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자평] 여자 없는 남자들

여자 없는 남자들
무라카미 하루키 지음, 양윤옥 옮김 / 문학동네 / 2014년 8월

이책을 기점으로 하루키가 다시 들리기 시작했으니까.도무지 와닿지않던 감각들이 실체를 가지고..

[100자평] 반항하는 인간

반항하는 인간 ㅣ 알베르 카뮈 전집 15
알베르 카뮈 지음, 김화영 옮김 / 책세상 / 2003년 12월

그의 책 뭐는 빼놓겠냐만..이 책도 놓지고 싶지않아서 모든 인간의 갈등은 아버지로부터..

[100자평]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

행복한 사람은 시계를 보지 않는다
은희경 지음 / 창비 / 1999년 4월

단편보다 장편이 기다려지기 시작하는 작가들이 몇있다..이 작가역시 그렇다.단편이 이어지면 장편이겠지만..이 제목이 너무 와닿아서 그때에..

[100자평] 침이 고인다

침이 고인다
김애란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07년 9월

읽는 순간 파블로프의 반응처럼 침이고이는 것을 어쩌라고..예쁜 파랑의 비행운도 달려라 아비도 좋지만 침이묻은듯한 이 느낌의 책이 더 감각적이라..

[100자평] 전날의 섬

전날의 섬
움베르토 에코 지음, 이윤기 옮김 / 열린책들 / 2001년 11월

아,이책 덕분에 날짜변경선과 적도.그 시차에대한 생각이 즐거웠었으니까..가보지못한 전날의 섬.좋지않은가?