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지음

창비

갤러리 - P236

일상은 수난이요. - P236

그녀의 세계는 언제부터 균열을 일으키기 시작했던 것일까. - P237

현기증 - P237

숭고한 예술작품 - P238

각자의 열정으로 - P238

자매의 집 - P239

상처와 치유 - P239

탐색담 - P239

가장 내밀한 공간 - P240

시간의 변화 - P241

그런 시간을 (재)창조할 수밖에 없는 현실. - P241

열저과 냉정 - P242

선과 악 - P242

남성과 여성 - P242

삶과 죽음 - P242

고통과 치유 - P242

붉은 집의 하얀 벽 - P243

손으로 썼다. - P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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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트리크 쥐스킨트 지음

열린책들

파트리크 쥐스킨트 리뉴얼 시리즈

전 8권

깊이에의 강요

로시니

비둘기

승부

좀머 씨 이야기

콘트라바스

향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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빗물 웅덩이 - P93

신나는 짓 - P93

어린아이들이 하는 그런 지저분한 유희를 다시 되찾은 대단한 자유라도된다는 듯이 즐겼다. - P93

로카르 부인의 숙소 - P93

흉물스러운 비둘기 - P93

돌아가고 싶지는 않았다. - P93

뒤를 돌아보았다. - P94

시선이 - P94

아주 친숙한 냄새 - P94

라살 부인의 커피 향기 - P94

갑자기 공포가 사라져 버렸다. - P94

두 가지 - P94

닫혀 있는 창문과 펼쳐 놓은 걸레 - P94

비둘기는 흔적도 없었다. - P94

깃털도 없었다 - P94

옮긴이의 말 - P95

소유란 무엇인가? - P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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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은 마음을 달래줬다. - P82

걷는 것에는 마음의 상처를 아물게 하는 어떤 힘이 있었다. - P82

걷는 것은 규칙적으로 발을 하나씩 떼어 놓고 - P82

그와 동시에 리듬에 맞춰 팔을 휘젓고 - P82

숨이 약간 가빠 오고 - P82

맥박도 조금 긴장하고 - P82

방향을 결정할 때와 중심을 잡는 데 눈과 귀를 사용하고 - P82

살갗에 스치는 바람의 감각을 느끼고 - P82

그런 모든 것이 설령 영혼이 형편없이 위축되고 손상되었다고 하더라도 그것을 다시 크고 넓게 만들어 주어서 - P82

마침내 정신과 육체가 모순 없이 서로 조화로워지는 일련의 현상이었다. - P82

제2의 조나단 - P82

일체가 되었다. - P82

바크가를 가로질렀다. - P83

플랑슈가로 - P83

뤽상부르 공원 - P83

보지라르가에는 차량도 줄어들어 거의 뜸해졌다. - P83

오데옹 극장과 생쉴피스 성당 주변 - P83

공기는 부드러웠고, 옅은 꽃향기가 묻어났다. - P84

갑자기 피곤이 몰려왔디. - P84

허기도 갑자기 몰려와서 - P84

튀니지 사람이 하는 잡화상 - P84

호텔 방은 플랑슈가에 있는 그의 방보다도 작았다. - P84

관 같았다. - P85

작은 채광구 - P85

잡다한 소음 - P85

식탁 대용으로 - P85

조나단은 식사를 하고 있는 지금 이 순간보다 더 맛있게 음식을 먹어 보았던 적이 일생에 단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았다. - P86

아주 천천히 - P86

칠흑 같은 어둠 - P87

「내일 자살해야지.」 - P87

악천후 - P87

팽팽한 긴장감 - P88

천둥 - P88

죽음의 공포로 느껴지는 경악 - P88

<이제 이쯤에서 모든 것이 끝나는구나>라는 것뿐 - P88

세상의 종말 혹은 멸망의 때가 왔다고 - P88

그러나 갑자기 사방이 조용해졌다. - P89

그렇게 급작스럽게 나타나 지속되던 침묵은 세상이 망하는 듯이 울려 대던 굉음보다 훨씬 더 무서웠다. - P89

양손으로 매트리스를 꽉 움켜잡았다. - P89

도대체 누구의 방이란 말인가? - P90

부모님이 살던 집의 지하실 같았다. - P90

혼자서는 절대로 - P90

막 소리를 디르려는 - P90

두드리는 소리 - P91

빗소리 - P91

마침내 - P91

자유 속으로 걸어 나갔다. - P92

서늘한 청회색의 아침 햇살 - P92

집으로 가기 위해 - P92

꼭 맨발로 - P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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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Boules. 금속 공을 작은 공 가까이로 굴리는 게임. - P64

승부의 정신적 요소를 별로 요구하지 않는 마냥 즐겁기만 한 놀이를. - P66

옮긴이의 말 - P71

멘털 싸움 - P71

인공 지능 - P71

알파고 - P71

바둑 대결 - P71

경우의 수가 무한대 - P71

바둑 - P71

인간계의 초잏류 기사 - P71

시간이 갈수록 인간은 당황한다. - P71

기계의 응수가 인간의 예상을 뛰어넘은 것 - P71

바위벽처럼 - P71

심리전 - P71

승부에 상당한 변수로 작용 - P71

그건 승부에 좋지 않다. - P71

이미 인간에게 불리한 게임 - P72

심리적 기(氣) 싸움 - P72

인간은 감정적 동물이기 때문 - P72

상대를 대하는 정신적 자세나 경기 중의 감정적 태도가 승패에 영향을 끼친다는 - P72

인간의 심리 상태 - P72

실력을 극대화 - P72

실력을 제대로 발휘하지 못하게 할 수도 - P72

승부에 너무 집착하거나 - P72

승리에 대한 중압감 - P72

평정을 유지하며 흔들리지 않는 자세로 - P72

승부사에 가장 훌륭한 태도 - P72

뤽상부르 공원 일대의 체스계를 주름잡던 장도 멘털 싸움에서 졌다. - P72

묘한 오라 - P72

노심초사 - P73

함정 - P73

상대에 대한 두려움이 만들어 낸 참사 - P73

그러다 마지막에 도전자가 외통수에 걸린 자신의 킹을 예의 없이 손으로 툭 쳐서 쓰러뜨리고는 아무렇지도 않게 일어나 가버리는 순간에야 - P73

본데없는 초짜임을 - P73

때는 이미 늦었다. - P73

승부에서는 이겼지만 멘털 싸움에서는 진 것 - P73

구경꾼들도 한몫 - P73

완벽하게 짓밟아 줄 - P73

천재적인 고수 - P73

난세를 구해줄 영웅을 기다리는 것 - P73

인지상정 - P73

동경과 갈망이 투영된 것일 뿐 - P74

스스로 빚어낸 오라에 취해 - P74

번역을 하다 보면 작가와 싸울 때가 더러 있다. - P74

그러면서도 가끔 그런 갈등이 필요 없는 작품을 만나면 퍽 반갑다. - P74

승부 호흡 - P74

글쓰기 호흡 - P74

능청스러운 해학이 돋보이는 성석제의 소설을 읽는 느낌이었다고 할까! - P74

번역내내 상대에게 스스로 투영한 오라에 빠져 허우적대는 구경꾼들의 모습에서 피식피식 웃음을 흘렸고, 낯선 도전자의 오라에 눌려 줄곧 괴로워하는 승부사의 모습에서 진한 안타까움을 느꼈다. - P74

유머러스하면서도 따뜻한 상페의 삽화 - P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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