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 P31

우박 - P33

얼음 덩이뿐 - P33

마치 어떤 거인이 마구 두드려대는 큰 팀파니 통속에 앉아 있는 느낌 - P33

안식처 - P33

옥수수밭 - P34

한 사람의 형태 - P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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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머 씨 이야기 열린책들 파트리크 쥐스킨트 리뉴얼 시리즈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유혜자 옮김, 장 자끄 상뻬 그림 / 열린책들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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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팡이를 질질 끌리는 소리 - P29

제대로 된 문장 - P29

경마장 - P29

열광적인 말 애호가였으며 말 전문가이기도 - P29

더비 경마 대회 - P29

기수의 몸무게 - P30

음산한 그링자 - P30

마치 들판을 빗질하는 모습 - P30

동시에 빗방울 - P31

날씨는 그래도 여전히 더 사나워지기만 했다. - P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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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머 아저씨 - P26

버스는 하루 다섯 번씩 - P26

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페인트 칠장이인 슈탕엘마이어 씨 - P26

여권 갱신 - P26

이상한 일은 그에게 아무런 볼일이 없다는 것이었다. - P27

버터 빵과 우비 - P27

학교 뒷산을 올라갔다가 - P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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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닌 재산 - P301

끔찍한 욕망 - P302

이제 막 처녀로 피어나는 소녀들만을 살해한다고 - P303

로르 - P305

흥분이 아니라 공포 때문 - P306

로르는 바로 그가 짓고자 하는 건축물의 맨 마지막 마감재가 아닐까? - P307

리쉬는 본질적인 문제, 즉 살인마의 체계적 방법과 그가 품고 있는 동기는 꿰뚫어 보고 있었다. - P308

왜냐하면 리쉬자신에게 있어서도 로르는 모든 계획의 마지막 마감재였기 때문 - P309

날이 밝는 대로 딸을 데리고 그르노블로 떠날 생각 - P310

부집정관에게 보내는 듯한 그 인사는 사실은 여왕처럼 아름다운 그녀(로르)를 향한 것 - P311

제물을 바치러 떠나는 고대의 행렬을 연상시켰다. - P312

다음날 로르와 함께 레랭 군도로 건너가는 것이 바로 그의 계획 - P313

생 토노라 수도원에 당분간 딸을 숨겨둘 생각 - P313

그라스에서 결혼식을 치를 생각 - P314

스물다섯 번째의 에센스 - P316

누군가가 나보다 먼저 그녀에게 다녀갔구나! - P318

자신의 코가 지시하는 대로 남쪽으로. - P319

그는 전혀 남의 주목을 끌지 못하는 인물이었다. - P320

바로 그 시각 - P321

그르누이의 외관상의 순진함과 리쉬의 진짜 순진함이 일을 쉽게 만들어 주었기 때문 - P322

예술가적 솜씨가 필요한 일 - P323

이 작업은 눈이 아니라 코로 했디. - P324

몽둥이로 내리치는 소리가 둔탁하게 울렸다. - P325

지금은 원래의 향을 가능한 한 흘리지 말고 최대한으로 빨아들이는 것이 급선무였다. - P326

수면은 성공을 위험에 빠뜨릴 수도 있었다. - P327

자신의 과거로 되돌아가 있었다. - P328

그렇게 그는 자기 자신에게 사로잡혀 있었다. - P329

시들어 떨어진 꽃잎처럼 창백하게 축 늘어져 있었다. - P331

그녀는 단지 육체가 없는 향기일 뿐 - P332

잊어버리고 있던 그꿈이 마치 번개처럼 그의 기억에 선명하게 떠올랐다. 갑자기 모든 것이 그 악몽과 똑같았다. 아니, 훨씬 더 생생했다. - P333

좌절감 - P334

유일한 피난처라고 - P335

열병에 걸린 것처럼 - P336

세 목격자의 기억 - P337

한 시간 후에 그르누이는 체포되었다. - P338

포고령 - P339

증거품들 - P340

악의 화신으로 제시된 인물 - P341

재판은 일사천리로 - P342

선고 - P343

그르누이는필요한 것을 모두 가지고 있다고 대답했다. - P344

사형 집행을 위한 준비 - P345

축제를 준비하듯이 - P346

구역질 - P347

지금 그가 알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었다. - P348

사형 집행은 오후 5시로 예정되어 있었다. - P349

처형장 - P350

그럼에도 불구하고 군중들은 동요하거나 반감을 보이지 않았다. - P351

그때 기적이 일어났다. - P352

그런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는 그 남자가 아니었다. - P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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