팥죽 할멈과 호랑이 - 2004 볼로냐아동도서전 수상작 꼬불꼬불 옛이야기 1
서정오 / 보리 / 199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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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죽 할멈과 호랑이

서정오 글 / 박경진 그림

보리

 

할머니가 팥죽을 쑤면서 만난...무엇이 어떻게 할머니를 도왔나요?

  

1. 밤 : 아궁이에서 '탁'하고 튀어 나와 호랑이의 눈을 때려요.

2. 자라 : 호랑이가 눈을 씻으려고 하는데 손을 '콱' 물어요.

3. 쇠똥 : 호랑이가 자라에게 물린 손이 아파서 펄쩍펄쩍 뛰다가 이 똥을 밟아서

             미끄러집니다.

4. 절구 : 쇠똥때문에 미끄러진 호랑이의 머리 위에 떨어짐.

5. 멍석 : 그 다음 호랑이를 둘둘 말아버림.

6. 송곳 : 미끄러진 호랑이를 '쿡' 찔러요.

7. 지게 : 멍석에게 싸인(호랑이를 싼 멍석) 호랑이를 강물에 빠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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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나무 비룡소의 그림동화 72
클로드 퐁티 글 그림, 윤정임 옮김 / 비룡소 / 200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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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없는 나무

클로드 퐁티

비룡소 그림동화 72

 

등장인물 : 이폴렌, 이폴렌의 아버지, 이폴렌의 엄마(별헤는 산봉우리), 이폴렌의 할머니(이야기를 지어내는 가을기슭 할머니), 오르틱, 나쁜 거울, 진짜 거울, 계단, 등불, 작은 제비 아가씨가 등장인물이예요.  이폴렌은 하늘을 '파란 잎'이라고 알았나 봐요.  이폴렌의 할머니는 모르는게 없어요.  까르륵 사냥을 할 때 가장 좋은 날은 할머니가 가르쳐 주셨는데, 이폴렌은 오늘 까르륵 사냥을 해요.  까르륵을 간지럽히고 그안에 있는 열매알갱이를 채집망에 쏙!  그리고 집으로 가는데 수천개의 빛들이 빛났어요.  이폴렌은,  "아빠, 나무가 집으로 가는 길을 밝혀 주려나 봐요."라고 이폴렌이 말하자, "폴렌, 저건 나무의 눈물이란다.  나무가 우는 거야.  아마 무슨 일이 생긴 것 같구나"라고 하시는 아빠,  비를 피하는 큰 잎사귀는 말하고 그 둘은 할머니가 돌아가신 광경을 봤어요.  할머니는 영생을 마치셔서 가벼워지고 투명해져서 하늘로 사라졌고 이폴렌은 너무 슬펐어요.  다음날 아침, 이폴렌은 자기만 아는 비밀장소에서 떨어져서 길 잃어버린 아이들을 잡아먹는 오르틱에게 쫓겼지만 너무 무서워서 될이되고, 참을성이 없는 오르틱은 7개의 계절이 지나가는 사이에 도망갔어요.  한 계절이 지나가려면 천년이 걸린데요!  그리고 음악 안개 소리를 듣는 이폴렌이(음악안개 소리는 너무 길어서 보면 돼요.)  그런데 이폴렌이 발밑에서 한 식물이 꽃이 있었는데 목걸이가 달려 있었어요.  이폴렌에게 맞았는데 엄마의 목걸이와 비슷했고, 이폴렌은 나무 통로들 사이로 걸어가다가 세개의 문짝이 있었는데 그 중에 한가지만 골른 이폴렌.  행성에 부딪이면서 거울들의 나라에서 진짜거울을 찾으라고 하는 거울들을 보고 진짜 거울을 찾기 시작했어요.  한 거울을 찾았지만 나쁜 거울이였어요.  하지만 한장을 걸으니 작은 등불이 있어서 같이 친구가 돼고 둘은 나와서 진짜를 찾아서 이집트 제비아가씨들의 궁전에서 제비아가씨가 커다란 진주 하나를 줘서 이제 엄마와 똑같은 목걸이 탄생!  그리고 집으로 가는데 일곱번째 계절이 지나가고 있었어요.  그런데 아까와 똑같은 장소에 오르틱이 숨어있었어요!  오르틱은 "난 네가 무섭지 않다!"라고 하고 이폴렌은 "나도 마찬가지야, 나도 너따윈 무섭지 않아!"라고 하고 오르틱은 녹았어요.  그리고 집에서 새로 등불과, 같이 살고 있을걸요?  지금은 할머니가 됐겠지만 이제 이폴렌의 새 이름은 발견쟁이 이폴렌인데,  그 진주목걸이에 얽힌 전설, 여러분도 알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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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리네 집 꽃밭 민들레 그림책 2
권정생 글, 정승각 그림 / 길벗어린이 / 199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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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리네 집 꽃밭

글 : 권정생 / 그림 : 정승각

출판사 : 길벗어린이

 

 



 

이 책에 나온 꽃들을 직접 사진이나 눈으로 본 적이 있는데 정말 예뻤어요~

봉선화, 채송화, 접시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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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밟을 확률 - 됨됨 이웃그림책 2
안느 장부아 지음, 장 마르크 마티스 그림, 배영하 옮김 / 됨됨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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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밟을 확률

안느 장부아 글 / 장 마르크 마티스 그림

됨됨 이웃그림책 02

 

등장인물 : 젖소, 다람쥐, 달팽이, 모자 쓴 아저씨가 나와요.  젖소가 만드는 것 : 우유, 쇠똥.  우유는 많이 마셔서 괜찮지만.  쇠똥은....둘 중에 하나 : 목장에 떨어질때, 길에 떨어질때, 목장은 안 밟아서 괜찮은데, 길에 떨어지면... 둘중에 하나 : 사람이 없을 때, 사람이 있을 때.  사람이 없으면 괜찮다!  그러나 사람이 있으면...둘중에 하나 : 쇠똥을 볼 때와, 똥을 못 볼 때.  쇠똥을 보면 괜찮다.  그러나 못 보면...둘 중에 하나.  옆으로 지나갈 때, 앞으로 갈 때,  옆으로 지나가면 괜찮지만, 앞으로 지나가면, 아쿠!  모자 쓴 아저씨가 쇠똥을 밟았네! ( 이야기 쪽 맨 뒷장에, "화살표 따라가기' 게임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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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주인은 누구일까? 그림책 보물창고 44
에마 치체스터 클락 글.그림, 신형건 옮김 / 보물창고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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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주인은 누구 일까?

에마 치체스터 클라크 글,그림

보물창고

 

등장 인물 : 파이퍼, 파이퍼의 엄마, 존스씨, 사람들, 할머니가 등장인물이예요.  파아퍼는 자신의 엄마와 잘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무섭게 생기고 우악스러운 존스씨가 파이퍼의 새 주인이 되었어요!  엄마는 주인을 잘 따르고, 양쪽을 잘 살필 때는 길을 건너기 전이고 위험에 빠진 사람을 잘 도와달라는 이 한마디를 잘 이용하라고 하였습니다.  그리고 존스씨의 집으로 갔을 때 "내일은 네가 채소밭의 토끼들을 잘 봐주어야 한다.  토끼들에게 절때로 잊지 못할 교훈을 가르쳐야 해"라고 말하는 존스씨.  나머지 일들은 쓰지 말라니 sorry~ㅜㅜ-(이건 그리지 말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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