넬레 노이하우스

북로드

전은경 옮김

사라는 텅 빈 교실에 들어가 자기 자리로 가서 백팩을 집으려고 몸을 숙였다. - P115

제일 친한 친구가 죽었다. - P117

재판이 오래 걸린 이유 - P119

오스터만에게 특별수사팀 지휘를 - P122

그의 자리가 위태롭다고 공정하게 경고했다. - P125

마흐무디의 망명 신청 - P127

보덴슈타인은 줄츠바흐로 가는 짧은 주행 시간을 이용해 카트린에게 뵐레펠트 집의 가족 관계를 설명했다. - P129

일바 샤리튀아르
리시의 이복언니 - P130

실험실에서 리시의 옷과 몸에 남은여러 개의 유전자 흔적을 발견했는데, 그중 하나가 마흐무디의 것 - P133

파바드와 더는 엮이기 싫어요! - P135

리시의 추도식 - P137

데이먼과의 만남은 - P139

치매 - P141

특별수사본부 - P143

12월 11일 수요일 - P145

피아뿐 아니라 어머니에게도 둘이서 이렇게 긴 시간을 함께하는 건 오랜만의 일이었다. - P147

공개 수배 - P149

샤리튀아르 교수 - P151

페퍼코튼 박사
마흐무디의 변호인 - P152

그게 독일 법정에서의 새로운 현실이지. - P155

분노 - P157

책임 - P159

리시 뵐레펠트의 친구와 급우들은 체육관에 남았다. - P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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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1월 8일부터 13일까 6일간의 싱가폴여행을 다녀왔다.

딸이 샤이니 태민의 열혈팬이라 싱가폴에서 개최된 콘서트를 예매했고 여기에 곁다리로 껴서 다녀온 셈.

싱가폴에어라인이 연착된는 바람에 쿠폰을 받아 아침을 먹었다.

육개장과 비빔밥


저가항공만 타다 제대로된 항공사를 이용해써니 음료에 도시락을 원없이 주더만 ㅋㅋㅋ


큰 기대감을 안고 찾은 레드하우스 

맛있었지만 양조절에는 실패한 듯 


콘서트가 있는 둘째 날, 

카약토스트를 먹어야지~~ 토스트박스에서 


송파육골차(바쿠텍)

살짝 선입견이 있었는데, 아주 맛있게 잘 먹었다.

개인적으로 이 안나미 너무 별로다.


콘서트 때문에 저녁은 너무 늦어져서 편의점음식으로 때웠다. 

그래도 꽤 괜찮았다.


셋째날은 느즈막히 일어나 티용바루에서 브런치를 먹었다. 가격이 토스트의 3배 정도로 맛 없으면 반칙이지.


쇼핑도하고 많이 돌아다니다가 라파삿이라는 일종의 야시장에서 야채난 세트와 라멘으로 저녁을 먹었다. 


넷째 날 

이번에는 야쿤토스트를

좀 더 바삭하다는 것 말고는 가격도 거의 비슷


점심은 롱창이라는 식당에서 꿔바로우와 마파두부를


저녁은 루푸탑바에서 

여기서도 양조절은 실패 피자와 윙을 시켰는데 절반은 남긴 듯






다섯째 날에는 호텔에 딸린 식당에서 조식을 먹었다. 미리 예약은 안했으나 거부당하지는 않았네 ㅎㅎ


에그베네딕트와 와플 세트


무스타파 센터에서 쇼핑하고 근처의 딤섬집으로 

섬딤섬

딤섬도 맛있었고, 홍콩식 죽이 의외로 좋았다. 


부푼 마음으로 찾은 점보하우스 

이번에는 양조절에는 실패를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칠리크렙은 비싼 음식 ㅎㅎㅎ


마지막 여섯째 날이자 돌아오는 날

토스트박스와 야쿤 중에서 토스트박스를 선택하여 세 번째 카약 토스트를 먹었징~ 


싱가폴 창이공항 Straits Food Village

현금 남은 것을 털어서 탄탄면과 소고기 면으로 간단하게 점심 식사

사이드로 시킨 만두가 제일 맛있었다는 ㅋㅋㅋ

남은 현금으로 디저트까지 알뜰하게~ 


돌아오는 비행기에서도 기내식은 기대 이상이었다 



이번에는 디저트까지 확실하게 챙겨 맛있게 냠냠~

2024.11.13.인천공항으로 돌아온 두뽀사리~ 


그러나 여전히 여행을 꿈꾼다~ 12월의 파리를 끝으로 당분간 해외여행을 잡을 수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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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8일 일요일 - P29

열여섯 살짜리 시신이라니 - P32

현장 지휘관은 니더회흐슈타트 지구대의 로트하우스 - P33

슈발바흐 테니스 클럽 - P35

분실된 인물 - P36

피아는 이 노인에게 주도권을 넘길 마음이 없었다. - P38

DKW 뭉가. - P40

두 번째 이혼 - P41

"어디선가 무슨 일이 벌어지면 사람들이 어떻게 이다지도 빨리 알아채는지 늘 이상해요." 피아가 의아해했다. - P42

키르히호프 박사 - P43

안네 뵐레펠트는 악몽과 지옥 사이에 - P45

48시간 전부터 실종 상태 - P46

리시, 어디 있니? - P47

연민을 드러내는 당황스러운 눈빛 - P48

사람들이 아이를 발견했다. 우리 리시가 죽었어. - P49

실종인물이 맞아? - P51

요한복음 17장 - P53

라리사 뵐레펠트의 부모 집에 있는데, 조금 전에 누군가 현관 초인종을 울리고 부모에게 딸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알렸다는군. - P55

지금까지는 실종사건이었지만 이제는 범죄였고, 어쩌면 살인일 수도 있었다. - P56

대머리 남자가 아버지인 외르크 뵐레펠트 - P59

요나스 뵐레펠트, 외르크의 동생 - P61

강력 범죄에 희생됐다는 증거 - P62

두 사람은 부모로서 겪는 일 중에 가장 끔찍한 상황을 겪는 중이었지만, 둘 사이에서 거리가 느껴졌다. - P65

무질서 - P67

성 니콜라우스 데이 - P68

세부사항 - P70

십대들은 계속 계획을 바꿔. - P72

교살 흔적 - P73

언론 대변인 스미칼라 - P75

카트린의 휴대폰 - P77

살인범을 우연히 만났나? - P78

12월 9일 월요일 - P79

헤닝은 라리사 빌레펠트의 부검을 아침 8시로 잡았다. - P81

사회적 스트레스 - P83

"누가 너에게 이런 짓을 했는지 우리가 찾아낼 거야." - P84

의학적 관점에서 피해자의 예후 - P86

최후의 결정타 - P89

목이 졸려서 - P91

뇌손상의 결과 - P92

마르첼라 - P95

린은 파울라의 손을 놓고 귓가에 뭔가를 속삭였다. - P97

사라의 목소리에서 혐오감이 - P99

리시가 죽었다. 말도 안 돼!  - P101

후드가 달린 투톤 재킷을 입은 남자
데이먼이라고 불렀다. - P102

12월 10일 화요일 - P103

수사 보고를 - P105

프리체 - P107

10학년 B반 교실에 - P109

리시와 그 남자는 건너편에서 우리보다 20미터쯤 앞에서 걸었어요. - P111

라리사 뵐레펠트의 옷과 몸에서 확보한 남성 DNA와 일치하는 결과가 데이터뱅크에 있대요. - P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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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레 노이하우스 지응

전은경 옮김

북로드

등장인물 - P8

9일 뒤 - P13

남자는 마지막으로 집 안을 거닐었다. - P15

2014년 12월 16일, 야콥의 열한 번째 생일에 한 일 - P16

여자는 지금 손님용 화장실 바닥에 누워 있었다. - P17

그 여자로부터 자신을 방어할 수 없어서 여자를 증오했다. - P16

12월 7일 토요일 - P19

- P21

안네는 모든 것에서 항상 부정적인 면만 본다는 점이 전형적인 독일 방식이라 - P21

리시 - P22

일시적으로 연결되지 않는다니 - P23

딸이 당신을 속인 모양 - P24

찌르는 듯한 통증 - P25

리시는 화가 나서 니더회흐슈타트에서 집까지 걸어간다고 - P26

외르크 - P27

경찰에 알리자. - P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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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 1 스토리콜렉터 114
넬레 노이하우스 지음, 전은경 옮김 / 북로드 / 202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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넬레 노이하우스 지음

전은경 몲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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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싸우면서
스스로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당신이 심연을 너무 오랫동안 들여다본다면,
심연도 당신을 들여다본다. - P7

9일 뒤 - P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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