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둘기피리 꽃 미야베 월드 (현대물)
미야베 미유키 지음, 김은모 옮김 / 북스피어 / 2016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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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장본 새옷을 입은 구적초 ㅡ한참 이 책을 읽었던 때 나는 푸른 빛 도는 꽃들을 찾아봤었다.정말 피리소리가 나면 기적같은 일이 생기면 좋겠다고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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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정하는 북스피어 ㅡ책들

모은 포인트를 써서 ...
모셔온 구적초 개정본 ㅡ비둘기 피리꽃
미야베 미유키 현대판
덴도 아라타 ㅡ영원의 아이 ㅡ이제야 모셔요.
아이들만 다 모셔오고도 싶은 ㅡ
포인트 많이 모아야겠네요 ~^^

오후되니 쫌 쌀쌀 ㅡ그리고 우울이 가라앉듯한
날씨로 변하는 변화무쌍의 봄 ...

어젠 웬만해선 아무렇지않다 ㅡ를 읽었는데..
아...이전 김영하 작가의 소설집 ㅡ무슨일이 일어났는지는 아무도
이 후 ㅡ두번째로 놀란 ㅡ단편 세계 랄까나...
한두페이지의 짧은 소설 속에 너무나 편안하게 또 쉽게 쓰인 듯한
한 편 한 편이 임팩트가 강해서 사실적이고 하고 싶은 말은 전부 전달해오는
이런 깡패 스런 ㅡ소설집~ 옳다 ..이게 참 바람직하더라는....
거기다 중간 중간 들어간 그림은 또 어떻고...?!^^

북스피어 책 이라고 해놓고 걍 ㅡ다른 출판사 책 홍보하는 듯한..
이 웃긴 시츄에이션 ...

미미월드는 ㅡ잘 모셔왔노라고!
마포김솨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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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yrus 2016-03-27 18:1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다음 출판사 초대전 이벤트에 북스피어가 맡았으면 좋겠어요. ^^

[그장소] 2016-03-27 18:34   좋아요 0 | URL
아 ㅡ그런게 있는지는 잘몰라요..그쪽 이벤트는워낙 산으로 배가 가는 독특한 설정인듯해 ㅡ^^
 

모차르트 / 오페라 돈지오반니 중 돈지오반니의 세레나데 – 오, 사랑하는 이여, 창가로 와주오
W. A. Mozart / Deh, vieni alla finestra from opera “Don Gionvanni”
♬ ▶ https://youtu.be/wDPcab-gcYs

아침부터 햇살보며 듣기 바람직한 곡이네요 ㅡ
(유튜브에서 저는 이우환 ˝페친님 글을 퍼왔어요)
계속 반복듣기 하고 싶은 곡이네요..^^
하루가 좀 가뿐해질것도 같은 ~~

웬만해선 아무렇지도 않고 (?) 그저 ,,

사랑이 많아 행복한 하루들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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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eka01 2016-03-25 09:47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저녁에 퇴근하고 들어 보도록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그장소] 2016-03-25 11:32   좋아요 0 | URL
에너지를 드리는 곡들이길 ㅡ바랍니다!^^

곰곰생각하는발 2016-03-25 13:1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평소 궁금했는데 프로필 사진에 걸린 문서들은 다 뭡니까 ? 왜 저게 궁금한지.. ㅋㅋㅋㅋ

[그장소] 2016-03-25 13:17   좋아요 0 | URL
음 ...지나간 사진들 ㅡ
친구의 엽서 ㅡ
오랜된 신문에서 오린 싯귀
등등 ㅡ^^

곰곰생각하는발 2016-03-27 16:57   좋아요 1 | URL
아하. 그렇군요... ㅎㅎ. 좋은데요.. 지나간 사진을 보고, 친구가 보낸 엽서를 보고.. 시를 읽는 문이라... 최고의 인테리어이자 최고의 기능인 것 같습니다..

[그장소] 2016-03-27 18:35   좋아요 0 | URL
고맙습니다..그나마도 이젠 프로필로만 남아있어요..ㅠㅠ
원래의 폰이 없어져서..말이죠
 

칼 체르니 연습곡

Etude in A minor op . 740 no . 31

체르니 곡중 이런 곡이 있구나 첨 ㅡ알았네...
꽤가 비장하게 ㅡ무거운 듯 하면서도 마음을 짚듯
한음 한음 내리 박히는 소리 ..
타건이 들리는 소리(음원?)ㅡ지만 ..윽~좋다!
이곡은 유튜브 에서 겨우 찾았는데
여린 소리보단 좀 풍성한 곡으로 무게있게
듣는게 더 좋은 것 같다.
두 개 버전을 번갈아 들어보니...^^
체르니의 곡을 많이 알지 못하는데 ㅡ좀 찾아봐야지..
일부 유명곡은 연주자들 버전이 있는데 ...
좀 들어봐도 지금까진 이 곡 만큼 ㅡ맘을 뺏는 곳은
못찾았네요.
누구 체르니 중 좋은 곡 아시면 소개 좀 !~부탁드려요!^^

며칠 전에 메모해둔건 실수로 감상기를 삭제해버린 모양
몇 줄 안되는 기록이지만 ㅡ아까운 ..
에휴 ㅡ


psㅡ!!!

아 ~! ㅡ김영성님 ㅡ서재가 방명록도 뭐도 쓸 수 없던데..
며칠전에 빈 동그라미만 남겨놓고 어디 가신걸까..요...
저의 무심함이 원인같아 (뭐 제가 그런 존재감은 아니지만)
어쩐지 내내 맘이 편치 않아요.
일일이 이름 ㅡ닉네임을 찾아 서재를 돌아보지는 못해도
가끔 ㅡ안부를 남기는 정도는 신경써 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너무 늦었던 걸까요...인사도 뭐도 없는 이별은 싫어서
한 번 불러봐요 !
저야 ㅡ[ 그 장 소 ] ㅡ그자리에 늘 있습니다..
오시면 다시 오셨노라 ㅡ그래주세요...
미안하였습니다. 무심하여....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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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와같다면 2016-03-23 13:0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비장.. 무거운.. 마음을 짚듯.. 한음 한음 내리 박히는.. 아! 들어봐야겠네요

[그장소] 2016-03-23 13:09   좋아요 1 | URL
네 ㅡ세포가 마음에 있다면 ㅡ말이죠 ㅡ
쿡쿡 ㅡ박히는 음의 자리가 생길거예요..^^

stella.K 2016-03-23 14:0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헉, 어떤 곡인지 궁금하네요. 그렇게 좋습니까?

[그장소] 2016-03-23 14:03   좋아요 1 | URL
저는 듣고 며칠 머릿속으로 음을 타고 그랬는데 ㅡㅎㅎㅎ 자꾸만 건반을 배우고 싶단 열망도 ...들끓고요..^^

서니데이 2016-03-23 17:56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그장소님,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예전에 피아노 교습 받으셨나봅니다.^^

[그장소] 2016-03-23 18:11   좋아요 1 | URL
노노!^^;;;
논두렁 밭두렁 타고 다닌 애가 무슨 피아노요!
젓가락 행진곡이나 두둘기는 수준였고 ㅡ친구들과 성당에서 좀 보던게 다예요..이 무지막지함 ㅡ을 ..크흑 폭로 !하는 ..ㅠㅠ
서니데이님도 좋은 저녁시간되세요!^^

cyrus 2016-03-24 17:0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우리나라에서는 체르니가 연습곡 만든 사람쯤으로 여기지만, 알고 보면 대단한 음악가입니다. 체르니가 어렸을 때 베토벤 밑에서 음악을 배웠어요. 체르니의 제자 중 한 사람이 리스트입니다. ^^

[그장소] 2016-03-24 17:19   좋아요 0 | URL
그 계보를 저도 가끔 음악가들 이력에서 읽지만 ㅡ늘 돌아서면 ㅡ그때뿐이란건 안비밀! 그러고선 늘 새롭단 말이죠! (관심이란게 ...그런거지 말입니다..~비겁한 변명 ...일까나요?)^^
 

고구마와 대화하는 나의 똘끼를 딸은 염려하며 보다...

엄마 ㅡ저녁엔 호떡 믹스랑도 얘기할거야?
어헐 ㅡ그런식으로 저녁 간식이 뭐였으면 좋겠다고
넌지시 방향등를 깜빡이다니...치사한 딸 ..
그나저나 그 식탁에 보오얀 먼지는 좀 닦아주지...
주문했는데 ..아차 먼저 고맙다고 인사를 하자
인사만 받아먹고 주문은 취소하고 쌩 들어가 버리는 딸...
그래서 난 계속 고구마와 아픈 상처 ㅡ그리고 진물에 대해
심도있게 이야길 할 수밖에 ...없었다...
미안해 ㅡ그부분은 어쩔 수 없었다고...
스킨이 사라진 ㅡ부분에 ㅡ진물이 난 고구마 ...
더구나 엄청 추운 냉장고에 턱 하니 넣어놓고
얼마나 추웠을까 생각하니 ..
안쓰러워서 얼른 따듯한 입 속으로 넣어 줘야겠잖아...
딸 ㅡ엄마 고구마가 얼마나 당황하겠어...그러지 마 ㅡ
난데없이 말을 걸어오는 인간이라니...
뭐ㅡ고구마도 나름나름 대답을 하는걸 우리가 못들을 뿐야..
그렇지...? 한 입 고구마야...!^^;;;
고구마 ㅡ부들부들 ...뭐? 그만하라고 이 미친 인간아 ?!
다 들렸어ㅡ너부터 먹어줘 버리마..크흡~~^0^
제 정신이야...위험해 ㅡ하고 딸은 가방을 메고 학원에 갔다..
에구구 ㅡ오늘도 기름 냄새를 맡아야 하다니...흑흑 ..

그나저나 이런 조증의 상태는 위험한데...


내 정신의 단면을 보여줄 ㅡ사진은 참고용 ㅡ일뿐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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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목련 2016-03-25 11:45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어제에 이어 오늘까지 고구마로 한끼를 해결했어요. 저는 그냥 맛있게 먹기만 했는데 그장소 님의 마음까지 살피셨군요.

[그장소] 2016-03-25 12:13   좋아요 0 | URL
마음이....랄까 ...
당신의 없음을 사랑해 ㅡ랄까...
고구마의 결여 ㅡ를 사랑해줬어요..
쓰담쓰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