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과 국힘당 지지율의 동반 상승 원인, 첫 번째가 ‘한동훈 현상‘ 가설이었다. - P103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과 국힘당 지지율의 동반 상승 원인, 둘째는 ‘의대 정원 확대 조치‘ 가설이었다. - P104

대통령 국정수행 지지율과 국힘당 지지율의 동반 상승 원인, 셋째는 ‘민주당 공천 파동‘ 가설이었다. - P104

여론조사는 민심을 보여주지만 반드시 틀린다. - P105

틀리지만 유용해서 한다. - P106

통계적 소음 - P107

경험적 논리적 추론 - P108

MBC 패널 여론조사 - P109

자기 충족적 예언 - P110

검찰이 수사권으로 하던 일을 펜으로 한 것 - P111

샤이 보수 - P111

샘플 규모가 매우 컸다. - P112

투표권은 인류 문명의 역사 수천 년 동안 필설로 다 할 수 없을 만큼 희생을 치른 끝에 가까스로 얻은 민중의 무기다. - P113

새로운 저널리즘 - P114

언론 보도와 마이크 파워 - P114

조금박해 - P115

언론과 정치의 관계 - P116

저널리즘의 해방 - P117

언론의 조명 - P118

한국 언론의 몰락을 증명 - P119

저널리스트 김어준 - P120

여론조사를 동원한 대중심리 조작을 막지 못한 것이 이재명 낙선의 원인 가운데 하나라고 - P121

우리가 알던 저널리즘 - P122

통계청의 「생명표」 - P123

새로운 저널리즘을 실천하는 사람이 김어준뿐 - P124

〈뉴스타파〉 - P125

제4장
그가 인기 없는 이유 - P127

극단적 무능 - P129

처참한 경제성적표 - P129

첫째는 무능 - P130

경제성장률에 영향을 주는 모든 요소가 좋지 않은 흐름을 보였다. - P131

거시 경제지표 - P132

하향 나선형의 악순환 - P133

광신적 시장주의 - P134

선택할 자유 - P135

경제 지표가 엉망 - P136

영혼 없는 말 잔치 - P137

내수 활성화 대책 - P138

윤석열의 ‘줄푸세‘ - P139

세금은 ‘줄‘이고 규제는 ‘풀‘고, 정책 피해자가 반발하면 법질서를 ‘세운다는 명분으로 때려잡는 것 - P139

미래의 경제성장 동력을 없애는 행위 - P140

총요소생산성 - P141

지적 재산권 - P142

〈천공정법〉 - P143

아직은 희망이 있다. - P144

독재자 행태 - P145

59분 대통령 - P145

〈태평로〉칼럼 - P146

위험한 스타일의 권력자 - P147

독재자가 될 능력이 없을 뿐, 말과 행동방식은 독재자의 것이다. - P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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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의 분열 - P59

연합의 승리 - P59

‘정치는 인류 역사보다 오래되었다. - P59

첫째, 수컷이 알파가 되는 데는 육체의 힘보다 연합하는 능력이 중요하다. - P60

둘째, 알파 메일은 ‘보안관 행동‘을 한다. - P60

그래서 정치인은 소수의 강자가 아니라 다수의 약자를 보살피려 한다. - P61

약점을 보완하려면 안철수를 정권의 대주주로 존중함으로써 보수 · 중도 대연합을 유지했어야 했다. 이준석과 경선 경쟁자들을 집권당의 지분 소유자로 인정하고 적절한 예우를 함으로써 보수를 결속해야 했다. - P62

총선은 예고편에 지나지 않았다. - P63

마이크 파워 - P64

맹종하는 집권당 - P65

통계적 소음 - P66

70퍼센트가 특검에 찬성한 국민 여론을 무시했다. - P67

아내와 장모의 범죄를 감추고 검찰 수사를 막았다는 의혹을 모르는 사람은 없었다. - P68

집권당이 총선에서 많은 의석을 얻으면 나라와 국민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 말하지 않고 이재명과 조국과 민주당 후보들을 헐뜯는 데 몰두했다. - P69

국힘당의 무기력 - P70

정당은 누구 것인가 - P70

우리 사회는 보수가 살짝 우세하다. - P72

스윙 보터 - P73

윤석열의 왕정 - P73

이번 총선보다 더 크게 질 위험이 있다. - P74

왕정으로 퇴화했다. - P75

정당은 무엇인가? - P76

국민은 이념적 균질 집단이 아니다. - P77

‘확실한 충성파를 공천하라. 의석을 손해 본다 해도 잠재적 배신자를 국회의원으로 만드는 것보다는 낫다.‘ - P78

권력을 마음껏 행사하고 퇴임 후 안전을 도모하는 것만 중요하다. - P79

사익 카르텔 - P80

승산 없는 정치적 도박 - P80

무너진 박근혜의 유산 - P81

정당의 성패는 국민이 결정한다. - P82

당원의 의사를 신속 정확하게 파악하고 반영할수록 정당이 국민의 공감을 얻을 가능성이 높다. - P83

예전에는 민주당이 호남당이라는 지적을 받았는데, 지금은 국힘당이 영남당이라는 소리를 듣는다. - P84

집권당의 무기력은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불신 못지않게 짙은 어둠을 윤석열의 앞날에 드리운다. - P85

제2장
언론의 몰락 - P87

우리가 알던 저널리즘 - P89

뉴스를 결정하는 과정 - P89

저널리즘(journalism) 또는 언론은 무엇인가? - P90

언론 엘리트 - P91

이것이 우리가 알던 저널리즘의 구조다. - P92

한국의 신문 방송은 대부분 사회의 공론장이 아니라 기득권 집단의 이념을 전파하고 그들의 이익을 수호하는 정보유통 회사가 되었다. - P93

언론 엘리트는 신문사나 방송사에 고용되지 않고 활동하는 저널리스트를 저널리스트로 인정하지 않는다. - P94

진영논리의 화신, 민주당의 괴벨스라고 조롱한다. - P95

언론 몰락의 증상 - P96

한국 언론의 몰락 증상 - P97

한국 언론은 저널리즘 규범을 무시한다. 무엇보다 사실을 존중하지 않는다. - P98

하늘과 땅 차이 - P99

진정한 저널리즘은 권력과 자본뿐만 아니라 독자한테도 굴종해서는 안 된다고 믿는다. - P100

「한겨레」 - P101

기자들의 언론 - P102

2월 여론조사의 수수께끼 - P103

무능한 언론 엘리트 - P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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쏠비치양양

먹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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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풍켈 선생님 - P77

피아노 건반과 악보 - P77

건반 하나하나를 찍어 눌렀다. - P78

분노를 삭이며 - P78

달달 외워서 - P78

연탄곡 연주곡 - P79

디아밸리 - P79

<아무리 피아노를 못 치는 사람이라도 디아벨리는 칠 수 있어> - P79

올림 바 음 - P80

똑같은 실수 - P80

이 바보 멍청아! - P81

올림 바 건반을 쳐다보던 내 얼굴이 하얗게 질려 버렸다. - P81

다시 한번 처음부터! - P82

가장 고역스러운 시간 - P82

코딱지 - P82

악마처럼 펄펄 날뛰었다. - P83

버르장머리 없는 쓰레기 같은 놈······. - P84

너무 노여운 나머지 - P84

「네 물건 싸 가지고 꺼져 버려!」 - P86

무릎이 너무나 떨려서 자전거를 타는 것은 고사하고 거의 걷지도 못할 지경이었다. - P86

이 세상 전체가 불공정하고 포악스럽고 비열한 덩어리일 뿐 다른 아무것도 아니라는 분노에 찬 자각 때문이었다. - P86

내게 맞는 자전거를 사 주지 않은 우리 어머니가 원망스러웠고, 어머니를 그렇게 하도록 만든 아버지가 그랬으며, 선 자세로 자전거를 타야 되는 내 모습을 보면서 몰래 나를 비웃었던 누나와 형들도 마찬가지였다. - P87

<나 스스로 삶과 작별을 고하기> - P88

페달을 힘차게 밟고 앞으로 달렸다. - P88

커다란 가문비 고목 - P88

매체 - P89

전기를 통하게 할 수 있는 매체가 어떤 것인지 - P89

그것은 삶에서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 - P89

사다리 - P90

낙하 법칙 - P90

떨어질 수 있는 구멍 - P90

비스듬히 - P91

결정적인 순간 - P91

장례식 - P91

너무나 황홀한 상상이었다! - P93

단지 한 가지 안타까운 점이라면 내가 이미 죽어 있을 것이기 때문에 그러한 행사에 직접 참석하지 못한다는 점 - P93

복수를 택하기로 - P94

낭떠러지 - P94

갈릴레이 갈릴레오의 낙하 법칙에 따르자면 - P94

공기 저항은 무시 - P94

마력적인 힘으로 - P95

눈에 보이지 않는 끈 - P95

아주 특별한 순간에 - P95

〈셋〉하는 순간에 - P95

〈탁ㅡ 탁ㅡ 탁ㅡ 탁〉 - P96

뭔가 딱딱하고 리드미컬한 소리 - P96

좀머 아저씨는 미동도 없이 서서 숨을 헐떡이며 몰아쉬고 있었다. - P96

위쪽만 빼고! - P97

사방을 다시 한번 살피고 - P97

세 번의 빠른 동작으로 - P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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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생 - P56

억지로 - P56

수예 시간 때문이었는지 - P56

반드시 극복해 낼 수 있는 보충 시험으로 생각되었다. - P56

땅 위로 돌출 - P56

악마가 움푹 파 놓았다는 곳에 고여 있던 물을 손가락으로 튀기면서 시간을 보냈다. - P57

마침내 - P57

샛노란 옷을 - P57

얘! 나 오늘 너랑 같이 안 가. - P57

변명 - P60

굉장히 천천히 - P60

구부러진 언덕길을 - P60

그때 조금씩 움직이는 작은 점이 눈에 띄었다. - P60

좀머 아저씨의 다리 세 개 - P60

시계의 초침처럼 빠른 속도로 - P60

시계의 큰 바늘처럼 분명히 - P61

자전거 타는 법을 배웠다. - P63

아슬아슬하고 위험한 일 - P63

<기계적인 회전 충격 보존력> - P63

하지만 피아노를 배우러 가야만 했기 때문에 하는 수 없이 자전거를 꼭 배워야만 했다. - P64

미스 마리아 루이제 풍켈 - P64

꼬부랑 늙은이 - P64

.더구나 앞가슴은 하나도 없었다. - P66

이름 앞에 꼭 <미스>를 고집하였다. - P66

풍켈 부인이라고 불리던 또 다른 한 명의 여인 - P67

지극히 제한된 의미에서 목숨을 이어가고 있었다. - P67

선생님은 자기 어머니를 <어무니>라고 불렀다. - P68

각이 진 비스킷 - P68

등골을 시리게 만드는 일 - P70

기상천외의 예술 - P70

그것을 하기 싫은 마음과 해내겠다는 오기가 뒤섞인 채 - P70

당혹스럽기도 했고 자랑스럽기도 한 순간이었다! - P70

도로 교통법 - P71

우수꽝스러운 모습으로 - P71

방향을 분간 - P71

흔들거리는 안장 - P72

거의 20분이 걸렸다. - P72

확신 - P72

울타리 꼭대기를 잡고 - P73

엄격 - P73

혹독하게 혼냈었는지 - P74

서운함 - P74

다짜고짜 - P74

선생님은 내게 변명할 시간조차 주지 않았다. - P75

너무한 처사 - P75

눈물 그쳐! - P75

연습곡 - P76

작곡가는 헤쓸러 - P76

오소리개의 공격 - P76

치밀어 오르는 노여움으로 - P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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