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깡통을 찾아서 - 위대한 탐정 네이트 시공주니어 문고 1단계 13
마저리 와인먼 샤매트 지음, 지혜연 옮김, 마르크 시몽 그림 / 시공주니어 / 200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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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탐정 네이트 사라진 깡통을 찾아서

시공주니어 문고 1단계 12

마저리 와인먼 샤메트 글 / 마르크 시몽 그림
시공주니어

내가 전에, 영어책으로 먼저 읽었던 네이트 (Nate the Great) 시리즈를 한국어로도 다시 보았다. 정말 재미있었다. 영어로 읽을 때는 미처 이해 못하던 것도 알게 되었다.
오늘은 가장 영리한 애완동물을 뽑는 대회가 열리는 날이다. 네이트는 자신의 애완동물인 질퍽이를 씻길 적당한 샴푸를 골라서 구입하고는, 로자몬드네 집을 지나고 있었다. 그런데, 왠일인지 로자몬드네 집 안은 시끄러웠다. 하지만 네이트는 돌아보지 않았다. 왜냐하면 로자몬드는 별난 아이였으니까.
집에 돌아온 네이트는 로자몬드의 전화를 받았다. 로자몬드는 상을 만드는 일을 맡았다. 그런데 그 상을 잃어버렸다고 했다. 네이트는 찾기 싫었지만 질퍽이가 상을 받기 위해 네이트는 나섰다. 네이트는 상이 떨어진 것으로 보고 밖에나 안에도 보았지만 아무 흔적이 없었다. 클로드와 에스메랄다, 애니를 찾아 봤지만 아무도 몰랐다. 집에 온 네이트는 생각하다, 질퍽이를 보고 상은 장바구니에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


Case Close!
나는 이 책을 보고 네이트와 같은 꼬마 탐정이 되고 싶기도 했다. 하지만 네이트처럼 사건을 해결하는게 쉬운게 아니라는 것을 알아냈다. 포기도 빠른 나~

2010.9.12.이지우(초등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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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는 괴물 나에게는 선물 내친구 작은거인 12
길지연 지음, 선현경 그림 / 국민서관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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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에게는 괴물 나에게는 선물

길지예 글 / 선현경 그림
국민서관

   마레는 자기 생일(비오는 날)에 몰라를 만납니다.  마레는 자기 생일에 만난 강아지라고 기쁘고 좋아하지만, 엄마는 무서워하고 싫어합니다.  어느 날, 몰라를 다른 사람에게 주게 되자 마레는 몰라를 여행에 간 낡은 아빠 차에 숨기고 오토바이에 치여 죽었다고 거짓말을 합니다.  그리고 마레와 몰라는 불량배 오빠도 만납니다.  그리고 미안하다며 몰라를 데리고 옵니다.  그러자 엄마는 강아지를 받으려고 했던 분에게 몰라를 줘 버리고, 마레와 엄마의 사이는 금이 갑니다.  근데 마레의 크리스마스 선물은, 몰라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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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몬은 진짜 어머니를 가려 냈을까 - 비판적 사고를 깨우는 논리 이야기 2, 응용편 사계절 1318 교양문고 9
김광수 지음 / 사계절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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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우네 반 모임을 다녀온 후에 심기일전하여, 논리책 두권을 내리 읽었습니다..<어찌 이방이 사또를 치리오>는 미처 다 읽지 못하고 금요일 모임을 가게 되었는데, 소장님의 조언에 자극을 받고 <솔로몬은 진짜 어머니를 가려냈을까>까지도 쭈~욱 읽었습니다..물론 어린 시절처럼, 활자들이 눈을 통해 머릿속으로 쑥쑥 들어오지 못하고, 가끔 산만해져서, 딴 생각에, 같은 줄을 반복적으로 빙글빙글 돌고 있기도 하고, 아무런 느낌 없이 한 페이지를 부드럽게 읽었지만 하나도 기억에 남지 않기도 하면서도..다 담아내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그저 물 흐르듯이 끝까지 읽어냈다는 사실에 만족하면서 책 두권을 읽었습니다..어렵습니다..내용도 어렵고, 머리 속에서는 이해가 안되고...갖가지 오류들이 다 그것이 그것같은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내 삶자체가 그다지 논리적이지 못했구나 하는 자괴감과..정말로 왜?라는 생각없이 그저 좋은 것이 좋은 것이구나 하면서 보낸 시간들인 탓에 이런 책을 읽어내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그래도 이 두 책은 그래도 양반이더군요...  뒤늦게 논리학과 만나서 참 고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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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판력 아카데미 - 핵심을 장악하는 비판적 사고 훈련
김영배 지음 / 웅진지식하우스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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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우네 반 모임을 다녀온 후에 심기일전하여, 논리책 두권을 내리 읽었습니다..<어찌 이방이 사또를 치리오>는 미처 다 읽지 못하고 금요일 모임을 가게 되었는데, 소장님의 조언에 자극을 받고 <솔로몬은 진짜 어머니를 가려냈을까>까지도 쭈~욱 읽었습니다..물론 어린 시절처럼, 활자들이 눈을 통해 머릿속으로 쑥쑥 들어오지 못하고, 가끔 산만해져서, 딴 생각에, 같은 줄을 반복적으로 빙글빙글 돌고 있기도 하고, 아무런 느낌 없이 한 페이지를 부드럽게 읽었지만 하나도 기억에 남지 않기도 하면서도..다 담아내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그저 물 흐르듯이 끝까지 읽어냈다는 사실에 만족하면서 책 두권을 읽었습니다..어렵습니다..내용도 어렵고, 머리 속에서는 이해가 안되고...갖가지 오류들이 다 그것이 그것같은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내 삶자체가 그다지 논리적이지 못했구나 하는 자괴감과..정말로 왜?라는 생각없이 그저 좋은 것이 좋은 것이구나 하면서 보낸 시간들인 탓에 이런 책을 읽어내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그래도 이 두 책은 그래도 양반이더군요...  용기를 내어..<비판력 아카데미>를 집어 들었습니다..지우말대로, 열심히 읽었는데, 그저 한 스무페이지 읽었노라고, 그렇게 진도가 안나간다는 사실이 놀라웠는지, 소장님께서 고3이나 대학교 4학년 학생들이 읽는 책이라는 소리를 마치 무슨 변명처럼 해 가면서..그래도 지우는 신문읽기를 참 좋아하는 아입니다..너무 신문을 들고 있어서, 숙제나 다 하고 있는지 제 걱정을 듣곤 합니다..정운찬총장이 새 총리로 내정되었다는 기사가 실린 날에는 그 사람이 전에 농림수산부 장관 아니였나고 물어서, 서울대총장이었던 걸로 아는데..라고 말을 흐리면서 학교를 보내놓고 신문을 멀리하는 이 엄마는 인터넷에서 검색을 하고 나서야, 정운찬과 정운천다시 그 답을 해줘야 했답니다..

  아무튼 <비판력 아카데미>는 정말 더 어려운 책이더군요..이렇게 신문을 멀리하는 저로서는 몇번씩을 반복해서 읽어야 그게 무슨 소리인지 쪼금 알 정도로 사설하나 읽는데 많은 시간을 필요로 합니다..그래도 이 책을 통해서 우리 지우가 성큼 성장할 거라는 생각을 하니, 뿌듯해지기도 합니다..지우가 그렇게 겪고 나면, 또 은우가 그 뒤를 이어 한 층 성장한 모습을 보이겠지요?

그렇게 우리 아이들은 매일매일 쑥쑥 커갈 것 같습니다..기쁘고 즐거운 일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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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 이방이 사또를 치리오 - 비판적 사고를 깨우는 논리 이야기 1, 기초편 사계절 1318 교양문고 8
김광수 지음 / 사계절 / 200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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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카에서 선정해주신 책을 늘 놀랍고, 우수하지요..
  지우네 반 모임을 다녀온 후에 심기일전하여, 논리책 두권을 내리 읽었습니다..<어찌 이방이 사또를 치리오>는 미처 다 읽지 못하고 금요일 모임을 가게 되었는데, 소장님의 조언에 자극을 받고 <솔로몬은 진짜 어머니를 가려냈을까>까지도 쭈~욱 읽었습니다..물론 어린 시절처럼, 활자들이 눈을 통해 머릿속으로 쑥쑥 들어오지 못하고, 가끔 산만해져서, 딴 생각에, 같은 줄을 반복적으로 빙글빙글 돌고 있기도 하고, 아무런 느낌 없이 한 페이지를 부드럽게 읽었지만 하나도 기억에 남지 않기도 하면서도..다 담아내겠다는 욕심을 버리고 그저 물 흐르듯이 끝까지 읽어냈다는 사실에 만족하면서 책 두권을 읽었습니다..어렵습니다..내용도 어렵고, 머리 속에서는 이해가 안되고...갖가지 오류들이 다 그것이 그것같은 혼란을 겪고 있습니다..내 삶자체가 그다지 논리적이지 못했구나 하는 자괴감과..정말로 왜?라는 생각없이 그저 좋은 것이 좋은 것이구나 하면서 보낸 시간들인 탓에 이런 책을 읽어내는 것이 참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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