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소중한 2등 내친구 작은거인 13
엘렌 비냘 지음, 김예령 옮김 / 국민서관 / 2006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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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소중한 2등

지은이 엘렌 비냘/레티시아 로 쏘
국민서관

으제나는 공부는 잘 하지만, 삼년내내 "다르게 생각하기 대회"에서 1등을 했습니다.  그런데 올해에는 여러가지 생각이 안 떠오르지, 무엇을 만들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말랭카"라는 아이가 으제니네 학교에 전학을 왔고, 같은 짝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으제니는 말랭카네 집에 놀러 가서 놀았습니다.  그리고 "말랭카"의 공작실을 보게 되고 으제니는 말랭카와 "다르게 생각하기 대회"를 같이 하고 싶었습니다.
결국, 으제니와 말랭카는 "양말깔대기"라는 작품을 만들어서 냈습니다.  으제니와 말랭카팀은 2등을 했고, 1등은 에바리스트와 뱅상이 만든 "바람자전거"였습니다. 
저도 "다르게 생각하기 대회"를 해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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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황제 푸이 - 소년 왕 시리즈
제레미 스미스 지음, 안토니 루이스 그림, 김수진 옮김 / 꼬마이실 / 200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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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황제 푸이

지은이 안토니 루이스/제레미 스미스

꼬마이실 소년왕시리즈

 

마지막 황제 푸이는 순친왕의 아들로 태어났습니다.

그런데 푸이의 고모뻘 되는 서태후 덕분에 황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레지널드 전스턴"이라는 사람이 영어선생님으로 왔는데, 존스턴 선생님은 푸이에게 안경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푸이는 "완롱 웬 쑤이"라는 여자와 결혼하였습니다.  그 후 푸이는 만주국의 황제가 되었습니다.  그리고 일본학교를 다닌 "유켄"이라는 여자와 결혼했습니다.  그런데 소련은 만주국을 침략하였습니다.  소련은 푸이를 잘 대접하였습니다.

그리고 푸이는 공산화가 된 중국에서 정원사로 일하다가 수씨앙이라는 간호사를 소개받아 결혼하고..1967년에 암으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푸이황제가 정말 불쌍합니다.  그냥 평범한 사람으로 살았으면 그런 일은 없었을텐데...시대가 그를 불행하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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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가 된 비키 시공주니어 문고 3단계 41
재클린 윌슨 지음, 닉 샤랫 그림, 이은선 옮김 / 시공주니어 / 200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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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가 된 비키

재클린 윌슨 (글)/ 닉 샤랫(그림)

출판사 시공주니어 문고 3-41

 

어느날 비키와 제이드는 자신들이 다니는 학교의 교장선생님이 학교 수업이 끝난 후, 과외수업을 하겠다고 하자, 제이드는 "영화부"를 하고 싶지만, 비키는 싫다고 해 말을 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비키는 "영화부"에 다니는 대신, "재미있는 금요일 달리기반"에 다니라고 합니다.  그러나 제이드는 그 이름을 지우고, 비키에게 화가 납니다.  그러넫, 횡단보도 의자에서 말다툼을 하던 제이드와 비키는 제이드가 나한테서 저리 가라고 비키에게 소리치자, 횡단보도를 달려가다가! 자동차와 정면으로 부딫치고 말았습니다.....그래서 결국...혼수상태에 빠져 있다가, 결국 머리를 너무 다치고, 또, 심장마비로 인해 죽고 맙니다.

그러나 비키와 제이드의 우정은 이렇게 끝난 게 아닙니다. 

비키는 유령이 되어 제이드를 찾아옵니다.  그러나, 제이드는 정말 기뻤지만, 비키는 제이드의 주위를 산만하게 만들고, 새롭게 친해진 뚱뚱보 샘을 샘이라고 부르면서 친하게 지내지만, 그것을 계속 목격한 비키는 샘에게 뚱뚱보 샘이라고 부르라고 합니다.  결국 제이드는 뚱뚱보 샘이라고 불러 "재미있는 금요일 달리기반의 선생님인 "로리머 선생님"에게 꾸중을 듣습니다.  결국, 제이드는 영화부에 가고, 비키는 천사가 되어 더이상 제이드를 괴롭힐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저는 비키가 좀 얄밉고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자꾸 제이드를 괴롭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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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 뱃속으로 들어간 구렁이 한겨레 옛이야기 14
최성수 지음, 윤정주 그림 / 한겨레아이들 / 2001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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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비 뱃속으로 들어간 구렁이
한겨레아이들 한겨레 옛이야기 14
최성수 글 / 윤정주 그림

한겨레출판

 

고마워요! 나무도령
선비 뱃속으로 들어간 구렁이
호랑이 아가씨의 슬픈 사랑
가난한 선비와 구렁이 여인
주섬이와 주막집 아가씨 등이 들어 있다.

 어느날 선비가 활소기 연습을 하러 들로 나왔는데, 황새 둥지에서 구렁이가 황새새끼들을 잡아 먹으려고 하는 것이었어요. 그래서 선비는 활을 쏴서 구렁이를 죽였지요.  그리고 집에 가서 사랑방으로 들어가려고 할 때, 장사꾼이 장어를 파는 것이었습니다.  선비는 갑자기 장어가 먹고 싶어졌어요..그래서 장어를 다 먹었습니다.  그런데, 한밤중에 선비가 갑자기 신음소리를 내뱉었습니다.  의원도 무슨 병인지 모르겠다고 했고요. 
그런데, 황새가 갑자기 선비의 배를 쪼는 것이였어요! 
그리고 선비가 똥을 싸고 나왔는데, 한인중 한명이 궁금해서 안으로 들어갔더니, 놀란 얼굴로 오더니, 말했습니다. "똥 속에 구렁이 새끼들이 득실득실 한데요, 다 눈알이 무엇에 쪼여 죽여있어요"
그러니까 황새들이 구렁이들을 다 죽인 것이고 어제 먹은 장어는 구렁이였던 것이지요.  그 후 선비는 무과시험에 급제를 하여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어떻게 사람 몸에 구렁이가 들어갈 수 있을까요?
정말 신기합니다.
2008.6.16.(월) 이지우(초등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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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벅머리 페터 마루벌의 좋은 그림책 67
하인리히 호프만 폰 팔러슬레벤 지음, 엄혜숙 옮김 / 마루벌 / 200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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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벅머리 페터

하인리히 호프만 글/그림

출판사 마루벌

 

오늘의 이야기[못된짓만 하는 아이 이야기]

프리드리히는 나쁜 짓만 하는 아이야.  새를 죽이고, 그레첸을 채찍으로 때리지.

하루는 커다란 개가 물을 마시고 있었는데 못된 프리드리히가 나타나서 개를 채찍으로 철썩 때렸지.  그래서 개는 사납게 짖었고 프리드리히는 개를 더욱더 세게 때렸지.  결국 개가 프리드리히의 발을 아주 세게 물어버렸지.  프리드리히는 앓아 누웠어.  개에 물린 상처가 정말 심했거든.  의사 선생님은 프리드리히한테 아주 쓴 약을 먹였어.  개가 프리드리히 자리에 앉아있네.  개는 커다란 케잌, 맛있는 소세지를 먹고서, 포도주로 목을 축였어.

프리드리히는 참 불쌍하기도 하고 개가 참 얄밉기도 해.  왜냐하면 프리드리히의 케이크와 소세지와 포도주를 마셨기 때문이지.

**개가 케이크와 소세지와 포도주를 마시고 있는 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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