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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수건 위의 꽃밭 ㅣ 보름달문고 10
아와 나오코 지음, 이와부치 게이조 그림, 양미화 옮김 / 문학동네 / 2004년 12월
평점 :
구판절판
손수건 위의 꽃밭
아와 나오코 글 / 이와부치 게이조 그림
문학동네
어느 날 한 집배원은 기쿠야 집에 편지를 배달하던 중, 아들의 편지를 받은 할머니는 행복해서 집배원 요시오에게 잠시 국화주 단지를 맡겼다. 요시오는 매화주를 먹게 되었고, 에미코와 결혼하게 되었고, 에미코도 요시오의 비밀, 손수건과 단지의 비밀을 알게 되었다. 그런데 에미코는 하얀 집을 원해서 돈을 받고 매화주를 팔게 되었다. 불안하던 에미코와 요시오는 다른 집으로 이사가게 된다. 그런데 그 예쁜 집이 소인나라였다. 바람의 노래를 듣고, 옛 기억이 기걱난 요시오와 에미코는 샘 건너편 안개로 뛰어 들었다.######
요시오와 에미코는 가쿠야 가게로 오게 된다. 할머니는 요시오를 처음 본다시피 쳐다봤습니다.
**요시오와 에미코가 정말 욕심이 많아 보인다. 나라면... (음, 생각해보니 난 결혼 할 수 없군. ) 어쨌거나 절대로 그러지 않을 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