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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의 저주
존 셰스카 글, 레인 스미스 그림, 여태경 옮김 / 시공주니어 / 1997년 12월
7,500원 → 6,750원(10%할인) / 마일리지 370원(5%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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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내 도시락을 훔쳐 갔을까?
예안더 지음, 전수정 옮김 / 해와나무 / 2008년 10월
평점 :
절판


누가 내 도시락을 훔쳐갔을까?

예안더 지음
해와나무

  샤오웨이는 도시락을 잃어버립니다.  학교 식당을 이리저리 둘러보아도, 주임선생님이 방송을 해도 찾지 못합니다.  한 아이는 "선생님! 선생님! 샤오웨이의 도시락을 훔쳐 간 건 틀림없이 원숭이일 거예요."  이유는 샤오웨이의 도시락 뚜껑에 바나나 그림이 있기 때문이예요.  선생님이 수긍하자, 아이들은 '위험할 지도 모르는 원숭이'를 찾으러 갔어요.  그리고 원숭이를 보고 119 소방대원 아저씨들께 전화해 잡았어요.  그래서 원숭이를 나무에 묶어 두었지요.  아이들은 교실로 갔고, 친구들은 점심을 못 먹은 샤오웨이에게 맛있는 것을 주었어요.  샤오웨이는 점심먹고 쉬는 시간, 자려고 했지만 자지 못했어요.  바로 책상서랍에 도시락이 있었거든요!  샤오웨이는 도시락을 원숭이에게 주었어요.  다음날, 원숭이가 줄에 묶여 있지 않자, 모두들 이러쿵 저러쿵 했어요.  하지만 샤오웨이는 미소만 짓고 있었죠.  샤오웨이가 끊어 줬나 봐요.
 이 책은 친근하고 따스한 그림과 재밋고 신나는 이야기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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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살적 엄마에게로 문학의 즐거움 4
킷 피어슨 지음, 윤미성 옮김 / 개암나무 / 2007년 5월
절판


1장 카누

물 위에 뜨자마자 잠에서 깨어난 듯 출렁거리며 살아났다.-7쪽

2장 이별과 만남

패트리샤는 토론토 공항에서 엄마와 작별 인사를 했다.-12쪽

3장 사촌들
이번 기회에 친척들에게 자기도 이 정도는 충분히 할 수 있다는 걸 보여 주고 싶은 마음에, 패트리샤는 카누를 향해 걸어갔다.-34쪽

4장 호수

패트리샤는 사진에서 눈을 뗄 수가 없었다. 난롯불이 액자 유리에 비춰서 사진 속의 얼굴들이 살아 있는 것 같았다.-52쪽

5장 주머니 시계

눈부시게 환한 숲에 서 있으려니 방금 잠에서 깨어난 듯 어리둥절했다.-62쪽

6장 삼남매

카누에 있던 패트리샤는 눈 깜짝할 사이에 라 페타이트의 침대로 되돌아와 있었다.-84쪽

7장 시간 여행

하지만 패트리샤에게는 혼자만의 비밀이 있었다. 내일, 그래, 내일 다시 과거로 가 볼 거야.-98쪽

8장 인디언 보호 구역

혼자서 해변 담요 위에 앉아 있는데 남자애가 다가와서 데이트 신청을 하고, 또 그런 데이트 신청을 거절한 루스가 아주 대단해 보였다.-111쪽

9장 소풍

패트리샤는 아무 말도 하지 않고 눈을 감고서, 날뛰는 말처럼 침대가 위아래로 흔들리지 않도록 꼼짝 않고 누워 있었다.-128쪽

10장 레이드 가족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패트리샤는 뒷자석에 앉아 할아버지의 뒷모습을 자세히 관찰했다. 짧고 흰 마리카락이 나무기둥 같이 단단한 목에 뻣뻣하게 붙어 있었다. 별안간 한 번도 본 적이 없는 윌프레드가 떠올랐다. 윌프레드는 할아버지의 남동생이지만 왠지 좀 더 상냥할 것 같았다.-139쪽

11장 할머니

패트리샤는 벌떡 일어나서 할머니를 마주 보았다. 무너진 둑으로 물이 흘러내리듯이 분노가 치밀어 올랐다.-164쪽

12장 인디언 캠프 습격 사건

루스도 패트리샤처럼 공포감을 느끼는 것 같았다. 지금 보니 할머니는 현재보다 과거에 훨씬 더 많이 괴팍했던 것 같다.-178쪽

13장 의상 파티

루스는 무릎을 꿇고 마룻바닥을 손으로 어루만지며 잠시 망설이다가 바지 주머니에서 로드니의 하얀 손수건을 꺼내서 시계와 시곗줄을 조심스럽게 쌌다.-196쪽

14장 고장난 시계

할머니가 떠나던 날, 뻣뻣해진 몸으로 할머니 품에 안겨 있던 패트리샤는 서운한 감정이 다시 북받쳐 올랐다. 그러자 할머니의 시계를 자신이 몰래 갖고 있다는 게 묘하게 위로가 되었고, 루스와 함께 할머니에게 복수하는 기분마저 들었다.-202쪽

15장 다 함께 요리를

이렇게 금방 자기가 아이들의 리더가 될 수 있다는 게 정말 놀라웠다.-215쪽

16장 선택

한숨이 나왔다. 부모님 중 어느 누구도 '나와 함께 살자'고 강력하게 제안하고 있지 않다.-237쪽

17장 새로운 출발

"절 아가라고 부르지 마세요! 전 그 말이 싫다고요! 엄마는 저를 모르니까, 저를 여,염려하지도 않고, 저랑 함께 살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으니까 그렇게 부르는 거잖아요." 패트리샤는 일그러진 얼굴로 엉엉 울부짖었다.-250쪽

18장 손에 담긴 시간

할머니가 떠나기 전에 언젠가는 서로 친구가 될 거라고 했던 말이 떠올랐다. 이제부터는 패트리샤, 엄마, 그리고 할머니 세 사람이 모두 새로운 마음으로 서로를 대하게 될 것 같았다. 어쩌면 지난일은 잊어버리는 게 제일 좋은지도 모른다. 그게 안 된다면, 그냥 받아들이고 앞으로 나아가거나.-258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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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왕자와 함께 떠나는 구구단 여행
김재인 엮음 / 동인(김영길) / 2016년 2월
9,500원 → 9,030원(5%할인) / 마일리지 470원(5% 적립)
*지금 주문하면 "5월 19일 출고" 예상(출고후 1~2일 이내 수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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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 임금님 비룡소 걸작선 34
데라무라 데루오 지음, 와카야마 시즈코 그림, 김난주 옮김 / 비룡소 / 2003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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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로봇 임금님

데라무라 데루오 글 / 와카야마 시즈코 그림
비룡소

 저번에 <임금님 만세>를 읽고 썼었답니다.  <임금님>시리즈 2번째 정도 될 꺼예요.  엉뚱한 임금님이 귀찮은 일을 로봇에게 다 시키고, 겨울엔 너무 추워서 책을 보고 양코 별에 가서 반대로 되게도 하고, 도 가르메 별의 우주인이 요리사로 변해 (임금님을 죽이고 지구를 차지하려고) 가르메 별의 독을 넣어 만든 음식을 잘도 먹지요.  또 만지지 말라근 돌, 꽃을 만지고 혼이 나는, 박사에게 투명인간 약을 받아 영의정을 골려 주는 임금님!  과연 누구를 닮았을까요?  거울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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