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뒤죽박죽 비밀편지 ㅣ 중학년을 위한 한뼘도서관 12
레니아 마조르 지음, 이정주 옮김, 김은정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8년 11월
평점 :
절판
뒤죽박죽 비밀편지
레니아 마조르 글 / 김은정 그림
주니어김영사
에바는 여친이 되어달라는 편지를 책상에서 발견했다. 향기나는 편지엔 휘갈겨쓴 이름(편지를 쓴 사람의)이 써져 있고, 그 전엔 고백 내용이 써져있었다. 에바는 이 정체 불명의 범인을 찾기 위해 조사를 시작했다.
첫번째 용의자는 줄리앙. 하지만 줄리앙은 다른 반이니까 꿈 깨셤! 두번째 용의자는 수학천재 로맹. 하지만 로맹은 여자에게 관심이 없고 아니랜다. 패스! 한심한 앙조와 마티스는 세번째 용의자다. 이 편지는 맞춤법이 맞으니까 아니다. 패스! 샤를리는 네번째 용의자지만 예쁜 질투여왕 마르고에게 빠졌고, 아니다. 얌전한 앙셀므도 아니라고 했다. 그런데 조사때문에 에바와 마리가 놀지 못해 착한 마리는 속상했다. 그래도 둘은 친하다. 그 다음은... 악마 폴! 못된 아이다. (얘도 아님 -_- 패스!) 그리고 에바 덕에 샤를리*마르코 커플 탄생! 그 다음은 화가 가에탕이지만 가에탕이 쓴 것치곤 편지가 좀... 휑하다. (패스!) 모범생 노랑수아도 , 개구쟁이 야니스도 패스! 그.리.고! 편지의 주인은... 꽃미남(?) 왕자 줄.리.앙!!!(앙앙앙!) 이로써 이 이야기의 끝은 에바*줄리앙 커플 탄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