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 그리기가 정말 좋아!
린시아오뻬이 지음, 김지연 옮김 / 은행나무 / 200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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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그리기가 정말 좋아!

린시아오뻬이 글 / 그림
은행나무

나래는 그림을 좋아해요.  어떤 날은, 꿈꾸다 만 꿈엔 깨어있을 때 그리던 그림을 이어서 그렸데요.  나래는, 스케이트 보드를 좋아하는 강인이, 피아노 치기를 좋아하는 우리, 곤충 채집을 좋아하는 향기, 아주 사랑스럽고 놀기 좋아하는 강아지랑 친한 친구예요.  모두 다 다르지만, 다 좋아하는 게 있어요.  갑자기 나래가 그림이 싫어졌지만, 친구들과 같이 서로 좋아하는 것 하다 보니 그림을 다시 그리고 싶어졌어요!  여러분은 뭘하는 걸 좋아해요?  난 책 읽기와 나래처럼 그림 그리기를 좋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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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똥 선물 난 책읽기가 좋아
김리리 지음, 김이랑 그림 / 비룡소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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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진이한테 구슬 대신 무엇을 주어야 할까? 그 고양이가 내 구슬들을 먹어버리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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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랑 2009-05-08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안녕하세요? <쥐똥선물>에 그림을 그린 김이랑입니다. 우연히... 예쁜 따님이 그린 듯한 이 그림을 보고 감동받아 데굴데굴 구르며 웃다가 댓글 남깁니다. 저보다 훨씬 낫습니다! 재밌게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뽀사리 2009-05-11 13:04   좋아요 0 | URL
기뻐해 주시니 오히려 제가 더 감사드려요~ 곁에서 같이 보고 있던 초등학교 2학년의 작은 딸이 "정말일까?" "진짜 그림 그리신 김이랑선생님 맞으셔?" 하면서 저보다 더 신나하는데요..그러면서, 언니가 너무 부러운가 봐요..아직 그림을 그린 큰 딸 지우는 이 글을 못봤는데..5학년이라 3시나 되야 학교에서 끝나 집에 오거든요..선생님은 이렇게 아이들을 위해 좋은 일 많이 하시니까 꼭 복 많이 받으실 거예요..우리집 두 딸들이 그림 그리는 걸 책읽는 것 만큼 참 좋아하거든요..
 
혹부리 영감 비룡소 전래동화 11
임정진 지음, 임향한 그림 / 비룡소 / 200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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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를 화나게 하는 10가지 방법 꼬맹이 마음 32
실비 드 마튀이시왹스 글, 세바스티앙 디올로장 그림, 이정주 옮김 / 어린이작가정신 / 200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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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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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비룡소 걸작선 53
케이트 디카밀로 지음, 김경미 옮김, 배그램 이바툴린 그림 / 비룡소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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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케이트 디카미로 글 / 배그램 이바툴린 그림
비룡소 


   에드워드는 애비린의 인형이었습니다.  아주 아름답고 멋졌죠.  애빌린은 토끼 에드워드를 사랑했습니다.  어느 날, 애빌린의 가족이 여행을 갈 때 짖궃은 남자 아이들이 애빌린의 에드워드를 가지고 장난을 치다가 에드워드를 바다에 빠뜨렸습니다.  에드워드는 로렌스라는 늙은 어부에게 구해졌습니다.  로렌스는 넬리에게 에드워드를 주었습니다.  넬리는 에드워드에게 예쁜 드레스를 입혀주었습니다.  그런데 넬리의 딸 롤리가 에드워드를 쓰레기장에 버려버렸습니다.  그래서 불이라는 부랑자의 개 루시가 에드워드를 데려왔습니다.
   에드워드는 불과 루시가 좋았습니다.   불은 에드워드를 다른 부랑자들에게 자랑했습니다.  에드워드는 슈퍼스타가 되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기차의 불침번을 서고 있던 남자가 에드워드를 창문 밖으로 던져 버렸습니다.  그래서 에드워드는 한 여자한테 발견되었습니다.  에드워드는 그 여자의 정원의 허수아비가 되었습니다.  어느 날, 그 여자의 정원에 일하러 온 브라이스는 동생 사라를 위해 에드워드를 가져왔습니다.  그러나 사라는 아팠습니다.  그래서 결국 사라는 죽고 브라이스는 에드워드를 챙겨 돈을 벌러 왔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돈을 벌고 식당에 가는데 돈을 다 못낸 브라이스에게 화난 닐이라는 주방장은 에드워드를 던져버렸습니다.  브라이스는 에드워드를 주시어스라는 인형을 고치는 사람에게 돈은 안내는 대신 그 인형을 가진다는 조건으로 그 인형을 고쳐주었습니다. 
   어느 날, 에드워드는 어떤 아이가 보게 되었습니다.  그 아이의 이름은 매기, 애빌린의 딸이였죠!  드디어 에드워드와 애빌린은 다시 만나게 되었습니다.
  * 에드워드 -> 수잔나 -> 말론 -> 클라이드 -> 쟁글스 -> 에드워드 * 

   저도 애빌린의 '에드워드' 같은 예쁜 도자기 인형을 가지고 싶어요.  정말 아름다워요.  애빌린은 에드워드를 잃어버리고 매우 슬펐을 거예요.  그리고 신기한 여행을 하다가 다시 애빌린한테 돌아온 것은 우연이었을까?  무엇이었을까?

옛날에 도자기로 만들어진 토끼가 있었어요.

토끼는 어린 여자아이를 사랑했고

그 아이가 죽어 가는 걸 지켜보았어요.

그토끼는 다시는 사랑하는 실수를 저지르지 않겠다고

맹세했어요.

 

하지만 어디 대답해보렴

사랑이 없는데 어떻게 이야기가 행복하게 끝날 수 있겠니

  

-별에서 온 그대 5회 中-

  

** 드라마 속 도민준이 보고 있는 책은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비룡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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