이'가 아니라, 'YOON'라고 쓰래요!  친구, 나라, 학교와 선생님, 또 이름이 그리울 꺼예요.  그리고 'YOON'은 다 따로따로 있고, '윤'은 'ㅇ', 'ㅠ', 'ㄴ'이 붙은 글자잖아요.  게다가 그 이름이 '빛나는 지혜'를 뜻한데요.  (윤지도 예쁜데...).  그런데 학교생활은 또 어떻고요!  'CAT'이라는 단어공부를 했어요.  선생님은 YOON이 적힌 시험지를 주며 따라 써보래요.  하지만 윤이는 CAT라고만 썼어요.  (그러면 bee도 CAT라는 거예요!)!  선생님은 시험지를 보고 꾸중했고, 윤이 뒤에 앉은 꽁지머리 금발 여자애가 킥킥댔어요.  역시 한국이 미국보다 좋아요.  그리고 윤이는 'BIRD', 'CUPCAKE'도 되어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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