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을 나온 암탉 (반양장) - 아동용 사계절 아동문고 40
황선미 지음, 김환영 그림 / 사계절 / 2000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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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당을 나온 암탉

황선미 지음 / 김환영 그림
사계절

   잎싹 : 잎싹은 정말 용감하다고 생각한다.  왜냐하면 배불리 먹을 수 있는 양계장을 떠나 새끼 오리를 키웠기 때문이다.  나라면 그냥 편안히 양계장 안에서 살았을텐데...  하지만 나는 양계장에서 사는 것보다는 암탉(마당의 )처럼 사는 게 행복했을 것 같다.  그래도 잎싹은 멋지다.  자기 삶의 주인공이 되는 것, 그것은 쉬운 일이 아니었다.  양계장에서 먹이만 먹고 알만 낳는, 그런 닭은 자신의 삶의 주인공이 아니다.  인물일 뿐이지.  하지만 잎싹은 힘들지만 자신의 삶의 주인공이 되었다.  그리고 마지막엔 하늘을 나는 닭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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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타자의 산책 이야기가 있는 수학 1
마리 엘렌 플라스 지음, 김희정 옮김, 카롤린느 퐁텐느 리퀴에 그림 / 청어람미디어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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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타자의 산책

마리 엘렌느 플라스 글 / 카롤린느 퐁텐느 리퀴에 그림
청어람미디어

  발타자는 밖에 있는 토끼 한 마리를 찾기 위해 빼뺑과 그 고약한 날씨 속으로 나갔어요.  그곳에서 개구리, 토끼, 구름, 암탉장, 달팽이 5마리, 빼뺑의 비밀장소 안의 박쥐 6마리, 안경과 나사 돌리개, 오리와 오리의 알이 있는 둥지와 발타자의 과자 10개, 토끼 100마리.
  이 책은 수준 낮지 않은 수학 그림책이예요.  (재밌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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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여행 - 세포와 우리 몸
프랜 보크윌 글, 믹 롤프 그림, 한현숙 옮김 / 승산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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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포여행

프랜 보크윌 글 / 믹 롤프 그림
승산

   우리는 큰 세포(난자)와 작은 세포(정자)가 합쳐져 태어났다.  난자에 먼저 도착하는 정자가 우리가 되는 것이다.
  모든 생명체는 세포로 이루어져 있다.  잠깐!  세포는 무엇일까?  세포는 생명체를 이루는 아주 작은 기본 단위다.
  세포는 너무 작아서 현미경으로만 볼 수 있다.  세포 안에는  "DNA"라는 암호가 있다.  최초의 세포가 조금씩 자라면 염색체가 생긴다.  세포는 다른 모양들로 변한다.  어떤 공모양은 아기가 되기도 한다.  아기는 세포 덕분에 모든 아기들이 하는 행동을 할 수 있다.  몸에 겉에는 세포가 있다, (피부세포 )  또 세포는 피도 만들고 나쁜 박테리아를 죽인다.  뼈도 세포로 만들어 지고 근육도 세포로 만든다.  아픔등을 느낄 수 있는 세포는 신경세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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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열두 달 명절이야기 소중한 우리 것 재미난 우리 얘기 8
우리누리 글, 권사우 그림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0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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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열두 달 명절 이야기

우리 누리 글 / 권사우 그림
어린이중앙

   이 책에는 10가지의 열두달 명절 이야기가 있다.  설날, 정월 대보름과 한식, 단오, 유두 그리고 칠월칠석과 추석과 중앙절, 동지와 섣달 그믐 이야기가 있다.  옛날의 맛있는 음식, 재밌는 풍습과 옛이야기가 많은 우리 나라가 좋다는 것을 이 책은 알게 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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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죽박죽 비밀편지 중학년을 위한 한뼘도서관 12
레니아 마조르 지음, 이정주 옮김, 김은정 그림 / 주니어김영사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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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죽박죽 비밀편지

레니아 마조르 글 / 김은정 그림
주니어김영사

   4학년 2반의 에바는, 책상에 있던 (책상 안 ) 연애편지를 발견한다.  에바는 그 편지의 주인을 찾기 시작한다.  모두 9명의 용의자는, 줄리앙, 앙조아, 마티스, 폴과 샤를리, 앙셀므, 가에탕, 로맹과 프랑수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야니스다.  사실 편지를 보낸 사람은 미남 (나에게는 아님! 에바에게.) 줄리앙이였다.  특기적성 때, 슬쩍 넣은 거였다.  혹시 우리 반에 연애편지를 받는 사람이 있다면, 에바처럼 신중하게, 물어보며 찾는 게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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