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나지 않게 해 주세요 베틀북 그림책 99
구스노키 시게노리 지음, 고향옥 옮김, 이시이 기요타카 그림 / 베틀북 / 200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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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나지 않게 해 주세요

구스노키 시게노리 글 / 이시이 기요타카 그림
베틀북

   '나'는 어디서든 혼나.  집에서도, 학교에서도.  아주 억울하게 말이야.  하루는 선생님이 소원을 종이에 적으래.  그런데 빨리 못 적어서 또 혼났어.  그제야 '나'는, "혼나지 '안케(않게)' 해 주새요(주세요)"라고 썼어. (글자를 좀 틀렸네.)  그런데 선생님은 혼내지 않고 울면서 칭찬(사과도) 했어!  '나'는 아주 기쁘면서도 깜짝 놀랐지.  선생님의 전화를 받은 엄마도 나를 안아주는 사랑을 주었어.  너희들도 이 '나'처럼 혼나면 여러 수단과 방법을 써서 해치워(혼내기 바리어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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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짝꿍 팥쥐 짝꿍 난 책읽기가 좋아
오채 지음, 윤봉선 그림 / 비룡소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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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쥐 짝꿍, 팥쥐 짝꿍

오채 글 / 윤봉선 그림
비룡소

   조폭 허주연과 이기찬은 짝이 되었어요.  주연이는 기찬이가 좋은지 짝 그리기에서 기찬이를 그리고, 기찬이는 전에 짝 샘이를 그려요.  그 때부터 주연이는 기찬이에게 괴롭히고 화내고, 기찬이도 골탕 이다가 선생님 덕분에 화해해요.  친구들도 서로 싸우기 보다는 친하게 지내세요~  친구나 짝이 누구더라도요~  그런다면, 친하게 될 지 누가 알아요? 쿠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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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의 미술 시간 풀빛 그림 아이 7
빌헬름 슐로테 그림, 엘리자베트 보르헤르스 글, 김경연 옮김 / 풀빛 / 200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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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울의 미술 시간

엘리자베트 보르헤르스 글 / 빌헬름 슐로테 그림
풀빛

  파울은 늦잠을 자서 조금 늦었다.  선생님은 밖의 풍경을 흰 종이에 그리라고 하지만, 파울은 그리기 싫다.  대신 파울은 종이를 접고 날아다니며 낙타와 악어, 함, 그리고 바다를 본다.  파울은 내려와 구름에서 이리저리 건너 가고 있다.  동물의 왕 사자는 선생님으로 변한다.  갈기는 머리로, 수염은 수염 그대로이고, 손톱은 없어지고 옷이 생긴다.  선생님은 아무 것도 못그렸다고 화를 낸다.  파울이 얼마나 멋진 꿈을 꿨는지도 모르고.  어른들은 아이들 마음을 전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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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됐지? 창비아동문고 247
김옥 지음, 홍정선 그림 / 창비 / 2009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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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됐지?

김옥 글 / 홍정선 그림
창비

   지효는 전에 군인이었던 아빠와, 천사같은 동생 지민이와, 명랑한 엄마와 함께 살고 있다.  그러나 어느날 고장난 자전거를 귀찮아서 고치지 않고 있다가, 그만 지민이가 그 자전거를 타다 사고가 난 것이다.  그 사건으로 가족들은 조용해 졌다.  명랑한 엄마도 아무 말도 하지 않았고 지민이를 아끼던 아빠는 쉬지 않고 일만 했다.  지효는 자신때문에 동생이 죽었다는 죄책감에 슬픔에 빠져 있었다.
  에덴 교회에서 사랑교회로 옮긴 후, 지효는 교회 집사의 아들인 우영이와 친하게 지냈다.  그러나 우영이는 지효를 신하정도로 생각했다.  예쁜 은하와 친하게 지내 미웠나보다.  뮤지컬때 실수로 넘어졌을 때 지효를 탓했다.  
  지효의 여동생 민지가 태어났다.  가족은 밝아졌고 교회에서 나온 아버지는 학교에서 일하게 되었다.  그리고 지효는 아버지와 화해하게 된다.

  나라면 우영이를 미워했을 것이다.  왜냐하면 친한 친구라고 믿었던 우영이가 자신을 배신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아버지는 자신을 천재로 만드려는 것 같다.  교회를 충실하게 다녀도, 열심히 일해도 인정을 못 받는데 왜 그렇게 열심히 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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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공룡을 갖고 싶어
하이어윈 오람 지음, 사토시 키타무라 그림, 정영목 옮김 / 예림당 / 200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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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공룡을 갖고 싶어

하위어윈 글 / 사토시 키타무라 그맄
예림당

   알렉스는 애완동물이 있는 친구들이 부러워 공룡 재소폰딜루스를 보았어요.  그 공룡은 프레드가 되었지요.  하지만 프레드는 너무 먹는 걸요?  그리고 프레드가 아파요.  그래서 공기 좋은 시골길을 달렸어요.  그런데 프레드가 그만 공룡들이 있는 곳으로 가버렸어요.  그 대신 할아버지는 토끼를 주셔요.  그 토끼는 프레드를 부르지 않을 거예요.  안 그러면 프레드가 될지도 모르잖아요?  그렇게 되면 또 꾸울~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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