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하무적 빅토르 지그재그 1
드니 베치나 지음, 이정주 옮김, 필립 베아 그림 / 개암나무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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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하무적 빅토르

드니 베치나 글 / 필립 베아 그림
개암나무

빅토르는 처음엔 아주 소심하고, 약하고, 겁 많고, 수줍은 아이였죠.  하지만, 핼러윈 의상인 갑옷을 만들어 입고부터 세지고, 용감하고, 강하고, 적극적인 괴물이 되었어요!  그래서 도둑들을 만나 두목이 되었지요.  그리고 도둑들과 걸어가면서 나쁜 놈이 오면 혼내 줄 생각을 하고 있는데, 첫사랑, 시씨가 한 여자 (친구인 것 같음)와 같이 걷고 있었어요.  밥과 티기가 겁을 줬죠.  그러자 빅토르가 시씨와 한 여자에게 자신이 처리한다고 하자, 그 둘은 서로 부둥켜 안았어요.  근데 시씨가 빅토르를 알아봤어요!  하지만 빅토르는 모른척!  그리고 팔을 잡아 당겨 아프게 하고...이제 줄거리는 그만!  근데 이게 꿈이었데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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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만의 전쟁 작은거인 4
바네사 발더 지음, 강석란 옮김 / 국민서관 / 2006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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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만의 전쟁

바네사 발더 지음
국민서관 작은거인 4 

    도로는 필립의 패거리들에게 울보라고 놀림을 받는다.  그것에 맞받아쳐 도로, 그레고르, 파울라는 해적단을 맞받아친다.  파울라가 빠지게 되고 여러가지 작전을 세워 필립네 패거리들을 골탕먹인다.  마지막 졸업식까지.  그리고 필립의패거리들은 해적단에게 결투를 신청한다.  그리고 필립의 부하 밀란은 빠지고 결국 결투는 시시하게 끝난다.  아직까지 필립은 재수없다고 한다.
     도로, 파울라, 밀란, 그레고리, 필립, 이레네, 아네테
지우의 생각 : 나는 필립보다는 이레네가 더 나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이레네는 치사하고 자꾸 도로와 파울라를 울보~!  뚱순아~!라고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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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안녕? 사계절 그림책
제니 오버렌드 지음, 김장성 옮김, 줄리 비바스 그림 / 사계절 / 2000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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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가야, 안녕?

제니 오버렌드 글 / 줄리 비바스 그림
사계절

이 아이의 엄마는, 오늘 밤에 애기 옷을 입힐 수 있겠데요.  아이는 남동생이면 좋겠데요.  조산원 안나 아줌마가 오셨어요.  바깥 날씨는 바람이 울부짖고 구름은 미친 듯 내달리는데, 엄마는 바람 속을 걸으면 아기가 잘 나온데네요.  안나 아줌마는 청진기, 산소 호흡기 등등을 가지고 왔어요.  할머니는 작은 누나의 안심하라는 전화를 받고 있고, 아빠와 아이는 아기를 위해 방을 따뜻하게 하려고 땔감을 더 두었죠.  엄마가 들어 오자 아이는 쉬라고 하지만, 아빠는 엄마가 더 걸으래요.  아빠를 의지하며.  엄마가 아기를 낳을 때 덜 힘들려면 비명을 질러야 된데요.  엄마 말대로 아빠에게 의지할 때 소리 지르고 몸을 이리저리 흔들어요.  전화 벨이 울려서 아이가 받았는데 엄마 고함소리 때문에 안들려서 "엄마가 아기를 낳고 있어요!"하고 하자 그쪽에서 전화를 끊자, 이모가 불러요.  엄마는 이미 옷을 다 벗었어요.  작은 누나는 얼굴이 새하야고 내가 옷자락을 꼭 움켜쥐은 것도 모른 채 울고 있어요.  아기가 나왔어요!  엄마, 아빠는 울고 있어요.  태반도 건강하데요!  헉헉!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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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딱지 사계절 중학년문고 1
강무홍 지음, 이광익 그림 / 사계절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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깡딱지

강무홍 글 / 이광익 그림
사계절

     인우는 새로운 짝이 맘에 들지 않았다.  그러나 새짝 한수는 인우가 곤란한 지경에 빠질 때 도와주었다.  그러던 어느 날 한수가 인우에게 깡딱지를 보여주었다.  깡딱지는 깡통으로 만든 딱지였다.  
     그러던 어느 날 인우가 선도부 형들에게 걸렸을 때 그 형이 깡딱지를 보았다.  그 형은 뺏으려고 했지만 주먹대장 한수는 안간힘을 썼다.  선생님은 인우과 대희와 한수를 혼냈다.  그 선도부 형들은 한수한테 복수를 했다.  화분이 깨진 날, 한수는 선생님에게 맞고는 울었다.  그것도 처음.  그 다음날 한수는 학교에 오지 않았다.  인우는 자신이 깬 것 같았지만 겁이 나 말을 못했다.  결국 선생님께 얘기를 하고 한수를 찾으러 갔다.  한수는 인우에게 새 깡딱지를 보여 주었다.  대희는 몰래 숨어서 놀래켜고, 셋은 영원한 삼총사가 되었다.
     선생님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한수를 때린다.  어이가 없다.   그리고 선도부 형들도!!!  한수와 대희는 정말 의리있는 아이인 것 같다.  그리고 인우는 한수와 대희와 잘 만난 것 같다.
[만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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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선생님 아이세움 그림책 저학년 2
패트리샤 폴라코 지음, 서애경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1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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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선생님

패트리샤 폴라코 글 / 그림
아이세움

     이 책의 트리샤는 읽기를 못하는 소녀입니다.  그래서 읽는 시간에는 글을 읽지 못합니다.  어느 날 트리샤는 전학을 갔습니다.  거기서 트리샤는 폴커선생님을 만났습니다.  애들은 트리샤를 벙어리라고 놀렸습니다.  그럴수록 트리샤는 맨날 그림을 그렸습니다.  이제 아이들은 트리샤를 놀리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에릭만은 트리샤를 놀렸습니다.  트리샤는 독서지도 담당선생님 플레시 선생님을 만났습니다.  그리고 읽기연습을 했습니다.  낱말을 읽을 순 있었지만 문장은 읽을 수가 없었습니다.  어느날 트리샤는 드디어 읽기 시작했습니다.  폴커선생님과 플레시선생님으 눈물이 그렁그렁해졌습니다.  트리샤는 달콤한 지식의 맛을 알게 되었습니다. 

     마지막에 결국 글을 읽게 된 트리샤가 대단해 보입니다.  그리고 폴커선생님과 플레시선생님의 인내심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글을 못 읽는 아이에게 읽기 공부를 시키는 것(?)은 어려운 일일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서너달이나 되었는데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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