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 아이를 먹을래 알맹이 그림책 8
실비안 도니오 글, 도르테 드 몽프레 그림, 최윤정 옮김 / 바람의아이들 / 200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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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아이를 먹을래

실비안 도니오 글 / 도로테 드 몽프레 그림

바람의 아이들 알맹이 그림책 08

 

등장인물(나오는 사람) : 아쉴, 아쉴의 부모, 꼬마 아이.

이야기 시작 : 아쉴은 매일 바나나를 먹었어요.  그런데 어느날은 꼬마 아이를 잡아 먹겠다면서 매일 먹던 바나나, 아빠가 갓다 준 소시지, 초콜릿 케이크도 안 먹고 강가로 가쓴데 한 뭘 모르는 꼬마아이가 있었어요!  시작부터 있다나.  그런데 그 꼬마 아이가 아쉴을 겁 안내며 간질간질 간지럼 태우고 또 싫증이 나서 강가로 던져 버렸어요!  그래서 "에이, 망했다!"라고 말하면서 집에 가서 밤까지 바나나를 먹는데, "꼬마를 먹어야 되니까!"라고 말하면서 먹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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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과자 우리시 그림책 11
김유대 그림, 장명용 글 / 창비 / 200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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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과자

장명용어린이 글 / 김유대 그림

창비

 

우리시 그림책 열하나

등장인물 : 선생님, 아이들.

선생님이 과자를 맛있게 잡수신다.

우리가 자꾸 먹고 싶다고 생각해도.

우리들 마음을 모르시는지.

아이들이 모두 쳐다본다.

계속 쳐다 본다.

선생님은 뭐보노 공부나 해라.

선생님이 다 먹으시면 우찌노 우찌노

그러니가 나중에 막 주신다.

([선생님 과자]는 어린이가 쓴 시입니다. 맛있는 과자를 혼자 먹는 무심한 선생님을 바라보는 아이의 애달픔이 솔직학 담겨 있습니다.  질박한 사투리도 감정을 시원하게 전달하여 읽는 맛을 더해줍니다.)

나라도, 내가 선생님이였어도 과자를 정신없이 먹었을걸?  그런데 어른은 과자를 별로 않좋아하고, 애들이 더 좋아하고 안 그럴 수 있어도 많이

그런데, 어떻게 드셨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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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를 사랑한 인어 공주 작은도서관 7
임정진 지음, 유기훈 그림 / 푸른책들 / 2004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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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를 사랑한 인어 공주

임정진 글 / 유기훈 그림

푸른책들

 

등장인물 : 인어들, 인어공주(인어공주들X), 블랙펄(=상어), 마법사, 사기꾼, 옹카통카인, 늑대들, 멧돼지 3자매, 용왕, 별주부 거북이, 토끼, 의원, 신하들, 흥부, 흥부의 가족, 사람들, 제비, 놀부, 단군, 환웅, 웅녀, 동물들, 산신령이 등장하는데,  이야기를 쓰지 않고 책 소개를 할 거예요. 

차례 1 : 상어를 사랑한 인어공주,  2 : 벌거벗은 사기꾼,  3: 늑대와 멧돼지 세 자매,  4 : 토끼 간을 찾으러 간 용왕님,  5 : 부자가 된 게으름뱅이 흥부,  6 : 억울한 호랑이를 위한 재판이 있는데, 첫번째는  '작가의 알'이고, 마지막은 '작가와의 인터뷰'랍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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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누나 한솔 마음씨앗 그림책 18
김향수 글, 이서지 그림 / 한솔수북 / 2008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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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누나
이서지 그림
한솔수북
 
등장인물 : 나(주인공 : 남), 누나, 엄마, 아빠, 동생, 순이누나, 강아지, 바우형, 돌쇠형, 할머니, 욕쟁이 할아버지, 사람들

이야기 시작 : 우리 가족, -네명 나, 누나, 엄마, 아빠, 동생 중에 난 우리 누나가 가장 좋아.  매일 놀아 주고, 도와줘.  순이누나네 집마당에서 줄넘기가 한창아어도, 우리 누난 속으로만 뛰어.  바우형, 돌쇠형 딱지 쳐도 동생업고 구경만 해.  할머니가 무서운 귀신 이야기 해줄 때면 도와주지.  그런데 어느 날, 우리 누나가 시집 간대!  가마타고 떠나는 언니 잡으러 갔다가 괜히 마음만 슬퍼져.  모든 것들이 내가 얼마나 슬퍼하는지 모두 알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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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손님 - 무당 삶을 가꾸는 사람들 꾼.장이 4
선자은 글, 이광익 그림 / 사파리 / 2007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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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골손님

선자은 글 / 이광익 그림

사파리

 

등장하는 인물 : 연이, 연이엄마, 마을 사람들, 마마(천연두 귀신).

이야기 시작 : 옛날 옛날에 한 무당이 있었는데 그 무당에게 "연이"라는 딸이 있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누군가 한밤중에 자꾼 문을 두드려서, 며칠이 지나고, 연이가 헌 고무신을 손님에게 줘가지고 손님은 그 고무신을 신고 마을을 돌아다녔어요. 그러자 다음날, 천연두에게 걸린 사람들이 가족, 친척, 이웃까지 싸우고 있었어요.  연이 엄마에게 찾아가 굿을 쳐달라고 했지만 연이 엄마는 문을 열어주지 않았어요.  어느 날, 천연두에 걸릴까봐 붙잡는 팔을 뿌리치며 밖으로 나가 굿을 한 연이 엄마.  그래서 사람들은 건강해지고, 마마는 다른 데로 갔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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