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하늘을 연 영웅들 정하섭 글 / 이억배 그림 창비 이 책에는 3개의 옛이야기가 있습니다. 첫번째 이야기 '배달 임금 단군'은 환웅과 웅녀 사이에서 태어난 단군은 무려 1500년 동안이나 조선을 다스리다 1908살에 아사달 산에 들어가 산신이 되었습니다. 또 두번째 이야기 '천왕랑 해모수'에서는 해모수와 유화가 혼인을 하고 벌어지는 일들이 있습니다. 세번째 이야기 '고구려를 세운 동명왕'에서는 주몽이 궁전에서 있었던 일과, 유리를 만난 일들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